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2월중 부산지역 신설법인 수는 447개체로 전년동월의 379개체, 전월의 383개체 대비 각각 17.9%, 16.7% 증가했다. ‘14년 12월중 부산지역 신설법인은 제조업, 부동산 및 장비 임대업·서비스업 등 유통업을 제외한 모든 업종에서 창업이 증가하여 전년동월대비 17.9% 증가한 447개체로 집계 이래(’87년 1월) 최고치를 기록했다. 미국 경기 회복에 따른 수출 증가로 자동차부품, 섬유·신발 관련 제조업 및 운수업 창업이 증가하였고, 정부의 벤처 및 창업 지원 강화 및 고용불안에 따른 창업인구 증가로 생계형 법인 설립도 늘었기 때문인 것으로 파악되며, 업종별로 분석하면, 부동산 및 장비 임대업·서비스업이 가장 많았고, 제조업은 전년동월대비 18.1% 증가한 111개체로 집계되었다. 세부업종별로는, ‘섬유·신발·가방·가죽’, ‘화학·고무·플라스틱’, ‘기계·금속·철강·전자전기’를 중심으로 전년동월대비 증가했고, 미국의 경기회복에 따른 수출 회복으로 자동차부품, 섬유·신발 관련 제조업 창업이 늘었으며, 선박노후화에 따른 부품 수리 및 교체 수요 증가 기대로 조선기자재 관련 법인신설도 증가하였다. 부동산 및 장비 임대업·서비스업은 전년동월대
2014년 12월중 부산지역 중소기업 정상조업률은 85.2%로 전월대비 0.2%p 하락, 전년 동월대비 0.4%p 상승했다. 월중 조사대상 업체 1,521개체 중 정상조업 업체는 1,296개체, 조업단축업체는 전체의 13.7%인 208개체, 휴·폐업 업체는 17개체(1.1%)이며 정상조업 업체비율은 최근 국제유가 급락에 따른 산유국의 경제 불안과 일부 신흥국의 경기둔화 등에 따른 대외 불안요인이 상존하고 있는 가운데 전반적인 내수경기 부진에 따른 저성장 기조가 이어지면서 전월대비 약보합세로 나타났다. 업종별로는 중국과 유로존의 경기부진에 따른 수요 둔화가 계속 이어지면서 원자재 가격이 떨어진 비철금속업종, 한‧아세안특별정상회의 기간 중 해외방문객이 늘어났지만 여전히 내수부진에 따른 매출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공예업종, 산업전반의 경기 불황으로 부품 수요가 늘어나지 못하고 있는 기계업종 등에서 전월대비 하락했다. 정상조업 업체비율이 80% 이상을 보인 업종은 연식품, 염색, 선박수리, 조선기자재, 자동차부품, 기계, 니트, 가구 등 8개 업종이며, 공예, 인쇄, 직물, 비철금속, 프라스틱 등 5개 업종은 80% 미만으로 부진했다. 월중 조업부진의
임환수 국세청장은 27일 오전 10시 30분 부산지방국세청을 방문했다. [사진1] 이날 임환수 청장은 원정희 부산청장과 간단한 환담과 덕담을 나눈 후 부산청 9층 대회의실에서 부산청 간부 및 일선세무서장 과 과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금년도 부산지방국세청의 업무보고를 받았다. 원정희 부산청장은 "금년도 업무보고에 이어 조직 개편 체계의 변화를 맞은 시점에서 신속하게 조직을 안정시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성실신고를 정착시켜 투명하고 깨끗한 국세행정의 틀을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임환수 국세청장은 "새 시대 새로운 조직시스템과 변화된 조직체계를 하루빨리 정착시키는 과정에서 많은 어려움도 있지만 이를 극복하고 새로운 환경에 신속하고 효과적인 대응이 국세행정에 큰 도약의 전환점이 된다"면서 "업무추진이 관리자가 중심이 되어야 하며 전직원들은 긍정적인 생각을 부각시켜 조직발전을 업그레이드 시켜 달라"고 말했다. 임 청장은 이어 "부산, 울산, 경남, 제주 지역이 전국 어느지역보다도 경제적인 어려움이 있으므로 원정희 청장이 주축이 되어 실속있는 세원관리체계 전개와 납세자들이 기업활동에만 전념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기업과 시민이 함께하는 새해 첫 클래식 산책 부산시민과 기업이 함께하는 정기 클래식 공연인「부산챔버스퀘어와 함께하는 프롬나드 콘서트」의 세 번째 공연이 22일(목), 저녁 7시 부산상의 부산챔버스퀘어에서 열렸다. [사진2] 「부산챔버스퀘어와 함께하는 프롬나드 콘서트」는 지역 기업의 후원을 통해 지역 문화․공연 단체에 대한 지원은 물론, 시민들에게는 다양한 음악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목적으로 지난해 10월에 첫 공연을 한 바 있다. 