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세무서(서장 이훈구)는 민족의 고유 명절 설을 맞이하여 2016.02.02.(화) 광명원(울산 남구 왕생로 소재)을 방문하여 시각장애인들을 위로하고 성금을 전달했다. [사진1] 소외계층에 대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우리 사회의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위문으로 이훈구 서장은 “자칫 소외될 수 있는 이웃에게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내밀어 줄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 되었다” 며 “앞으로도 모두가 행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나눔과 섬김의 마음이 전파되도록 공직자들이 솔선수범하여 따뜻한 사회문화 조성에 기여하겠다”고 말하였다.
신공항을 건설하는데 있어 민간투자를 촉진하기 위해서는 BTO(Build-Transfer-Operate) 방식의 투자가 현실적으로 가장 적합한 대안으로 제시되었다. 부산상공회의소(회장 조성제)는 28일(목) 오후 3시, 2층 상의홀에서 ‘신공항 민간투자사업 추진방안 세미나’를 열고 동남권 신공항 건설에 있어 효과적인 민간투자 방안에 대한 논의를 본격화 했다. [사진3] 이번 세미나는 2016년 정부의 업무보고에서 규제개혁을 통해 민간투자를 활성화하겠다는 정책방향에 맞춰 신공항 건설에 대한 정부의 재정 부담을 덜고 대규모 사회간접시설에 대한 민간투자 기회를 확대함으로써 경제 전반에 활력을 불어 넣는다는 취지에서 마련되었다. 세미나에서는 ‘민간투자 활성화 정책과 시사점’과 ‘국내외 공항 민자사업 사례와 공항시설 민간투자사업에 대한 투자 쟁점’에 대해 황창용 변호사(전 공공투자관리센터 전문위원)와 황우곤 파인스트리트자산운용(주) 대표가 각각 주제발표를 하고 지역 전문가들이 토론자로 참여했다. [사진2] 황창용 변호사의 주제발표에 따르면 동남권의 신공항 건설을 민간투자사업으로 추진할 경우 ‘사회기반 시설에 대한 민간투자법’에 근거, 민간제안을 통한 BTO 방식이 가장
부산상공회의소(회장 조성제)는 27일(수), 2016년 부산 주요제조업의 업종별 전망 조사결과를 발표 했다. 조사대상 업종은 신발/섬유, 화학, 철강, 전기전자, 자동차부품, 조선기자재 등 6개 업종이며, 업종별 매출액 상위 50개체를 조사대상으로 했다. 조사에 응답한 업체는 211개사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2016년 부산 주요제조업체의 매출액 전망치는 17조 2,254억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매출실적 17조 4,115억원에 비해 1.1% 감소한 것이다. 통상 불황속에서도 기업 매출은 경상적으로 소폭이나마 증가하는 것이 일반적인데, 2016년 지역 주요제조업의 매출전망치가 감소한 것은 국내외 경기부진에 대한 지역 제조업의 우려가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 최근 불황속에서도 지역 주요제조업의 매출 전망치는 2012년 4.7%, 2013년 4.3%, 2014년 1.1%, 2015년 3.3%로 증가세를 견지해 왔다. 업종별로는 철강과 섬유업의 매출이 5.7%, 4.0% 감소할 것으로 나타나 감소폭이 상대적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조선기자재업 역시 1.7% 감소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반면 자동차부품(3.1%), 신발(2.0%), 화학 (1.6%), 전자
조성제 부산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한 부산상의 회장단은 설을 맞아 27일(수), 충렬부대를 비롯해 향토방위에 힘쓰고 있는 지역 군부대를 방문, 장병들을 위문하고 격려했다. 부산상공회의소 회장단은 부대를 방문해 향토방위와 시민 안위를 위해 불철주야 애쓰는 장병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달하고 위문금을 전달했다. 이날 부대 위문에는 조성제 회장을 비롯해 부산상의 유재진, 송정석, 박용수 부회장과 김윤환 감사, 이갑준 상근부회장과 이일재 사무처장이 함께 동행했다. [사진2]
부산지방국세청(청장·최현민)은 22일 청사 1층 세미래 홍보관에서 '함께 근무하고 싶은 동료'로 3회 선정된 직원 19명에 대한 명예의 전당 헌액식을 가졌다. [사진2] '함께 근무하고 싶은 동료'는 부산지방국세청이 모두가 공감하는 수평적 롤(Role)모델을 수립하기 위해 매년 관리자를 제외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전자투표를 통해 선발하는 제도다. [사진3] '함께 근무하고 싶은 동료' 명예의 전당 헌액식은 작년에 이어 두번째로 실시됐다. 부산청은 작년 제도 시행 3년을 맞아 제도의 성공적인 정착을 기념하고 선발된 직원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3회 선정된 직원들의 헌액 공간인 명예의 전당을 마련했으며, 선정된 직원의 사진과 본인이 직접 손으로 쓴 좌우명 등을 액자 형태로 헌액하고 있다. 최현민 청장은 헌액식에서 선정된 직원들에게 "사막의 오아시스 같은 소중한 인재"라고 격려하는 한편, "앞으로 부산청 전 직원이 '함께 근무하고 싶은 동료'가 될 수 있도록 여러분의 재능과 열정을 주위 동료에게 아낌없이 나눠달라"고 당부했다.
