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방국세동우회 봉사단(단장·김안석)은 28일 2014년 하바기 봉사활동 대책회의<사진>를 개최했다. [사진2] 이날 오후 12시부터 14시까지 부산 시내 식당에서 열린 대책회의에는 안옥태 동우회장을 비롯해 부산지역 봉사단 회원 20여명이 참석했으며, 하반기 봉사활동 계획과 일정 등에 대해 논의했다. 김안석 봉사단장은 부산, 울산, 경남, 제주 지역 봉사활동 대상 단체를 파악해 하반기 활동을 계획을 구체적으로 세우고, 어느해 보다 실속있는 봉사활동으로 국세동우회의 위상을 높여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부산상공회의소(회장·조성제)는 24일 부산지역 매출액 상위 건설업체 중 112개 응답업체를 대상으로 '2014년 3/4분기 부산지역 건설업 경기전망 조사'결과를 발표했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올해 3/4분기 부산지역의 건설업 경기전망지수는 전분기 대비 5.6p 상승한 '84.8'로 나타나 10분기만에 최고치를 기록함으로써 지역 건설업의 체감경기는 소폭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민영주택 분양시장 호조, 미분양주택 감소 등 주택시장 회복 조짐과 하반기 대규모 공공공사 발주가 예정돼 있기 때문이다. 한편 지난 2/4분기 건설업 실적지수는 '73.2'로 나타났으며, 기준선(100)을 하회하고 있어 지역 건설업의 실적은 여전히 부진했고, 이는 내수경기 위축과 건설투자 둔화, 공공 건설공사 물량난 등이 주된 요인이었다. 건축부문별 수주 전망을 살펴보면, 공공공사는 전분기 대비 4.2p 상승한 ‘66.7’로 나타났지만 전망지수가 100미만을 기록함에 따라 공공공사의 수주부진은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다. 하반기에 부산도시철도 사상~하단선 공사, 에코델타시티 공사 등 대규모 공공 공사 발주가 예정돼 있으나 지역업체의 공사 참여는 제한적일 것으로 보인다. 민간공사는 전분기
부산상공회의소(회장 조성제)는 23일 부산지역의 주요 제조업 184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4년 3/4분기 부산지역 제조업 경기전망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에 따르면, 이번 2014년 3/4분기 경기전망지수(BSI)는 ‘88’을 기록, 지난 분기 대비 5p 하락하며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가 점차 멀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1] 경기전망지수(BSI)는 100을 기준으로 그 이상이면 경기 회복을, 그 이하면 경기 악화를 의미하는 지수로, 2013년 3/4분기 이후 제조업 경기전망지수가 줄곧 상승하며 기준치(100)에 근접하였으나, 이번 분기에는 지수가 다시 하락, 지역 경기의 둔화가 여전히 진행중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처럼 경기 전망이 다시 어두워진 것은, 최근 세월호 사태 및 가계부채 증가로 인한 내수 위축과 원화강세에 따른 수출불안 등이 지역 경기 회복에 악영향을 미쳤기 때문이다. 부문별로는 영업이익(82), 자금사정(83), 수출(83), 내수(85) 등 주요 부문에서 기준치(100)를 밑돌았다. 영업이익 부문은 경기 부진 지속, 과당 경쟁으로 인한 저가수주 등으로 악화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특히 수출기업에서는 환율 하락에 따른
부산지방국세청(청장 김연근)은 국세행정3.0」추진의 일환으로 지난 18일 경남 산청군 생초면에 있는 생초초등학교를 방문, '찾아가는 조세박물관 세금교실'을 운영했다. 생초초등학교 3~6학년 학생 총 31명이 참석한 이날 세금교실은, 세금의 의미와 역사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는 ‘재미있는 세금이야기’와 학생들의 사진이 담긴 ‘현금영수증 카드 만들기’ 등의 체험활동으로 진행되었으며, 야구글러브 등 선물도 전달했다. 세금이라는 어려운 주제임에도 불구하고,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교육자료와 정답자에게 선물을 증정하는 돌발퀴즈 이벤트 등을 통해 학생들의 흥미를 유발했다. '찾아가는 조세박물관 세금교실'은 부산지방국세청에서 운영하는 세미래홍보관을 방문하기 어려운 원거리 지역 학생들을 직접 찾아가 세금의 중요성과 세금관련 유물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으로 이번 생초초등학교를 첫 시작으로 매년 2회씩 실시할 계획이다. [사진2]
