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 등 다양한 프로그램 갖춰 지역 인재의 역외유출 방지와 취업 촉진을 위한 부산상공회의소(회장 조성제) 활동이 확대되고 있다. 부산상공회의소는 지난 11일 오전부터 직제개편 후 새롭게 신설된 ‘일자리지원실’ 사업의 일환으로 “2015 특성화고 부산 우수강소기업 현장탐방사업”을 추진 중이다. 동 사업은 지역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우수한 중소기업을 지역의 특성화고 학생들에게 알려 취업을 촉진하고 지역 기업에는 우수인재 채용 기회를 확대코자 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번 우수강소기업 현장탐방에는 특성화고 취업담당교사는 물론 학부모를 같이 참여시켜 사업효과를 극대화 하고자 했으며, 기업 현장에서 임원 및 인사 담당자와의 간담회는 물론, 방문회사에 취업한 선배와 대화의 시간 등 기업과 학생간의 다양한 교류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현장탐방은 5월 11일~13일, 18일~20일 6일에 걸쳐 진행된다. 특히, 금번 우수강소기업 탐방에는 부산경제와 기업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마련된 부산상의 ‘부산챔버스퀘어’ 관람은 물론, 한국거래소, 부산은행, 한국은행, 기술보증기금 등 금융기관 전시관을 둘러보는 체험형 투어가 포함되어 있어 참여 학생들에게 부산경제와 금융중심지 부산의
부산지방국세청(청장 원정희)은 14일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롯데자이언츠의 홈경기에 모범납세자를 초청하여 프로야구 시구․시타와 함께 야구장을 찾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성실납세 홍보활동을 펼쳤다. [사진1] 이번 행사는 모범납세자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성실납세자가 사회적으로 존경과 우대를 받을 수 있는 성숙한 납세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 이날 지난 3월3일 ‘제49회 납세자의 날’에 모범납세자 수상기업(9개 업체)의 대표 및 임직원 170명을 초청하여 전애진 중부산세무서장과 동탑산업훈장을 수상한 주식회사한국야나세 우영준 대표이사가 함께 시구․시타행사를 가졌다. [사진2] 특히, 원정희 부산지방국세청장은 경기 시작 전 영상을 통해 야구장을 찾은 시민에게 ‘성실납세에 대한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공정한 세정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으며, 사직야구장 대형 전광판을 통해 ‘성실납세에 대한 감사’와 ‘세금문제 현장소통의 날’에 대한 홍보문안을 지속적으로 송출하는 등 납세자와 소통하는 홍보활동을 펼쳤다. 또한 경기시작 전부터 사직야구장 1층 광장에 세정홍보 부스를 설치하여 경기장을 찾은 시민을 대상으로 종합소득세 신고 및 근로장려
부산지방세무사회(회장 최상곤)는 지난 6일 오후 4시부터 회관 3층 회의실에서 제1차 선거관리위원회 및 제2회 상임이사회를 개최했다. [사진2] 오는 6월 25일 제41회 정기총회때 치러지게될 제24대 부산지방세무사회 회장선출을 위해 이날부터 업무정화위원회가 선거관리위원회로 전환되어 선거준비에 들어가게 된다. 최상곤 회장은 인사말에서 "지난 2년간 부산지방세무사회를 이끌어 오느라 많은 봉사를 해주신 상임이사 및 업무정화위원들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앞으로 치러지게될 제24대 부산지방세무사회 회장선거도 공명정대하게 이루어질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회의에는 최상곤 회장, 박재우 부회장 및 상임이사 5명과 조창호 업무정화조사위원회 위원장 및 위원 7명이 참석했다.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이틀간 창원 대산 야구장에서 부산지방청 아레스 야구단(회장 정재헌,총무 박종국) 주최로 열린 국세청장배 야구대회에서 부산지방세무사회 야구단 무사(회장 서정배 세무사, 총무 윤현석 세무사)가 우승을 차지했다. [사진2] 본청 플레이어스,부산청 아레스,인천 챌린져스, 대전청 스파르타, 중부청 슈퍼나인스, 대구청 터틀스, 광주청, 제주 포니스, 대구세무사 레인져스 등 10개팀이 치열한 예선을 치룬 후 결선에서 무사가 우승, 대전이 준우승, 부산청과 대구청이 공동3위의 성적을 거두었다. 부산지방세무사회 무사는 제1회 대회부터 참가해 실력을 쌓아오다 드디어 이번에 우승을 거뒀다. 이번 대회에서는 공수 양면에서 활약한 윤현석 세무사가 발군의 활약으로 대회 MVP를 수상했다. 무사는 2005년 권중근 세무사를 주축으로 창단, 10여년동안 부산지방회를 대표해서 야구활동을 해 오고 있으며 오는 10월에는 창단 10주년 행사를 할 예정이다.
