지난 4월 7일 오후 3시부터 동부산 대학교, 본관 3층 회의실에서 류경화 총장과 부산지방세무사회 최상곤 회장이 산학협력 협약 체결식을 가졌다. 이날 체결식에 앞서 동부산 대학교의 전통적인 이미지와 “나의 실력이라면 세상어디에도 통한다. 믿음이 가는 대학! 든든한 대학! 취업에 강한 대학! 투명한 대학! 실력있는 대학!”이라는 홍보영상으로 약 10분정도 시청하고 양자 협약식을 가졌다. 류경화 총장의 인사에서는 부산지방세무사회 최상곤회장을 비롯하여 박재우 부회장, 곽태순 국제이사, 황원재 상임업무이사 및 회장단 여러분에게 감사를 전했다. [사진5] 부산지방세무사회와 동부산대학교가 우호관계를 결속시켜 영원한 협력관계를 유지하여 자나라는 청년들의 실업무제로부터 해방시켜 나라의 필요로하는 일꾼으로 자랄수 있도록 지원해 달라고 당부했다. [사진2] 이어 최상곤회장은 부산지방세무사회는 부산을 비롯하여 울산, 경남, 제주도까지 회원 약 1400여명 세무사들이 지역경제와 납세자의 파수꾼이 되어 오늘도 활동하고 있으며 동부산대학교와 우호협력 관계를 가지게 되어 무엇보다도 반갑게 생각한다며, 특히 학생들의 취업난 해소와 동부산대학교와의 영원한 동반자 관계를 유지시켜 나갈것이며
울산·양산 상공회의소는 각각 2일(울산), 3일(양산) 김연근 부산지방국세청장과 간부진을 초청하여 지역 상공인의 애로사항과 세정지원 확대 등을 건의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 지난 연말 부산지방국세청장으로 부임한 김연근 청장은 지난 2월 중소기업중앙회를 시작으로 부산, 창원 상공회의소와도 간담회를 가지는 등 지역 상공인에 대한 각별한 관심을 표명했다. [사진3] 이번 간담회에서 김연근 청장은 지역경제 활성화 및 서민 생활 안정을 위한 각종 지원 내용을 담은 국세행정 운영 방향을 설명하면서 “어렵게 살아난 경제회복의 온기가 경제 전반에 퍼져나갈 수 있도록 세정차원에서 최선의 노력을 할 것”이라 밝히고, [사진2] 이와 관련하여 경제 활성화를 저해하지 않도록 신중한 세무조사 운영, 중소기업 등 경제적 약자에 대한 지원확대, 납세협력 비용 축소 및 납세편의 증진을 위한 노력을 약속했다.
김연근 부산지방국세청장은 지난 2일 울산·동울산세무서를 방문했다. 김 청장은 두 세무서를 방문해 직원들이 비전과 꿈을 갖고 열심히 일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다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또한 지난달 끝난 12월말 결산법인의 법인세 신고업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데 대해 노고를 치하하고 후속업무에도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사진1] [사진2] 특히 세수예측과 실세수를 맞추는 것이 어렵지만 분기, 반기별 세수예측 및 파악에 있어 정확도를 높여줄 것을 당부했다. 직원들에게는 평소 끊임없는 자기개발을 통해 전문성을 확보하고, 진정성있게 납세자들을 응대함과 아울러 철저한 윤리의식을 확립해 달라고 주문했다. [사진3] [사진4]
부산상의 부산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공동위원장 조성제 부산상공회의소 회장, 이영활 부산광역시 경제부시장)는 26일(수) 오전 11시 부산상공회의소 2층 상의홀에서「2014년도 지역․산업 맞춤형 인력양성사업」수행을 위한 관계 기관 약정 체결식을 가졌다. [사진3] 「지역․산업 맞춤형 인력양성사업」은 국정과제인 고용률 70% 달성을 위한 고용노동부의 역점사업으로 부산에는 이의 수행을 위해 지난 12월에 부산상의가 중심이 되어 부산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이하 위원회)가 발족되었다. 