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울산세무서는 30일 100여명의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신임 김승현 세무서장의 취임식을 가졌다. 제 14대 동울산세무서장으로 취임한 김승현 서장은 취임사에서 "우리나라 산업화의 요람 울산에서 근무하게 된 것을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하면서도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근 조선업의 극심한 경기불황과 국내 전반적인 경기 침체로 울산지역 경제여건이 매우 어렵지만 영세사업자를 포함한 세정지원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세정은 국민으로부터 신뢰를 받지 못하면 모든 것을 잃는다"면서 "세정신뢰도제고와 항상 납세자에게 봉사하는 마음을 가져달라"고 직원들에게 당부했다. 또 "어색하게 처음 만났지만 헤어질때는 끈끈한 정으로 다져져 따듯하고 정겨운 우정으로 기억되도록 노력하자"고 덧붙혔다. [사진3] -61년 전북 고창 -세무대, 방송통신대 경제학과 학사 졸 -04년 사무관 승진 -중부청 조사1국 -국세청 부가세과 -중부청 조사1국 -평택세무서 조사과 -14년 서기관 승진 -중부청 징세송무국
김해세무서는 30일 홍영명 신임세무서장 취임식을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사진1] 이날 홍영명 서장은 취임사에서 “김해세무서장으로 부임하여 직원여러분과 함께 근무하게 되어 대단히 영광스럽게 생각하고 부족하고 미흡한 저에게 중책을 맡겨주신 임환수 국세청장님께 깊은 감사”를 표한다"면서 그동한 과중한 업무과 열악한 근무환경에도 불구하고, 묵묵히 맡은바 소임을 다하여 주신 직원에게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홍 서장은 이어 "주어진 과제에 최선을 다하고, 납세서비스를 높이는 것은 물론 생기있고 활력넘치는 ‘김해세무서’를 함께 만들어나가자"고 당부했다. - 1959 생 - 부산상고, 방통대 - 1977년 국세공무원(9급) 임용 - 2008년 제주세무서 소득지원과장 - 2008년 행정사무관 승진 - 2014년 부산청 징세법무국 송무과장 - 2014년 서기관 승진 - 2015년 통영세무서 거제지서장 [사진2]
제주세무서는 30일 대강당에서 신임 정현철 서장 취임식을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정현철 서장은 "취임사에서 ‘꿈과 미래가 있는 제주’에서 묵묵히 본연의 임무를 다 하고 계시는 여러분들과 함께 일하게 된 것을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된다"고 인사한 뒤 "국세청 개청 50주년을 맞아 성실납세에 의한 건전한 납세문화가 확산되는 계기가 되고, 비정상적인 탈세나 악의적인 체납자는 반드시 근절하여 공정한 세정을 구현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사진1] 또 "납세자의 고충을 우선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불합리한 제도와 관행을 개선함으로써 납세자와의 소통을 강화,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는 세정을 운영하고, 직원간 화합과 단결, 국민이 신뢰하는 공정한 세정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1963 충북 영동 생 - 김천고, 세무대학교(2기) - 1993. 08. 서울청 조사1국 1과 - 1996. 07. 역삼세무서 법인세과 - 1998. 09. 서울청 조사2국4과 - 2001. 11. 금융정보분석원 조세정보과 - 2004. 03. 국세청 조사1과 - 2009. 05. 고양세무서 운영지원과장 - 2011. 02. 서울지방국세청 첨단탈세방지담당관실 1계
울산세무서(서장·이훈구)가 2015년 한해를 마감하는 송년회를 개최했다.[사진1] 30일 세무서 강당에서 열린 '송년의 밤 행사'에서 이훈구 서장은 "올해는 어느때보다도 힘들고 어려운 일들이 많았고, 울산지역 경제상황 또한 좋지 않았지만 직원 모두가 각자 맡은 바 업무에 최선을 다해 소기의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고 고마움을 표했다.[사진2] 이어 "2016년 병신년은 개청 50주년을 맞는 해인 만큼 전직원들이 하나된 모습으로 단합해 조직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여 세무서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다지자"고 당부했다. 직원들 역시 2015년 한해를 돌아보며 그동안의 노고를 서로 격려하고, 새해 희망차고 힘찬 출발을 다짐했다.