부산상의가 창립 125주년을 맞았다. 부산상의(회장 조성제)는 18일(금) 오전 10시, 국제회의장에서 창립 125주년을 맞아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구심체로서의 역할과 각오를 새롭게 다지는 창립기념식을 가졌다. [사진2] 조성제 부산상의 회장은 창립 기념사를 통해 임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기업을 위한 기관으로서 부산상의의 역할과 비전을 다시 한 번 되새기면서 부산경제 발전과 지역 기업의 성장을 위한 최고의 경제단체로 위상을 굳건히 해 나가자는 의지를 다졌다. 부산상의는 창립기념식과 함께 이날 오전 11시, 2층 상의홀에서「제8회 부산사랑 우수인재상」시상식을 갖고 수상자를 격려했다. 수상자는 대학부문 2명, 기술․연구, 문화, 체육부분 각 1명 등 총 5명이다. [사진3] 부문별 수상자는 대학 부문에 동아대학교 김정철군과 동서대학교 김태진군이, 기술․연구 부문에 조광페인트 박광석 선임연구원이 문화부문은 부산국립국악원 정성훈 단원이, 체육부분은 동명대학교 박대훈 국가대표 사격선수가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부산상공회의소(회장 조성제)는 10일(목), 부산지역의 주요 수출제조업 150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환율하락에 따른 수출제조업체 영향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최근 원화강세 기조 지속에 따라 조사업체의 78.0%가 피해 발생 혹은 향후 피해가 예상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는, 전년 동 조사의 피해 발생 혹은 향후 피해 예상 응답 67.0%에 비해 11%p 증가한 수치로, 환율하락 기조가 지속되면서 지역 기업의 피해가 속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피해 기업은 주로, 환율 하락에 따른 기 수출계약 물량의 환차손 발생(76.9%), 주요 고객 이탈(12.8%), 수출 계약 취소(8.5%) 등에 따른 애로를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피해가 없다고 응답한 33.0%의 업체는, 원재료 수입비중이 높아 수입물량의 환차익이 발생하며 환율하락 피해가 상쇄되었거나, 결제수단을 원화로 사용함에 따라 피해가 없었으며, 일부업체는 외화부채가 많아 환율하락으로 이익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업종별로는 조선기자재, 신발·섬유 업종의 피해가 상대적으로 컸다. 조선기자재 업종의 경우 조사에 응한 기업의 62.5%가 환율 하락에 따른 피해를 본 것으로
부산지방세무사회 최상곤 회장은 9일 제3회 상임이사회 및 확대 임원회의를 회장단과 지역회장을 초청하여 개최했다. [사진2] 이날 최상곤 회장의 인사에서 "부산지방세무사회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바쁘신 가운데도 오늘 참석한 회장단과 지역세무사회장들에게 먼저 감사 드린다"면서 "이제 한국세무사회 소유 회계프로그램 세무사랑2로 교체할 때이며, 세무사랑2의 신청 및 방문상담요청은 세무사회 전산솔루션 사업팀으로 연락해 달라"고 당부했다. [사진3] 또 "소통과 화합으로 희망을 주는 부산지방세무사회를 만들어 나갈것과 회계프로그램인 세무사랑2 전회원이 사용할수 있도록 하겠다"면서 "회원교육과 직원교육을 본회 수준으로 평등한 교육기회가 부여되도록 노력해 나갈 것" 이라고 밝혔다. 부산세무사회는 오는 17일 회원무료 희망교육을 실시한다.
부산지방국세청(청장 김연근)은 9일 부산지방세무사회 최상곤회장을 비롯하여 부산세무사회 회장단과 지역회장 50여명을 초청하여 2014년 1기 확정 부가가치세 신고 관련 세정간담회를 부산지방청 4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 날 김순태 개인신고분석 과장은 2014년 1기 확정 부가가치세 전자신고 변경내용등을 자세히 설명하고 올해부터 적용되는 법령 개정 사항등과 주요 사후 검증 항목 및 유의할 사항, 2014년 7월 22일부터 7월 25일 까지는 한번에 많은 납세자의 전자신고 접속으로 인한 전산 시스템의 과부하 등으로 전자신고 접속 및 입력에 많은 시간이 소요되므로 조기에 전자신고 해 줄 것을 당부했다. [사진2] 김순태 과장은 또 "부산, 울산, 경남 지역 세무대리인들이 오늘 세정간담회 참석한 세무대리인 수장들인 만큼 관내 납세자들에게 성실신고가 최상의 절세임을 널리 알리고, 세월호 사고 이후 어려운 납세자에 대하여는 납기연장, 징수유예 등을 세정지원 할 것"이라고 말했다.
