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상의(회장 조성제)는 7일(월) 오전 10시, 이갑준 신임 상근부회장이 상의 간부들과의 티타임을 시작으로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갑준 상근부회장은 최근 지역경제계의 어려움을 감안해 별도의 취임식을 갖지 않고 상의 사무국내 간부들과의 티타임으로 대체했다. 이갑준 상근부회장은 상의 간부들과의 첫 만남을 통해 지역경제 발전과 상의 역할 제고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또한 어려운 시기인 만큼 부산상의 사무국에도 회원기업과 부산경제 활력 제고를 위해 환골탈태의 자세를 당부하기도 했다. 이갑준상근부회장은 단국대를 나와 행시 34회에 합격, 부산시 자치행정과장, 기획재정관, 문화체육관광국장, 안전행정국장 등을 엮임했다. 이갑준 상근부회장은 취임 후 부산시를 비롯한 지역의 유간기관과 언론사를 방문, 지역경제발전을 위한 부산상의의 노력과 활동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당부할 예정이다.
부산지방국세청(청장 원정희)은 지난 4일 부산지방국세청에서 부산·경남·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와 센터 내 입주기업, 스타트업 기업 및 예비창업자 등을 대상으로 창업 및 경영 과정에서 발생하는 세금문제를 적극적으로 도와주고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사진1] 이번 협약을 통하여 부산지방국세청은 각 센터에서 예비창업자에게 제공하는 법률․금융컨설팅 관련 원스톱(One-stop)서비스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세무관련 강의 및 상담 뿐만 아니라 세정지원 시책을 적극 안내하고, 혁신센터가 지역에 뿌리 내릴 수 있도록 홍보도 지원하기로 협의했다. 이를 위해 부산지방국세청에서는 세무전문 지식을 갖춘 국세공무원, 세무사로 구성된 세무상담반을 구성하여 주1회 세무 상담 등을 실시할 예정이며, 금번 부산지방국세청과 각 센터의 업무협약 체결로 창업자들이 세금문제로 신경 쓸 필요없이 사업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이에따라 부산·경남·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가 추진하는 창조경제 기반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부산지방국세청은 금번 협약 체결 외에도 2015년 3월 사업자의 폐업신고 간소화를 위해 부산시와 민원행정 원스톱서비스 협약을 체결했고, 2015년
부산상공회의소(회장 조성제)는 31일 부산지역의 매출 상위 500대 제조업을 대상으로 한 “부산 제조업 R&D 투자동향” 조사결과를 발표했다. 조사응답업체는 총 164개 업체였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조사응답 기업 대부분이 R&D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 수준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 조사응답기업의 87.8%가 기업부설연구소와 연구전담부서를 두고 이를 통해 연구개발업무를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R&D에 상당한 비중을 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R&D 인력에 대한 고용비중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조사응답기업의 총 종업원수 대비 R&D 인력비중은 2013년 8.3%. 2014년 8.6%, 2015년 8.8%(전망치)로 매년 증가 추세에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업종별로도 조사업종 대부분에서 R&D 인력 비중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 제조업중 R&D 인력의 고용비중이 가장 높은 업종은 조선기자재업으로 전체 고용인원의 12.3%가 R&D 인력으로 조사되었다. 또한 섬유․신발, 화학․고무 등의 업종도 연구인력의 비중이 각각 10.1
수영세무서(서장 김원용)는 27일 남부소방서의 협조를 받아 비상시 응급처치 요령 등에 대한 재난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직원들은 구급교관의 시범아래 갑작스런 심정지에 대비한 심폐소생술, 자동제세동기 작동법을 배우고, 기도가 패쇄된 경우 응급조치법인 하임리히법을 실습해 보는 등 훈련에 관심을 보이며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최근 수영서에서는 박모 조사관이 심정지로 쓰러진 상황에서 응급 처치를 받아 기적적으로 회복한 일이 있어 더욱 적극적인 교육이 이루어졌던 것으로 보인다. 특히 선의의 구호행위 중 입히게 된 피해에 대해서는 처벌하지 않는 것으로 관련법이 바뀐 것은 직원들의 높은 공감대를 이끌었다. [사진2] 아울러 교육 후에는 공직자로서 밝고 건강한 가치관 함양을 위해 세계신도경제연구회 김추 총재를 초청하여 인성품격과 황금미소라는 주제로 강연이 실시됐다.
