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정세무서 최판덕 신임서장은 지난 6월 30일 오전 10시 금정세무서 대강당에서 전직원이 참석한 자리에서 22대 신임서장 취임식 행사를 가졌다. [사진1] 이날 최판덕 신임서장은 취임사에서 “최근 국민경제가 매우 어려운 상황이므로 세정여건 또한 매우 어려운 상황인 만큼 직원여러분 역할이 어느때 보다 중요하다"면서 “국민의 기대가 점점 높아지고 있는만큼 국민의 눈높이에 맞추어 공정한 세정 운영을 함으로서 국민의 사랑과 신뢰를 받을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해야 할 것” 이라고 말했다. [사진2] 또한 "금정세무서가 관할하는 지역중 양산, 기장 지역은 산업단지를 중심으로 한 다양한 제조업이 지역경제의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는곳"이라면서 "이들 지역의 중요성을 감안하여 지역경제활성화를 염두해 두고 세정을 펼쳐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특히 최판덕 서장은 “납세자의 권익을 보호하고 납세자중심의 세정운영과 성실납세 기반조성을 위한 전자세금계산서 및 현금영수증 발급확대 등이 잘 정착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한다"면서 “고의적 지능적 탈세행위에 대해서는 엄정하고도 지속적인 대응을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사진3] -프로필- 생 년 : 1958년생 출 신 : 경남 창녕 최종학
북부산세무서는 제39대 정정룡 신임서장 취임식을 6월 30일 북부산세무서 대강당에서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가졌다. 이날 정정룡 서장은 취임사를 통해 “납세자의 권익을 최우선으로 존중하고 국민의 어려움을 덜어주는 세정을 수행해야 하고, 납세자를 섬기는 공직자의 자세를 바로세워 지역경제에 어려움을 겪고있는 중소기업, 소상공인등 경제적 약자들에게 법이 허용하는 범위내에서 최대한 지원해야 한다며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정 서장은 특히 '국세청을 바라보는 국민의 기대가 점점높아지고 있어 국민의 눈높이에 맞추어 공정한 세정운영을 함으로서 국민의 사랑과 신뢰를 받을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해 줄 것'을 강조했다. [사진2] 또 '직원들은 법과 원칙에 따라 적극적으로 대응하여 성실신고가 최선의 절세라는 인식이 널리 확산되도록 해야 할것'이라면서 '고의적 지능적 탈세행위에 대해서는 엄정하고 지속적인 대응이 필요하며 직원들도 건강하고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신명나게 일할수 있는 직장 생활이 되도록 노력해 줄 것' 등을 당부했다. -프오필- □57년 □’76년 9급 공채 임용 □2001년 행정사무관 승진□통영세무서 조사과장 □동래세무서 징세과장□부산지방국세청 조사2국
수영세무서 제 35대 신임 전을수 서장 취임식 행사를 6월 30일 오전 11시 수영세무서 대강당에서 전직원이 참석한 자리에서 가졌다. 이날 전을수 서장은 취임사를 통하여 “ 임용된지 30여년을 근무해 오는 동안 이 자리 까지 올수 있도록 아낌없이 도움을 준 사랑하는 가족과 동고동락 했던 동료직원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전을수 서장은 “수영세무사가 관할하는 곳은 현대 문화 시설과 휴양지가 어우러진 세계적인 관광명소가 있고 역사적으로도 수많은 외침을 슬기롭게 이겨낸 우리나라 해안의 전초기지로서 지정학적으로 중요한 지역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세원분포는 영세사업자가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어 세정운영에 각별한 관심이 필요한 지역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사진2] 이어 “세정을 집행함에 있어 합리적인 부과와 정밀한 징수로 납세자가 신뢰하는 세무서가 되어야 하고”, “직원 간에는 서로를 인정하고 의지 할 수 있는 화목한 직장분위기가 조성되도록 다함께 노력 해야 할것이라고 말했다. -프로필- 생년 : 62년 12월 • 직위 : 수영세무서장 • 출생지 : 경남 의령 대의 • 주소지 : 서울 금천구 • 가족 : 처, 2남(대학생) □
부산지방세무사회 최상곤 회장은 지난 6월 25일 제 52회 한국세무사회 정기총회에서 기획재정경제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부산지방세무사회 회장으로서 나눔과 섬김의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 하여 봉사와 신뢰의 세무인상을 구현하여 타의 모범이 되었음을 격려한 것이다. 최상곤회장은 1995년 4월 21일 세무사업을 개업한 이래 현재까지 성실하게 세무사업무를 수행하였고, 현재 영도구금고지정위원회 위원과 부산지방세무사회 회장으로서 세무관서의 적극 협력하여 세무행정의 발전에 기여하였으며, 그 구체적인 공적은 다음과 같다. 우선 납세지도와 납세홍보로 원활한 세무행정 발전에 공헌하여 중부산세무서 이의신청심의위원, 부산지방국세청 비상장주식평가심의위원 및 영도구 금고지정위원과 부산지방세무사회 회장으로 재임하면서 정부의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전자세금계산서 제도와 성실신고확인제도의 원활한 집행을 위하여 지역 세무사 및 납세자들에게 적극 홍보하고 독려함으로써 세무관서의 세정업무에 적극 협력하는 등 원활한 세무행정 발전에 공헌해 왔다. 또 지방세제도 및 지방자치단체 발전에 기여 하여 부산지방검찰청 형사조정위원회 위원과 검찰시민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세무전문자격사로서 조세관련 사항에
