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상공회의소(회장 조성제)는 17일(월), 제34회 부산산업디자인전람회 수상자를 최종 선정, 발표했다. 전람회 대상인 국무총리상에는 ‘젠가놀이’의 유희적 특성을 모티브로한 금속조형작품 “build”을 제안한 일반부 공예디자인 부문의 이원주(부산대학교 대학원생)씨가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사진2] 금상에는 멀티디자인부문에서「완벽한 은둔자」를 출품한 안수형(동명대학교 학생)씨가 산업통상부장관상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또한 같은 금상인 부산광역시장상에는 환경디자인부문에서「FOREST OF CORAL」를 공동 출품한 조민화(부경대학교 학생)씨와 공예디자인부문에서「Light and color」를 출품한 박연옥(경성대학교 대학원)씨가 각각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한편, 고등부에서는「힐링 프렌즈(Heeling Friends)」를 출품한 한국조형예술등학교 김금진 학생이 최우수상인 부산광역시교육감상을 수상했다. 금번 “제34회 부산산업디자인전람회”에는 서울, 강원도, 인천, 경기, 춘천, 포항 등 전국 각지에서 일반부 869점, 고등부 213점, 그리고 초대/추천작가부문에 62점 등 총 1,144점이 출품되어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부산산업디자인전람회는 지역의 산업디자인
부산지방국세청(청장 원정희)은 국민과 함께하는 세정을 적극 구현하기 위하여 매월 셋째 주 화요일을 「세금문제 현장소통의 날」로 지정하여 10월부터 시행에 들어갔다. 부산청은 납세자가 겪고 있는 각종 세금고충은 물론 세금에 대하여 궁금한 것이 있는 사람은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상담을 원하는 경우 관할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에게 궁금한 사항을 미리 문의하면 사전에 충분히 검토하여 보다 빠르고 알차게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사진1] 또한관내 세무서(16개) 및 지서(5개)에 납세자가 이용하기 편리한 곳에 별도의 창구를 마련하고, 「세금문제 상담팀」을 편성하여 운영하여 세금문제 상담팀은각 분야별 전문가가 납세자 입장에서 적극적으로 세금고충을 상담하고 처리하며분야별 전문가는 외부전문가(1명 이상)와 국세공무원, 외부전문가는영세납세자지원단 소속 세무전문가(244명)와 국선세무대리인(22명)을 활용하여 고충 상담과동시에 국세행정 개선을 위해 납세 현장의 어려움을 청취, 건의사항 등 의견을 수렴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부산지방국세청장은 이에따라 11일 두 번째 「세금문제 현장
부산상의는 11일 부산지역의 주요 업종별 대표기업을 대상으로 한-중 FTA 타결에 따른 영향을 모니터링한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모니터링에서 지역 기업들의 경우는 한-중 FTA 체결로 업종 간 희비가 엇갈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업종별로는 조선기자재, 자동차부품, 화학, 신발 업종은 대 중국시장 확대로 수출 증가가 기대되는 반면, 전기전자 업종은 중국산 저가제품의 시장 잠식을 우려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지역 조선기자재 업체인 A사는 중국조선소의 상선 수주가 증가해 대 중국 수출이 증가하고 있는데다 금번 FTA 타결로 관세가 인하되면 현재 60억 수준의 대 중국 수출액이 3년 내에 100억 수준으로 증가할 것으로 내다 봤다. 자동차부품을 생산하는 B사도 FTA로 관세인하 효과가 가시화되면 국내 완성차 업체의 중국 현지공장과 중국시장 확대에 나서고 있는 글로벌 완성차 업체로의 부품공급에 유리한 위치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도료를 제조하고 있는 C사는 FTA로 중국산 원재료 수입가격이 인하되면 수익성이 호전될 것으로 기대했다. 신발을 제조하는 F사도 FTA로 인한 가격인하 효과로 최대 신발 생산국인 중국으로 원부자재 수출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부산상공회의소(회장 조성제)는 6일 대한상의 기업정보를 기초로 분석한 “2013년도 매출액 기준 전국 1000대 기업 중 부산기업 현황” 조사결과를 발표했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전국 1000대 기업 중 부산소재 기업은 38곳으로 지난해와 같은 수준에 머물렀으며, 2008년 55곳 이후 감소세가 고착화 되고 있다. 