- 화학고무, 섬유신발, 물류 산업 유가하락으로 단기적 수익성 개선 기대 - 조선기자재, 철강업, 발주 및 매출 감소로 악 영양 불가피 국제유가(두바이유 기준)가 배럴당 30달러 이하로 하락하면서 지역 산업 간에도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단기적으로 수익성 호전이 기대되는 산업이 있는 반면, 매출 감소로 업황 악화가 불가피한 산업도 있다. 하지만 유가 하락이 장기화 될 경우 모든 산업에 악 영양이 예상된다. 부산상공회의소(회장 조성제)는 21일(목), 산업별 주요기업을 대상으로 ‘국제유가 하락에 따른 지역 산업별 영향’을 모니터링한 조사결과를 발표했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지역 산업중 화학고무, 섬유신발, 물류 등의 산업은 유가하락으로 원자재 가격 하락과 유류비 절감으로 단기적으로는 수익성 개선이 기대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장기화 될 경우 수요산업의 경기부진으로 매출 악화가 예상되고 있어 수익성 개선에 마냥 즐거워만 할 수 없는 상황이다. 천연고무와 합성고무를 원료로 사용하는 A사의 경우 “원자재가격이 유가에 연동되고 있어 원가감소로 수익성 개선이 기대되고 있지만, 유가 하락이 세계경기 부진과 연계되고 있어 수출물량 역시 전년대비 20% 감소해 유가하락
부산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 훈련 인프라 정부지원금 2년 연속 전국 1위 부산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공동위원장 부산상공회의소 조성제 회장, 부산광역시 김규옥 경제부시장)는「2016년도 부산지역 인력양성계획」에 따라 “지역・산업 맞춤형 인력양성사업”을 수행할 공동훈련센터를 선정하였다. 2016년도 부산지역 공동훈련센터는 총 7곳으로 대한상공회의소 부산인력개발원, 한국해양대학교, 한국폴리텍대학 동부산캠퍼스, 부경대학교, (재)부산디자인센터, 한국폴리텍대학 부산캠퍼스, 동명대학교가 선정되었으며, 채용예정자훈련(양성과정) 51개 과정 1,400명, 재직자훈련(향상과정) 144개 과정 4,792명을 목표로 지역․산업 맞춤형 인력양성사업을 수행하게 된다. 2016년 부산지역의 공동훈련센터에 지원되는 정부지원금은 총 145억원(훈련 인프라 지원금 52억원, 훈련비용 92억원)으로, 부산은 2015년에 이어 2년 연속 전국 최대 훈련 인프라 지원금을 지원받게 되었다. 이 지원금은 부산지역 산업체의 인적자원개발을 위해 사용된다. 부산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는 2013년 11월에 출범하여 “지역․산업 맞춤형 인력양성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2014
경제활성화법 입법 촉구를 위한 상공계 움직임, 범국민 서명운동으로 확산 경제활성화법의 조속한 처리를 요구하는 상공계의 움직임이 범국민 서명운동으로 확산되고 있다. [사진2] 부산상공회의소(회장 조성제)는 18일 오전 11시 부산상의 2층 국제회의장에서 경제활성화법의 조속한 입법을 촉구하는 범국민 서명운동 선포식을 가졌다. 이번 선포식에는 조성제 부산상공회의소 회장과 박윤소 부산경영자총협회 회장, 성세환 BNK금융그룹 회장, 박평재 중소기업중앙회부산울산지역회장, 이미자 한국여성경영인협회 부산지회장, 이남규 녹산경영자협의회 회장 등 지역의 경제단체 단체장과 상공인 15명이 참석했다. 선포식에서 지역 상공계는 경제활성화법의 입법을 촉구하는 서명운동에 시민들의 동참을 요청하는 호소문을 발표했다. 호소문에서 조성제 회장을 비롯한 지역 상공계는 “새해 벽두부터 중국발 금융시장 충격과 북한의 수소폭탄 실험 등으로 경제에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는 상황에서 부산경제는 조선, 철강 등 주력 업종의 업황부진으로 한치 앞을 내다보기 어렵다”고 강조하고, “지역 경제가 지금의 위기를 극복해 나가기 위해서는 경제활성화법의 조속한 입법이 절실하다”고 호소했다. 또한 경제활성화법을 기반으