부산상공회의소(회장 조성제)는 “부산사랑 우수인재상” 수상자를 8일(화) 확정․발표했다. 수상자는 대학부문 2명, 기술․연구, 문화, 체육부분 각 1명 등 총 5명이다. 대학 부문은 칠레 아타카마사막 마라톤, 키르기즈스탄 미답봉 탐사 등 전세계 오지탐험에 참여하는 등 남다른 도전정신을 바탕으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 동아대학교 김정철 학생과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를 모두 수상해 향후 부산 다자인계를 빛낼 우수한 인재로서 인정받고 있는 동서대학교 김태진 학생이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기술․연구 부문은 자동차 및 전자제품 등에 적용되는 최첨단 UV도료 개발로 기술력 향상과 각종 특허기술을 획득한 조광페인트(주) 박광석 선임연구원이 지역 산업발전의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문화 부문은 부산예고와 추계예술대학교 국악과를 졸업한 후 부산국립국악원 창립단원으로 활동하며 국내외 총 260여회 이상의 다양한 연주로 부산 문화계의 기대주로 촉망받고 있는 정성훈 부산국립국악원 단원이 수상하게 되었다. 체육 부문은 대학부 공기권총 랭킹 1위로 현 사격 국가대표인 동명대학교 박대훈 선수가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올해 8회째를 맞는 “부
부산지방국세청(청장 김연근)은 최근 개방형직위인 납세자보호담당관(서기관)에 김경지 변호사를 임명했다. 납세자보호담당관은 과세관청으로부터 독립적인 위치에서 납세자의 권익을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부산지방국세청이 납세자보호담당관으로 공무원이 아닌 외부 인사를 임명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전문성과 독립성이 있는 외부 전문가를 영입함으로써 부산, 울산, 경남, 제주 지역 납세자의 권익보호에 새로운 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김경지 신임 담당관은 부산 출신으로 ’98년 행정고시에 합격하여 전라남도 및 기획재정부에서 근무하였고, ’04년 사법고시에 합격하여 법률사무소를 운영해 온 법조인으로서, 행정·법조 경력을 두루 갖춰 납세자보호 업무에 가장 적합하다고 인정받아 많은 후보자들과의 경쟁에서 선발되었다. 김경지 담당관은 “부족한 자질에도 불구하고 중책을 맡겨 주셔서 어깨가 무겁다”면서도, “납세자의 권익이 최대한 보호될 수 있도록 투명하고 공정한 법 집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지역 사정에 밝은 부산 출신 여성 변호사가 납세자보호담당관으로 임명됨에 따라,부산청 관내 납세자에게 여성 특유의 섬세한 배려와 지원이 이루질 것으로 예상되고,세무조사 과정
울산세무서(서장 이동태)는 언양고등학교 학생 40여명을 초청하여 미래 납세자인 학생들의 올바른 세금관 형성을 위한 세무서 진로체험활동을 실시했다. [사진1] 이번 체험활동을 통한 세금교육 실시로 학생들이 미래 성실납세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한편, 학생들에게 진로탐색의 기회를 제공하여 좋은 반응을 얻었다. 한편, 울산세무서는 울산교육청과 교육기부협약을 체결(2013.06.21.)한 이후 울산여상, 함월고등학교 학생들에게 다양한 진로체험 및 내실있는 학생 세금교육 실시로 미래 성실납세자로 성장 할 수 있도록 돕는 등 선진 성실납세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이동태 서장은 “학생들이 일선현장 체험 및 교육을 통해 세금에 대한 역할과 중요성을 이해 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이 되길 바란다”면서 “장차 진로선택의 폭을 넓혀 줄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부산상공회의소(회장 조성제)는 3일 오전 7시 30분, 부산상의 2층 상의홀에서「서병수 부산시장 초청 상공인 간담회」를 갖고 부산경제 발전 전략 및 경제 활성화 방안을 논의 했다. 