이는 부산의 경우 정보통신, 석유·화학, 반도체, 디스플레이 등 고부가 산업 비중이 취약한데다 조선․조선기자재, 철강, 신발 등 지역 주력 업종의 업황 부진이 장기화되면서 동 업종의 매출이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신 성장 산업에 대한 육성과 관련 기업 유치 부진, 독자 성장에 한계가 있는 협력업체가 많은 구조적 한계 등도 주요 요인으로 분석되고 있다. 2013년 기준 1000대 기업 밖으로 밀려난 기업은 경동건설(주), (주)윈스틸, 고려용접봉(주), 현진소재(주) 등 4곳이며 모두 매출부진이 잔류 실패의 원인이다. 반면, ㈜이스트건설, ㈜동아지질, (주)복산나이스팜, 한국콩스버그마리타임(주) 등 4개 기업은 신규로 1000대 기업에 진입했다. ㈜이스트건설은 ㈜동일의 계열사로서, 범일동 동일타워, 동일스위트의 분양
부산지방국세청(청장 원정희)은 11월 5일 청사 8층 회의실에서 관내 16개 세무서 서장 및 운영지원과장, 지방청 국·과장 등 60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무관서장 회의를 개최했다. [사진1] 이날 회의는 지난 9월 29일 전국관서장회의 때 논의된 국세행정운영방안 및 소관별 지시사항이 각 관서의 실정에 맞게 추진되고 있는 지에 대해 살펴보고, 그에 따른 후속업무의 차질없는 집행을 독려하기 위해 개최된 것이다. 회의는 연도말 마무리 업무의 차질없는 집행을 위한 소관 부서별 지시사항에 이어 연도말 세수관리 대책 등을 주제로 세무서장과 지방청 과장의 자유토론, 원정희 청장의 당부사항 전달 순서로 진행됐다. 원정희 청장은 연도말 세수관리 등 핵심업무의 차질없는 추진과 국가경제 회복을 위한 경제활성화를 지원하는 세정에도 소홀함이 없도해 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지난 달 처음 실시한 '세금문제 현장소통의 날' 행사의 효과적인 홍보, 세심한 행사준비 등을 통해 조기에 납세자의 고충해결 및 세정참여제도로 정착될 수 있도록 관서장이 각별한 관심을 갖고 집행할 것을 주문했다. 또 원정희 청장은 '연도말 세수관리 등 주요 현안업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할 수 있도록 일선 세무관서와
부산상공회의소(회장 조성제)가 운영 중인 최고경영자 교육과정인「글로벌 경제인 과정」은 그동안의 기수별 원우회를 통합하는 총원우회를 결성하고 창립총회를 가졌다. 원우회의 초대회장으로는 양재생 은산해운항공(주) 대표이사가 맡았다. 올해로 4기째를 맞은「글로벌 경제인 과정」은 부산상공회의소가 의욕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지역 경제인들을 위한 현장중심의 교육과정이다. 그동안 조서환 전 KTF 부사장, 김쌍수 전 LG그룹 부회장을 비롯해 혜민스님, 박경철 원장 등 산‧학‧관 최고 전문가들이 강사로 나서면서 지역을 대표하는 최고경영자 과정으로 자리 잡았다. 현재는 상공업 분야뿐만 아니라 언론, 문화예술, 의료, 공공분야 등 각계의 리더들이 과정에 동참하고 있어 총원우회가 지역의 새로운 오피니언 리더그룹을 형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부산상공회의소(회장 조성제)는 5일(수) 오후 3시, 부산상의 2층 상의홀에서「(사)김해공항가덕이전시민추진단 창립2주년 시민보고회」를 가졌다. 김해공항가덕이전시민추진단은 2011년 3월 신공항 건설이 백지화된 이후 표류하고 있는 신공항건설 사업에 대한 부산시민의 염원과 의지를 표출하고, 부산시민이 주축이 되어 김해공항 가덕이전의 숙원을 이루고자 2012년 10월에 설립됐다. [사진2] 시민추진단은 조성제 부산상의 회장을 상임 공동대표로 하고 신정택 부산상의 명예회장과 서의택 부산대 석좌교수, 김희로 부산시민단체협의회 대표 등 3명을 공동대표로 지역 각계의 인사 300여명이 참여하고 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지난 2년 동안 시민추진단의 주요 추진사업 에 대한 경과보고와 함께 동남권 신공항 조기건설을 촉구하는 결의문을 채택했다. 또한 ‘가덕 신공항 재추진 현황 및 과제’를 내용으로 한 부산발전연구원 최치국 박사의 별도 보고가 있기도 했다. [사진3] 시민추진단은 결의문을 통해 동남권 신공항의 조기 건설을 촉구함은 물론, 안전하고 24시간 운영 가능한 국제공항이라는 신공항의 입지에 대한 입장도 재확인했다. 