동래세무서는 29일 오전 대강당에서 전직원과 내외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 40대 이경칠 동래세무서장의 명예퇴임식을 개최했다. [사진2] 이경칠 서장은 "퇴임사에서 즐겁게 공직생활을 마무리 할수 있도록 성원해준 선후배 여러분과 항상 뒤에서 내조해준 아내에게 감사를 전한다"면서 "그동안 공직생활에서 어려운 시기를 잘 극복할 수 있었던 것은 동래서 직원들과 많은 분들의 사랑과 격려가 있어 가능했다"고 말했다. 이어 "실력과 명예, 배려, 최선을 다하고 이 자리를 빛내 준 동래세무서 전직원과 내빈에게 감사드리다"고 인사했다. [사진3]
부산지방국세청은 28일 오전 11시 1층 대강당에서 원정희 청장 명예퇴임식을 개최했다. 원정희 부산지방국세청장은 퇴임사에서 "20대 젊은 시절부터 제 인생의 전부라 할만큼 오랜시간을 국세청에 몸담아 오늘까지 앞만보면 쉼없이 달려 왔다"면서 "지금까지 후회하지 않는 삶 분수에 맞는 삶을 살고자 노력하였고 덕분에 화려하지는 않았지만 열심히 살아왔다고 자부한다"고 소회를 밝혔다. [사진2] 또 "그동안 공직생활을 돌이켜보니 아쉬운 간도 없진 않았지만 항상 보람과 고마움이 가득한 시간들이었다. 지난 반세기 동안 국세청은 정부의 그 어떤 부처나 조직보다도 많은 변화와 발전을 이루었고 부산청 세정 가족여러분과 함께 한 지난 시간들은 보람과 기쁨으로 가득한 즐겁고 행복한 나날들이 많았다"면서 "지난 2년간 조직개편과 차세대시스템 개통을 비롯해서 세입예산 달성이라는 큰 산을 넘기 위해 휴일도 반납하고 주야간 구분없이 모두가 힘들게 일하면서도 매번 위기 때마다 각자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여 한마음으로 이겨내 준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이날 임환수 국세청장은 한승희 조사국장이 대독한 축사에서 "아쉽고, 고맙고 가슴한 쪽에 무엇인가 큰 아쉬움을 잊어 버리고 쓸
부산상공회의소 조성제 회장과 울산상공회의소 전영도 회장, 강병중 부산상공회의호 전회장, 김지 부산상공회의소 자문위원장, 창원상의 문선철 상임의원 등 부울경 상공인들이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를 만나 경제활성화법(노동개혁법,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 기업활력제고법 등)의 연내 처리를 요구하는 건의서를 전달했다. 부산상의 조성제 회장을 비롯한 부울경 상공인 6명은 23일 오전 11시, 국회본관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실을 방문, 지역 경제상황과 기업환경을 전하고 국가와 지역경제 활로 모색을 위해 현재 표류중인 경제활성화법의 연내 처리를 요구했다. 부울경 상공인들은 건의서에서 “글로벌 경기 침체가 지속되고 있고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으로 기업의 유동성마저도 악화될 전망이라 조선, 철강, 화학 등 주력 산업 대부분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동남권 지역경제는 위기에 직면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현재의 경제 상황이 대기업보다는 중소기업에 더 가혹하게 작용하고 있는 현실을 감안, 위기에 처해 있는 중소기업이 활로를 찾기 위해서는 경제활성화법의 조속한 처리가 절실하다”고 말하고 문재인 대표의 결단을 촉구했다. 조성제 부산상의 회장은 “심각한 청년실업문제를 해결하고 일자리를
조성제 부산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한 회장단은 23일 남구 ‘성프란치스꼬의 집’과 기장군 ‘실로암의 집’을 각각 방문하고 성금을 전달했다. 이번 조성제 회장을 비롯한 부산상의 회장단의 방문은 연말 어려운 이웃을 위한 상공인들의 온정을 전달하기 위한 것이다. [사진2] 한편 연말 지역 상공인들의 온정을 전달하는 이번 행사에는 광명잉크제조(주) 이남규, 대한제강(주) 오형근, ㈜삼강금속 송정석, 안경회계법인 신봉웅, ㈜진흥스틸 박태호, 부산상의 상근부회장 이갑준, 사무처장 이일재 등 상의 회장단과 임원들이 함께 했다.