울산세무서(서장 현 석)는 삼산고등학교 학생 50여명을 초청하여 미래 납세자인 학생들의 올바른 세금관 형성을 위한 세무서 진로체험활동을 실시했다. [사진1] 이번 체험활동을 통한 세금교육 실시로 학생들이 미래 성실납세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한편, 학생들에게 진로탐색의 기회를 제공하여 좋은 반응을 얻었다. 한편, 울산세무서는 울산교육청과 교육기부협약을 체결(2013.06.21.)한 이후 학생들에게 다양한 진로체험 및 내실있는 학생 세금교육 실시로 미래 성실납세자로 성장 할 수 있도록 돕는 등 선진 성실납세문화 확산에 기여했다. 현 석 서장은 “우리나라가 더 나은 나라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지금 학생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며 일선현장을 통한 조세제도의 체계를 알아보고 세금에 대한 역할과 중요성을 이해 할 수 있는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부산상공회의소(회장 조성제)는 4일(월) 오전 11:30, 회장실에서 묵민장학금 수여식을 가졌다. 이번에 장학금은 부경대학교 경영학과 2학년에 재학중인 이창호씨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장학금 500만원이 전달되었다. 이날 장학금 수여식에는 조성제 부산상의 회장과 부산방직공업(주) 이동건 회장 등 지역기업인들이 함께 참석해 수상자를 축하했다. 조성제 회장은 장학금 수여식에서 묵민장학금이 지역 상공인에 의해 기금이 조성된 만큼 수여자가 학업에 더욱 정진하여 지역경제발전에 이바지 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묵민장학회는 부산상공회의소에 대한 깊은 열의와 애정을 가지셨던 부산방직공업(주) 故 이원갑 회장의 유지를 받들어 지역상공업 발전을 위해 열심히 일하고 있는 부산상의 직원자녀들 중 재능이 탁월하고 학업성적이 우수한 학생을 선발하여 2000년부터 매년 장학금을 수여해 오고 있다. 현재는 선친의 유지를 받들어 이동건 현 회장이 매년 장학금 수여식에 참여해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2015년 3월중 부산지역 중소기업 정상조업률은 84.6%으로 전월대비 0.5%p, 전년 동월대비 2.0%p 각각 하락했다. 월중 조사대상 업체 1,478개체 중 정상조업 업체는 1,251개체, 조업 단축업체는 전체의 13.7%인 202개체, 휴·폐업 업체는 25개체(1.7%)이다. 정상조업 업체비율은 세계경제의 저성장 기조와 엔화 약세, 불안한 유가 등 해외 수출환경 악화와 정부의 내수 활성화를 위한 경기부양에도 불구 하고, 국내 산업전반의 경기부진과 가계부채 증가로 인한 소비심리 위축이 지 속되면서 전월대비 약보합세로 나타났다. 업종별로는 연관 산업의 경기부진 여파에 따른 소비심리 위축으로 인쇄 물량 감소, 산업기계업종의 조업단축 업체 증가, 수공예품의 매출 감소, 유가하락에 따른 오일메이저 해양플랜트 발주 및 투자 감소 등으로 인쇄(1.9%), 기계(0.5%), 공예(0.9%), 조선기자재업종(0.1%) 에서 각각 하락하였다. 정상조업 업체비율이 80% 이상을 보인 업종은 연식품, 염색, 선박수리, 조선기자재, 기계, 자동차부품, 가구, 니트 등 8개 업종이며, 직물, 인쇄, 공예, 비철금속, 프라스틱 등 5개 업종은 80% 미만으로 부진했고, 월중 가
부산상공회의소(회장 조성제)는 29일 부산상의 2층 상의홀에서 '부산 창조경제 활성화를 위한 주요 기관장 초청 CEO 간담회'를 개최하고 지역 중소기업의 현안과제를 유관기관에 건의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주요 기관장들은 기관별 주요 기업지원정책을 설명했으며, 중소기업 업종별 조합 및 협회의 이사장들과 상공인들은 업종별 현안과제를 건의하고 부산시 등 유관기관과 해결책을 모색했다. [사진2] 조성제 부산상의 회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부산경제와 기업이 현재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새로운 성장동력을 창출해 내기 위해서는 기존의 방식만 고집할 것이 아니라 발상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조 회장은 각 기관과 개별 기업의 입장을 떠나 지역 경제와 산업 전체의 발전과 성장을 위한 의견 개진을 요구하기도 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부산벤처기업협회 김경조 회장은 기존 제조업 중심의 성장방식에는 한계가 있음을 지적하고 제조업과 IT․서비스업을 융합해 제조업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스마트공장에 대한 지원시스템 구축을 요구했다. 