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방국세청(청장 원정희)은 25일 경남 함안군 칠원면에 있는 ‘칠원지역아동센터행복한공부방’을 방문,「찾아가는 조세박물관 세금교실」을 운영했다. [사진1] 칠원지역아동센터행복한공부방은 2006년 개소한 아동복지시설로, 함안군의 칠원초등학교, 칠서초등학교와 유원초등학교에 다니는 어린이들 중 방과후 돌봄이 필요한 29명의 어린이들이 이용하고 있으며 상시근무자 2명(시설장 1명, 생활복지사 1명)과 그 외 5명의 직원들이 이용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보살피고 있다. 이날 초등학교 1~4학년 학생 총 27명이 참석한 세금교실은, 세금의 의미와 역사 및 세금의 종류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는 ‘재미있는 세금이야기’와 학생들의 사진이 담긴 ‘현금영수증 카드 만들기’ 등의 체험활동으로 진행되었으며, 식기살균기 등 선물도 전달했다. 특히, 어른들도 어렵고 지루하게 느끼기 쉬운 세금의 종류 등을 설명하는 동안에는 생활속의 사례와 어린이들이 즐겨보는 TV 프로그램 등을 인용하여 자연스럽게 세금의 종류를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고,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준비한 돌발퀴즈와 선물에 대한 뜨거운 호응으로 지루할 틈 없이 시종일관 활기찬 분위기로 진행
부산상공회의소(회장 조성제)는 부산시와 공동으로 인도와 교류협력 및 기업 비즈니스 강화를 위해 22일(월)부터 28일(일)까지 5박 7일간의 일정으로 인도 뭄바이와 고아, 첸나이, 뉴델리 등 4개 도시를 방문하는「인도 무역투자상담 사절단」을 파견한다. 이번「인도 무역투자상담 사절단」은 지역의 조선기자재업체를 중심으로 구성되었으며 부산상의 조성제 회장을 포함해 총 18명의 기업인이 참가했다. 특히 이번 사절단이 방문하는 인도 4개 도시 중 뭄바이, 고아, 첸나이 등 3개 도시는 항만도시로 주로 조선, 자동차 등의 산업이 발달해 조선기자재와 자동차부품 같은 지역 부품소재산업의 진출이 기대되는 곳이다. 이번 사절단은 지난 3월 서병수 시장의 인도 방문 후, 인도 정부로부터 경제 교류 확대를 위한 사절단 파견을 요청을 받아 이루어 진 것으로 실질적인 비즈니스 성과 창출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실제, 일정 대부분이 방문 지역 기업인들과의 비즈니스 교류 및 상담으로 짜여 있다. 뭄바이에서는 이 지역 기업들과 1:1 비즈니스 상담이 진행될 예정이며, 조선, 건설, 사회기반 시설 등 다양한 계열사를 보유한 인도 최대 그룹중 하나인 L&T그룹 본사를 방문, 비즈니스
부산상공회의소(회장 조성제)는 19일(금), 금융위원회에 코스닥 시장 분리를 반대하는 건의서를 전달했다. 부산상의는 건의서에서 코스닥 시장은 1996년 개설 이후 2004년까지 약 9년간 독립적으로 운영되었으나 IT버블 붕괴와 횡령․배임 등 시장 건정성 악화로 거래대금과 시가총액이 급감하면서 존폐 위기에 직면한 바 있다고 직시했다. 또 이러한 폐해를 막고 코스닥 시장의 회생을 위해 당시 증권거래소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시장통합에 따른 시너지 효과 극대화 차원에서 정부주도로 통합되었음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고 했다. 특히, 매년 300억원 이상 영업손실이 나고 있는 코스닥시장이 분리될 경우 막대한 전산운영비, 인건비 등을 감당할 수 없어 결국 수수료 인상, 정부재정 지원 등 불필요한 사회적 비용을 수반될 수밖에 없음을 강조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이번 코스닥 시장 분리 움직임은 올 초 공공기관에서 지정해제 된 한국거래소를 중심으로 금융관련 핵심기능을 확대해 금융중심도시로 성장하려는 부산의 전략에 제동을 거는 것이라 지역균형발전이라는 국가적 과제에도 역행한다고 했다. 이에 부산상의는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 분리 추진을 즉각 중단하고 금융중심도시로서 부산의