현재 금정지역세무사회장을 맡고 있는 조기제 세무사가 영산대학교에서 부동산학박사 학위를 받는다. 조기제<사진> 세무사는 이달 '양도소득세와 경제변수가 주택가격 변동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실증 분석'이라는 박사학위 논문을 제출해 심사를 통과했으며, 내년 2월 영산대학교(일반대학원)에서 부동산학박사 학위를 받을 예정이다. 조 세무사의 이번 박사논문은 양도소득세 등이 주택가격 변동에 미치는 영향을 거시경제 변수와 함께 체계적으로 분석했다는 점에서 학계와 부동산업계에 시사하는 바가 크다. 그는 논문에서 "단기적으로 전국, 서울, 부산의 아파트 가격지수를 상승시키는데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은 전기의 국내총생산 지수로 나타났다"고 주장했다. 이어 "양도소득세는 단기적으로 전국의 아파트 가격에 음(-)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이와는 반대로 서울과 부산의 아파트 가격에는 영향력은 작지만 단기적으로 양(+)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또한 "충격반응함수를 이용해 각각의 변수들이 단기적으로 아파트 가격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결과, 아파트 가격지수 자체의 변수에 의하면 단기적으로 양(+)의 영향을 나타냈으며, 양도소득세 역시 단기적으로
부산지방국세청 돌체색소폰 동호회(회장·남둘수)가 정부 인사혁신처가 주관한 2015년 공무원 재능나눔·자원봉사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사진1] 돌체색소폰 동호회의 이번 수상은 국세청내 유일한 단체수상으로, 음악을 사랑하는 직원들이 한데 모여 어려운 이웃과 외롭고 소외된 무의탁 노인을 위한 재능기부가 진정한 사회봉사 활동임을 평가받았다. 돌체색소폰동호회는 발족 이후 지난 2007년 2월부터 8년여 동안 봉사활동을 전개하는 한편, 통도사자비원요양원, 금정노인요양원, 부산근육장애인협회, 병원입원환자 위문 등 소회계층을 향해 200여 차례 색소폰연주에 나서는 등 재능기부 활동을 펼치고 있다. 동호회에 따르면, 2005년 8월 제1회 연주회를 시작으로 지금도 매월 정기적으로 봉사활동을 계속하고 있으며, 2007년 2월부터는 언양 낮은동지교회와 통도사 자비요양원 등에서의 봉사활동에 이어, 현재는 매월 셋째주 토요일 범어사 금정노인요양원에서 색소폰연주와 노래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한편, 돌체색소폰 동호회는 부산청 지하 동호회실에서 전 KNN악단을 맡고 있던 강종길 스승의 지도로 꾸준한 실력연마에 나서고 있으며, 앞으로도 약하고 힘든 이웃
부산상공회의소(회장·조성제), 울산상공회의소(회장·전영도), 경남상의협의회(회장·최충경), 양산상공회의소(회장·구자웅) 등 부산·울산·경남·양산상공회의소(이하 부울경) 상공인들이 국회에서 표류중인 경제활성화법(노동개혁법,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 기업활력제고법 등)의 조속한 처리를 요구하고 나섰다. 부울경 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한 이 지역 상공회의소 회장단 20여명은 21일 오전 9시 30분, 방송출연 차 부산을 방문한 정의화 국회의장을 만나 지역 경제상황과 기업환경을 전하고 국가와 지역경제 활로 모색을 위해 지도력을 발휘해 줄 것을 요구하는 건의서를 전달했다. 부울경 상의 회장단은 건의서에서 “조선, 철강, 화학 등 현재 부울경 지역의 주력 산업들이 모두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다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으로 유동성마저도 악화될 상황에 놓여 있어 부울경의 지역경제가 위기에 직면해 있다”고 전했다. 또한 “현재의 위기 극복을 위한 기업의 노력을 지원하고 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모색하기 위해서는 국회에서 표류중인 경제활성화법의 조속한 처리가 절실하다”고 말하고 정의화 국회의장의 결단을 요구했다. 이번 부울경 상의 회장단이 정의화 국회의장을 찾은 것은 예고 없이 이루어진 것
부산상공회의소 (회장 조성제) 통상진흥팀 김형철(과장대리)씨가 제17회 부산 무역의 날을 맞아 지난 10일 수출 유공자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출유공자상은 부산시와 한국무역협회 부산지역본부가 주관하고 부산광역시장이 주는 상이다. 김형철씨는 선도기업 지식서비스 및 해외 마케팅 사업과 무역 투자 상담사절단 파견 등 각종 국제통상 업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해 관련 기업의 해외시장 개척과 수출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지난 6월에 김형철씨가 실무를 맡아 진행한 ‘인도 무역투자상담 사절단’은 조선기자재 업체를 중심으로 구성한 전문사절단으로서는 역대 최고의 성과를 거둠으로써 지역 조선기자재 업체의 인도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사진2] 김형철씨는 2007년 3월에 부산상의에 입사해 현재 9년 가까이 기업지원 및 통상진흥업무를 전담해 오고 있다.