이를 위해 IT를 융합한 자동화 설비 구축을 위한 금융프로그램 마련은 물론, 정부의 ‘제조업 혁신 3.0 전략’ 추진에 맞추어 스마트 공
부산상공회의소(회장 조성제)가 운영 중인「사회공헌위원회」에 대한 지역기업의 참여가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부산상의 사회공헌위원회」는 지난 2010년 출범 당시 82개 기업으로 시작해 2011년 150개, 2012년 200개, 2013년 245개, 2014년 251개, 2015년 3월말 현재 269개 업체로 매년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이로 인해 참여 기업의 사회공헌 규모도 2010년 84억, 2011년 154억, 2012년 172억, 2013년 193억 2014년 205억 원으로 증가하고 있다. 이를 2010년 출범 당시와 비교하면 참여 기업 수는 3배 이상 증가했으며, 집계된 사회공헌 규모는 2.4배 늘어난 것이다. 「부산상의 사회공헌위원회」는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을 파악해 알림으로써 기업에 대한 시민들의 이미지를 제고하고 기업 사회공헌활동의 효율성을 담보하기 위해 지난 2010년 출범했다. 참여기업의 사회공헌 활동을 종류별로 보면, 장학사업을 포함한 인재양성분야에 대한 사회공헌 실적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부산상의 사회공헌위원회 소속 기업의 2014년 사회공헌 실적 205억 중 48.3%인 99억 원이 인재양성에 지원되어 가장 많은 비
부산지방세무사회 야구동호인단(회장 서정배)은 16일 부산지방세무사회 최상곤 회장을 방문, 오는 5월2일과 3일 이틀 동안 창원시 대산야구장에서 열리는 '제9회 국세청장배 국세청야구동호인 대회'에 대한 취지설명과 협조를 부탁했다. [사진2] 이에 최상곤 부산지방세무사회 회장은 "부산 세무사들이 바쁜 업무중에도 시간을 쪼개어 본인들의 건강과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모여 야구를 하고 그실력을 갈고 닦은 것을 높이 평가한다"면서 "전국의 세무사 및 세무공무원들과 실력을 겨루는 큰 대회인만큼 최선을 다해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권중근세무사는 “부산지방세무사회에서 매년 야구동호인단에게 적극적인 지원을 해주셔서 그동안 연습 및 대회에 잘 참가할수 있었음에 감사드린디"면서 "이번대회는 특히 부산에서 열리는 만큼 더 많은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방문은 부산지방세무사회 야구단 고문 권중근 세무사 , 총무 윤현석 세무사, 회원 김형찬 세무사 등이 동행했다.
부산상공회의소(회장 조성제)는 14일 오후 7시, 부산상의 2층 상의홀에서 최근 큰 반향을 불러 일으키고 있는 “2030 대담한 미래”의 저자 최윤식 아시아미래연구소장을 초청해 특강을 개최한다. 이번 최윤식 소장 초청 특강은 부산상의가 운영 중인「글로벌 경제인 과정」의 일환이다. 부산상의「글로벌 경제인 과정」은 지역 CEO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최고 경영자 교육과정으로 국내외 저명인사와 최고의 전문가를 초청해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최윤식 소장은 이번 강의에서 ‘기회의 대이동’을 주제로 미래사회와 산업의 변화, 그 속에 숨겨진 위기를 직시하고 기회를 읽어내는 전략을 제시할 예정이다. 특히, ‘미래는 갑자기 오지 않는다’, ‘기회는 생각보다 늦게 위기는 생각보다 빨리 온다’라는 미래에 대한 ‘마인드 셋’ 조정을 통한 생존전략을 함께 이야기 한다.
