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세무서(서장 전을수)는 3월 3일『제 49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모범납세자, 세정협조자, 초청 내빈, 국세공무원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행사를 가졌다. [사진1] 기념식은 일일 명예세무서장(주. 퓨트로닉 회장 고진호) 및 일일 명예민원봉사실장(부산MBC 부장 아나운서 안희성) 위촉, 모범납세자와 유공공무원에 대한 포상, 기획재정부 장관 치사 등으로 진행 되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수영세무서 관내 고려제강 주식회사 등 모범납세자 20명, 세정협조자 3명, 유공공무원 16명이 기획재정부 장관 등의 표창을 수상하였다. 아울러 수영세무서 직원들은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성실납세 및 세정협조에 대한 감사의 표시로 인근 상가와 주민들에게 납세자의 날을 기념하는 떡을 나누어 주며 성실납세 문화를 조성하였다.
2015년 1월중 부산지역 신설법인 수는 373개체로 전년동월의 357개체 대비 4.5% 증가, 전월의 447개체 대비 16.6% 감소했다. ‘15년 1월중 부산지역 신설법인은 전년동월대비 4.5% 소폭 증가하였으나, 전월대비 16.6% 감소하였는데, 이는 지역 부동산경기 호조에 따른 관련 부동산 및 임대업·서비스업, 건설업 법인 신설은 늘었으나, 내수경기 침체가 장기화되고 유가하락, 유로존 및 러시아의 경제불안 등으로 글로벌 경제의 불확실성이 증대되는 등 경기회복 기대감 상실로 제조업, 유통업 관련 창업심리는 위축되었기 때문인 것으로 파악된다. 업종별로 분석하면, 부동산 및 장비 임대업·서비스업은 전년동월대비 2.2% 증가한 95개체 세부업종별로는, ‘부동산 및 장비 임대업’은 노후주택지 재개발, 신규아파트 물량 증대 등 지역 부동산 시장 경기 호재로 전년동월대비 12.9% 증가했다. ‘기타 서비스업’은 전년동월대비 3.2% 감소하였는데, 해운대구 일원의 각종 컨설팅 제공업 창업 증가에도 불구, 내수경기 침체 장기화로 여행알선업, 보험대리점업 등 대부분의 서비스업 수요가 감소하며 부진하였기 때문인 것으로 파악된다. 제조업은 전년동월대비 11.2% 감소한 7
동울산세무서(서장 정평조)는 3일 오전 10시 세무서 대회의실에서 제49회『납세자의 날』기념식을 개최했다. 기념식에는 모범납세자 및 가족,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울산지회 부회장, 역대 동울산세무서 명예서장 등 약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 날 행사에서는 일일명예서장((주)평창 대표이사 심상기) 및 명예민원봉사실장((주)와사 대표이사 강춘화) 위촉 및 모범납세자(12명), 세정협조자(3명), 유공공무원(9명)에 대한 포상을 수여했다. [사진2] 동울산서는 특히 모범납세자에 대한 예우와 민원봉사실 방문객에 대한 감사이벤트 등 이벤트를 실시하였으며, 앞으로도 미래 납세자와 함께하는 현장 세금교육 및 세정간담회 등을 통하여 성실납세문화 확산에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3] -수상자 및 내용- 기획재정부장관 표창 : (주)성전사 대표이사 김철, 울산탁주공동제조 대표 김홍수 국세청장 표창 : 대성레미콘(주) 대표이사 김성대, 건진산업(주) 대표이사 박상철, 대진실업 대표 권순주 부산지방국세청장 표창 : (주)일신정밀 대표이사 박동근, 울산치과의원 원장 박규찬, 에프알티(FRT) 대표 김영민 동울산세무서장 표창 : (주)해동인텍 대표이사 곽병욱, 박병원 원장 박철, (
부산지방국세청(청장 원정희)은「제49회 납세자의 날」을 맞이하여 3일 오전 9시 30분부터 모범납세자 및 아름다운 납세자, 세정협조자, 초청인사, 종사직원 등 172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사1층 대강당에서 기념식을 개최했다. [사진1] 이날 기획재정부 주관으로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홀에서 열린 「제49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에서는 부산지방국세청 관내 모범납세자 7명이 참석하여 정부포상을 수상하였다. [사진3] 부산지방국세청에서 열린 기념식에서는 모범납세자 12명, 아름다운 납세자 2명, 세정협조자 4명, 유공공무원 6명, 우수기관 2개 기관이 참석하여 기획재정부장관 등 표창을 각각 수상했다. [사진5] 이날 기념식에는 박평재 중소기업중앙회 부산울산지역본부 회장, 박종수 부산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 이미자 한국여성경제인협회 부산지회장, 최상곤 부산지방세무사회장, 엄재홍 부산지방공인회계사회장 등이 초청인사로 참석하였으며, [사진4] 모범납세자 등 포상, 납세자 대표(박평재 회장) 기념사, 원정희 부산지방국세청장의 기획재정부 장관 치사 대독 순으로 진행되었다. [사진2] 식전행사에서는 모범납세자들이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부산시립교향악단의 축하연주(현악4중주)와
