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세무서(서장 이동태)는 최근 제48회 납세자의 날을 기념하여 국세청에서 주최한 2014년 전국청소년 세금문예작품 및 UCC 공모전 입상자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공모전은 세금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성실납세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나라 살림에서 세금의 역할과 그 중요성을 일깨우는 내용등을 주제로 글짓기, 포스터, 만화, UCC 4부문에 걸쳐 공모했다. 이 기간 동안 울산세무서 전체응모건수는 1,715건으로 이 중 옥현초등학교 4학년 이유민 학생이 국세청장 동상(만화부문 초등부)에 입상하였으며 부산지방국세청장 최우수상 2건, 우수상 4건, 장려상 6건에 입상했다. 이동태 서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미래납세자인 학생들이 세금을 이해하고 접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고 이런 문예작품을 통하여 국세청과 학생들이 인연을 맺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부산상공회의소(회장 조성제)는 지난 4일 2014년 부산 소매유통업 추석 상경기동향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결과 올해 추석 기간(추석 전 10일간)동안, 부산지역 소매유통업계 예상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0.6% 감소할 것으로 나타나 추석명절을 앞두고도 지역의 소비경기가 좀처럼 회복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사진1] 이처럼 추석기간동안 지역 소매유통업계의 예상매출액이 감소할 것으로 나타난 데는 장기화 되고 있는 경기 침체의 영향으로 소비심리가 지속적으로 위축되고 있기 때문이다. 업태별로는 백화점 매출액은 5.5% 증가해 지난해 같은 기간과 대비해 10.9%p나 증가할 것이 예상된 반면, 대형마트는 5.0% 감소, 슈퍼마켓은 0.3% 증가에 그쳐 업태별로 희비가 엇갈릴 전망이다. 지역 소매유통업계의 추석매출이 이처럼 업태별로 확연한 차이를 보이고 있는 것은 백화점의 주 고객층인 중산층 이상의 소비는 점차 회복되고 있는데 반해, 대형마트와 슈퍼마켓의 주 고객층인 서민가계는 오히려 악화되고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부산 상공계가 폭우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재민 돕기에 뜻을 모으고 있다. 이를 위해 부산상공회의소(회장 조성제)는 지난 5일 회원업체를 대상으로 지역 수재민을 돕기 위한 성금 모금에 나섰다. 이번 부산상의의 성금 모금은 추석을 앞두고도 기록적인 폭우로 인한 수해로 근심하고 있는 수재민들과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자 하는 지역 상공계의 뜻을 전달하기 위한 것이다. 이에 부산상의는 성금 모금의 뜻을 전달하고 기업의 동참을 요구하는 협조 공문을 회원업체에 발송했다. 한편, 부산상의 조성제 회장은 이번 성금 모금에 기업인의 참여를 독려하고 상공계의 대표로서 역할을 다하기 위해 일억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성금은 5일(금) 오전 부산 시장실에서 서병수 시장에게 전달되었다. 이번 조성제 회장의 성금은 비엔그룹의 시원공익재단 명의로 전달되었다. 시원공익재단은 비엔그룹 계열사인 대선주조의 사회공헌 재단이다. 조성제 회장은 성금전달식에서 대선주조는 지역 최고(最古)의 향토기업으로서 부산시민의 사랑으로 성장한 기업임을 밝히고 시민들에게 받은 사랑을 이번 폭우피해 수재민들과 함께 나누고자 한다는 성금전달의 뜻을 밝혔다. 또한 이번 성금 모금에 보다 많은 기업이 동참해 줄 것을