부산상공회의소(회장 조성제)는 17일 부산상의소 국제회의장에서 메르스 사태 확산에 따른 주요업종 긴급 모니터링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부산에서도 메르스 환자가 발생해 시민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소비 및 투자심리 위축 등 실물 경제에도 부정적 영향이 나타나고 있어 부산상의가 긴급하게 개최한 것이다. 회의는 건설, 유통물류, 조선기자재, 자동차부품, 섬유신발, 화학, 전기전자 등 7개 업종에서 20명의 모니터링 위원이 참석해 해당 업종의 메르스 관련 현황과 대응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모니터링 위원들에 따르면 유통 관광을 포함한 내수기업, 소비재 생산기업에는 직접적인 피해가 발생하고 있고, 성수기인 7~8월은 기대조차 누리기 힘들 것으로 전망했다. 의류업종은 메르스 확산에 따른 소비 심리 악화와 외출 자제에 따른 오프라인 매장 방문객 감소로 매출이 크게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메르스 사태가 장기화 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기업 자체적으로 판촉 및 고객 유치를 위한 전략 수립에 만전을 기하고 있는 상황이다. 여행 관광업의 경우에도 여행 예약 취소로 인해 직접적인 피해를 겪고 있으며 현 사태가 종결되더라도 업황 회복에는 약 6개월 정도 걸릴 것
부산지방국세청 원정희 청장은 최근 예고 없이 금정세무서를 방문, 최판덕 서장과 각과 과장들을 만나 금정세무서 각종 현안사항 등을 보고받았다. 최판덕 금정세무서장은 간단한 업무보고와 2014년 귀속종합소득세, 근로장려금, 연말정산 재정산 등 신과와 관련하여 올해 7월 1일부터 시행되는 전자세금계산서 의무 발행, 해외금융계좌 신고제도에 대해 설명했다. 원정희 청장은 "이번 ‘메르스’ 공포에 지역경제가 어려운 만큼 서장이하 전 직원들은 법이 허용하는 내 납세자가 피부로 느낄수 있도록 극단의 세정지원과 ‘메르스’에 대한 예방책이 최우선"이라고 강조하고, "방문하는 민원봉사실 및 납세자 보호담당관실 위주로 손세정제 및 마스크 제공을 지시 했다. [사진2] 또 각과를 둘며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달하고 계속되는 업무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거듭 당부했다.
울산세무서(서장 현 석)는 온산고등학교 학생 40여명을 초청하여 미래 납세자인 학생들의 올바른 세금관 형성을 위한 세무서 진로체험활동을 실시했다. [사진1] 이번 체험활동은 회계나 세법 관련한 다양한 직업군 소개와 국세공무원의 직업에 대한 설명을 통하여 학생들에게 진로탐색의 기회를 제공했으며, 세금교육 실시로 학생들이 미래 성실납세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계기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한편, 울산세무서는 울산교육청과 교육기부협약을 체결(2013.06.21.)한 이후 학생들에게 다양한 진로체험 및 내실있는 학생 세금교육 실시로 미래 성실납세자로 성장 할 수 있도록 돕는 등 선진 성실납세문화 확산에 기여했다. 현 석 서장은 “산업혁명이후 선진국와 벌어진 격차를 줄이기 위해 부모님세대가 열심히 노력한 만큼 학생들도 현 시점에서 가지는 역할이 매우 중요하며 우리나라 더욱더 발전된 나라가 되기 위해 열심히 노력했으면 좋겠다”고 말하면서 “이런 직업체험교육을 통해 다양한 직업을 알아보고 세금에 대한 역할과 중요성을 배워갔으면 좋겠다”는 맺음말로 마무리 했다.
부산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공동위원장·조성제 부산상의 회장, 김규옥 부산광역시 경제부시장)는 4일 지역·산업 맞춤형 인적자원개발 및 고용에 대해 논의하고 정보를 공유하는 '노사민정이 함께 하는 제1차 부산인적자원개발포럼'을 개최했다. [사진2] 부산인적자원개발포럼은 부산의 인적자원개발 관련 정책동향, 지역의 주요 정책을 공유하고 전문적 식견을 제고하는 포럼으로, 4일 제1차 포럼을 시작으로 매달 1회 정기적으로 개최된다. 이번 포럼에서는 ‘직업능력개발정책의 방향과 지역인력양성’이란 주제로 이주일 부산지방고용노동청장의 발표와 노동계, 산업계, 전문가, 유관기관 등 각계각층의 전문가 25명이 참여해 부산지역 인적자원개발정책의 발전을 논의하고 학습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부산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 류장수 선임위원은 “부산인적자원개발포럼을 지역 인적자원개발 및 고용에 대한 활발한 토론과 학습의 장으로 발전시키고 부산지역 인적자원개발정책의 성과를 높이는 기반으로 활용하겠다”는 의견을 피력했다.