울산세무서(서장 현석)는 제49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3일 오전 세무서 대강당에서 전직 명예서장인 (주)신흥유업 이철호 대표이사, 세광기업 주식회사 김진규 대표이사, (주)신정조경 허남태 대표이사와 울산상공회의소 김종을 감사, 여성경제인 협의회울산지부 지회장 최귀숙, 한국세무사회 울산지회 성낙길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주)유성 류해열 대표이사가 일일 명예세무서장으로, (주)테라테크 이태영대표이사가 일일 명예민원봉사실장으로 위촉되어 세정현장을 실제 경험하는 기회를 가졌다. 대광기업 주식회사(대표이사 권성실)가 철탑산업훈장을, (주)신양티아이씨(대표이사 강종성)가 기획재정부 장관상을, 마마파파&베이비산부인과의원(원장 이경호)과 상일기계(대표 이상일)가 국세청장상을, 거산산업(대표 이숙희), 피피지에스에스씨 주식회사(대표이사 정순영), 용인금속 주식회사(대표이사박복세), (주)제일화성(대표이사 임종일)이 지방국세청장상을, (주)서진에스앤피(대표이사 윤기철), (주)천하코리아(대표이사 강중구)와 창조피부과의원(원장 곽태훈)이울산세무서장상을, 직원으로는 서명준조사관이 기획재정부 장관상을 , 안훈성․김광수조사관이 국세청장상을
부산지방세무사회(회장 최상곤)은 지난 2월 27일 부산 벡스코컨벤션 3층 대강당에서 2014 회계연도 제 2차 회원보수 교육을 가졌다. [사진5] 부산지방세무사회 등록회원 1380명중 이날 참석인원은 1332명으로 약 98% 참석률을 보여 어느때보다 참석률이 높게 나타났다. 이날 한국세무사회 회장 출마 예정자로 알려진 백운찬, 이창규, 한헌춘, 신광순, 손윤 (가나다 순)세무사 등이 부산에 내려와 선거운동을 방불케 했다. [사진2] 최상곤 회장은 인사에서 “을미년 새해도 벌써 2월이 다 지나가고 봄이 오는 3월 우리의 일년 업무는 바쁘게 시작되고 그동안 많은 노력과 많은 일을 해온 정구정 회장에게 감사를 표한다"면서 "국가적, 경제적 부진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금 국세청은 지난해 세수부족이 10조에 달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고 이제 국세청의 세종시 이전을 계기로 조직개편, 차세대 국세행정시스템등 큰 변화를 목전에 두고 있어 국세청이 새로운 위상에 큰기대를 걸어 보자"고 말했다. [사진3] 이어 "세무사는 조세전문가로 기업의 영업전략 못지 않게 세금, 돈이 새어나가는 것을 막아주고 사업자에게는 세금은 반드시 알도록 해줄 필요가 있다"면서 "부산지방세
(사)김해공항가덕이전시민추진단(상임공동대표 조성제)은 지난 24일 부산상의 2층 상의홀에서 2014년도 사업실적 및 결산 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조성제 시민추진단 상임공동대표와 전용성 부산시 정무특보, 지역 사회 각계의 김해공항가덕이전시민추진위원 등 총 60여 명의 인사들이 참석했다. 조성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신공항 건설사업은 금년에 큰 방향성이 결정될 것으로 내다보고, 두 번 다시없을 절호의 기회를 살려 김해공항가덕이전의 오랜 숙원을 반드시 이루어 낼 수 있도록 각계의 적극적인 참여와 지원을 요구했다. 이날 총회는 시민추진단의 2014년 사업실적과 결산 보고와 함께 부산광역시 홍기호 교통국장이 신공항 건설과 관련된 최근 추진 동향을 발표하기도 했다. 한편, 신공항 건설 사업은 지난 1월에 ‘영남권 시도지사협의회’를 통해 신공항 건설을 위한 해당 시도지사 간의 대승적 합의가 이루어지면서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다. 특히 ‘해당 지자체간의 사전 합의’라는 입지타당성 조사를 위한 정부의 전제조건이 충족된 만큼 신공항 건설을 위한 정부의 정책의지가 시험대에 올라 있다. 이날 총회에 참석한 각계의 추진위원들은 김해공항가덕이전에 대한 향후 사업추진 방향을
