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방세무사회 최상곤 회장은 지난 13일 부산경상대에서 열린 2015년 제2기 창조적 행정서비스 전문인력 양성교육 개강식에 참석했다. 최상곤 회장은 개강식에서 "부산경상대가 개설한 창조적 행정서비스 교육은 전문적이고 내실있는 교육으로서 학생들이 3개월간 열심히 수업을 들으면서 공부한다면 인력난을 겪고있는 세무회계사무실에 취업하여 자기만의 전문영역에서 일할수 있으니 최선을 다해 공부해서 이 기회를 잘 살리기 바란다”고 말했다.[사진2]
금정세무서(서장 최정식)는 2015년 1기 부가가치세 확정신고와 관련, 지역 세무대리인(조기재 회장 외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3층 강당에서 간담회를 가졌다. 최정식 서장은 간담회에서 "납세자들에게 성실신고 및 투명세정을 펼칠 것"이라면서 "세무대리인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2] 최정식 서장은 또 이번신고부터 달라지는 부가가치세 주요법령 개정사항과 납세자가 착오 신고하는 사례를 소개하고 메르스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영애로 사업자에 대한 세정지원 등을 설명했다. [사진3] 이어 개인납세 김필근과장, 이용균 1팀장의 진행으로 전개되 간담회는 성실신고안내에 주력해 달라는 내용을 골자로 구체적인 문제점 제시, 건의사항순으로 진행됐다. [사진4]
부산상공회의소(회장 조성제)는 14일 부산지역 매출액 상위 200개 건설업체를 대상으로 한『2015년 3분기 부산지역 건설업 경기전망 조사』결과를 발표했다. 조사응답업체는 105개체였으며, 조사에 따르면, 3분기 부산지역의 건설업경기전망지수(CBSI)는 '89.5'로 나타났다. 이는 여전히 기준치(100)에 못 미친 것이지만 전분기에 이어 지수 상승세가 꺾이지는 않아 지역 건설업의 체감경기는 점차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2분기 실적지수가 81.9를 기록해 지난 2011년 2분기 92.0 이후 16분기 만에 최고치를 기록해 체감경기 회복세를 뒷받침하고 있다. CBSI는 100을 기준으로 지수가 100이상이면 경기 호전을, 100이하면 경기 부진을 예상하는 기업이 많다는 것을 의미한다. 지역 건설업 체감경기가 점차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것은 저금리․전세난에 따른 분양시장 호조와 미분양 아파트 감소로 인한 민간의 주택건설경기 회복세가 주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실제, 주택건설 경기 호조로 민간 공사 전망지수는 3분기 98.1을 기록해 4분기 이후 꾸준히 증가하고 있고 2분 실적지수 역시 90.4를 기록해 최근 가장 높은 수준을
부산지방세무사회 최상곤 회장은 지난 13일 부산경상대에서 열린 2015년 제2기 창조적 행정서비스 전문인력 양성교육 개강식에 참석했다. 최상곤회장은 인사말에서“ 부산경상대에서 개설한 창조적 행정서비스 교육은 전문적이고 내실있는 교육으로서 학생들이 3개월간 열심히 수업을 들으면서 공부한다면 인력난을 겪고있는 세무회계사무실에 취업하여 자기만의 전문영역에서 일할수 있으니만큼 최선을 다해서 공부하여 이기회를 잘살려 취업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2]
울산세무서(서장 이훈구)는 지난 13일 오후 2시부터 관내 세무대리인 및 사업자 단체 대표 간담회를 4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사진1] 이날 간담회에서 앞서 지난 30일 취임한 울산세무서 이훈구서장은 이 간담회에서 "관내 세무대리인들을 초청하여 인사를 하게 되어 큰 영광 이며 관내 세무대리인들의 애로사항이나 도울 일이 있으면 언제든지 찾아 주고 상호협력할 일이 생기면 건의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 서장은 또 이번신고부터 달라지는 부가가치세 주요 법령 개정사항과 납세자가 착오 신고하는 사례들을 소개하고 메르스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영애로 사업자에 대한 세정지원 등을 설명했다. [사진2] 개인납세 1과 문병엽 팀장의 진행으로 개최 된 간담회는 성실신고 안내에 역점을 두고 형식적인 간담회에서 벗어나 취약분야 별 구체적인 문제점 제시 등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수 있는 내용으로 개최됐다. 문 팀장은 신고전 사전안내등을 강화하고 세원관리 주요 추징항목 및 사례등을 자료상, 고소득 자영업자 등에 대한 조사를 연계하고 금년부터 달라지는 주요세법개정사항과 신고편의 제공관련 안내사항 등을 상세히 설명하고 협조를 구했다.
