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세무서 이훈구 서장은 지난 25일 오후6시부터 8시까지 (사)울산남구중소기업협의회가 주관한 중소기업 발전전략 워크숍(개최장소 : 울산 펠리체컨벤션)에서 안규호 울산중소기업인 회장과 지역 중소기업 대표자 60여명을 대상으로 “중소기업 경영자를 위한 가업승계 지원제도”에 대해 특강했다. [사진1] 이날 이훈구 서장은 '가업상속공제 제도와 가업승계 주식에 대한 증여세 과세특례'를 중심으로 강의 했으며, 기업인에게 다소 생소한 내용을 쉽고 현실감 있게 전달하여 참석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서장은 앞으로도 기업인들과 현장소통을 강화하고, 납제자의 애로사항을 청취하여 적극 해결하겠으며, 특히 지역경제의 활성화를 위해 징수유예, 납부기한 연장 등 세정지원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금정세무서(서장·최정식)는 지난 20일 시내 모 식당에서 금정지역세무사회 집행부를 초청해 연말 세무대리인들에게 한해 동안 지역납세자와 국세청간 징검다리 역할을 수행해 온데 대해 감사를 표하고 앞으로도 세정지원과 투명세정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사진1] 이날 세정간담회에 특별히 참석한 최상곤 부산지방세무사회장은 최정식 금정세무서장을 비롯해 각 과장들에게 계속되는 경제 불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납세자를 위해 최선을 다해 세정지원을 하고 있는데 대해 감사를 표했다. [사진2] 이어 조기제 금정지역세무사회장은 세정간담회와 같은 자리를 자주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서로가 바쁜 일정으로 차일피일 미뤘다면서 내년부터는 자주 만나 격이 높은 세정지원에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사진3] 최정식 금정세무서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역 세무대리인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고, 내년에도 더욱더 노력해 세정협조자로서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지역 세무대리인들의 사업도 번창하기를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부산지방국세청(청장·원정희)은 지난 20일 청사 1층 세미래 홍보관에서 '함께 근무하고 싶은 동료'로 3회 연속 선정된 직원들을 기념하기 위한 '명예의 전당' 제막식을 가졌다. [사진2] '함께 근무하고 싶은 동료'는 부산지방국세청이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매년 전 직원이 전자투표로 동료 직원을 선발하는 제도이며, 올해로 시행 4년째를 맞았다. 이날 제막된 명예의 전당에는 2012년부터 3년 연속 선정된 직원 21명의 사진과 직접 손으로 쓴 좌우명이 헌액됐으며, 앞으로도 3회 선정되는 직원을 계속 추가 헌액 할 예정이다. [사진3] 제막식에서 원정희 청장은 명예의 전당에 입성한 직원들에게 진심어린 축하의 말을 전하면서, 앞으로도 더욱 따뜻하고 친근한 모습으로 부산청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밑거름이 돼 주길 당부했다. [사진4] 한편 지난 2012년부터 2014년까지 3회 연속 선발된 직원 21명은 강경구(동울산서 조사과), 강호창(김해서 조사과), 김기찬(지방청 조사1국조사2과), 김성오(지방청 조사2국조사1과), 김장석(동울산서 재산법인납세과), 김정호(김해서 조사과), 김종진(김해서 밀양지서장), 김진삼(김해서 법인납세과), 김창일(지방청 조사1국 조
부산상공회의소(회장 조성제)는 20일(금), “2015년 10월중 부산지역 신설법인 현황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10월중 부산지역 신설법인 수는 407개체로, 전년동월(440개체)대비 7.5% 감소했다. 이는 중국경제 둔화, 원화강세 등 불확실한 대외 여건과 저성장 기조의 고착화로 창업 심리가 위축되고 있기 때문이다. 반면, 추석 연휴로 인해 창업일수가 짧았던 지난 9월(373개체)과 비교해서는 기저효과가 반영되어 9.1% 증가했다. 업종별로 보면, 부동산 및 장비 임대업․서비스업을 제외하면 유통, 제조, 건설 등 대부분의 업종에서 신설법인이 감소했다. 부동산 및 장비 임대업․서비스업은 전년동월대비 9.5% 증가한 138개체가 신설되었으며 교육, 여행, 영화․영상 관련 서비스업과 대부업의 신설이 증가했다. 유통업은 106개체가 신설되어 전년동월대비 10.2% 감소했다. 이는 제조업 경기 부진으로 산업재 유통관련 창업이 감소한데다 내수부진으로 생활용품, 식료품 도소매의 신설도 부진했기 때문이다. 제조업은 대내외 업황 부진이 이어지면서 전년동월대비 5.7% 감소한 10월중 66개체가 신설되었다. 건설업 역시 공공공사 수주난, 과