이후 위원회는 “부산지역 인력 및 훈련 수요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수요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2014년 부산지역 인력양성계획을 수립하고 이를 수행할 공동교육훈련기관 세 곳(대한상공회의소 부산인력개발원, 한국폴리텍대학 부산캠퍼스, 한국해양대학교)을 3월초에 선정한 바 있다. 이 날 약정은 부산상의 부산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와 공동교육훈련기관, 한국산업인력공단과 공동교육훈련기관 간에 체결되었으며, 약정 체결식에는 부산광역시, 부산고용센터 등 유관기관의 관계자도 함께했다. [사진2] 이번 약정을 통해 공동교육훈련기관은 산업계의 수요에 바탕을 둔 125개 교육훈련과정을 개설해 1
부산상공회의소(회장 조성제)는 오는 24일(월)에서 25일(화)까지 양일에 걸쳐 지역 기업 중간관리자들을 대상으로「중간관리자 업무 역량 강화 과정」을 개최한다. 이번 교육과정은 노동부 인정(환급과정) 강좌로 올해 부산상의가 지역 기업의 인적역량 강화를 위해 계획한 기업 계층별 역량강화과정 중의 하나며 올해 첫 강좌다. 대상은 대리·과장 직급이다. 기업 내에서 중간관리자는 가장 많은 실무 업무를 책임질 뿐만 아니라, 상사 보좌와 후배 육성, 코칭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해야 함에 따라 이들에 대한 담당업무 전문성과 이에 관련된 필수 지식, 리더십 등을 체계적으로 함양할 수 있는 교육이 필수적이다. 이에, 부산상의 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중간관리자의 역할과 책임, 상사와 후배를 위한 리더십과 팔로워십, 감성커뮤니케이션 방법,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위한 보이스 컨설팅, 실무에 적용되는 업무계획과 성과관리 방법, 슬럼프 극복을 위한 직장 내 스트레스 관리 등 기업 중간관리자들이 갖추어야할 필수역량을 교육할 예정이다. 관련 문의는 부산상의 기업지원팀(051-990-7013)으로 하면 된다. 한편, 이번 부산상의는 중간관리자 뿐만 아니라, 기업체에서 필요로 하는 고급관리자,
부산지방세무사회 최상곤 회장은 2014년 3월 17일 (월) 부산 경상대학교(연산동 소재)에서 열린 「2014년 창조적 행정서비스 전문 인력 양성교육 제1기 개강식」에 참석하였다. [사진2] 최상곤 회장은 인사말에서“어렵고 복잡한 조세관련 서비스를 국민들에게 제공하는 세무사 혹은 세무회계 사무실 직원은 업무영역이 무궁무진하고 성별이나 나이로 차별받지 않고 오직 실력만 있으면 그에 합당한 대우를 받을 수 있는 좋은 직업이라고 생각되니 부산 경상대학교에서 국비장학생으로 선발된 훌륭한 인재들이 세무회계 쪽으로 많은 관심을 갖고 공부하여 능력 있는 인재로 거듭나줬으면 고맙겠다” 고 하였다. 한편 부산 경상대학교에서 올해 첫 개강하는 「창조적 행정서비스 전문인력 양성교육」이란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 사업으로 6개 기관단체가 협력해 기초 소양, 융합형 행정실무 교육, 현장 맞춤식교육, 면접 경진대회, 취업의지 고취 ,사후관리 등의 프로그램을 교육생에게 제공할 예정으로, 고용노동부가 지원하고 부산광역시 연제구가 총괄 추진하는 교육으로 3:1이라는 높은 경쟁율을 뚫고 선발된 대상인원 60명은 3개월간 집중교육을 통하여 세무회계분야와 법무분야 등으로 취업하게 된다.