수영세무서(서장·김원용)는 24일 서장실에서 최근 명예퇴직한 공무원들에게 훈장증을 전달했다. [사진1] 통상 퇴직공무원에 대한 훈장은 늦게 전달돼 의미가 퇴색됐다는 지적이 많았으나 수영서는 오랜 기간 공직에 종사하고 명예롭게 퇴직한 선배에 대한 감사와 존경을 전하는 의미에서 서장실로 초청해 간단한 다과회와 훈장 전달식을 갖는 등 축하의 자리를 마련했다. [사진2] 아울러 선배 공무원들에게 비록 현직에서는 떠났지만 후배들에게 귀감이 되는 훌륭한 국세청의 홍보대사가 돼 줄 것을 당부했다. 수영서는 이날 3명에게 녹조근정훈장, 1명에게 옥조근정훈장, 1명에게 근정포장을 전달했다.
금년 7월중 부산지역 신설법인 수는 441개체로 전년 동월의 440개체 대비 0.2% 증가, 전월의 460개체 대비 4.1% 감소했다. 2015년 7월중 부산지역 신설법인은 유통업, 제조업에서 감소하였으나, 건설업, 정보통신업의 증가로 전체 개체수는 전년 동월 대비 소폭 증가하였다. 업종별로, ‘유통업’은 국내외 수요 감소, 경쟁심화 등으로 산업재 도매업 및 일반 소매업 모두 감소하며 전년 동월 대비 가장 크게 감소한 가운데, ‘제조업’도 철강, 조선기자재 등의 내수 및 수출 부진으로 감소하였고, 반면, ‘건설업’과 ‘정보통신업’은 각각 지역 부동산 경기 호조, 소프트웨어 개발 관련 창업 지원제도 강화 등에 힘입어 증가하였고, 프랜차이즈 가맹점을 비롯한 음식점업 법인 신설 증가로 ‘기타산업’도 증가하였다.
세계적인 불황과 이에따른 국내 경기 침체의 여파를 가장 민감하게 체험하는 부산,울산,제주,경남지역의 특성상 세무행정의 집행이 결코 만만치 않음에도 지역 납세자들에게 맑고 투명한 ‘올바른 세정’을 확산·정착시키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원정희 부산지방국세청장을 만나 2015년 하반기 세정운영 방향을 들어봤다. -부산청장에 취임하신 지 이제 1년이 됐습니다. 취임때 천명하신 '신뢰를 바탕으로 한 올바른 세정'은 잘 돼 가는지요. 경기침체에다 메르스여파까지 세정집행에 어려움이 많았을 줄 압니다. “국세청의 존재 가치는 세입예산의 확보입니다. 세입예산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되 이 과정에서 납세자 불편이 없도록 하여 납세자가 편리하고 기분 좋게 세금을 낼 수 있도록 신고 전 단계에서 부터 세심하게 돕고 행정 편의적 관행을 바로잡아나가겠습니다. 요약하면 신고·조사·체납정리가 세정의 삼각 축이라고 생각합니다. 선제적 신고관리는 국세행정의 새로운 트랜드인 만큼 하반기에도 역량을 집중 할 생각입니다" [사진1] -부산청의 선제적 신고관리가 납세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압니다. 취임 후 가장 심혈을 기울인 세정은 어떤 부분입니까? “선제적 신고관리는 세정의 큰 변
2015년 6월중 부산지역 중소기업 정상조업체 비율은 84.1%로 전월대비 0.5%p 하락, 전년 동월대비 2.0%p 하락했다. 6월중 조사대상 업체 1,486개체 중 정상조업 업체는 1,250개체, 조업단축업체는 전체의 14.1%인 210개체, 휴·폐업 업체는 26개체(1.8%)이며, 6월중 지역 중소기업 조업상황이 악화된 데는 중국과 신흥국의 성장세 둔화, 그리스 채무재조정 관련 불확실성, 엔저 장기화 등으로 대외 불안요인이 상존한 가운데 메르스로 인한 내수 부진 겹쳤기 때문이다. 특히, 메르스 확산으로 인한 각종 행사 취소와 관광객 감소, 조달청 원자재구입 물량 감소, 내수부진 등으로 공예업, 비철금속업, 인쇄업의 정상조업체비율은 여전히 50~60%대에 머물러 있다. 정상조업 업체비율이 80% 이상을 보인 업종은 연식품, 선박수리, 조선기자재, 염색, 자동차부품, 기계, 가구, 니트 8개 업종이며 공예, 인쇄, 직물, 비철금속, 프라스틱 5개 업종은 80% 미만으로 부진했다. 월중 조업부진의 주요인은 판매부진(61.9%), 자금부족(18.2%), 수익성 악화(8.9%), 경쟁심화(5.9%)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그동안 국세청에서 얻은 각종 세법지식과 2년여의 현장에서 얻은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새로운 각오로 세정협조자로서 새둥지에서 제2의 인생을 연다. 나형영세무사는 지난 8월 3일자로 울산시 남구 화합로 120번길 8 은산빌딩 4층 405호(공구월드 상가 뒤)이전하여 그동안 보내주신 많은 관심과 성원에 감사와 보답을 드리기 위해 새로운 둥지에서 더 발전하는 모습으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나형영세무사는 국세청과 납세자의 가교역활에 최선을 다하고 늘 봉사와 서비스 자세와 납세자의 권익 보호를 위해 앞장서 나갈 것을 다짐했다