기업체 임직원들과 시민들이 함께 어울린 지난해 두 번의 클래식 공연 이후, 지역 기업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키는 새로운 계기를 마련했다는 평가와 함께 지역에 새로운 공연문화를 만들었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부산챔버스퀘어와 함께하는 프롬나드 콘서트」는 연주곡에 대한 지휘자(마에스트로 오충근)의 해설이 곁들여져 시민들이 클래식을 이해하고 쉽게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공연은 ‘겨울’을 주제로 바이올린, 첼로, 해금 등 동서양의 악기가 색다른 앙상블을 이루어내면서 관객들의 박수갈채가 이어졌다. 한편, 이번 세 번째 공연은 부산의 대표적인 향토기업인 ㈜동신유압(회장 김지)의 후원으로 열렸다.
부산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공동위원장 조성제 부산상공회의소 회장, 김규옥 부산광역시 경제부시장)는 『2015년 지역·산업 맞춤형 인력양성사업』을 수행할 훈련센터로 기존 공동훈련센터 3곳, 신규 공동(전문)훈련센터 4곳, 모두 7곳을 선정했다. 기존 공동훈련센터는 대한상공회의소 부산인력개발원, 한국해양대학교, 한국폴리텍대학 부산캠퍼스로 지난해에 이어 2015년도에도 본 사업을 수행하게 된다. 신규 공동(전문)훈련센터로 선정된 기관은 부경대학교, 동명대학교, 부산디자인센터(이상 공동훈련센터), 한국폴리텍대학 동부산캠퍼스(전문훈련센터)이다. 부산지역의 공동(전문)훈련센터에 지원되는 정부지원금은 총 137억원(인프라지원금 47억원, 훈련비용 90억원)으로 전국 광역지방자치단체 중 최대 금액이며, 이 지원금은 부산지역 산업체의 인적자원개발을 위해 사용되게 된다. 부산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는 ‘2014년도 부산지역 인력 및 훈련 수요조사’결과를 바탕으로 공동훈련직종을 선정, 지난해 11월에 공동훈련을 실시할 공동훈련센터를 공모하였으며, 이후 부산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 및 한국산업인력공단의 심사를 통해 공동(전문)훈련센터를 최종 선정하였다. 선정된 공동(전문)훈련센터는 부산지
부산상공회의소(회장 조성제)는 20일 금년 1분기 부산지역 소매유통업 경기전망 조사결과를 발표했다. 조사에 따르면 1분기 부산의 소매유통업 경기는 경기전망지수(RBSI)가 ‘95’을 기록해 회복세를 기대하기 어려울 전망이다. 특히, 지난 2014년 4분기 실적지수가 ‘58’을 기록해 기준치(100)를 크게 하회하면서 연초 소비심리 위축에 대한 우려가 확산되고 있다. RBSI는 100을 기준으로 지수가 100이상이면 경기 호전을, 100이하면 경기 부진을 예상하는 기업이 많다는 것을 의미한다. 업태별로는 업황을 이끌고 있는 백화점과 대형마트의 경기전망지수가 각각 ‘96’, ‘91’을 기록, 기준치(100)를 하회했으며, 편의점도 ‘86’으로 업황 부진이 예상되고 있다. 1분기 중 설명절과 신학기 특수가 기대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처럼 업황전망이 좋지 못한 것은 최근 저성장으로 인한 소비위축이 장기화되면서 실제 각종 특수가 대부분 사라지고 있기 때문이다. 반면, 슈퍼마켓과 전자상거래업의 1분기 경기전망지수(RBSI)는 각각 ‘101’, ‘104’를 기록해 기준치(100)를 넘어섰다. 이는 온라인 쇼핑몰의 확산과 함께 경기 부진으로 인한 소량 알뜰소비가 늘어나고