부산상공회의소(회장 조성제)는 “부산사랑 우수인재상” 수상자를 13일 확정․발표했다. 수상자는 대학부문 2명, 기술․연구, 문화, 체육부분 각 1명 등 총 5명이다. 대학 부문은 10여 차례의 국제회의에 참석하고 여의도연구소 청년미래포럼 운영위원으로 활동하며 2014년 대한민국 인재상을 수상하기도 한 동아대학교 이수영 학생과 한국멀티미디어학회 우수논문상 수상, ICCCT(International Conference on Computer and Communication Technology) 등 국제학회에 다수의 논문 발표, 1인 기업 창업 등으로 창의성을 인정받은 부산외국어대학교 이장우 학생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기술․연구 부문은 고급건재와 가전용에 사용되는 친환경 고성능 UV강판을 세계최초로 개발, 상용화에 성공함으로써 국내 원천기술 확보에 기여한 동국제강(주) 최우찬 선임연구원이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문화 부문은 독립영화 제작을 통한 활발한 창작활동과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부산독립영화협회의 사무국장을 맡아 지역에 독립영화 기반을 새로이 함으로써 영화도시 부산의 위상을 높이는데 기여한 부산독립영화협회 김대황 사무국장이 수상하게
부산지방세무사회 최상곤 회장은 9일 대연정보고등학교가 향후 부산세무고등학교로 개편됨에 따른 교직원 워크숍에 참석, '세무회계 취업전망 및 발전방향'에 대해 특강했다. [사진2] 최상곤 회장은 인사말에서“ 부산대연고등학교가 세무고등학교로 특성화되어 개편됨을 먼저 축하드리고, 세무사회 회장으로서 너무 반갑고 기쁜일이다"면서 "요즘 세무업계에선 무엇보다 세무사 사무소 인력난이 가장 심각한 문제이고, 실업계고등학교에선 취업난이 가장 큰 문제인데, 이 두가지 문제를 동시에 해결할수 있게 되어 너무 다행스러우며, 부산지방세무사회에서 할 수 있는 모든 지원을 해드릴테니 선생님들은 우수한 학생들을 많이 배출시켜주시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사진3] 문병준 대연정보고등학교 교장은 “ 세무고등학교의 성공여부는 무엇보다 세무사회와 협업에 달려있다고 생각하며, 학교에선 최선을 다하여 우수한 학생들을 배출할테니,부산지방세무사회에선 좋은 취업자리를 많이 양성해주시기 부탁드린다”고 화답했다.
