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상공계가 국민의당에 조선산업 위기 극복을 위한 정부 주도의 선박 발주는 물론, 신공항 건설과 2030 등록엑스포 부산유치 등의 지역 현안에 대해서도 당 차원의 지원과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부산상공회의소(회장 조성제)는 23일 오전 10시 30분 부산상의 2층 국제회의장에서 ‘국민의당 부산방문 상공인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국민의당이 故 노무현 대통령 서거 7주기 추도식을 맞아 봉하마을 방문하는 데 앞서 마련되었다. 간담회에는 국민의당 안철수 상임공동대표와 천정배 공동대표, 박지원 원내대표를 비롯한 주요 당직자와 당 최고위원을 포함한 국민의 당 국회의원 총 19명과 조성제 부산상의 회장을 비롯한 지역 상공인 20여명이 함께 했다. 간담회에서 지역 상공인들은 현재 위기를 겪고 있는 조선산업에 대해 정부 주도의 선박발주를 통해 조선산업 전반의 산업생태계를 보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지역 현안에 대해서도 공정하고 객관적인 기준과 절차에 따른 신공항 입지 선정을 요구하고 2030 등록엑스포를 부산이 유치할 수 있도록 중앙부처 설득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요청하기도 했다. 조선업과 관련기자재산업에 대해서는 6월말 파나마 운하 확장 개통과 해당
중국 최대의 영화기업인 완다그룹과 부산 상공계가 간담을 갖고 지역의 영화영상산업에 발전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상호 협력 방안을 협의했다. 부산상의 조성제 회장을 비롯한 지역 상공인들과 ‘증마오쥔’ 부회장을 비롯한 중국의 완다그룹 일행이 19일(목), 오후 간담을 가졌다. 간담회에서 조성제 회장은 “부산은 부산국제영화제를 통해 한국 최고의 영화영상산업을 메카로 부상하고 있다”고 전하고 완다그룹과 부산이 협력을 모색해 간다면 양자 간의 윈윈전략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증마오쥔’ 완다그룹 부회장은 “한국의 영화제작 기술과 인력이 대단히 우수한 만큼, 이를 바탕으로 협력방안을 모색한다면 좋을 결과가 예상된다”고 하고 조성제 회장을 완다그룹 본사로 초청했다. 부산상의는 이번 만남을 지역 영화영산산업 발전의 계기로 삼기 위해 최근 출범한 영화영상산업발전협의회에 참여하고 있는 기업인들을 중심으로 6월 중순경에 완다그룹 본사를 방문할 계획이다.
부산시민의 염원 폄하한 영남권 4개시도 논리 반박 성명 신공항 최종 입지를 두고 영남권 5개 시도의 유치전이 가열되고 있는 가운데 (사)김해공항가덕이전시민추진단을 중심으로 가덕 신공항 건설을 위한 지역사회의 움직임이 가속화될 전망이다. (사)김해공항가덕이전시민추진단(상임공동대표 조성제)은 18일(수), 오전 10시 30분, 부산상의 2층 국제회의장에서 긴급운영위원회를 열었다. 이번 운영위원회는 최근 대구지역과 영남권 4개 시도의 연이은 신공항 관련한 움직임에 대한 대응방안을 마련하고 가덕 신공항 건설을 위한 지역 역량 결집과 신공항 유치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운영위원회에는 시민추진단 상임공동대표를 맡고 있는 부산상의 조성제 회장과 신정택, 김희로 공동대표를 비롯해 시민추진단 이사진들과 운영위원 등 총 12명이 참석했다. 조성제 회장은 운영위원회 인사를 통해 “신공항은 김해공항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추진된 것임을 분명히 하고, 김해공항의 한계를 고스란히 가지고 있는 곳이 최종 입지 대상이 된 것은 정책실패에서 비롯된 것이다”고 말하고, “더 이상 24시간 운영이 불가능한 반쪽짜리 공항을 또 다시 추진해 국력을 낭비하는 일은 없어야 한다”고 강력
동울산세무서(서장김승현)는 종합소득세 신고 및 근로·자녀장려금 신청을 위해 내방한 납세자의 대기시간을 최대한 줄여 신고에 불편이 없도록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사진1] 동울산세무서의 신고 대상인원은 종소세 83천명, 근로·장려금 29천명으로 적지 않은 납세인원이지만 청사가 협소하여 종소세는 지하 회의실에서, 근로·자녀장려금은 청사 마당에 천막을 치고 신고 안내하고 있어 열악한 환경속에서 내방한 납세자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전 직원이 최선을 다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신고창구에서 고생하는 직원들의 피로를 조금이나마 덜어주기 위해 개인납세1,2과장도 하루 종일 신고창구에서 직원들과 함께 신고안내를 하며 솔선하여 내방민원인의 대기 시간 단축을 위해 애쓰고 있다. 김승현 서장은 신고창구는 관리자가 직접 현장을 뛰면서 지원 하고, 전화상담은 팀장이 중심이 되어 응대하되 전화통화 집중시간에는 타과에서 전화상담해 줄 것을 당부하는 등 납세편의를위해 거서적으로 나서줄 것을 주문하였다고 전해진다. 동울산세무서는 종합소득세 신고 기간(∼5. 31일까지) 신고안내 도우미와 언양 현지접수창구도 운영중이다.