부산과 울산의 기업 임직원들과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서울 출장시 비즈니스를 지원하는 시설인「부산․울산 비즈니스라운지」가 지난 2일부터의 시범운영 기간을 끝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부산상공회의소(회장 조성제)는 16일 오후 3시, 서울역사 내 4층「부산․울산 비즈니스라운지」에서 서병수 부산시장, 김기현 울산시장, 조성제 부산상의 회장, 김철 울산상의 회장, 최연혜 한국철도공사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가졌다. 「부산․울산 비즈니스라운지」는 부산과 울산의 기업 임직원들과 지역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서울에서 비즈니스를 할 경우 이용할 수 있는 회의실과 각종 사무용 기기를 갖춘 비즈니스 지원시설이다. 「부산․울산 비즈니스라운지」는 지역기업이 서울역에서 바로 회의나 비즈니스 상담을 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기업의 실질적 비즈니스 경쟁력을 높이고 자긍심을 고취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비즈니스라운지는 지난해 7월 부산상의가 서병수 시장을 초청한 기업인과의 간담회 자리에서 기업인의 기(氣)를 살리고 기업의 비즈니스를 돕기 위해 설치를 건의하고 이를 서병수 시장이 적극 수용함으로써 건립이 추진되었다. 이후 울산시와
대학 창업동아리 우수 창업아이템 한 자리에 모여 부산상공회의소(회장 조성제)와 부산 LINC사업 협의회의 5개 대학(동명대학교, 동서대학교, 동아대학교, 부산대학교, 한국해양대학교)는 1월 16일(금), 오전 10시, 부산상의 2층 상의홀에서「부산권 창업동아리 IR 경진대회」를 공동 개최한다. 「부산권 창업동아리 IR 경진대회」는 창의적인 아이디어나 우수기술을 보유한 대학 창업동아리 학생들의 투자 설명회(IR)다. 이번 경진대회는 지역 대학의 우수 창업동아리를 발굴하고 이에 대한 관심과 창업지원을 유도해 청년 취업 및 창업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경진대회는 협의회 소속 5개 대학별 5개 팀씩 총 25개 팀의 창업아이템이 발표될 예정이며, 이중 심사를 통해 최종 10개 팀을 선정하고 2차 발표를 거쳐 시상 순위를 가린다. 한편, 행사에는 참여한 창업동아리와 투자기관과의 상담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동명대학교, 동서대학교, 동아대학교, 부산대학교, 한국해양대학교 등 부산권 LINC 5개 대학은 창업동아리 육성 및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번「부산권 창업동아리 IR 경진대회」는 부산상공회의소, 동명대학교, 동서대학교, 동아대학교, 부산
이상무 세무사는 32년간 국세청에 입문하여 부산지방국세청 산하 일선 세무서를 두루거쳐 오면서 수영세무서 법인세 과장직을 마지막으로 지난 2014년 12월 31일 공직에서 명예퇴임하고 세무사로서의 새로운 출발은 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상무 세무사는 지금까지 “저에게 베풀어 주신 많은 분들게 은혜에 깊이 감사 드리며” 그동안 국세공무원으로서 쌓아온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신뢰받는 세무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 나갈것과 국세청과 납세자의 가교역활로 남은 정열을 다 받쳐 기장대리인으로 최상의 세무사가 되어 평소 아껴 주던 분들을 모시고 개업소연을 가지고 되어 자리를 빛내 달라고 부탁했다. 개업소연 : 2015년 1월 16일 오전11시~오후8시 부산시 남구 유엔평화로 35-1 창성빌딩 3층 T.051-714-0241 F.051-714-0242 H.P 010-2540-4256