동래세무서(서장 박선우)는 최근 법인세 신고 관련 지역세무사회 초청 세정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동래 지역세무사회 김안석 회장의 안내로 부산 시내 모 식당에서 세무사회 회원 50여명이 참석하여 법인신고와 관련하여 세정간담회를 가졌다. 김안석 회장의 인사에 이어 동래세무서 박선우 서장의 인사에서 관내 세무사회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와 세정의 동반자인 세무사들에게 늘 감사하게 생각하고 2014년 국세행정 운영방향을 추진하기 위해서 관내 세무대리인의 도움이 없이는 실천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으리라 생각된다며 이제는 세정의 동반자를 넘어 실속있는 행동으로 서로 도움과 실직적인 변화에 최선을 다해 나자자고 했다. 이어 법인세 배명수과장이 직접 법인세 신고관련 강의에 40여분을 고생해준 금일 참석한 세무사들의 격려와 노고에 감사를 전달했다. [사진1][사진2][사진3]
부산상공회의소(회장 조성제)는 11일(화) 오후 2시, 부산상의 2층 국제회의장에서 상시근로자 5인 이상 사업장의 인력채용담당자들을 대상으로「2014년 장년취업인턴제 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부산상의는 금년에 고용노동부로부터 장년취업인턴제 운영기관으로 지정된바 있다. 부산상의는 장년취업인턴제를 활용해 인력난을 겪고 있는 지역 기업에 장년층의 경험과 경력을 활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의 미취업 장년층(만 50세 이상)에게는 새로운 일자리를 알선해 지역 고용시장에 선순환 활력을 제공해 나간다는 생각이다. 설명회에서는 장년취업인턴제 활용방안에서부터 각종 지침, 서식 작성법에 이르는 실무적인 정보를 모두 제공하고 기업 상담 및 접수도 받을 예정이다. 부산상의는 사업운영 취지를 살려 부산의 많은 기업과 장년취업자들이 사업에 참여해 인력채용과 취업에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사업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장년취업인턴제는 장년층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기업 인턴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현장 적응력을 높이고 새로운 취업기회를 제공함은 물론, 기업에는 의욕과 경쟁력 있는 장년층 인력에 대한 채용기회를 확대하는 장년고용촉진사업의 일환이다. 사업 참여대상은 상시근로자 5인 이상
부산지방세무사회(회장 최상곤)는 지난 7일 회의실에서 제6회 확대임원회의를 개최했다. [사진5] 최상곤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세무사회는 지난해 소통과 화합 단합이라는 슬로건으로 하나되는 세무사회로 발전했다"며 "특히 정구정 회장이 줄기차게 추진한 세무명칭 사용금지 등 50년 숙원을 성취한데 이어 정부가 강력 추진한 전자신고 세액공제 폐지를 저지해 1만여 회원들의 권익침해를 막아냄으로써 세무사의 위상과 업무영역을 확대한 매우 뜻깊은 한해였다"고 강조했다. [사진2] 최 회장은 또한 "세무사랑II 세무회계프로그램의 보급을 확대해 회원들의 비용을 절감하고 편리하게 사용할수 있도록 하자"고 당부했다. 최 회장은 "인력난 해소를 위해서는 신규직원 양성화와 집중관리가 우선시 돼야 한다"면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착안해 각종 교육 및 업무 등으로 발전시켜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김연근 부산지방국세청장이 지난 7일 부산지방세무사회(회장 최상곤)를 방문했다. 이날 부산세무사회 방문에는 김 청장을 비롯해 임광현 세원분석국장, 임호택 법인신고분석과장이 참석했으며, 4층 대회의실에서 부산세무사회 임원진과 환담을 나눈 후 간담회를 가졌다. [사진3] 최상곤 회장은 인사말에서
부산지방국세청(청장 김연근)은 지나 5일 오후 부산청 8층 간부회의실에서 부산청 사무관이상 간부 및 세무서장(총44명)이 한 자리에 참석한 가운데 김연근청장 부임 후 첫 관서장 회의를 가졌다. [사진1] 이날 회의배경은 2014년 국세행정 운영방향을 원활히 추진하기 위해 부산지방국세청 차원에서 구체적인 실천방안을 모색하고 효과적인 업무추진을 위한 의견을 나누는 소통의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서다. 주요회의 내용은 지방청 각 국실별로 업무지시전달과 관서별 특성에 맞는 세원관리, 운영방안 발표 등 납세자가 피부로 느낄수 있도록 세원관리에 역점을 두라고 강조했다. 회의에서 김연근 청장은 '국민이 실뢰하는 공정한 세정'의 철학을 공유하고 지방청 간부와 일선 관서장이 소통함으로서 지하경제 양성화 추진 동력확보 등 경제 활성화 지원 및 비정상적 관행의 정상화 기틀마련과 일선관서의 실질적인 변화와 실천을 당부했다.