부산지방세무사회(회장·최상곤)는 30일 4층 대회의실에서 집행부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회 확대임원회의를 개최했다. [사진5] 이날 확대 임원회의에는 한헌춘 한국세무사회 부회장과 유영조 한국세무사회 감사가 참석했으며, 회의에 앞서 부산세무사회 임원과 지역세무사회장, 부산지방친목회 임원 및 위원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최상곤 회장은 인사말에서 “새 집행부 구성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준데 대해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면서 “세무대리인의 권익보호에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2] 이어 “회원의 뜻을 최우선으로 섬기고 소통과 화합으로 하나되는 부산지방세무사회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세무사법 전면개정 ▷세무사제도 개선과 부당한 세법개정 적극 추진 ▷수익증대를 위한 업무영역 확대 ▷회원사무소 직원인력난 해결책 마련 ▷부산대연정보고등학교→부산세무고등학교 교명 변경에 따른 인력난 해소 추진 ▷회원교육제도 개선 ▷지역세무사회 활성화 ▷외부기관과 교류 정례화로 업역 침해 차단 등 중점 추진할 회무에 대해서도 소개했다. [사진3] 확대임원회의에 참석한 한국세무사회 한헌춘 부회장과 유영조 감사는 “부산지방세무사회
부산상공회의소(회장 조성제)는 27일 3분기 부산지역 소매유통업 경기전망 조사결과를 발표했다. 조사대상은 부산지역 백화점, 대형마트, 슈퍼마켓 등이며 응답 업체는 187개체다. 조사에 따르면 3분기 부산의 소매유통업 경기는 경기전망지수(RBSI)가 ‘125’를 기록해 경기 호전에 대한 기대감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2] 지수가 125를 기록한 것은 지난 2010년 2분기(125) 이후 21분기 만에 처음이다. RBSI는 100을 기준으로 지수가 100이상이면 경기 호전을, 100이하면 경기 부진을 예상하는 기업이 많다는 것을 의미한다. 3분기 전망지수(RBSI)가 기준치(100)를 훨씬 넘긴 것은 메르스의 악재가 진정되고 여름 바캉스, 추석 등 계절적 특수가 기대되고 있기 때문이다. 반면 메르스 악재로 인해 2분기 실적지수는 66에 그쳐 3분기 호전 기대가 2분기 실적 저하의 영향에 따른 상대적 반등효과가 상당부분 포함되어 있어 본격적인 경기회복으로 이어지기는 어려워 보인다. 업태별로는 백화점의 전망지수가 140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슈퍼마켓(102), 전자상거래(101) 등도 기준치를 상회했다. 반면 대형마트(97), 편의점(89) 등은 기준
부산상공회의소(회장 조성제)는 29일 사직구장 1층 인터뷰실에서 롯데자이언츠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사진2] 이번 협약은 회원기업들에게 건전한 여가 선용의 기회를 확대하고 롯데자이언츠 경기 관람객 증대를 통해 지역 상권과 경제 활성화를 모색하는데 목적이 있다. 협약을 통해 부산상의 회원기업은 관람인원에 따라 10~30% 할인을 받게 된다. [사진3] 또한 회원기업 임직원의 단체 관람인원에 대해서는 별도의 이벤트를 통해 사은품과 프리미엄관람권을 선물한다. 시즌종료 후에는 최다, 최대 방문 회원기업에 선수단과 치어리더들이 사업장을 방문해 사인회와 공연 이벤트를 열 계획이다. 업무협약 후 조성제 부산상의 회장은 이날 롯데와 LG 경기에 앞서 부산상의 회장으로는 처음으로 시구를 하기도 했다. [사진4] 조성제 회장은 “이번 업무협약이 회원기업 직원들의 건전한 여가 활용은 물론, 관람객 증대로 주변 상권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협약에는 조성제 회장를 비롯한 부산상의 임원진과 롯데자이언츠 이창원 대표와 이윤원 단장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부산상의 회원기업 단체관람 문의는 부산상의(051-990-7083)로 하면 된다.