부산지방세무사회(회장 최상곤)는 13일 회관 4층에서 '불복청구서 작성요령'에 대해 교육을 실시했다. 최상곤 회장은 인사말에서“부산지방세무사회는 올한해 회원들의 업무수행에 실질적 도움이 될수있는 전문적인 교육을 많이 실시할 예정이며 오늘 그 첫 번째로 '불복청구서 작성요령'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게 됐으며, 추운날씨에 어렵게 시간내서 오신만큼 회원들에게 유익한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인사했다. 이번 교육은 국세청 김기영 서기관(심사2담당관 심사1계장)의 불복심리개요, 구제승서기관(심사1담당관 심사1계장)의 불복청구서작성요령, 이요원사무관(납세자보호담당관 보호2계장)의 납세자권리보호안내 및 질의응답시간으로 이루어졌으며, 회원 120여명이 참석했다.
부산지방국세청 최현민 청장은 지난 12일 오전 11시부터 2015년 2기 부가가치세 확정신고 및 15년귀속 면세사업자 사업장 현황신고와 관련해 부산지방세무사회 임원 및 지역세무사 회장 등 100여명을 초청, 2016년 신년 인사회 겸 세정간담회를 가졌다. [사진1] 이날 부산지방세무사회 최상곤 회장의 신년인사에서 “부산지방세무사회 1500여명 회원들이 긍지와 사명감을 가지고 국세청과의 가교 역활을 충실히 수행하여 본연의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각종제도 및 법과 원칙을 보완하는데 앞장서 갈 것 이며, 소통과 화합하는 반듯한 세무사회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전 회원들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세무사 단체로서 힘이 있는, 회원이 편안하게 업을 수행할 수 있도록, 사회에 기여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부산지방세무사회 지향한다.”라는 비전선언문을 채택하고 실천하는데 최사의 노력을 다해 나갈것이라고 소신을 밝혔다. 이어 부산지방국세청 고영호 개인납세1과장의 부가가치세 확정신고와 관련하여 15년 귀속사업장 현황신고, 세무대리인 및 사업자 단체 간담회를 가지고 2기확정부가가치세 신고 안내등을 자세히 설명하고 문답을 시간을 가졌다. 고영호 과장은 자료상 불성실신고,
금정세무서(서장·최정식)는 13일 3층 대강당에서 관내 세무대리인 70여 명을 초청, 2015년 2기 부가가치세 확정신고 관련 간담회를 가졌다. [사진1] 간담회에서 최정식 서장은 인사말을 통해 "올해에도 작년처럼 세무대리인들의 협조가 절실히 요구되는 만큼 성실신고가 진정한 절세라는 인식이 확산될 수 있도록 함께해 줄 것"을 주문했다. 이어 김필근 개인납세과장은 이번 부가세 신고시 성실신고 사전안내 항목, 금년부터 달라지는 주요 세법 개정사항 등을 안내했다. 또 중소기업과 경영애로 사업자에 대한 세정지원과 세무대리인 대상 부가세 신고시 꼭 알아야 할 사항 등을 설명했다. 간담회에서 조기제 금정지역세무사회장은 "세무대리인들은 조세전문가로서 긍지와 사명감을 가지고 회원의 권익을 보호하고 과세당국과의 가교역할을 충실히 해 달라"며 "아울러 소통과 화합하는 세무사회 발전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기업에 가장 부담되는 규제부문 ‘세제․금융’ 정부와 지자체, 관련기관의 규제개혁 의지와 노력에도 불구하고 이에 대한 산업 현장의 체감도는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부산상공회의소(회장 조성제)는 12일 지역기업 480개사를 대상으로 기업의 각종 규제현황 및 대응실태 조사결과를 발표했다. 총 응답 업체는 249개사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정부, 지자체의 규제개혁 의지는 물론, 성과에 대해서도 지역기업은 대체로 ‘미흡’하다는 평가다. 