부산지방세무사회(회장 최상곤)는 16일 상공회의소 1층 대강당에서 한연호 세무사를 초청하여 “양도소득세 실무교육”을 실시했다. 최상곤 부산지방세무사회 회장은 인사말에서“ 5월은 세무사들에게 가장 바쁘고 경황이 없는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세무사의 업무중 가장 심오하고 난해한 분야인 양도소득세 교육을 듣기위해 많이 참석해주신 부산회원님들께 깊히 감사드리며, 이번 교육을 통해 양도소득세에 대한 이해의 폭이 넓어지고 깊어지는 계기가 되기 바란다. 그리고 저소득취약계층 및 소상공인들의 세금관련 고충해결을 지원하는 마을세무사 운영에도 많은 관심과 지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연호 세무사는 인사말에서 “전국지방회에서 강의열기가 가장 뜨거운 부산에서 다시 한번 양도소득세 교육을 하게되어 매우 기쁘며, 오늘하루 양도소득세의 모든 지식을 전해드릴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으니 많은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번 교육에는 부산회원 200여명이 참석했다.
동남권 노동계에도 협력적 노사문화와 고통분담 요구 부․울․경 상공회의소가 동남권의 조선산업 위기 극복을 위해 공동 대응 방안을 모색하기로 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부․울․경 상공회의소는 17일(화), 오전 11시, 울산에서 동남권 경제협의회 공동의장 회의를 개최하고 조선산업 위기 극복을 위한 동남권 경제협의회 공동 선언문을 채택했다. 동남권 경제협의회는 부산과 울산, 경남이 수도권에 대응한 광역단일경제권으로 발전하기 위한 민간 차원의 상생협력 기반조성을 목적으로 지난 2013년 출범한 협의체이다. 이번 회의에는 조성제 부산상공회의소 회장과 전영도 울산상공회의소 회장, 최충경 창원상공회의소 회장 등 동남권 경제협의회 공동의장과 각 지역 상의 회장단들이 함께 했다. 공동 선언문에서 부울경 상의 회장들은 “최근 조선산업이 세계경기 침체, 저유가와 중국과의 수주경쟁 등 치열한 생존의 갈림길에 서 있다”고 하고 “이로 인해 국내 조선산업의 89%(매출액 기준)를 차지하고 있는 동남권 경제가 급속히 악화되는 등 심각한 위기 상황에 처해 있다”고 피력했다. 또한 “채권단의 경영정상화 요구에 따라 자산매각과 인력감축을 위한 구조
부산지방세무사회와 울산광역시는 12일 10시 울산광역시청 7층 대강당에서 울산, 동울산지역 세무사 31명과 부산지방세무사회 최상곤회장, 박재우 부회장, 이종수 총무이사, 울산광역시 김기현시장 및 구군 세무과장, 시청세정 담당관등이 참석, 마을세무사 운영업무 협약 및 위촉식 행사를 가졌다. 이날 최상곤회장은 업무협약식 체결에 앞서 “울산광역시 김규현시장과 민·관 협약식을 통해 서민의 세금 고충해결을 지원하는 마을 세무사 운영을 위한 협약식을 가지게 되어 감사를 표하고 업무협약식에 참석한 울산, 동울산지역세무사의 자신감 넘치는 위상과 투철한 봉사정신이 매우 고무적으로 생각하고 농촌지역 납세자와 공감대를 형성하여 성실신고와 납세자 권익보호 등 어려운 납세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기를” 당부했다. 이에 김기현 울산시장은 최상곤 부산지방세무사회장을 비롯하여 세무사회 관계자들에게 마을세무사 협약식 관련 감사와 인사를 전했다. 울산광역시는 우수마을세무사를 발굴하여 행정부장관상과 구·군·청장 상을 표창하고 우수마을세무사 각종위원회를 우선 위촉하여 지방세심사위원, 결산심사위원, 정책자문위원등 찾아가는 세무상담 실비보상지원을 지원해 나갈 것을 약속