부산지방세무사회(회장·최상곤)는 3일 부산경상대학교에서 시행하고 있는 '창조적 행정서비스 인력 양성을 위한 융합형 실무교육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부동산경영학과 정수경 교수 및 재학생 10여명을 초청해 특강을 가졌다. [사진3] 이날 최상곤 회장은 인사말에서 "지난달 18일 부산경상대 특강에 이어 오늘 부산세무사회 방문을 환영한다"며 "홍보 동영상시청 등을 통해 세무사와 세무사사무소 직원들의 역할 및 전망에 대해 좀 더 깊이 이해하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더욱 학업에 정진해 조세전문가로서의 역할을 다할 수 있는 인재로 성장해 달라"고 당부했다. [사진2] 정수경 교수는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학생들을 환대해 주고, 알찬 프로그램으로 교육까지 진행해 준데 대해 감사하다"면서 "오늘 방문을 계기로 학생들이 세무사 및 세무사사무소 직원으로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책임감 있게 교육하겠다”고 화답했다. 이날 교육은 '세무사 및 세무사회'를 주제로 한 동영상 시청, 한국세무사회 소개 홍보 브로셔 및 기념품 증정,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행사에서는 최상곤 부산세무사회장을 비롯해 박재우 부회장, 이종수 총무이사, 정연우 홍보이사, 곽태순 국제
조성제 부산상공회의소 회장은 2일 제60회 현충일 및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상의 회장단·임직원과 함께 중앙공원 충혼탑을 참배했다<사진>. 조성제 회장 등 일행은 순국선열의 고귀한 뜻을 기리기 위해 충혼탑에 헌화하고 분향했으며, 순국선열의 이름이 새겨진 봉안실을 함께 둘러봤다. 조성제 회장은 참배에 앞서 "국가유공자의 희생이 우리나라 사회․경제 발전에 밑거름이 됐다"며, 나라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의 호국의지에 감사와 경의를 표했다.
다음달 25일 치러지는 부산지방세무사회 정기총회를 앞두고, 제24대 회장 선거에 최상곤 현 회장이 단독입후보해 사실상 차기 회장 당선이 확정됐다. 부산지방세무사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조창호)는 28일 "지난 26~28일까지 후보등록 마감 결과, 최상곤 세무사가 단독으로 회장 후보등록을 마쳤다"고 밝혔다. 2013년 치러진 제23대 회장선거에서도 단독으로 출마해 무투표 당선됐던 최 회장은 이번에도 단독 입후보로 사실상 연임에 성공함에 따라, 부산지역 세무사들의 절대적인 신임을 받고 있음을 대내외에 과시하게 됐다. 최상곤 현 회장은 지난 2년 동안 원칙에 따른 투명한 회 운영으로 많은 회원들로부터 지지를 받아왔으며, 이번 선거를 앞두고도 다수 회원들로부터 '부산세무사회를 위해 다시 한번 일해 달라'는 간곡한 요청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최 회장은 세무사봉사회장, 동부산대학교 회계학과 겸임교수, 부산시 지방세 심의위원, 대한역도연맹 감사를 역임했으며, 부산동성고 총동창회장을 4년 동안 역임하기도 했다. 한편 연대 부회장 후보에는 박재우 세무사(현 부산지방세무사회 부회장)와 신현동 세무사(현 부산지방세무사회 부회장)이 등록했다.
동울산세무서(서장·정평조)가 이달 종합소득세 확정신고를 맞아 전 행정력을 동원해 지원하고 있다. [사진1] 정평조 서장은 "이번 신고는 부가소득세과를 개인납세1·2과로 조직개편 후 첫 시행되는 만큼 원활한 세수확보를 위해 관내 세무대리인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세무대리인들과 상호협력해 소득세 신고가 어느 때보다 성실하게 이루어지도록 해 달라"고 당부했다. [사진2] 연일 30도를 넘는 폭염 속에 내방객들이 타고 온 차량이 홍수를 이루자 공익요원들과 개인납세과 직원들을 즉각 투입해 직접 교통정리에 나서고 있다. 또 신고전용창구에는 납세자 신고 편의를 위해 조사과, 법인세과, 개인납세과 직원들을 지원받아 대거 투입해 효율적인 신고를 지원하고 있다. [사진3] 정평조 서장은 "종합소득세 신고를 맞아 성실신고 분위기 조성에 역량을 집중하고 전 직원들이 한마음으로 신고편의 제공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부산상공회의소(회장 조성제)는 21일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에서 네팔 지진 구호성금(6,5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부산상의 회장단과 상임의원, 일반의원들의 자발적인 정성을 모은 것이다. 구호성금은 상의 회장단을 비롯한 상공의원을 대표해 부산상의 박종수 상근부회장과 이일재 사무처장, 박형규 총무관리팀장이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를 직접 방문해 김종렬 대한적십자사 부산지회장에게 전달되었다. 한편, 조성제 부산상의 회장은 성금 전달을 통해 큰 피해를 입고 있는 네팔 정부와 시민들을 위로하고 안타까워하는 지역상공계의 뜻과 하루 빨리 피해가 복구되기를 바라는 염원을 전달하기도 했다.