부산상공회의소는 19일 제33회 부산산업대상 수상자를 최종 선정, 발표했다. 제33회 부산산업대상에는 △경영대상 (주)화인 이상준 대표이사 △기술대상 해성공업 김재성 대표 △봉사대상 (주)골든블루 최용석 부회장 △근로복지대상 (주)디알액시온 이태훈 대표이사가 각각 선정됐다. 경영대상 이상준 대표이사는 1989년 회사를 설립해 수입에 의존해 오던 자동차 엔진 세척시설의 국산화를 이뤘다. 특히 (주)화인은 현장직원들의 오랜 근속기간을 바탕으로 한 전문성을 기반으로 올해 월드클래스 300기업에 선정돼 잠재력을 인정받고 있다. [사진4] 기술대상을 수상한 김재성 대표는 해성공업을 선박용 케이블트레이 부분 국내 조선소 매출 1위 기업으로 성장시켰을 뿐만 아니라 해성공업은 대한민국 잠수함인 장보고함 제작프로젝트에 참여할 만큼 기술력을 높이 평가받고 있다. [사진2] 봉사대상을 수상한 최용석 부회장은 부산 향토기업 (주)골든블루의 탄생과 성장을 이끌어 왔고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성장을 통한 고용 증대로 지역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뿐만 아니라 글로벌 봉사단체인 국제청년회의소 활동을 비롯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왔으며 골든블루 사회공헌 집행액의
부산상공회의소(회장 조성제)는 10일「2015년 3분기 부산 주요제조업의 업종별 동향 및 4분기 전망」조사결과를 발표 했다. 조사대상 업종은 신발․섬유, 화학, 철강, 전자전기, 자동차부품, 조선기자재 등 6개 업종이며, 업종별 매출액 상위 50개체를 조사대상으로 했다. 조사에 응답한 업체는 213개체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4분기 부산 주요제조업체의 매출액 전망치는 4조 6,694억으로 나타났다. 이는 3분기 매출실적 4조 4,642억 원에 비해 4.6% 증가한 것이다. 이처럼 4분기 매출전망이 소폭이나마 증가할 것으로 나타난 데는 수출보다는 내수증가에 대한 기대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실제 4분기 수출전망치는 2.3% 증가에 그칠 것으로 나타난 반면, 내수는 6.0% 증가할 것으로 조사되어 연말을 앞두고 내수에 대한 산업계의 기대가 높다. 업종별로는 섬유, 신발, 자동차부품, 철강, 화학 등의 업종은 3분기 대비 매출 증가가 예상되며 조선기자재, 전기전자 업종은 보합수준에 머물 것으로 조사되었다. 특히 그동안 업황이 가장 좋지 못했던 지역의 조선기자재업과 철강업이 기저효과가 포함되긴 했으나 부진세가 다소 진정될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업종 중
부산지방세무사회(회장·최상곤)는 지난 3일 회의실에서 제1회 청년세무사위원회(위원장·최종화)를 개최했다. 최상곤 회장은 인사말에서 "부산지방세무사회의 미래가 오늘 이 자리에 모인 청년세무사들에게 달려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면서 "젊은이다운 패기와 열정으로 부산지방세무사회의 발전을 위해 열심히 활동해 주길 바라며 언제든지 좋은 의견이나 안건이 있으면 세무사회에 건의해 주면 아름다운 마음으로 적극 검토해 반영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최종화 청년세무사위원장은 "젊은 세무사들과 세무사회와의 창구역할을 하게 될 청년세무사위원회를 만들어 준데 대해 대단히 감사드리며, 열정은 앞서나 미숙한 점도 많은 만큼 청년세무사위원회를 통해 선배 세무사들께 많이 배우고 세무사회와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열심히 활동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회의에는 최상곤 회장을 비롯해 박재우 부회장, 이종수 상임총무이사, 최종화 청년위원장, 김병수 위원, 최진석 위원, 정종호 위원, 차영현 위원, 황철연 위원, 권혜진 위원, 김대욱 위원, 서진호 위원이 참석했다.