또한 정부의 입지타당성 조사가 신공항의 기능과 건설방향을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빌프리트 하스라우어’ 주지사와 ‘콘라드 슈타인들’ 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한「잘츠부르크 주 대표단」이 부산을 방문했다. [사진3] 사절단에는 잘츠부르크 정치․경제계와 언론․문화계 인사 40명이 참여하고 있다. 이번 잘츠부르크 사절단의 부산방문은 부산과의 교류강화는 물론, 기업간 비즈니스 협력기반 조성을 위해서다. 부산상의 조성제 회장(주부산 오스트리아 명예영사)는 지난 22일 오후 6시, 해운대 누리마루 2층 연회장에서「잘츠부르크 주 대표단」의 부산 방문을 환영하는 환영만찬을 열었다. 환영만찬에는 서병수 시장과 상공인 등 50여명의 지역인사가 함께 참석해 양 지역의 교류협력 의지를 다지기도 했다. [사진2] 「잘츠부르크 주 대표단」은 지난 19일 한국을 방문해 잘츠부르크 관광 워크숍 개최, 삼성전자 방문 등 관광과 산업 전반에 걸친 교류협력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부산에서는 잘츠부르크에 본사를 둔 세계적 선박부품회사 가이슬링어 코리아(부산 소재)를 방문해 부산과의 조선 관련 분야 협력 및 투자 가능성을 타진하기도 했다. 한편, 이번「잘츠부르크 주 대표단」방문 환영만찬에는 잘츠부르크가 고향인 모차르트가 어린 시절 연주
기업과 시민이 함께하는 클래식 향연 열려 부산상공회의소(회장 조성제)와 지역 기업이 시민과 함께하는 정기 클래식 연주회를 개최한다. 부산상의는 23일 오후 7시「제1회 부산챔버스퀘어와 함께하는 프롬나드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연 장소는 ‘부산챔버스퀘어’다. ‘부산챔버스퀘어’는 부산상의가 부산경제와 기업에 관한 전시시설을 갖추고 지난 6월 개관한 새로운 커뮤니티 공간이다. 「부산챔버스퀘어와 함께하는 프롬나드 콘서트」는 부산상의가 주최하고 지역기업이 후원하는 클래식 콘서트로 지역 시민들을 위한 정기 연주회다. 공연은 매월 넷째 주 목요일 7시에 ‘부산챔버스퀘어’에서 정기적으로 열릴 계획이다.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기업이 후원하는 정기 클래식 연주회가 열리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부산챔버스퀘어와 함께하는 프롬나드 콘서트」는 마에스트로 오충권씨의 지휘아래 ‘부산심포니오케스트라’의 연주로 진행된다. 특히, 연주곡에 대한 지휘자의 해설이 곁들여져 시민들이 클래식을 이해하고 쉽게 접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부산상의 관계자는 “「부산챔버스퀘어와 함께하는 프롬나드 콘서트」는 부산챔버스퀘어를 통해 부산경제와 기업을 시민들에게 알림은 물론, 기업의
부산지방세무사회 김성겸 고문은 일본긴끼세리사회 설립 제50주년 기념 축하행사에서 일본긴끼세리사회 궁전 의견 회장이 부산지방세무사회 김성겸 고문에게 그동안의 한일학술토론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한일우호증진에 기여한 공을 기리며 감사장을 수여하였다. 이 자리에는 부산지방세무사회 최상곤회장을 비롯한 임원 10명이 참석하였다. [사진2]
부산상공회의소(회장 조성제)는 21일(화), 부산지역 매출액 상위 200개 건설업체를 대상으로 한『2014년 4/4분기 부산지역 건설업 경기전망 조사』결과를 발표했다. 조사응답업체는 110개체였다. 조사에 따르면, 4분기 부산지역의 건설업 경기전망지수(CBSI)는 '81.8'을 기록해 지역 건설업 체감경기는 여전히 침체를 벗어나지 못할 전망이다. 지역건설업경기전망지수(CBSI)는 '11년 3/4분기 ‘105’ 이후 13분기 연속 기준치(100)를 하회하고 있다. CBSI는 100을 기준으로 지수가 100이상이면 경기 호전을, 100이하면 경기 부진을 예상하는 기업이 많다는 것을 의미한다. 지역 건설업 경기가 침체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것은 국내경제의 저성장 기조로 인한 건설투자 감소, 공공공사 수주 급감, 지역내 대형공사에 대한 지역업체의 낮은 참여율 등으로 건설업 전반의 여건이 개선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건축부문별로는 공공공사와 민간공사 모두 전망지수가 기준치인 100을 하회했고 전분기와 비교해서도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 공공공사는 전망지수는 ‘60.9’를 기록, 전분기 대비 5.8p 하락했다. 특히 기대했던 에코델타시티 조성사업의 수자원공사 발주분