실제, 정부 및 지자체의 규제개혁 노력에 대해 ‘보통이다’고 응답한 기업이 60.6%로 가장 많았고 ‘소극적이다’고 응답한 기업이 25.3%로 나타난 반면, ‘적극적이다’고 응답한 기업은 14.1%에 불과했다. 규제개혁 성과에 대해서도 ‘보통’과 ‘낮음’이 각각 67.5%와 20.5%를 차지한 반면, ‘높음’은 11.6%로 나타났다. 이처럼 규제개혁에 대한 만족도가 낮은 것은 산업현장을 도외시한 실적 중심의 양적 개선에 치우친 것과 규제개선에 대한 처리 지연이 가장 큰 원인으로 지적되었다. 실제 규제 개혁에 대한 만족도가 낮은 원인에 대한 응답결과 ‘산업 현장에 대한 의견수렴 및 피드백 미흡’과 ‘규제개선 처리기간 지연’이
부산상공회의소(회장 조성제)는 7일 부산지역의 주요 제조업 187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6년 1/4분기 부산지역 제조업 경기전망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에 따르면, 이번 2016년 1/4분기 경기전망지수(BSI)는 ‘90’을 기록해, 새해에도 지역 제조업들의 힘겨운 출발이 예상된다. 경기전망지수(BSI)는 100을 기준으로 그 이상이면 경기 회복을, 그 이하면 경기 악화를 의미한다. 실제 지역 제조업의 경기전망 지수는 2011년 3/4분기 이후, 단 한 차례도 기준치(100)를 넘지 못해 지역 제조업의 저성장 기조가가 고착화 되고 있다. 이처럼 지역 제조업의 체감경기가 좋지 못한 것은 주 수출 시장인 중국의 성장 둔화,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 국내 가계부채 증가 등 3대 악재가 불확실성을 확대시키고 있기 때문이다. 부문별로는 영업이익(88), 매출액(91), 설비투자(93) 등 전 부문에서 기준치(100)를 밑돌았다. 영업이익은 원청업체의 단가인하 압력 심화, 중국산 저가 제품과의 가격 경쟁 심화, 자금난과 인력 부족으로 신제품 개발 지연 등의 악순환이 반복되면서 여타 부문에 비해 전망지수가 가장 낮았다. 매출액 역시 소비 진작 정책 종료에 따른
부산지방국세청 최현민 청장은 오전 10시30분부터 부산청 1층 대강당에서 전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첫 시작과 동시에 시무식 행사를 가졌다. 이날 시무식행사에서 임환수 국세청장의 신년사를 부산지방국세청 최현민 청장이 대독하여 전 직원들에게 신년 인사 및 전년도 행정의 반성과 이번년도 개선점에 대하여 말했다. [사진2] 시무식에 앞서 공무원헌장을 낭독하고 엄정한 심의를 거쳐 전년도 하반기 우수공무원 및 모범 공무원 수상자가 최종 확정 발표 하였다. [사진3] 우수공무원으로 부산지방국세청 이민수 법인납세과장, 모범공무원은 부산지방국세청 김창수, 박진홍, 우영진, 최강식, 부산진세무서 이상호, 금정세무서 김홍식, 동울산세무서 한정홍 각각 수상하고 부산지방국세청에서 새로운 제도로 “2015년 닮고 싶은 관리자 선정결과” 부산지방국세청 임호택 운영지원과장과 조관운 팀장, 부산지방청 조사2국조사관리 이준홍과장, 제주세무서 납세보호담당실 김시철 납세자보호실장 등이 선정되었다. [사진4]
동래세무서는 지난 12월 30일 대강당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 41대 세무서장 취임식 행사를 가졌다. 이날 윤종건 신임 동래세무서장은 취임사에서 “역사와 전통이 있는 동래지역에서 직원들과 함께 일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동래세무서장으로 임명하여 준 임환수 국세청장의 깊은 배려에 진심으로 감사한다”고 전했다. 이어 "직원과 납세자간의 소통 및 신뢰 제고의 힘쓰고, 직원간 서로 배려하여 다툼이 없게 행동할 것"을 당부했다. [사진2] 또한 "국세청은 납세자 중심, 현장 중심으로 조직과 업무체계를 대대적으로 정비하고, 차세대시스템 개통으로 숨가프게 지난 한 해를 보냈다"면서 "동래세무서 가족들의 계속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