부산상공회의소(회장 조성제)는 23일 2층 국제회의장에서「선도기업 맞춤형 지식서비스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사업은 부산의 성장 동력이 될 10대 전략산업중 선도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식서비스(법률, 특허, 인사․노무, 관세 등) 컨설팅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업체당 컨설팅 금액의 80%(최대 300만원 한도)를 지원한다. 금번에 업무협약을 통해 동 사업의 지원을 받는 기업은 (주)디오, 삼원FA(주), (주)한솔인텍 등 10개 기업이다. 또한 홍익노무법인, 특허법인 부경, 대한관세법인 등 총 6개의 법인이 이들 기업과 업무협약을 통해 관련 서비스를 진행한다. 「선도기업 맞춤형 지식서비스지원사업」은 부산상의가 지역 기업의 강소기업화를 지원하기 위한 전략사업으로 부산시와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다. 관련 문의는 부산상의 통상진흥팀(051-990-7083)으로 하면 된다. [사진2]
수영세무서(서장 김원용)는 최근 관내 세무대리인 및 사업자 단체를 초청, 금년도 1기 부가세 확정신고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번 간담회는 관내 세무대리인 40여명과 사업자 단체 회원 총 6,138명중 지역별 임원대표자 3명씩 초청하여 수영서 7층 대회의실에서 오후2시부터 4시까지 단계별로 개최됐다. 김원용 수영세무서장은 인사에서 "세무대리인들과 항상 동반과 관계를 유지해 오면서 항상 모든업무를 지원받고 있으며, 특히 이번 메르스 여파로 세입여건이 매우 어려운 시기에 세무대리인 및 납세자 대표와의 실질적인 소통이 중요하므로 업종별 관행적 불성실신고 사례를 적극안내하여 성실신고 분위기를 조성하고 법령개정 및 홈택스 변경사항 설명과 애로, 건의사항을 수집하여 신고편의 향상에 반영하곘다"고 말했다. [사진2] 이어 정철호 개인납세 2과장, 임경수 개인납세 1과장, 김부석 개인납세 1팀장이 주축이 되어 세정간담회를 자세히 설명하고, 신고 전 사전안내 강화, 세원관리 주요추징항목 및 사례, 자료상 고소득자영업자등에 대한 조사연계, 금년부터 달라지는 주요세법 개정사항과 홈택스 전자신고 등 납세편의 제공, 과세인프라활용 성실신고 안내자료제공과 경영애로 사업자
부산상의가 창립 126주년을 맞았다. 부산상의(회장 조성제)는 지난 17일 오전 10시, 국제회의장에서 창립 126주년을 맞아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구심체로서의 역할과 각오를 새롭게 다지는 창립기념식을 가졌다. 조성제 부산상의 회장은 창립 기념사를 통해 임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기업을 위한 기관으로서 부산상의의 역할과 비전을 다시 한 번 되새기면서 부산경제 발전과 지역 기업의 성장을 위한 최고의 경제단체로 위상을 굳건히 해 나가자는 의지를 다졌다. 부산상의는 창립기념식과 함께 이날 오전 11시, 2층 상의홀에서 특별공로상과「제9회 부산사랑 우수인재상」시상식을 갖고 수상자를 격려했다. 특별공로상은 상공회의소 발전과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한 원로 상공인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대한제강을 60년 이상의 장수기업으로 성장시켜 지역경제 발전은 물론, 지역 상공계의 위상을 높인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제강 오완수 회장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우수인재상 수상자는 대학부문 2명, 기술․연구, 문화, 체육부문 각 1명 등 총 5명이다. 부문별 수상자는 대학 부문에 동아대학교 이수영군과 부산외국어대학교 이장우군이, 기술․연구 부문에 동국제강(주) 최우찬 선임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