울산세무서 이훈구 서장은 5월 11일(수) 오후 5시 30분 한국여성경제인연합회 울산지회에서 주관하는 ‘2016 울산 여성경제인 경영세미나’에서 ‘중소·중견기업 경영자를 위한 가업승계 지원제도’에 대해 특강했다. [사진1] 이날 이훈구 서장은 ‘가업상속공제 제도와 가업승계 주식에 대한 증여세 과세특례’를 중심으로 강의 했으며, 기업인에게 다소 생소한 내용을 쉽고 현실감 있게 전달하여 참석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또한 경영애로 납세자를 위한 세정지원 방안에 대하여 일시적으로 자금사정이 좋지 않은 사업자에 대하여 납부기한 연장제도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이훈구 서장은 “앞으로도 기업인들과 현장소통을 강화하고, 납세자의 애로사항을 청취하여 적극 해결하겠으며, 특히 지역경제의 활성화를 위해 징수유예, 납부기한 연장 등 세정지원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부산지방국세청(청장 최현민)은 ’16.5.12(목)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롯데자이언츠의 홈경기에 모범납세자를 초청하여 프로야구 관람행사를 가졌으며, 야구장을 찾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성실납세 홍보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모범납세자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성실납세자가 사회적으로 존경과 우대를 받을 수 있는 성숙한 납세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지난 ’16. 3. 3. ‘제50회 납세자의 날’에 모범납세자 수상기업(19개 업체)의 대표 및 임직원 127명을 초청하였다. 특히, 최현민 부산지방국세청장은 경기 시작 전 영상을 통해 야구장을 찾은 시민에게 ‘성실납세에 대한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공정한 세정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으며, 사직야구장 대형 전광판을 통해 ‘성실납세에 대한 감사’와 ‘세금문제 현장소통의 날’, ‘청렴한 국세청’, ‘5월 종합소득세 신고와 근로장려금 신청’에 대한 홍보문안을 지속적으로 송출하는 등 납세자와 소통하는 홍보활동을 펼쳤다. [사진2] 또한 경기시작 전부터 사직야구장 1층 광장에 세정홍보 부스를 설치하여 경기장을 찾은 시민을 대상으로 종합소득세 신고 및 근로장려금 관련 리플릿 배부 등 성실납세 홍보활동을 펼쳐
울산, 동울산 세무서는 2015년 귀속 종합소득세신고 관련하여 관내 세무대리인, 공인회계사 150여명 초청 세정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 앞서 울산세무서 이훈구 서장의 인사에서 “전년도부터 울산 경기가 좋지 못해 세무사, 회계사 업무에 어려움이 있을것으로 판단되어 관내 세무대리인 여러분들이 언제든지 도와 지원요청시 울산세무서와 동울산세무서(김승현서장)은 최선을 다해 도와 드릴 것을 약속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국세행정에서 세무대리인이 차지하는 비중이 점점 커지고 있으며, 작년에는 성실신고 덕분에 세수가 200조원 대로 진입하고 울산세무서도 약 9조가 가까운 세수를 달성하였다"면서 "이러한 결과는 동반자 관계를 유지하고 좋은 성과를 달성한 대에는 관내 세무대리인의 노고에도 한목을 한 것으로 생각한다"고 격려하면서 성실신고를 당부했다. 이 번 간담회에서는 개인납세2과 이현기 팀장이 직접 알기 쉽게 강의로 약1시간 동안 교육하였다. [사진2]
부산지방세무사회 (회장 최상곤)는 2016.05.09.(월) 부산광역시(시장 서병수)와 민,관 협력을 통해 서민의 세금관련 고충해결을 지원하는 마을 세무사 운영을 위한 협약식을 체결하였다. 최상곤 부산지방세무사회 회장은 “봉사정신이 투철하고 전문성이 높은 세무사가 저소득취약계층과 소상공인등 세무상담을 받기 어려운 주민에게 무료세무상담을 제공하는 마을세무사 제도의 성공적운영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였다 서병수 부산시장을 대리하여 참석한 변성완 기획관리실장은 “부산지방세무사회에서 마을세무사운영을 위하여 적극적으로 도와주심에 무한한 감사를 드린다”고 하였다. 한편 이번 협약식에는 최상곤 부산지방세무사회 회장,박재우 부회장,신현동 부회장, 이종수 총무이사와 마을세무사를 대표하여 신창주 업무이사와 조기제 금정지역세무사회 회장이 참석하였다.