부산상공회의소(회장 조성제)는 7일 부산지역의 주요 제조업 350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5년 3분기 부산지역 제조업 경기전망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응답업체는 186개사다. 조사에 따르면, 3분기 경기전망지수(BSI)는 ‘87’을 기록해 지역 제조업의 경기는 여전히 불투명할 전망이다. 지역 제조업의 경기전망지수는 지난 2011년 3/4분기(124) 이후 16분기 연속 기준치(100)를 넘어서지 못하고 있다. 경기전망지수(BSI)는 100을 기준으로 그 이상이면 경기 회복을, 그 이하면 경기 악화를 의미한다. 지역 제조업 경기가 좀처럼 회복세를 보이지 못하고 있는 것은 대내외 경제여건이 좀처럼 회복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리스로부터 촉발되고 있는 유로존의 불확실성 확대와 엔저 장기화, 중국·신흥국 경제 불안, 미국 금리인상 우려 등 대외 악재들이 지역 제조업에 지속적으로 영향을 미치고 있는데다 최근 메르스로 내수마저 크게 위축되고 있어 지역 산업계 전반이 ‘노심초사’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영부문별로도 내수(83), 영업이익(85), 대내여건(85), 대외여건(87) 등 전 부문에서 기준치(100)를 밑돌았다. 내수의 경우, 소비와
부산지방세무사회 최상곤회장은 3일 동의과학대학 국제관에서 열린 한국세무회계학회 제37차 학술발표대회에서 「세무회계대상」을 수상했다. [사진2] 최상곤회장은 축사에서 “세무회계관련 업무는 전문적이고 깊이있는 정보와 지식이 필요한 분야인만큼 한국세무회계학회 회원들의 활발한 저술 및 학술 발표등이 큰 밑거름이 되고 있는바, 앞으로도 더욱 왕성한 활동을 보여주시기 바라고, 부산지방세무사회에서도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사진3] 김종민 한국세무회계학회 학회장은 “최상곤 부산지방세무사회 회장은 세무사와 종사직원의 전문지식함양을 위한 교육 강화와 산학협정을 통한 세무회계인력양성 및 취업알선에 힘쓰셨고 국제교류를 통한 민간외교관 역할 및 국익증진에 기여하신 분으로 한국세무회계학회에서 제5회 세무회계대상자로 선정하여 그 공로를 기리게되어 아주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사진4]
북부산세무서는 제 40대 이수진 서장 취임식을 북부산서에서 가졌다. 이날 이수진 서장은 취임사를 통해 전국적으로 예상치 못한 메르스 사태로 인해 수출 및 내수부진으로 북부산지역사업자들도 어려움을 겪고 있다. [사진1] 이럴 때 일수록 우리 세정가족들은 한마음 한뜻이 되어 우리지역 사업자들이 세금에 고충없이 사업에만 전념할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을 하여야 하며, 우리 모두가 양보하고 배려하면서 후배는 선배를 존중하고 선배는 후배를 아끼고 사랑하며 북부산세무서를 신바람나는 최고의 일터로 함께 만들어 나가자고 밝혔다. 프로필 ▷60년생 ▷부산 ▷금성고 ▷부산대 ▷부산대행정대학원 행정학 ▷금정서 총무과장 ▷동울산서 부가가치세 과장 ▷해운대서 재산세과장 ▷금정서 세원관리2과장 ▷부산청 조사1국 조사3과장 ▷부산청 조사1국 조사2과장 ▷부산청 세원관리국 법인납세과장 ▷부산청 감사관 ▷통영세무서장 ▷동래세무서장 ▷세종연구소 파견 ▷대구청 세원분석국장 ▷수영세무서장 ▷부산청 운영지원과장
부산상공회의소(회장 조성제)는 30일(화) 오후 4시 30분, 부산시 시장 접견실에서 부산광역시의사회와 부산시병원회에 5,000만원 상당(1만원권 5천장)의 재래시장 상품권을 전달했다. 부산상의의 이번 재래시장 상품권 전달은 메르스 퇴치에 정진해 온 지역 의료인들에게 감사와 격려의 뜻을 전하고, 메르스로 인해 위축된 지역 상권을 살리기 위한 것이다. 상품권은 부산상의 회장단이 개별 성금을 모아 구입한 것으로 부산상의 조성제 회장이 지역 상공계를 대표해 부산광역시의회 양만석 회장과 부산시병원회 구인회 회장에게 전달했으며, 전달식에는 서병수 시장도 함께 배석했다. 조성제 회장은 전달식에서 메르스로부터 부산을 지켜내기 위한 지역 의료진의 헌신적인 노력과 투철한 사명감에 감사와 격려의 뜻을 전하고 이제는 메르스의 공포를 떨쳐내고 일상을 회복해야 할 때임을 강조하기도 했다.