부산 기업과 경제의 어제와 오늘, 미래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전시공간과 비즈니스 시설이 어우러진「부산챔버스퀘어」가 문을 연다. 부산상공회의소(회장 조성제)는 23일 오전 10시,「부산챔버스퀘어」개장식을 갖고 전시관을 포함한 기업지원시설의 운영에 들어갔다. [사진4] 「부산챔버스퀘어」는 부산상공회의소 1층 로비 825㎡를 리모델링해 전시관과 기업지원시설을 갖춘 복합 커뮤니티 공간이다. 전시관은 부산 최초의 경제·기업 관련 종합전시관으로 부산상공회의소와 부산경제에 대한 역사관, 부산기업관으로 구성되어 있다. [사진2] 기업지원시설로는 부산상공회의소가 시행하고 있는 각종 증명발급을 포함한 기업지원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처리할 수 있는 기업지원센터와 기업인의 비즈니스를 지원하는 비즈니스룸, 소규모 세미나 및 회의를 진행할 수 있는 회의실이 있다. 「부산챔버스퀘어」는 상공인들이 지역사회와 함께한다는 데 의미가 있고, 스퀘어(square) 즉 광장이 가지는 소통의 상징처럼 시민에게 열린 마음으로 다가가기 위한 것이다. [사진3] 「부산챔버스퀘어」는 지역기업을 소개하고 알림으로써 기업인에게는 긍지와 자부심을 부여하고 시민과 청소년들에게는 부산경제의 어제와 오늘, 미래 그리
부산상공회의소(회장 조성제)는 23일 오전 11시, 부산롯데호텔 3층 크리스탈볼룸에서 동남권경제협의회 창립 1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동남권경제협의회는 부산과 울산, 경남이 행정구역을 넘어 수도권에 대응할 수 있는 광역차원의 단일경제권으로 발전하기 위한 민간 차원의 상생 협력 기반 조성을 목적으로 지난해 6월 공식 출범한 민간협의 기구다. [사진2] 이날 기념식에는 부산상의 조성제 회장과 창원상의 최충경 회장, 울산상의 차의환 부회장이 참석했으며, 허남식 부산시장, 박성환 행정부시장, 윤한홍 경남 행정부지사를 비롯한 주요 기관장들과 각 지역 기업인, 유관기관 대표 등 150여명의 인사들이 참여했다. 특히 기념식에는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동남권 경제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기조강연을 하기도 했다. 윤상직 장관은 강연에서 우리나라 수출의 30.4%, 지역내총생산의 17%, 인구의 15.6%를 차지하는 동남권의 경제적 비중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동남권 발전을 위해서는 자동차, 정밀화학, 조선, 조선기자재, 해양플랜트, 항공우주 산업과 같은 동남권에 특화된 지역 대표산업의 육성을 통한 성장동력 확충의 필요성을 피력했다. 또한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활성
부산지방세무사회(회장 최상곤)는 지난 20일 부산 벡스코 3층 컨벤션 홀 대강당에서 40회 정기총회장 회를 회원 900여명이 참석한 자리에서 가졌다. 이날 정기총회에 참석한 본회 정구정 회장을 비롯하여 부산시장으로 당선한 국회재정 위원으로 활동한 서병수 신임차기 시장, 부산상공회의소 조성재 회장, 부산지방국세청 김연근 청장, 부산청 세원분석국 임광현국장, 부산청 개인신고분석 김순태 과장 등 내 외빈 다수와 지방회 역대 회장 및 회원 900여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부산지방세무사회 최상곤회장의 인사 최상곤 회장의 인사에서 “지난 1년간 한국세무사회는 세무사의 자존심을 회복하고 조세 전문가의 위상을 확립한 한해였고, 이러한 쾌거는 본회 정구정 회장의 열정과 회원 여러분들의 소통 및 화합된 힘의 결과로 이루었다"면서 " 부산지역세무사회의 발전을 바라는 마음으로 함께 고심하고 노력하고 충고와 고견을 제시해준 회원들에게 감사를 드리고 앞으로 열심히 하는 모습으로 부산지방세무사회 발전을 위하여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진2] 정구정 본회 회장은 “그간 저에게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해준 덕분에 회무에 열정을 가지고 지난 1년간 열심히 해왔다고 생각하며, 남은 임기동
부산지방국세청 일선 세무관서장 명예퇴직자는 2명으로 알려졌다. 북부산 세무서 진경옥 서장과 금정세무서 정계조 서장은 6월 말 실시되는 상반기 명예퇴직을 신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은 6월 27일 해당 세무서에서 각각 명예퇴임식을 가질 예정이다.