동래세무서 박선우 서장은 지난 3월 3일 제48회 납세자의 날을 맞이하여 동래세무서에서 모범납세자 19명, 일일명예서장등 내빈 7명, 직원50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가졌다. [사진2] 행사에 앞서 축가를 직원인 백미영 조사관이 해바라기의 행복을 주는 사람을 불러 호응을 받았다. [사진3] 일일 명예서장은 지지스틸주식회사 대표 문성호, 민원봉사실장은 세무법인 한길 세무사 류희연 위촉되었고, 모범납세자에 소개 동영상 상영등 1시간의 기념식을 진행했다. [사진1]
수영세무서(서장 한창목)은 지난 3일『제 48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모범납세자, 세정협조자, 국선세무대리인, 국세공무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행사를 가졌다. [사진1] 이날 기념식은 일일 명예세무서장(해운대소문난암소갈비집 대표 윤성원) 및 일일 명예민원봉사실장(세무법인 태율 대표 김정숙 세무사), 국선세무대리인(강연경세무회계사무소 대표 강연경 세무사, 부광세무법인 센텀지점 대표 박금주 세무사) 위촉, 모범납세자와 유공공무원에 대한 포상, 기획재정부 장관 치사 등으로 진행 됐다. 행사에서는 수영세무서 관내 금수복국 유상용 대표가 영예의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였으며, 이 밖에 모범납세자 30명, 세정협조자 3명, 유공공무원 12명이 기획재정부 장관 등의 표창을 수상하였다. 아울러 성실납세 및 세정협조에 대한 감사의 표시로 수영세무서 직원들이 인근 상가와 주민들에게 납세자의 날을 기념하는 떡을 나누어 주며 성실납세 문화를 조성하였다. [사진2]
부산상공회의소(회장 조성제) 부산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는『2014년도 지역산업 맞춤형 인력양성사업』을 수행할 공동교육훈련기관과 전문교육훈련기관, 파트너교육훈련기관을 각각 선정, 발표했다. 공동교육훈련기관은 대한상공회의소 부산인력개발원, 한국폴리텍대학 부산캠퍼스, 한국해양대학교 등 세 곳이며 동명대학교가 전문교육훈련기관으로, 그린자동차직업전문학교와 부산IT직업전문학교, 한국용접직업전문학교는 파트너교육훈련기관으로 선정되었다. 부산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는 부산지역 교육훈련기관 선정에 앞서 지난해 12월에 진행된 부산지역 인력 및 훈련 수요조사를 바탕으로 1월 15일부터 28일까지 교육훈련기관 모집공고를 한바 있다. 접수된 교육훈련 기관에 대해서는 서류 및 인터뷰 심사, 그리고 현장 심사를 진행하였으며 위원회의 심의ㆍ의결과 한국산업인력공단 본부의 최종 심사를 거쳐 교육훈련기관으로 확정되었다. 이번에 선정된 공동교육훈련기관인 대한상공회의소 부산인력개발원은 ‘기계공학 기술자 및 연구원 직종’을 포함해 53개 훈련과정, 한국폴리텍대학 부산캠퍼스는 ‘금속공작기계기능직’ 등 38개 훈련과정, 해양대학교는 ‘해양공업기계설치 및 정비원 직종’ 등 34개 훈련과정, 전
(사)김해공항가덕이전시민추진단(상임공동대표 조성제)은 3일(월) 오전 11시, 부산상의 국제회의장에서 2013년도 사업실적 및 결산 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조성제 부산상의 시민추진단 상임공동대표를 비롯해 서병수 새누리당 국회의원, 백운현 부산시 정무부시장 등 정관계 인사와 지역 사회 각계의 김해공항가덕이전시민추진위원 등 총 60여 명의 인사들이 참석했다. 조성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신공항 건설사업은 6월 지방선거를 기점으로 큰 전환점을 맞을 것으로 내다보고, 두 번 다시없을 절호의 기회를 살려 김해공항가덕이전의 오랜 숙원을 반드시 이루어 낼 수 있도록 각계의 적극적인 참여와 지원을 요구했다. 이날 총회는 시민추진단의 2013년 사업실적과 결산 보고와 함께 부산발전연구원 최치국 실장이 신공항 건설과 관련된 최근 추진 동향을 발표하기도 했다. 한편, 신공항 건설 사업은 지난 2월 19일 국정과제 반영되면서 금년 8월까지로 예정된 항공수요가 완료되면 내년 9월까지 입지타당성 조사를 실시한다는 국토부의 발표 이후 새로운 전환점을 맞고 있다. 이날 총회에 참석한 각계의 추진위원들은 김해공항가덕이전에 대한 향후 사업추진 방향을 논의하고 신공항 건설에 대한 부
부산시청 허남식 시장은 제 48회 납세자의날 기념행사에서 우수 납세자 법인 19개, 우수납세자 개인16명, 납세협력자 4명에게 포창장을 전달했다. 이날 허남식 부산시장은 납세협력자로 선정된 부산지방세무사회 최상곤 회장에게 감사의 표시로 기념패를 전달하고 앞으로도 꾸준히 지방세심의위원회 위원으로 봉사해 달라고 했다. [사진1][사진2][사진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