수영세무서(서장 김원용)는 지난 달 29일 '춘계 체육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걸어서 갈 수 있는 세무서 인근에 소재한 광남초등학교 실내체육관에서 오후 6시부터 진행됐으며, 전 직원들이 참여해 족구를 비롯한 피구 등으로 직원간 화합을 도모했다. [사진1] 특히 과별로 남·녀 대표 2명씩을 선발해 토너먼트 방식으로 팔씨름 개인전 경기가 흥미진진하게 펼쳐졌다. [사진2] 경기를 모두 마치고 직원 모두가 즐거워하는 가운데 다양한 방식의 경품 이벤트를 실시하는 등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부산청 축구동호인들의 “세동회”가 한마당 잔치인 부산지방국세청장배 축구대회가 지난 10월 31일 부산 을숙도 체육공원 잔디 구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부산지방 국세청장배 축구대회는 올해로 16회를 맞이하는 이번대회는 납세자를 사랑하고 축구를 사랑하는 부산국세청 소속 '세동회' 이상명 회장을 비롯한 회원 600여명과 부산지방세무사 최상곤 회장을 포함한 세무사 100여명이 참가해 서로의 기량을 뽐내고 업무의 피로를 씻고 우의를 다지는 소중한 기회로 활용했다. 이번 대회 참가팀은 부산지방국세청과 부산세무사회 모두 18개 팀 이 참여하여 경쟁을 펼쳤다. 원정희 부산청장은 일정상 참석하지 못해 유재철 부산청 조사1국장이 부산청장을 대행해 진행했다. 부산청장을 대행해 참석한 유재철 부산청 조사1국장은 '세동회' 가족들을 포함 국세청 전 가족들에게 감사와 격려를 보내고 오늘 하루는 사무실을 떠나 푸른 잔디구장에서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겨누고 뽐내며 참석한 모든 팀들이 승리하기를 바라며 경기중 한사람도 다치는 일이 없도록 페어플레이 해줄 것것'을 당부했다. 이어 이상명 부산축구동호인 회장의 대회사와 최상곤 부산세무사회장 바쁜일정으로 신현동 부회장이 대회사를 했
부산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공동위원장 조성제 부산상공회의소 회장, 김규옥 부산광역시 경제부시장)는 28일 오전 7시 30분 부산롯데호텔에서 김신일 前 교육부총리를 초청하여 ‘평생학습시대 인적자원개발’이라는 주제로 제4차 부산인적자원개발포럼을 개최했다. 김신일 전 교육부총리는 서울대학교 교육학과 교수를 역임했으며, 2008년 세계성인교육회의에서 ‘국제 성인평생교육 명예의 전당 회원’으로 추대된 평생교육학계의 석학이다. 부산인적자원개발포럼은 부산지역의 노동계, 산업계, 인적자원개발 유관기관 및 전문가 등을 대상으로 하는 학습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지역 차원의 인적자원개발 정책역량을 제고하고 직업능력개발사업의 효과를 극대화하고자 지난 6월부터 구성·운영 되고 있다. 기존 포럼에는 김석준 부산광역시교육감, 이주일 부산지방고용노동청장 등을 모시고 지역의 인력양성에 대해 논의한 바 있다. 이날 제4차 부산인적자원개발포럼에서는 김신일 前 교육부총리(現 서울대 명예교수)가 ‘평생학습시대 인적자원개발’이라는 주제로 기조강연을 하였으며, 포럼 위원 등 부산지역의 산학연관 대표들이 참여하여 다양한 관점에서의 전문적 식견을 나누는 장이 되었다. 부산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는 부산인적자원
부산지방세무사회 최상곤 회장은 27일 동의대학교에서 '성공하는 세무사의 기본소양 '이란 주제로 특강했다. 최상곤 회장은 “회계학과에 재학중인 여러분이 진출할수 있는 분야중에 어렵고 복잡한 조세관련 서비스를 국민들에게 제공하는 세무사 혹은 세무회계 사무실 직원은 업무영역이 무궁무진하고 성별이나 나이로 차별받지 않고 오직 실력만 있으면 그에 합당한 대우를 받을 수 있는 좋은 직업이니 여러분들이 많은 관심을 갖고 공부하여 능력있는 인재로 거듭나줬으면 고맙겠다”고 말했다. 동의대학교 세무회계학과장 김석웅 교수는 “ 오늘 부산지방세무사회 회장님의 특강을 계기로 회계학과에 재학중인 우리 학생들이 분명한 동기부여를 갖고 열심히 공부하여 세무사사무실쪽으로 많이 진출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번 특강에는 회계학과 재학생 100여명이 참석, 질문의 시간을 갖는 등 열띤 반응을 보였다.