부산상공회의소(회장 조성제)는 23일(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부산상의 2층 상의홀에서「2014 동남권 우수기업 일자리 한마당」을 개최한다. 행사 개막식은 23일(월) 오전 10시 30분, 부산상의 1층 대강당 입구에서 산업자원부 장관, 부산시장, 울산시장, 경남도시사, 부산․울산․경남 상의회장, 유관기관장, 대학총장, 기업체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금번「동남권 우수기업 일자리 한마당」은 부울경 동남권 지역의 상생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해 설립된「동남권 경제협의회」창립 1주년 기념사업의 일환이다. '동남권 우수기업 일자리 한마당'은 부산․울산․경남 3개 시도 상공회의소가 공동 개최하는 행사로 동남권 지역의 구직자에게 폭넓은 취업기회를 제공하고 기업에는 우수인재 채용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지역의 고용확대 및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한편, 이번 일자리 한마당 행사에는 부산광역시, 부산지방고용노동청, 부산울산중소기업청, 부산진구청, 노사발전재단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 부산여성회관, (사)부산벤처기업협회, 부산은행 등 지역의 유관기관들도 대거 참여해 행사를 지원하고 있다. 행사장은 채용면접
부산지방세무사회 (회장 최상곤)는 지난 3일 오전 11시 30분부터 부산경상대학교에서 시행하고있는「 창조적 행정서비스 인력양성을 위한 융합형 실무교육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부동산경영과 학과장 김정태 교수 및 재학생 20여명을 부산지방세무사회 회관으로 초빙했다. [사진4] 최상곤 부산지방세무사회 회장은 인사말에서 “지난 3월 17일 개강식과 5월 9일 「세금의 정의와 역할」 특강이후 오늘로써 세 번째 만남이라 더더욱 반갑고 기쁘다”면서 오늘 부산지방세무사회 회관 견학 및 홍보 동영상시청 등을 통해 세무사와 세무회계사무소직원의 역할 및 전망에 대해서 좀더 깊이있는 이해가 되었으면 좋겠고, 향후 더욱 더 열심히 공부하여 조세전문가로써 역할을 충분히 할 수 있는 능력있는 인재로 커나가길 바란다고말했다. [사진2] 김정태 부산경상대 부동산경영학 학과장은 “ 오늘 바쁘신 일정에도 불구하고 우리 학생들을 환대해주고 알찬 프로그램으로 교육해줘 너무나 감사하며 학생들이 오늘을 계기로 세무사 및 세무회계사무소 직원으로써 역량을 발휘할수 있게끔 책임감있게 교육을 시키도록 하겠다” 고 하였다. [사진3] 한편 오늘 교육은 「세무사 및 세무사회 소개」란 동영상 시청 및 한국세무사회소
부산지방세무사회(회장 최상곤)는 지난 3일 화요일 11시부터 3층 회의실에서 제1회 합동이사회를 개최했다. [사진3] 최상곤 부산지방세무사회 회장은 인사말에서 "5월 한달동안 종합소득세 신고하시느라 무척 고생하셨고, 이로써 법인세 부가세 종소세등 상반기에 있는 주요신고가 무사히 끝나거 같다"면서 "현재 정부에서는 조세협력비용축소 방안에 대한 논의가 있다고 하므로 이에 세무사회 차원의 대응마련에 힘써야 겠으며, 회장으로써 회무를 본지 1년이 경과하였는데. 앞으로 부산회원간의 단합과 화합을 이루어 하나되는 부산지방세무사회가 될수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 회장은 이어 "여기 계신 이사님들도 6월 20일에 있을 부산지방세무사회 제 40회 정기총회 및 회원보수교육의 성공적 개최 와 6월 25일 에 있을 제 52회 한국세무사회 정기총회에 많은 인원이 참석할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사진2] 이날 회의에는 최상곤 부산지방세무사회 회장을 비롯 박재우 부회장, 이종수 상임총무이사등 20여명의 임원이 참석했다.