2015년 1월중 부산지역 중소기업 정상조업률은 85.0%로 전월대비 0.2%p 하락, 전년 동월대비 보합세를 보였다. 월중 조사대상 업체 1,504개체 중 정상조업 업체는 1,279개체, 조업단축업체는 전체의 14.0%인 210개체, 휴·폐업 업체는 15개체(1.0%)이다. 정상조업 업체비율은 유가 하락으로 인한 일부 산유국의 경기침체 등으로 대외 불확실성이 증가되고 있는 가운데 국내 산업전반의 경기부진에 따른 소비심리 위축이 지속되면서 전월대비 약보합세로 나타났다. 업종별로는 소비심리 위축으로 수공예품 판매가 줄어들고 있는 공예업종, 주요부품 수출국인 러시아 ‧ 중남미 등 일부 신흥시장의 경기침체와 해외 공장의 조립용 부품 납품물량 감소 등으로 부품수요가 줄어든 자동차부품업종, 유가하락에 따른 해양플랜트 발주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조선기자재업종 등에서 전월대비 하락했다. 정상조업 업체비율이 80% 이상을 보인 업종은 연식품, 염색, 선박수리, 조선기자재, 기계, 자동차부품, 니트, 가구 등 8개 업종이며, 인쇄, 공예, 직물, 비철금속, 프라스틱 등 5개 업종은 80% 미만으로 부진했다. 월중 가장 큰 조업부진 요인은 판매부진으로 주요인은
부산지방세무사회(회장 최상곤)는 지난 13일 금정구에 위치한 사회복지법인 희락원을 찾아 '설맞이 사랑의 성금전달'을 전달했다. [사진2] 최상곤 회장은 인사말에서 “민족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아 부산세무사들의 마음이 담긴 성금을 전달하러 왔다"면서 “특히 희락원은 보호를 필요로 하는 영유아와 청소년들이 모여 있는곳이라 더 의미가 있는거 같고, 원생들이 따뜻하고 행복하게 설명절을 보내는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인사했다. 박효일 희락원 원장은 "어려운 경제상황으로 후원금이 현저하게 줄어든 요즘 부산세무사님들이 이렇게 큰 성금을 전달해주셔서 원생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데 큰 도움이 될거같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최상곤 부산지방세무사회 회장, 신영삼 금정지역회 회장,박석주 금정지역회 간사가 참석했다.
부산상공회의소(회장 조성제)는 지난 13일 오후 6시 부산상공회의소 2층 상의홀에서「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초청 상공인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간담회에는 부산상의 조성제 회장과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을 비롯한 지역 상공인과 유관기관 등 총 80여명의 인사들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 윤상직 장관은 금년 산업통상자원부의 주요 정책을 설명하고 참석한 상공인들로부터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조성제 회장은 간담회 인사를 통해 올해 기업을 둘러싼 대내외 환경이 녹녹치 않은 만큼 지역기업들이 하루 빨리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지역 현장의 애로해결에 보다 더 많은 정책적 배려를 요구하기도 했다. 아울러 현재 부산이 서부산을 중심으로 새로운 성장동력이 창출되고 있는 만큼, 서부산권 개발에도 많은 관심을 가져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광명잉크 이남규 대표는 2000년 이후 산업용전기 요금이 84%나 인상된 것에 대해 기업의 산업용 전기부담이 과중해 지고 있음을 호소했다. 특히 여름철과 겨울철 피크시간대 전력 사용시 평소보다 많게는 2배 가까운 요금이 부과되고 있다고 하고 피크시간대에 부과하는 산업용 전기요금 인하를 건의했다. 한편, 부산상의는 간담회 건의
부산지방세무사회 최상곤회장은 지난 12일 오전11시 관내 동래지역 세무사회 김안석회장의 추천으로 '사랑의 이웃돕기 성금 전달' 행사를 김안석 지역회장의 사무실에서 가졌다. 부산시 연제구 연산동 소재 연제종합사회복지관 김순이 관장과 함께 가진 이 번 '설맞이 사랑의 성금전달식'에서 참석자들은 '앞으로도 꾸준히 경제 사정이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데 힘쓸 것'을 다짐했다. 따라서 최상곤 회장과 동래지역세무사회 김안석회장은 공동으로 수시로 성금을 모아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찾아 도움의 손길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월드비젼연제종합사회복지관 김순이 관장은 "오늘의 성금이 무료급식소, 사랑의 도시락전달과 장애인 시설 및 나눔의 집 복지관 운영에 큰 도움이 되었다"면서 감사 인사를 전했다.