부산지방세무사회(회장 최상곤)는 지난 19일 11시부터 회관 3층 회의장에서 동명대학교 금융회계학과와의 산학협약 간담회를 가졌다. [사진3] 최상곤 회장은 인사말에서 “동명대학교는 한국세무사회에서 주관하고있는 전산세무회계 자격시험에 전국에서 가장 많은 수험생을 배정하는등 세무사회의 업무에 가장 협조를 잘해주는 학교”라면서 “오늘 간담회에서 좋은 의견들이 많이 나와서 앞으로 동명대학교내 금융회계학과를 내실있게 운영하여 좋은 인재가 많이 배출되면 학생들에겐 취업의 벽을 낮출수 있고, 세무회계 사무실에서는 인력난이 해소될수 있는 기회가 되리라 본다”고 말했다. 동명대학교 박춘광 교수는 “1년 최소 20명의 역량있는 인재를 세무회계 사무실로 취업시킬수 있는 목표를 가지고 학과를 잘 운영하도록 하겠으니 부산지방세무사회에서 많은 도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 번 간담회에는 부산지방세무사회 최상곤 회장,박재우 부회장,이종수 상임총무이사, 성동환 상임연구이사, 정연우 상임홍보이사가 참석하였고, 동명대학교에서는 박춘광교수, 안요한교수, 정재경교수, 김상현교수가 참석했다. 이날 부산지방국세청 성실납세지원국 법인납세과 박민기 계장이 참석, '2014년귀속 연말정산 재정산 이행
부산지방세무사회 최상곤회장은 5월 14일 오전 11시 부산세무사회관 강당에서 제 1회 확대 임원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최상곤 회장의 인사에서 5월은 우리의 업무인 세무대리인으로 가장 중요한 달이며 종합소득세 신고 기간인 데도 불구하고 한분도 빠짐없이 전원 참석한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특히 지난 5월 12일 국세청장과의 오찬 간담회와 관련하여 국세청과 세무대리인의 상호 협력과 투명세정을 다짐하고, '세금문제 현장소통의 날'을 맞이 하여 주요 세정협조자인 세무대리인 단체에 임환수 국세청장은 세정협조자로서의 세무대리인 역할에 대해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을 요청했다. 또한 최근의 국세행정 개혁의 내용을 설명하고 납세자 권익보호와 성실납세의무 이행을 위한 기관 상호간의 발전적 협력관계 구축을 제안한다고 전하고, 투명한 세정운영과 부조리 방지대책의 강력한 추진을 표명하고 세무대리인 단체에서도 세무대리인의 비리개입 차단에 괌신을 가지고 대안을 마련하여 시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 최상곤회장은 5월은 종합소득세 신고관리 관련하여 철저한 사후관리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전회원들에게 주문했다. [사진2] 연말정산관련, 세무조사 관련, 차세대 홈택스 개통을
부산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공동위원장 조성제 부산상공회의소 회장, 김규옥 부산광역시 경제부시장)는 14일 오후 2시 노보텔 앰버서더 부산 5층 볼룸에서 부산지역 훈련수급 현황을 분석하고 직업능력개발사업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부산지역 훈련수급 분석 및 직업능력개발사업 종합계획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이주일 부산지방고용노동청장의 축사를 비롯하여 최영섭 한국직업능력개발원 선임연구위원, 박성익 경성대학교 교수, 김종한 부산고용포럼 상임대표 등이 지역인적자원개발, 부산지역 훈련수급 분석 및 직업능력개발 종합계획에 대하여 발표하였다. 이어서 종합토론에서는 류장수 부산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 선임위원(부경대 교수)의 사회로 부산광역시, 부산고용센터, 한국산업인력공단 부산본부, 부산경영자총협회, 전국직업전문학교 협회 부산지회 등 정부, 지자체, 산업계, 노동계, 학계가 한자리에 모여 부산지역 직업능력개발사업의 향후 발전방안에 관하여 활발하게 토론하였다. 부산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 류장수 선임위원(부경대 교수)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그동안 부산지역에서 실시된 인력양성사업들을 상호 연계하여 적재 적소에 필요한 훈련과정이 개설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고, 향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