부산상공회의소(회장 조성제)는 3일 오전 영도구청 2층 대회의실에서 추석을 맞아 북한이탈주민에게 전통시장 상품권(500만원 상당)을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금번 행사는 부산상공회의소의 전통시장 상품권 전달은 추석을 맞아 전통시장 활성화에 기여하고 지역에 거주하는 북한이탈주민을 격려하기 위한 것이다. 행사에는 조성제 회장를 비롯한 부산상의 임원들과 진기생 영도구 부구청장 그리고 부산진구 거주 북한이탈주민 등 20여명이 함께 참석했다. 이번에 전달된 상품권은 영도구청을 통해 영도구 소재 북한이탈주민 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부산지방세무사회(회장 최상곤)는 지난 28일이 상공회의소 1층 대강당에서 한연호 세무사를 초청하여 “양도소득세 실무교육”을 실시했다. [사진2] 최상곤 부산지방세무사회 회장은 인사말에서“ 양도소득세 분야는 세무사의 업무중 가장 심오하고 난해한 분야인데 이번교육을 통해 부산회원님이 양도소득세에 대한 이해의 폭이 넓어지고 깊어지는 계기가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연호 세무사는 인사말에서 “부산회원님들의 요청으로 이번양도소득세 교육을 하게되어 매우 기쁘다"면서 "제가 알고있는 양도소득세의 모든 지식을 최대한 많이 전해드릴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교육은 부산회원 300여명이 참석하여 양도소득세에 대한 깊은관심을 나타냈다. 한편 부산지방세무사회(회장 최상곤)는 지난달 27일 추석을 맞이하여 부산지방세무사회 관내 대연1동 주민자치센터(관장 최찬석)을 찾아 사랑의 성금을 전달했다. [사진3] 최상곤 부산지방세무사회 회장은 “세무사회는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는 전문가 단체로써 공익재단을 통해 저소득층과 사회소외계층에게 정기적인 후원을 하고있다"면서 "부산지방세무사회는 앞으로도 이웃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최찬석 동장은 “ 부산지방
2014년 7월중 부산지역 신설법인 수는 440개체로 전년동월의 346개체, 전월의 370개체 대비 각각 27.2%, 18.9% 증가했다. [사진1] ‘14년 7월중 부산지역 신설법인은 부동산 및 장비 임대업·서비스업, 제조업을 중심으로 전년동월, 전월 대비 모두 증가하며 집계 이래 최고치를 기록했다. 채용시장 악화 및 기업고용 불안에 따라 베이비부머를 비롯한 생계형 창업인구 유입으로 영세법인 신설이 증가한 가운데, 세제혜택 및 자금조달을 위해 개인사업자의 법인설립 전환도 확대되었기 때문으로 파악된다. 부동산 및 장비 임대업·서비스업은 전년동월대비 18.1% 증가한 111개체로 ‘부동산 및 장비 임대업’의 경우, 부동산 규제 완화, 동부산권의 거래 상승세, 하반기 중소형 상품의 신규물량 증가 등에 힘입어 부동산 분양대행업, 임대업을 비롯한 법인 신설이 늘었다. 한편, ‘기타 서비스업’은 부산진구, 해운대구, 연제구의 역세권을 중심으로 각종 컨설팅·용역 제공업과 설계 및 연구개발업 관련 창업이 증가하였다. 제조업은 지역 주력업종인 기계·금속·철강·전자전기, 섬유·신발·가방·가죽을 중심으로 전년동월 대비 35.9% 증가한 106개체로 특히, 기계·금속·철강·전자
조성제 부산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한 부산상의 회장단은 추석을 맞아 27일 충렬부대를 비롯해 향토방위에 힘쓰고 있는 지역 군부대를 방문, 장병들을 위문하고 격려했다. 부산상공회의소 회장단은 부대를 방문해 향토 방위와 시민 안위를 위해 불철주야 애쓰는 장병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달하고 위문금을 전달했다. 이날 부대 위문에는 조성제 회장을 비롯해 부산상의 송정석, 박용수, 백정호, 오형근 부회장과 박종수 상근부회장감사 그리고 이일재 사무처장이 함께 동행했다.