부산지방세무사회(회장 최상곤)는 9일 부산시민장레식장(대표이사 문병기)과 MOU를 체결했다. [사진2] 부산지방세무사회 최상곤 회장은 “오늘 부산시민장례식장과 상호신뢰를 바탕으로 협력관계를 구축하여 양 기관이 상생발전을 도모하는 MOU를 체결함으로써 1500여명의 부산회원과 6천여명의 회계사무소 직원들까지 합리적인 가격으로 질높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부산시민장례식장을 이용할수 있게되어 대단히 기쁘다” 고 말했다. 문병기 부산시민장례식장 대표는 “존경받는 전문가단체인 부산지방세무사회와 MOU를 체결하게되서 대단히 영광이며 ,부산지방세무사회 회원과 가족 직원들을 위해서 최대한 좋은 서비스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이날 체결식에는 최상곤 부산지방세무사회 회장, 박재우 부회장,이종수 상임총무이사가 참석했다
부산지방세무사회 최상곤 회장은 지난 3일 부산여성세무사회 송년회에 참석, 여성세무사계의 지속적인 발전을 격려했다. 최상곤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부산지방세무사회가 더욱 발전하기 위해서는 여성세무사님들 특유의 꼼꼼함과 섬세함의 힘이 많이 필요하다"면서 "부산여성세무사회가 단합하여 앞으로도 부산지방세무사회를 많이 도와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지민정 부산여성세무사회 회장은 “ 최상곤 부산지방세무사회 회장님이 자리를 빛내주셔서 대단히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부산여성세무사들이 더욱단합하여 부산지방세무사회의 발전을 위하여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이 송년회에는 부산지방세무사회 최상곤 회장, 부산세무사 고시회 손순동 회장과 부산여성세무사회 회원 30여명이 참석했다.
부산상공회의소(회장 조성제)는 3일 한국거래소의 지주회사와 자회사 본사 부산 설치를「자본시장법 개정안」에 명문화 해줄 것을 요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하고 이를 국회 정무위원회 위원장과 새누리당, 새정치민주연합 등 정치권에 건의했다. 부산상의는 성명서에서 부산이 한국거래소 지주회사 전환에 동의한 것은 우리나라 자본시장 발전과 부산의 금융중심지 육성을 위한 것이었음을 분명히 했다. 또한 최근 국회에서 자회사 부산본사는 고사하고 지주회사 부산 본사를 명문화한 조차 반대에 부딪혀 있는 것에 대해 거래소의 핵심기능을 수도권으로 이전하겠다는 수도권 일각의 의견이 반영된 것으로 보고 강력한 항의 뜻을 전달했다. 부산상의 관계자는 “지금 논란대로 지주회사 소재지 부산 명문화조차 폐기되고 자회사마저 서울로 이전한다면 부산의 금융중심지 육성 전략은 사실상 그 근간이 흔들리게 된다”고 말했다. 이에 부산상공계는 한국거래소의 지주회사뿐만 아니라 자회사에 대해서도 본사가 반드시 부산에 설치될 수 있도록 법안에 명문화를 요구했다. 또한 국회 내에서 부산금융중심지 육성을 저해하는 어떠한 행태의 논의도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하고 부산이 세계적인 금융중심지로 성장 할 수 있도록 하는 체계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