이번 간담회는 상공인들에게 서병수 시장의 시정운용 방향을 알리고 지역 경제 발전을 위한 지역 상공인들의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사진4] 부산상의 조성제 회장은 간담회 인사말을 통해 지역 현안사업의 조기 완수와 지역경제 성장의 주체로서 기업 프렌들리 정책을 새 시장에게 부탁했다. 서병수 시장은 강연에서 “해양프랜트, 에너지, 방사선의생명과학, 식품바이오 등의 첨단 기술산업 육성과 R&D 역량강화를 통해 변화에 역동적으로 대응하는 산업생태계를 조성하겠다”면서 'TNT2030'이라는 경제시책 모델을 제시하기도 했다. 한편, 간담회에 참석한 기업인들은 서병수 시장의 폭넓은 중앙 역량을 활용해 대기업 유치에 적극 나서줄 것을 부탁했다. 서 사장의 ‘현장 우선’ 시책을 위해서는 현장에 맞는 전문지식을 갖춘 공직자의 필요성과 이를 육성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갖추어 줄 것을 요구하기도 했다. [사진2] 부산상의 박종수 상근부회장은 기업인의 기를 살리고 동남권의 중핵도시로서 동남
동울산세무서는 지난 4월 세월호 침몰사건 이후 애도기간동안 미루었던 춘계체육대회를 지난달 16일부터 30일까지 점심시간(12:00∼13:00)과 퇴근후(18:00∼19:00) 시간을 이용, 리그전 형식으로 결승진출 과를 가리는 족구시합을 개최했다. [사진1] 당일 시합이 있는 해당 과 직원들은 전원 참석하여, 열띤 응원전을 펼쳤으며, 결승전은 운영지원과와 재산·법인세과가 진출했다. 6월 30일 치루어진 결승전은 재산·법인세과가 3대1로 우승했다. 결승전 이후 세무서를 대표하는 직원 10명을 선발하여 청·백팀으로 나누어 시합을 펼친 이후 남 · 여 전 직원이 참석하는 피구대회를 개최하고 체육대회를 마무리했다. 고석경 서장은 “사무실 의자에 앉아서 업무만 보다가 넓은 운동장에 나와 마음껏 뛰고 소리를 질러서 너무 좋다. 과중한 업무로 받은 스트레스를 오늘 모두 풀고, 내일부터 또 납세자를 위하여 최선의 세정서비스를 제공하자” 고 말했다.
2014년 5월중 부산지역 신설법인 수 는 363개체로 전년동월의 354개체 대비 2.5% 증가, 전월의 407개체 대비 10.8% 감소했다. ‘14년 5월중 부산지역 신설법인은 상대적으로 수요가 많은 해운대구와 부산진구에서 부동산 및 장비임대·서비스업, 유통업 관련 창업이 증가한 가운데, 최근 지역의 부동산 경기 활성화에 따라 건설업도 소폭 증가하였으나, 내수경기 침체 심화, 원화강세 등으로 지역 제조업 관련 창업심리는 위축되면서 전체 개수는 전년동월대비 2.5% 증가에 그쳤다. 업종별로 분석하면, 부동산 및 임대업·서비스업, 유통업이 가장 많았고, 자본금 규모별로 분석하면, 소규모 창업(자본금 1억원 미만) 구성비는 전년동월의 71.8% 대비 3.8%p 하락한 68.0%를 기록했다.
2014년 5월중 부산지역 중소기업 정상조업률은 86.6%이며 전월대비 0.4%p, 전년 동월대비 1.5%p 각각 상승 했다. 월중 조사대상 업체 1,511개체 중 정상조업 업체는 1,309개체, 조업단축업체는 전체의 12.6%인 191개체, 휴업 업체는 11개체(0.7%)이다. 정상조업 업체비율은 원화 강세 및 엔화 약세 등 불안한 대외여건 속에서도 미국 등의 선진국 경기 회복추세에 힘입어 수출 증가세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고 내수경기도 5월 들어 연휴 및 이른 더위로 계절상품의 소비가 다소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일부업종에서 계절적 요인 등으로 소폭 상승하면서 전월대비 강보합세로 나타났다. 업종별로는 지방선거와 관련된 홍보인쇄물량이 늘어난 인쇄업종, 연휴로 인한 관광객 증가로 수공예품의 판매가 늘어난 공예업종 등에서는 전월대비 소폭 상승한 반면, 베트남 등 해외현지에서 직접 생산 조달함에 따라 국내 수주물량이 늘어나지 않고 있는 직물업종, 관공서 물량 감소와 경쟁심화로 수익성 악화에 애로를 겪고 있는 가구업종에서는 소폭 하락했다. 정상조업 업체비율이 80% 이상을 보인 업종은 연식품, 염색, 선박수리, 조선기자재, 기계, 니트, 자동차부품, 가구 등 8개 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