부산지방국세청(청장 김연근)은 ’14.8.24~25. 부산․경남지역의 기록적인 폭우로 인명 피해 등 심각한 재해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신속하고 적극적인 세정지원을 실시한다. 이번 폭우로 피해를 입은 납세자에 대하여는 8월에 자진 납부하는 법인세 중간예납 등 각종 국세의 납부기한에 대해서는 최장 9개월까지 연장하고 이미 고지서가 발부된 국세의 경우에도 최장 9개월까지 징수를 유예함과 동시에 납부세액 5천만원(장기성실사업자 1억, 성실납세자 5억) 이하에 대하여는 납세담보 제공 면제한다. 현재 체납액이 있는 경우에는 압류된 부동산이나 임차보증금에 대한 체납처분의 집행을 최대 1년까지 유예하여 주기로 하였다. 환급 신고 시 매월 20일까지 신고하는 업체에 대하여는 월말까지 환급금을 지급하는 등 법정기일 이전에 조기 지급한다. 세정지원 신청 방법은 납세자가 직접 신청을 하는 경우에는 관할세무서에 우편․팩스․방문에 의한 신청 및 국세청 홈페이지(www.nts.go.kr)의 홈텍스서비스를 이용하여 신청 가능하다. 관할세무서장이 재해 피해사실 입증서류를 지방자치단체로부터 직접 수집하여 납기연장 등에 대한 신청을 하지 않은 피해 납세자도 찾
23일(토) 오전 10시, 사직종합운동장에서 조성제 부산상공회의소 회장이 전 세계 루게릭병 환자를 돕기 위한 ‘아이스 버킷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 [사진2] 이번 조성제 회장의 아이스버킷 챌린지 동참은 전날인 22일(금) 서병수 부산시장이 아이스버킷 챌린지를 수행하고 조성제 회장을 지목했기 때문이다. 얼음물 샤워에 앞서 조 회장은 자신을 포함해 전 세계 많은 분들이 참여하고 있는 아이스버킷 캠페인이 루게릭병으로 고통 받고 있는 환자분들에게 큰 힘이 됐으면 한다는 캠페인 참가 의미를 전하기도 했다. 조성제 회장은 다음 아이스버킷 챌린지 대상으로 허남식 전 부산시장과 강병중 KNN 회장, 성세환 BS금융그룹 회장을 지목했다.
경남 고성군 삼산면에 청정해역에 위치한 두도식품(대표 강무웅)은 국내에서도 가장 아름다운 바다이면서 자연이 준 청정해역으로서 평생을 바다에서 일한 아버지의 마음을 담은 순수 천연 액젓 '두도액젓'을 생산한다. 공장의 발효장에는 1톤 들이 위생 식품 전용 대형장독이 2000여개 뚜껑 처마에 테이프로 밀봉작업 등 각종 해충의 접근을 방지하는 철저한 위생시스템으로 숙성시켜 자연의 맛 '두도액젓'의 맛을 자랑했다. 자동포장기로 라벤을 압착하는 공정 두도식품 강무웅 회장은 수차례의 연구와 청결, 환경, 질, 맛을 위해 오뚜기 도전정신으로 이제는 국내 단체 견학에 이어 600여개의 인근초등학교(진주,양산,창원,마산) 납품과 (주)향푸드 외 대구등지 400여 업체와 계약, 공급을 하고 있으며 세계시장 진출을 위해 새로운 프리미엄 어간장 라인을 출시하고 23,000㎡(7000평) 부지에 3,300㎡ (주)두도식품 신공장을 건축하여 HACCP 인증완료로 한국 전통식품의 세계화의 도전, 앞장서고 있다. [사진3] 두도액젓은 자가어장에서 정치망으로 갓잡은 멸치, 전어, 메가리와 간수 뺀 순수 국산 천일염으로만 자연 숙성시킨 최고급 어간장(액젓)을 말한다. 과거 지하 시멘트 탱크
부산지방국세청(청장 김연근)은 부산청 소속 전 직원 '1인 1좌우명 갖기'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사진1] 이에 따라 지난 12일에는 부산청사 1층 로비에서 사진을 넣은 좌우명 액자 전시회를 개최했다. 또 '맑은 물결 커뮤니티'에 나의 좌우명 코너를 설치, 각자 자신의 좌우명과 소중한 추억사진을 게재하고 있다. 사진내용은 가족사진, 동료와 함께한 사진, 첫발령 모습 등을 주제로 제한이 없다. 부산청 황순민계장은 '나의 좌우명' 액자에 좌우명과 사진을 함께 편집, 탁상액자를 제작 직원들에게 배부했다. 부산청은 앞으로 인상적인 좌우명과 감동적인 사진을 선정하여 10월중 포상하기로 했다.