부산상의 ‘부산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공동위원장 조성제 부산상공회의소 회장, 이영활 부산광역시 경제부시장)는 지난달 29일 부경대학교 미래관 3층 컨벤션홀에서 ‘능력중심사회 구현을 위한 부산지역 토론회’를 열었다. 이 날 토론회에서는 현 정부의 핵심 국정과제인 ‘학벌이 아닌 능력중심사회 만들기’를 목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다양한 직업능력개발정책에 대한 활성화 방안이 주제로 다루어 졌다. 핵심의제는 지역․산업 맞춤형 인력양성사업과 일학습병행제 확산체계 구축, 국가직무능력표준(NCS) 활용 방안 등이었다. 토론회는 교육청 및 대학 관계자, 산업별 협의체 및 기업체, 교육훈련기관, 지자체를 비롯한 유관기관 등 다양한 주체들이 참여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부산상의 ‘부산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는 이번 토론회를 통해 부산지역의 다양한 직업능력개발정책을 확산시키는 플랫폼 역할을 수행한다는 계획이다.
부산상공회의소(회장 조성제)는 30일 오전 7시, 부산상의 2층 상의홀에서「부산광역시장 후보(서병수·오거돈)초청 상공인 간담회」를 갖고 지역 현안을 논의했다. 이번 부산광역시장 후보 초청 간담회는 김해공항 이전을 포함한 지역의 주요 현안에 대한 지역 상공계의 염원을 전달하고, 이에 대한 부산광역시장 후보의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상공인들이 시장 후보들에게 전달한 지역 현안은 △가덕신공항 조기 건설 △노후 산업단지 재생사업 추진 △서부산권 교통난 해결 △부산 R&D사업 콘트롤타워(부산과학기술원) 설립 △부산도심철도 조속 이전 및 재배치 △글로벌 기업 데이터센터 유치 및 집적화 △부산 금융중심도시 활성화 △주요 해운 기업 본사 유치 및 유통업체 지역법인화 추진 △MICE 산업 육성을 위한 제2벡스코 설립 △카지노 복합리조트 유치 △북극해 항로 개설에 대비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마련 △부산오페라하우스 조속 건립 추진 등 12가지 현안들이다. 이 간담회에는 부산광역시장 후보(서병수·오거돈)와 조성제 부산상의 회장을 비롯한 상공인 60여명이 함께 참석해 지역현안을 건의하고 각 후보(서병수·오거돈)의 의견을 청취했다.
부산지방세무사회(회장 최상곤)는 지난 20일 동래여성인력개발센터 회의실에서 '전국여성새로일하기'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날 간담회에는 동래지역세무사회 김안석회장, 금정지역세무사회 신영삼회장, 수영지역세무사회 강연경회장과 양성교육강사 양은진세무사와 동래여성인력개발센터 김순애관장 외 3명의 과정담당자 등이 참석했다. 최상곤회장은 ”동래여성인력개발센터는 2007.11.6.부산지방세무사회와 MOU를 체결 회원사무소 인력확충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었으나 이번 한국세무사회에서 시행하는 맞춤형교육과정을 동래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도 2014.3.24~2014.5.30.까지 실시하므로 수료 후 수료생 전원이 취업을 할 수 있도록 지역세무사회를 통한 홍보 노력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동래지역세무사회 김안석회장 외 지역회장들은 수료 후 지역회원에게 취업을 홍보하여 수료자 전원이 취업할 수 있도록 협조키로 하였으며, 교육강사인 양은진세무사는 부산지방세무사회 차원의 인력양성교육이 꾸준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했다. 최상곤회장은 부산지방세무사회 전 회원들의 인력난으로 고충을 겪고 있는 회원들 노고에 보답하기 위해 상업고등학교 및 전문대 세무학과 등 현장을 누비고 있다.
울산세무서(서장 이동태)는 14일부터 세무서 1층 중앙현관과 느티나무 쉼터를 울산지역 관공서와 공공단체에 개방하여, 5월 종합소득세 신고기간동안 세무서를 내방하는 민원인들을 대상으로 각 기관의 주요 사업내용에 대하여 홍보를 할 수 있는 개방·공유·소통과 협력의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사진2] 울산세무서는 신청기관에 대하여 홍보부스를 제공하고, 홍보부스 운영은 각 기관에서 자율적으로 맡고 있다. 이동태 서장은 “이번 홍보장 개장으로 정부3.0 실현을 위한 울산 내 각 기관간의 소통과 협력이 활성화되고, 납세자들에게는 다양한 정보의 제공이 원스톱으로 이루어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소감을 밝혔다. [사진3] 울산광역시 선거관리 위원회, 울산광역시 여성인력개발센터, 근로복지공단 울산지사, 중소기업중앙회 울산지부, 울산관광협회등 다수기관이 참여하여 내방 민원인에게 공공기관의 주요사업에 대하여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신고를 위하여 마냥 대기하던 울산시민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사진4] 한편, 울산과학대학교 및 울산여자상업고등학교 학생들에게 세무서 소개와 종합소득세 신고, e-세로전자세금계산서 교육 등 다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