부산지방국세청은 9일 세무대리인 단체(부산지방세무사회, 부산지방공인회계사회)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최현민 부산지방국세청장은 지난 한 해 동안 세정의 동반자로서 국세 행정에 협조한 세무대리인 단체에 대해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또한, 올해 국세행정 운영 방안 내용을 설명하고, 준법과 청렴의 가치를 확고히 뿌리내려 ‘공정하고 투명한 기관’, ‘진정한 서비스 기관’으로 도약하기 위하여 끊임없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사진2] 이날 간담회에서 2016년 종합소득세 확정신고와 관련하여, 납세자에게는 정교하고 다양화한 사전 성실신고 도움자료를 최대한 제공하고, 세무대리인에게도 수임동의 절차 개선 등 신고에 불편이 없도록 적극 지원을 약속함과 함께 납세자들이 자발적으로 성실하게 신고할 수 있도록 협조를 부탁했다. 최상곤 부산지방세무사회회장은 인사말에서 “지난 3월 8일 부산지방세무사회에서 최현민 청장님을 초청해 법인세 신고관련 세정간담회를 한뒤, 다시 한번 국세청 개청 50주년 기념 세무대리인 간담회에 초대해주셔서 대단히 감사드리며, 이번 간담회를 통해 부산지방세무사회와 부산지방국세청과의 상호간 소통강화 및 발전적 관계구축 그리고 유기적 협조체제를 통해 성
부산상공인들이 지역 영화영상산업 발전을 위한 협의체를 구성하고 관련 산업 기반조성에 직접 나선다. 부산상공회의소(회장 조성제)는 9일(월), 오전 11시, 부산상의 2층 국제회의장에서 진흥스틸(주) 박태호 대표, ㈜명진TSR 조시영 대표, ㈜골든블루 김동욱 대표, 우호건설(주) 우인호 대표 등 지역 상공인 20명을 주축으로 ‘부산 영화영상산업발전 협의회’를 출범시켰다. ‘부산 영화영상산업발전협의회’는 영화·영상․컨텐츠산업에 대한 지역 상공인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고 관련 산업에 대한 기반조성을 통해 지역경제에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창출하기 위한 것이다. [사진3] 부산상의는 협의회를 통해 ‘영화창의 도시 부산’을 이끌어 나가는데 상공계가 주도적 역할을 수행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앞으로 협의회는 지역 상공인들에게 영화영상산업과 관련된 지식과 정보를 공유하고 관련 산업 발전은 물론, 부산국제영화제와 지역경제 간의 상생발전 방안을 모색해 나가게 된다. 뿐만 아니라 지역 영화영상산업 발전을 위한 정책 건의를 비롯해 부산시와도 유기적 협조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한편, 협의회 초대 회장은 진흥스틸 박태호 대표이사가 선임되었다. 박태호 초대 회장은 취임 인사
신공항 입지 선정을 위한 용역의 최종 시한이 한 달여 앞으로 다가 오면서 부산의 상공인들이 가덕도 신공항 유치를 염원하는 기원 행사를 열고 신공항 가덕 유치에 부산 각계의 총력전을 호소하고 나섰다. [사진4] 조성제 부산상의 회장을 중심으로한 지역 대표 상공인 40여명이 9일(월) 오후, 가덕 신공항 입지 예정지를 방문해 신공항 유치를 위한 기원 행사를 열었다. 지역 상공인들의 이번 기원 행사는 신공항 입지 최종 발표를 앞두고 시민들의 관심과 지역의 역량을 불러 모으기 위해서다. 조성제 부산상의 회장은 기원 행사에서 신공항은 소음 민원으로 인한 24시간 운항 불가능, 위험성, 포화상태에 이른 공항 수요 등 김해공항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시작된 것임을 분명히 하고 신공항 최종 입지는 이런 김해공항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곳으로 선정되어야함을 강조했다. 또한 기원 행사에 함께 참석한 (사)김해공항가덕이전시민추진단 이사인 동신유압 김지 회장은 부산상공인 명의의 ‘가덕신공항 유치 기원문’을 낭독하기도 했다. 유치기원문에서 부산상공인들은 “신공항 건설을 위한 지난 24년간의 절절한 외침과 여망을 기원 행사를 통해 토해내고자 한다”고 밝히고 “2002년 4월 중국민
부산지방국세청(청장 최현민)은 지난 4일 청사 9층 대회의실에서 지방청 과장 이상 간부 23명을 대상으로 '작은 실천 서약식' 및 '청렴화분 가꾸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5월 첫째 주 수요일「청렴의 날」을 맞이하여 관리자부터 솔선수범하는 자세로 준법과 청렴을 생활화 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참석자들은 작은 실천 서약, 나만의 준법·청렴 표어 갖기, 청렴화분 가꾸기 행사 등을 통해 ‘생활 속 작은 것부터, 나부터 실천한다’는 굳은 의지로 공정하고 투명한 세정을 집행해 나가기로 다짐했다. 참석자뿐만 아니라, 지방청과 세무서 전 직원에게도 청렴화분을 나누어 주어 커가는 나무와 함께 아름다운 마음도 가꿀 수 있도록 하고, 작은 실천 서약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여 ‘더 맑고 깨끗한 조직문화’를 만들어 나가기로 했다. [사진2][사진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