부산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공동위원장 조성제 부산상공회의소 회장, 김규옥 부산광역시 경제부시장)는 10일오전 10시, 부산상공회의소 2층 국제회의장에서 2015년 제1차 부산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 총회를 개최하였다. 이 번 총회는 2015년도 부산지역 인력양성계획, 2015년도 부산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 사업계획 보고 등으로 진행되었으며, 올 한해 부산지역․산업 맞춤형 인력양성, 인적자원개발 및 고용확대를 위한 위원들의 수행 역할을 강화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부산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는 지난 해 양성훈련 31개 과정(1,005명), 향상훈련 76개 과정(3,477명)을 실시하였으며, 공동훈련을 통해 신규 채용 예정자 양성을 통한 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 및 재직자 직무능력 향상에 기여한 바 있다. 2015년도에는 신규인력 양성훈련 38개 과정(1,120명), 재직자 향상훈련 134개 과정(4,242명)을 실시할 예정이다. 부산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는 인력양성사업과 더불어 지역 산업계․노동계․교육계․유관기관․고용전문가 등과 함께 부산지역 인적자원개발 거버넌스 구축을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해 2015년도에는 4개 분과위
부산지방세무사회(회장 최상곤)는 지난 9일 상공회의소 대강당에서「제1기 고용‧산재보험 사무대행기관 지정인가교육」을 실시했다. [사진3] 최상곤 부산지방세무사회 회장은 인사말에서 “날이 갈수록 전문자격사 경쟁이 심화되고 있는 이시점에서 세무사들의 업무영역확대는 반드시 필요하다"면서 "오늘 고용‧산재보험 사무대행기관 지정인가 교육을 충실히 들어 업무영역확장을 통한 경쟁력 강화에 도움 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교육은 김경하 세무사의 강의로 총 8시간 법정교육을 실시하였으며 총 300명의 부산회원이 수강했다. [사진2] 한편, 부산지방세무사회(회장 최상곤)는 10일 대연1동 주민자체센터를 찾아 「설맞이 사랑의 성금전달식」을 가졌다. 이종수 상임총무이사는 “ 세무사회는 공익재단을 통하여 수시로 경제상황이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있고, 그 외에 부산지방세무사회는 상시 성금을 모집하여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고자 늘 노력하고 있다"면서 "부산세무사들의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마음이 담긴 성금을 전달하오니 대연동 주민들이 행복한 설명절을 지내시는데 도움되시기 바란다”고 위로했다. 이에 박종하 대연1동장은 “어려운 경제상황인데도 한해도 빠짐없
부산지방세무사회(회장 최상곤)는 5일 금년 상반기 주요 업무별 추진계획 및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 최상곤 회장은 “부산지방세무사회의 발전과 회원의 업무영역확대 및 권익신장에 도움을 줄수 있는 방안을 다같이 모색해보자”면서 “각 회원들에게 세무사랑2 사용을 적극권장 및 공익재단 후원금모집에 적극 참여하여 한국세무상회의 위상제고에 다같이 힘을 쓰자”고 말했다. 이어 “회원사무소의 직원인력부족 해소 및 각 회원간 업무침해 및 무자격세무대리인의 업무금지등 건전한 세무대리 질서가 자리잡을수 있도록 다같이 힘쓰자”고 당부했다. 부산세무사회는 이날 회의에서 금년도 분야별 사업계획에 대한 차질없는 추진과 회원단합, 세무사위상 제고 등을 위해 전 회원이 최선을 다하자고 다짐했다. 이날 회의에는 최상곤 부산지방세무사회 회장 ,박재우,신현동 부회장등 상임이사 8명이 참석했다
부산상공회의소(회장 조성제)의 '글로벌 경제인 과정'이 지역 최고의 경영자 교육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가운데 5일 오후 5시 부산상의 2층 국제회의장에서 제4기 수료식을 가졌다. 4기 수료생은 총 47명이다. 국내 최정상의 석학과 리더를 강사로 초빙해 고품격, 명품교육을 지향하고 있는 '글로벌 경제인 과정'은 전국 상의 최초로 기업인을 대상으로 한 1년 과정의 장기 교육프로그램이다. 지난해 11월에는 그동안 기수별 원우회를 통합해 총원우회를 결성하면서 지역의 새로운 오피니언 리더 그룹을 형성하고 있기도 하다. 한편, 부산상의는 현재 '글로벌 경제인 과정' 제5기생 모집을 진행하고 있다. 모집대상인원은 50명이다. 2월 25일까지 신청을 받고 있으며, 부산상의 기업지원팀(051-990-7015)으로 문의하면 된다. 개강은 3월 3일(화)에 있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