부산지방국세청 원정희 청장은 지난 10월 21일 기획재정 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부산국세청 2014년 주요업무 추진현황을 다음과 같이 밝혔다. -세입예산의 안정적 확보를 위한 치밀한 세수관리 주요 세목에 대한 성실신고 유도를 통해 지역경제에 부담을 최소화하면서 세입예산의 안정적 확보를 위해 노력 -지역경제 활성화 및 서민생활 안정을 적극 지원 적극적 세정지원, 조사부담 완화 등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지원하고 영세납세자 등 취약계층 지원으로 시민 생활 안정 도모 -납세자 권익을 철저히 보호하여 세정신뢰 제고 엄격한 과세품질 관리체계를 구축하고 조사받는 납세자의 권익을 철저히 보호함으로써 세정에 대한 신뢰 제고 -지역 실정에 맞는 자발적 성실신고 기반 조성 자발적 성실신고 유도를 위한 각종 제도 및 과세인프라를 지역 실정에 맞도록 실효성있게 집행함으로써 성실 납세문화 조성 -비정상 납세관행의 정상화를 통한 조세정의 확립 FIU·탈세제보 등 보강된 인프라를 토대로 지하경제 양성화를 지속 추진하되, 국민경제에 부담을 주지 않도록 신중하게 운영 -국민에게 신뢰받는 세입기관으로 위상 정립 공정·투명한 인사관리, 깨끗한 공직자상 확립, 건강한 직원문화 조성 등을 통해 국
국회기획재정위원회는 21일 오전 10시부터 부산지방국세청과 부산본부세관에 대한 국정감사를 시작했다. 부산청과 부산본부세관에 대한 국감은 기재위 1반이 맡고 있으며, 구감위원들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세정지원 현황과 향후 세정방향 등을 질문하고 있다. 차두삼 부산본부세관장<좌측>과 원정희 부산지방국세청장<우측>. 차두삼 부산본부세관장이 성실수감을 선서하고 있다. 부산청 관내 일선 서무서장 인사 차두삼 부산본부세관장, 원정희 부산지방국세청장 국정감사 전 준비하는 모습. 원정희 부산지방국세청장과 주요 국장들이 성실수감을 선서하고 있다. 정희수 국회기획재정위원장이 국감개회를 선언하고 있다.
울산세무서(서장 현석)는 언양고등학교 학생 35명을 대상으로 미래 납세자인 학생들의 올바른 세금관 형성을 위한 세무서 진로체험활동을 실시했다. [사진1] 이번 체험활동을 통하여 학생들이 미래 성실납세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한편, 학생들에게 진로탐색의 기회를 제공하여 좋은 반응을 얻었다. 울산세무서는 울산교육청과 교육기부협약을 체결(2013.06.21.)한 이후 울산여상, 함월고등학교 학생들에게 다양한 진로체험 및 내실있는 학생 세금교육 실시로 미래 성실납세자로 성장 할 수 있도록 돕는 등 선진 성실납세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현석 서장은 “이번 체험활동을 통해 세금의 역할 및 중요성을 이해하고, 장차 진로선택의 폭을 넓혀 줄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는 맺음말로 체험활동을 마무리하였다.
부산지방세무사회 최상곤 회장은 지난 15일 부산경상대학교 '제2기 창조적 행정서비스 전문인력양성교육 수료식'에 참석, 우수교육수료생들(정호진,구미진)을 격려했다. [사진3] 최상곤 회장은 이날 인사말에서 “3개월의 양성기간동안 세무회계전문가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느라 교수님과 학생들 모두 고생이 많으셨다"고 위로하고, "이번 교육을 통해 얻은 지식을 토대로 세무사 혹은 세무회계사무소에 취업하여 유능한 세무전문가로 거듭나기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2] 지난 7월에 이어 이번에 제2기 수료생을 배출한 '창조적 행정서비스 전문인력양성교육'이란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으로 고용노동부가 지원하고 연제구청이 총괄추진하며 부산세무사회가 지원하고 있다. 이번에 수료한 20여명은 세무회계분야와 법무분야 중에서 자기의 적성에 맞는곳으로 취업하게 된다. 한편, 부산지방세무사회는 16일 회관 3층에서 동구여성새로일하기센터(관장 진동숙)와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사진4] 최상곤 회장은 인사말에서 “부산지방세무사회는 경력단절여성들이 자신감을 가지고 취업할수 있도록 훈련프로그램과 교재를 개발하고 세무사사무실에서의 현장경험을 적극 지원하는등 최선을 다해 협조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