부산지방국세청(청장 원정희)은 22일 경남 남해군 고현면에 있는 ‘고현초등학교’를 방문,'찾아가는 조세박물관 세금교실'을 운영했다. 고현초등학교 1~6학년 학생 총 28명이 참석한 이날 세금교실은, 세금의 의미와 역사 및 세금의 종류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는 ‘재미있는 세금이야기’와 학생들의 사진이 담긴 ‘현금영수증 카드 만들기’ 등의 체험활동으로 진행되었으며, 조립식 미니 축구대 등 선물도 전달했다. [사진2] '찾아가는 조세박물관 세금교실'은 부산지방국세청에서 운영하는 세미래홍보관을 방문하기 어려운 원거리 지역 어린이들을 직접 찾아가서 세금의 중요성과 세금관련 유물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으로 작년부터 반기에 1회씩 실시하고 있다.
부산지방세무사회(회장·최상곤)는 지난 13~16일까지 일본 긴끼세리사회관에서 한·일 학술토론회를 가졌다. 학술토론회에 앞서 최상곤 회장은 “학술토론회를 위해 일본 긴끼세리사회에 방문하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이번에 일본세리사회 연합회가 주관하는 AOTCA총회까지 개최돼 학술토론회가 더욱 뜻깊은 행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2] 이어 “그동안 10차례의 학술토론회를 통해 양국의 조세제도 등에 관해 이해의 폭을 넓혀 왔다”며 “이번 토론회에서는 양국의 세무조사 현황과 관련해 양국 제도의 특징 등을 비교함으로써 세무사가 조세행정에 어떤 역할을 하고 있는지 논의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최 회장은 “이번 토론회 주제가 매우 적절한 테마라고 생각하며, 특히 양국은 유사한 세무사제도와 법률을 가지고 있어 상호 연구를 통해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사진3] 일본 긴끼세리사회 아사다 츠네히로 회장은 “먼저 지난해 10월2일 개최된 긴끼세리사회 창립 50주년 기념식 및 기념축하연에 최상곤 회장을 비롯한 많은 임원들이 참석해 준데 깊은 감사를 드리고 오늘 토론회에서 다시 만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토론회는 한일 양국
부산상공회의소(회장 조성제)는 15일 4분기 부산지역 소매유통업 경기전망 조사결과를 발표했다. 조사대상은 부산지역 소재 백화점, 대형마트, 슈퍼마켓 등이며 응답 업체는 187개체다. <부산지역 소매유통업 경기전망 지수(RBSI)> 조사에 따르면 4분기 부산의 소매유통업 경기전망지수(RBSI)는 ‘95’를 기록해 기준치(100)를 하회했다. 이는 지난 3분기 ‘125’로 2010년 2분기(125) 이후 21분기 만에 최고치를 기록한 것과는 대조적이다. RBSI는 100을 기준으로 지수가 100이상이면 경기 호전을, 100이하면 경기 부진을 예상하는 기업이 많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처럼 4분기 전망지수(RBSI)가 크게 떨어진 것은 메르스의 악재가 진정되고 여름 바캉스, 추석 등 각종 특수가 기대되었던 3분기에 비해 4분기에는 소비 진작을 위한 소재가 상대적으로 적기 때문으로 보인다. 다만, 10월중에는 중국 국경일(10/1-7일)과 코리아그랜드세일, 부산국제영화제, 불꽃축제 등 대형 이벤트들이 있어 매출증대에 대한 기대가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3분기 실적지수는 ‘94’를 기록, 여전히 기준치(100)를 넘지는 못했다. 하지만 2분기 실적지수 ‘6
부산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공동위원장 조성제 부산상공회의소 회장, 김규옥 부산광역시 경제부시장)는 ‘2015 부산 고용페어주간’을 맞아 지난 15일 부산광역시 1층 대회의실에서 『’15년도 부산지역 훈련 수급현황 및 ’16년도 인력⋅훈련 수요 전망 세미나 』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고용노동부 중점과제인 “지역․산업 맞춤형 인력양성사업”의 일환으로 부산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에서 실시한 “부산지역 인력 및 훈련수급 조사 분석” 결과를 발표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이 세미나는 부산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운영기관: 부산상공회의소), ㈜코리아데이타네트워크, 경성대학교 산학협력단, ㈜좋은정책서베이, 부경대학교 인적자원개발노동연구소 공동 주최다. 세미나는 박종길 고용노동부 직업능력정책국장의 “능력중심사회와 직업능력정책 방향”에 대한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2015년도 부산지역 인력 수요 및 훈련수급 조사 분석” 결과 발표, 종합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2015년도 부산지역 인력 수요 및 훈련수급 조사 분석”은 부산지역 5대 전략산업 포함, 한국표준산업분류 22개 산업 916개 기업체를 대상으로 표본조사를 실시하였으며, 부산지역 훈련 수요뿐만 아니라 훈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