금정세무서는 6월 30일 금정서 강당에서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최정식 신임 서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취임식 행사에서 최정식 서장은 취임사를 통해 "금정세무서가 국민이 신뢰하는 공정한 세정구현을 목표로 성실신고 유도와 지하경제 양성화를 통한 안정적인 세입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하고 중소상공인에 대한 세정지원을 강화하여 서민 생활을 안정과 경제 활력을 위해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사진2] 최 서장은 이어 "납세자로부터 신뢰받기 위해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항상 고민하여 책임감을 가지고 성실하게 일할 때 국민이 신뢰하는 건전한 세정이 자리 잡게 될것"이라면서 "원칙과 기본을 철저히 준수하여 쉽게 무너지지 않는 국세청을 지을수 있도록 다함께 노력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3] -프로필- 58년생 경북 경주 경주고, 방송통신대 경영학, 부경대경영대학원 세무관리학 부산청 조사1국 조사관리과장 중부산세무서장 거창세무서장 부산청 운영지원과장 부산청 조사3국 조사1과장 부산청 조사3국 조사2과장 부산진세무서 조사과장
수영세무서는 6월 30일 수영세무서 대강당에서 제 36대 신임 김원용 세무서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사진1] 이날 김원용 신임 수영세무서장은 취임사에서 "서장으로서 첫발을 수영세무서 전가족들과 함께 일하게되어 기쁘고 설레지만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경제의 현실에서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밝혔다. 김 서장은 이어 "개인적인 생각보다 기본원칙에 충실하면서 공평한 세정과 준법세정을 통해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는 것이 무엇보다 급선무일 것"이라고 직원들에게 당부했다. [사진2] -프로필- 59년생 전남 보성 순천고, 방송통신대 경영학 부산청 감찰계장 제주서 운영지원과장 부산청 조사1국 조사4과장 부산청 조사1국 조사3과장 부산청 조사1국 조사2과장
울산세무서는 6월 30일 울산세무서 대강당에서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64대 울산세무서장 취임식을 가졌다. [사진1] [사진2] 이날 이훈구 신임서장은 취임사에서 "우리나라의 경제서장을 주도해온 세계적인 산업도시이며 영남알프스로 유명한 가지산, 신불산, 간월산과 많은 문화유산 천혜의 관광자원을 보유하고 있는 울산에서 근무하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한다"면서 "영세납세자의 애로사항을 적극 해결하고 납세자들이 상대적인 박탈감이 없도록 공평한 세정을 하여 공평과세를 이루도록 노력하고, 최고의 납세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사진3] 이 서장은 이어 "즐거운 직장분위기가 조성되고, 관리자와 직원 간에 원활한 의사 소통이 필요하다고 생각되며, 진정성 있는 건의사항과 직원들의 의견을 최대한 수렴하여 세무서 운영에 반영하도록 할것" -프로필- 64년생 충남 논산 대전 대성고, 국립세무대학, 연세대 법무대학원 광화문세무서 법인세과 국세청 조사1과 국세청 조사기획과 국세공무원교육원 법인세 교수 서울지방국세청 조사1국 국세청 납세자보호담당관실 국무조정실 파견
2015년 5월중 부산지역 중소기업 정상조업체 비율은 84.6%로 전월대비 0.1%p 하락, 전년 동월대비 2.0%p 하락했다. 월중 조사대상 업체 1,479개체 중 정상조업 업체는 1,251개체, 조업단축업체는 전체의 13.7%인 203개체, 휴·폐업 업체는 25개체(1.7%)이다. 미국의 금리 인상 움직임, 불확실한 유로존상황과 신흥 시장국의 경기부진 등 대외 불안요인이 상존하고 있는 가운데 내수 회복세 둔화가 우려되며 수출과 내수 동반 부진한 모습 속에 정상조업체 비율도 전월대비 소폭 하락했고, 엔저장기화로 해외시장에서 경쟁이 심화되어 수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계업, 선박수주 부진에 따른 기자재 물량감소와 저가수주 및 원자재가격 상승 등에 따른 수익성이 저하된 조선기자재업, 계절적 성수기임에도 불구하고 소매업체에서 판매가 급감한 공예업 등 전반적으로 모든 업종에서 실적개선의 흐름이 보이지 않는다. 정상조업 업체비율이 80% 이상을 보인 업종은 연식품, 선박수리, 조선기자재, 염색, 기계, 자동차부품, 가구, 니트 8개 업종이며 공예, 인쇄, 직물, 비철금속, 프라스틱 5개 업종은 80% 미만으로 부진했다. 월중 가장 큰 조업부진 주요인은 판매부진(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