부산지방세무사회 최상곤회장은 13일 본회관 4층 대회의실에서 2015년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신년회에 특별히 초청한 원정희 부산지방국세청장과 성실납세 지원 김대지 국장 등 주요간부들과 정구정 한국세무사회장이 참석했다. 특별히 초청 참석한 원정희 부산청장과 본회 정구정회장 부산지방회 최상곤회장등 전간부들과 시종일관 덕담과 국세행정의 발전과 성원을 축하하고 격려하는 분위기로 한마당 잔치가 됬다. [사진1] 최상곤 부산지방세무사회장은 인사말에서 "을미년 새해시작은 33번의 종을 치는 것으로 시작하고 33번의 타종은 불교적 의미가 있다"면서 "33번의 타종은 33천에 살고있는 그들처럼 모두 행복해지는 여망이 담겨있다. 새해는 항상 소망하는 복록영수 즉 행복, 수입, 명예, 장수 이네가지를 1400여명의 회원 모두에게 이루어지기를 바란다"고 덕담했다. [사진2] 정구정 본회장은 축하인사에서 "먼저 부산지방세무사회 최상곤회장을 비롯하여 1400여명의 전 회원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한다"면서 "세무사 본연의 업무에 더욱 충실하고 동료간 화합과 단합으로 선진 세정의 터전으로 매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원정희 부산청장은 "최상곤 회장과 전 임원들에게 이 자
제주세무서는 26일 대강당에서 전직원이 참석한가운데 제 46대 장일현 신임서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장일현 서장은 취임사를 통해 "초임 서장을 제주 세무서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신 임환수 청장님께 깊은 감사와 지난 1년 동안 탁월한 리더십으로 제주 세무서를 이끌어 오신 이태훈 전 서장님께도 감사한다"면서 "납세자에게 신뢰와 사랑을 받는 제주세무서가 되기 위해 우리 모두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사진1] 장 서장은 이어 "이제 세무서는 과거의 일방적 징세기관이 아니라 납세자의 소리를 경청하며 성실 납세를 지원하는 서비스 기관이며 우리가 자칫 업무를 소홀히 하거나 일방적으로 집행할 경우에 국민의 재산권을 침해하거나 마음에 상처를 줄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면서 "주인의식과 공동체 의식을 갖고 직원 모두가 세무서장이라는 마음으로 합심해서 일하자"고 당부했다. 자일현 서장은 서울 출생으로 환일고, 국립세무대학, 요꼬하마국립대학대학원을 졸업하고 서울청 총무과, 안양세무서 법인세과, 경인청 국제조세과, 중부청 법인납세자과, 국세청 조사국 조사2과, 국세청 청장실, 중부청 조사3국 조사1과, 국세청 국제협력담당관실, 국세청 역외탈세담당관실을 거쳐 제주세
동울산 세무서는 12월 26일 대회의실에서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 13대 신임서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정평조 신임서장은 취임사를 통해 "국가의 재정수요를 확보해야 하는 중차대한 시기에 훌륭한 여러분과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준 임환수 국세청장께 감사를 전한다"면서 "우리나라 ‘산업의 수도’요. 가장 먼저 해를 볼 수 있는 도시, 태화강의 역사만큼이나 유구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울산지역의 한 축을 관할하는 동울산세무서 서장을 맡게 되어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사진1] 정 서장은 이어 "모두가 ‘국민이 신뢰하는 공정한 세정’을 목표로 열심히 일하여 주시고, 우리 모두 기본에 충실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는 실질적인 세정지원과 소통을 위한 노력을 가일층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또 "직원 동료간, 납세자와의 진실된 소통에 시간을 아끼지 말아 달라"며 "서장실의 문턱을 없애고 언제나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눌 것"이라고 밝혔다. 정평조 서장은 1963년 전남 순천 출생으로 세무대 졸업했으며, 중부청 조사3국,중부청 조사1국 등으 역임했다.