부산상공회의소(회장 조성제)는 13일 금년도 2분기 부산지역 소매유통업 경기전망 조사결과를 발표했다. 조사에 따르면 2분기 부산의 소매유통업 경기는 경기전망지수(RBSI)가 ‘101’을 기록해 다소 호전될 전망이다. RBSI는 100을 기준으로 지수가 100이상이면 경기 호전을, 100이하면 경기 부진을 예상하는 기업이 많다는 것을 의미한다. 2분기 전망지수(RBSI)가 기준치(100)를 넘긴 것은 소비자물가 안정으로 실질구매력이 다소 개선되고 있기 때문이다. 업태별로는 전자상거래(110), 백화점(103), 슈퍼마켓(102) 등은 기준치를 상회했으나 대형마트(96)와 편의점(85)은 기준치에 못 미쳤다. 전자상거래는 구매의 편의성과 알뜰 소비패턴으로 인해 지역에서도 외형성장이 뚜렷해지고 있어 지수가 조사업태 중 가장 높게 나타났다. 백화점 역시 봄철을 맞아 각종 특가전과 할인행사로 소비자를 적극 유치하고 있고 중산층의 구매력 상승으로 매출 호전이 예상되고 있다. 반면, 대형마트는 서민층의 소비회복이 더딘데다 업태 간 경쟁과 1인가구 증가 등으로 인해 영업환경이 지속적으로 악화되고 있어 회복전망이 불투명하다. 편의점도 점포수가 포화상태에 접어들면서 수익성이
부산상공회의소(회장 조성제)는 9일「부산․울산 비즈니스라운지」에 경상남도와 창원상의의 참여를 확정하고 3개 시도와 상의 간에 비즈니스라운지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사진3] 협약기관은 부산시, 부산상의, 울산시, 울산상의, 경남도, 창원상의 6개 기관이다. 협약을 통해 부산시와 울산시, 경상남도는 비즈니스라운지 운영에 필요한 사업비를 지원하며 경상남도는 내년부터 예산을 편성해 지원하기로 했다. 3개 상의는 라운지 운영을 총괄한다. 비즈니스라운지 이름도「부산․울산 비즈니스라운지」에서「부산․울산․경남 비즈니스라운지」로 바뀌었다. [사진2] 「부산․울산․경남 비즈니스라운지」는 회의실과 각종 사무용 기기를 갖추고 동남권의 기업 임직원들과 지역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서울 출장 또는 비즈니스 시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개설되었으며 서울 KTX 역사 4층에 있다. 하지만 동남권 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었던 당초 취지와는 달리 지난 1월 개소 당시에는 경남이 사업에서 빠지면서 다소 빛이 바래기도 했다. 이번 경남의 참여 확정은 개소식에 참석한 서병수 부산시장과 김기현 울상시장이 경남의
부산상공회의소(회장 조성제)는 지난 8일 부산지역의 주요 제조업 190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5년 2/4분기 부산지역 제조업 경기전망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에 따르면, 2/4분기 경기전망지수(BSI)는 ‘85’를 기록, 1분기 대비 3p 하락했다. 이로써 경기전망지수는 지난 2011년 3/4분기(124) 이후 15분기 연속 기준치(100)를 넘어서지 못하고 있다. 경기전망지수(BSI)는 100을 기준으로 그 이상이면 경기 회복을, 그 이하면 경기 악화를 의미한다. [사진2] 기업 입장에서는 최근의 저유가와 저금리 기조에도 불구하고 짙은 불황의 그늘을 벗어날 뚜렷한 호재가 보이지 않고 있다는 뜻이기도 하다. 실제, 정부의 경기부양책에도 불구하고 내수가 좀처럼 회복되지 못하고 있는 데다 엔저 장기화, 중국·신흥국 경제 불안, 미국 금리인상 우려 등 대외 악재들이 지역 제조업에 지속적으로 영향을 미치고 있다. 경영부문별로도 영업이익(80), 자금사정(82), 생산량(83), 대외여건(83) 등 전 부문에서 기준치(100)를 밑돌았다. 영업이익은 중국과 신흥국의 저가공세, 일본 제품의 경쟁력 확보, 내수부진 등에 따른 경쟁심화로 호전을 기대하기는 어려
부산상공회의소(회장 조성제)는 지난달 30일 새롭게 출범한 제22대 의원부를 이끌어 갈 임원진을 최종 확정했다. 부산상공회의소 의원부의 임원진은 회장을 포함해 부회장 18명, 상근부회장 1명, 감사 3명, 상임의원 30명 등 총 53명으로 구성된다. 18명의 부회장(별첨 명단 참조) 중 새롭게 부회장에 선임된 기업인은 한일냉장(주) 오종수, ㈜태광 윤성덕, 리노공업(주) 이채윤, ㈜디알엑시온 이효건, 이진종합건설(주) 전광수, ㈜대원플러스건설 최삼섭 등 총 6명이다. 상근부회장은 박종수씨가 재선임되었다. 감사에는 동진기공 강동석, ㈜영광도서 김윤환, 진영푸드(주) 최강호 등 3인이 선임되었다. 상임의원 30명중에는 ㈜동일금속코일센터 강성천, ㈜해덕파워웨이 구재고, ㈜트렉스타 권동칠, 신평장림산업단지공단 김광규, 천호식품(주) 김영식, ㈜성광벤드 안재일, ㈜디섹 이영만, 동일철강(주) 장인화, ㈜부산도시가스 한치우, ㈜화승네트웍스 현지호 등 10명이 새로 선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