부산지방세무사회 최상곤 회장은 지난 8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부산경상대학교에서 ‘성공하는 직장인의 기본소양“ 이란 주제로 특강했다. [사진3] 최상곤 회장은 ”요즘같이 취업이 힘든 시기에 자본주의 사회에서 꼭 필요로 하는 조세전문가가 되어 훌륭한 인재가 되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최 회장은 두시간동안 ’세금의 정의와 역할, 세무사의 자격 및 정의와 역할, 세무사의 진출분야 및 미래전망‘등 학생들이 궁금해 하는 사항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다. 한편 이 교육은 고용노동부가 주관하고 부산경상대학교와 부산지방세무사회가 협력하는 창조행정서비스 인력 양성교육으로 일환으로 지금 40여명의 2기생들이 교육중이다. [사진2]
부산상공회의소(회장 조성제)는 12일(화) 오전,「부산 주요제조업 2분기 업종별 매출 동향 및 3분기 전망」조사결과를 발표 했다. 조사대상 업종은 신발/섬유, 화학, 철강, 전기전자, 자동차부품, 조선기자재 등 6개 업종이며, 업종별 매출액 상위 50개체를 조사대상으로 했고 조사응답업체는 214개체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글로벌 경제의 성장둔화 지속과 산업전반의 경기부진으로 조사업체의 2분기 매출은 전년동기간 대비 2.1% 감소한 5조 2,227억원을 기록했다. 업종별로 살펴보면, 철강업종은 철강 공급과잉에 따른 중국업체와의 경쟁심화와 원화 강세로 8.1% 감소했다. 조선기자재는 수주감소와 저가 수주, 환차손 등으로 1.7% 감소했으며, 화학업종은 조선, 건설 등 전방산업의 경기부진 여파와 기 확보된 수주물량 소진으로 0.3% 감소했다. 반면 전자·전기는 해외시장의 스마트기기 전자부품의 판매호조와 신제품 출시에 따른 부품공급 증가로 8.6% 증가했다. 또한 자동차부품은 신차효과에 따른 완성차 판매호조로, 섬유·신발업종은 내수경기 침체에도 불구 제품 다양화, 유통망 확대 등으로 각각 3.5%, 2.5% 증가했다. 214개 조사응답업체의 6월말 현재 총 고용인원은
2014년 6월중 부산지역 중소기업 정상조업률은 86.1% 전월대비 0.5%p 하락, 전년 동월대비 2.0%p 상승 월중 조사대상 업체 1,525개체 중 정상조업 업체는 1,313개체, 조업단축업체는 전체의 13.0%인 199개체, 휴업 업체는 13개체(0.9%)이다. 정상조업 업체비율은 미국 등의 완만한 경기회복세와 신흥국의 경기둔화, 일부국가의 내전 등에 따른 위험요인이 상존하고 있는 대외여건 속에서 세월호 참사의 부정적 영향으로 인한 소비부진이 지속됨에 따라 전월의 상승세를 계속해서 이어가지 못하고 다시 전월대비 약보합세로 나타났다. 업종별로는 중국산 저가제품과의 경쟁심화와 계절적 비수기에 접어든 가구업종, 판매부진으로 최근 매출실적이 크게 줄어든 공예업종, 지방선거로 일시적으로 늘어난 전월과는 달리 계절적 영향으로 인쇄물량이 줄어들기 시작하는 인쇄업종 등에서 전월대비 소폭 하락한 반면, 미국 등 선진국의 경기회복 추세에 따른 해외현지자동차 생산 확대 등에 힘입어 수출이 늘어난 자동차부품업종에서는 소폭 상승했다. 정상조업 업체비율이 80% 이상을 보인 업종은 연식품, 염색, 자동차부품, 선박수리, 조선기자재, 기계, 니트, 가구 등 8개 업종이며, 인쇄
부산지방세무사회 최상곤회장은 29일 오전 본회관 5층 대강당에서 하반기 상임이사회 업무토론회를 가졌다. 이날 최상곤회장의 인사에서 금년도 하반기 업무에 대한 계획 수립과 점검을 통하여 부산지방세무사회의 발전과 회원의 업무영역확대 및 권익신장에 도움을 줄수 있도록 각 상임이사의 협조를 당부했다. 각 상임이사별 업무계획을 수립하여 발표했다. 총무이사 분야 - 각 지역세무사회의 총회개최, 관할세무서와의 간담회개최 등 전반적인 회무 사항에 대하여 지방회에 보고토록 되어 있으나 잘 이루어지지 않고 있으므로 지방회에서 공문을 발송하여 회무전반에 대한 승인 및 보고사항이 누락되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협조요청 • 지방청 및 일선세무서와의 간담회를 통한 유대강화를 위하여 간담회일정 계획수립 • 추계체육대회의 원활한 개최를 위한 계획수립 연수이사 분야 - 회원의 업무진행의 원활 및 실력향상을 위하여 1개월에 1회의 회원희망 교육을 계획하여 실천할 수 있도록 계획수립. • 8월말경 양도소득세에 대한 회원희망교육 실시, 9월경 4대보험에 대한 교육계획을 수립 본회에서 실시하는 교육의 교재를 확보하여 지방회 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