동래세무서는 26일 제 40대 이경칠 서장 취임식을 별관 1층 대강당에서 개최했다. 이경칠 서장은 취임사를 통해 "국세청은 12월 3일 국세행정 개혁위원회 회의를 통해 국민경제의 활력 회복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기로 했다"면서 "자발적 성실납세를 기반확충을 위해 우리모두가 최선을 다하자"고 강조하면서 2015년 국세행정 운영 방향과 함께 4대 중점 추진과제를 밝혔다. [사진1] 이 서장은 "직원각자가 최선을 다하면서 자기 업무에 충실하는 것이 대 납세자 소통의 근원이 된다"면서 "납세자의 편의에 늘 암파장 서는 조직사회를 만들어 가자"고 당부했다. . -프로필- ▲부산, 동래고 ▲한국방통대 ▲금정세무서 양산지서장 ▲마산세무서장 ▲부산지방국세청 조사2국 조사1과장 ▲부산지방국세청 조사2국 조사2과장 ▲금정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부산과 울산의 기업 임직원들과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서울 출장시 비즈니스를 지원하는 시설인「부산․울산 비즈니스라운지」가 서울역사 내 4층에 문을 연다. 부산상공회의소(회장 조성제)는 신년 1월 2일부터「부산․울산 비즈니스라운지」를 오픈 한다고 밝혔다. 「부산․울산 비즈니스라운지」는 부산과 울산의 기업 임직원들과 지역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서울에서 비즈니스를 할 경우 이용할 수 있는 회의실과 각종 사무용 기기를 갖춘 비즈니스 지원시설이다. 「부산․울산 비즈니스라운지」는 지역기업이 서울역에서 바로 회의나 비즈니스 상담을 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기업의 실질적 비즈니스 경쟁력을 높이고 자긍심을 고취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비즈니스라운지는 지난 7월 부산상의가 서병수 시장을 초청한 기업인과의 간담회 자리에서 기업인의 기(氣)를 살리고 기업의 비즈니스를 돕기 위해 설치를 건의하고 이를 서병수 시장이 적극 수용함으로써 건립이 추진되었다. 이후 울산시와 울산상의가 동참하면서「부산․울산 비즈니스라운지」로 문을 열게 된 것이다. 건립비용은 전액 부산시가 부담했으며, 내년부터 부산시와 울산시로부터 운영비를 지원받게
김해세무서(서장 이길용)는 26일 오전 11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4층 대강당에서 제16대 이길용 서장의 취임식을 가졌다. [사진1] 취임식에서 이길용 서장은 "국세행정 4대 중점 추진과제를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조직 개편과 함께 차세대국세행정시스템 개통이라는 커다란 변화를 앞두고 있다"면서 "직원 모두가 함심하여 추진과제를 차질없이 수행해나가자"고 당부했다. 이 서장은 이어 "직원 상호 간에 격의 없는 소통을 통해 불합리한 업무를 개선하고 편안하고 즐거운 직장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서장실 문을 항상 열어 둘 예정"이라면서 "여러분의 고민과 애로사항을 직접 얘기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프로필- ▲거창대성고 ▲세무대(5기) ▲서울청 조사2국 정보관리과 ▲국세청 조사2과 ▲국세청 운영지원과 인사계 ▲행정사무관 승진 ▲국세청 직원고충담당관 ▲국세청 운영지원과 서무계장 ▲서기관 승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