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상의, ‘페어플레이어클럽 세미나’ 준법․윤리경영에 대한 글로벌 기준, 국내외 동향, 사례 등 관련 정보 망라 김영란법의 시행을 앞두고 기업의 윤리경영과 반부패에 대한 국내외 동향과 글로벌스탠다드, 사례 등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세미나가 열려 관심을 모았다. 부산상공회의소(회장 조성제)는 20일(화) 오후 1시 30분, 2층 국제회의장에서 부산시, (사)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와 공동으로 ‘준법․윤리경영 페어플레이클럽 세미나’를 개최했다. (사)유엔글로벌콤펙트 한국협회는 환경, 노동, 인권, 반부패 등 4개 분야에 대한 기업의 자발적 원칙준수를 통해 지속가능한 글로벌 경제 실현을 목적으로 하는 국제협약인 ‘유엔글로벌콤팩트(UN Global Compact)의 한국 대표기관이다. ‘유엔글로벌콤팩트’에는 현재 국내 290여 개, 전세계 120개국 5천200여 개의 기업과 단체들이 가입되어 있다. 또한 ‘페어플레이어클럽(Fair Player Club, FPC)은 전세계 24개 글로벌 반부패 프로젝트 중 한국기업의 준법․윤리경영 확산을 위한 민관협력 프로그램이다. 이번 ‘페어플레이어클럽 세미나’는 부산시 산하 투자․출자&
부산본부세관(세관장 조훈구) 봉사동호회 ‘여울회’와 ‘부산세관 행복나눔봉사단’은 지난 13일 추석을 맞아 소외 계층에 대한 따뜻한 사랑나눔 실천을 위해 자매결연 시설인 중구 영주동 ‘중구자원봉사센터’, 동구 수정동 ‘미애원’, 서구 아미동 ‘성모마을’과, ‘서구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 성품을 전달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행사는 평소 가족의 정을 그리워하는 홀로·무의탁 어르신, 중증장애우, 의지할 곳 없는 아동들이 즐거운 추석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회원들이 정성들여 준비한 쌀, 과일, 떡, 생필품, 도시락 등을 전달하여 뜻깊은 사랑 나눔의 정을 나누었다. 부산세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면서 어려운 환경에 처해있는 이웃을 위해 지속적이고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여 이웃사랑 실천의 선도적 역할을 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사진2][사진3]
거창세무서(서장 최대열)는 거창·합천·함양 세무사협의회(회장 김순호)와 합동으로 지난 9일 경상남도 거창군에 위치한 노인·여성·장애인 복지시설 『거창군 삶의 쉼터 (관장 일광스님)』를 위로 방문, 세무서직원과 협의회원이 마음을 모아 정성껏 마련한 후원금을 전달했다. 13일에는 같은 시설에서 서장이하 직원이 함께하는 배식봉사활동을 실시하여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주변에 따뜻한 사랑을 나누고 선행에 동참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진1][사진2]
조성제 부산상의 회장을 비롯한 부산상의 회장단은 추석을 맞아 12일(월) 오후, 남구 감만동 소재 ‘소화영아재활원’과 금정구 청룡동 소재 지적장애 아동복지시설인 ‘바오로 아람터’를 방문해 관계자들과 원생들을 격려하고 성금을 전달했다. 지역 경제와 기업의 경영이 여러모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조성제 회장을 비롯한 부산상의 회장단의 이번 아동복지 시설 방문은 어려울수록 소외시설에는 따뜻한 손길이 더 필요하다는 판단에서 이루어진 것이다.[사진2]
북부산세관(세관장 임근철)은 13일 개청 45주년을 맞이하여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세관 대강당에서 기념행사를 갖고 소통과 화합을 통한 선진관세행정 구현을 다짐했다. 이날 기념행사에서는 지난 45년간 걸어온 세관의 발자취를 되돌아 보고 관세행정 발전 유공직원에게 표창을 수여하는 등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임근철 세관장은 기념사에서 “국가의 발전과 국민의 더나은 생활을 위하여 끊임없이 연구하고 실천하는 것”이 바람직한 공직자의 자세임을 강조하며 ”FTA 활용 지원 확대 및 규제개혁 등을 통하여 국가경제 발전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북부산세관은 1971년 부산세관 우암출장소로 개소한 이후 1985년 용당세관으로 승격되었으며 올해 1월 조직개편으로 부산시 면적의 60% 이상을 관할하는 북부산세관으로 새롭게 태어났다. [사진1] [사진2]
김해세무서 (서장 홍영명)는 지난 9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나눔문화 실천을 위해 관내 사회복지시설인 동광육아원(대표이사 이윤우)과 방주원(원장 윤영범)을 차례로 방문했다. [사진1] 동광육아원과 방주원은 아동양육시설로서 아동, 청소년들이 건전하고 건강하게 자랄수 있도록 보호 및 양육하고, 교육적인 노력을 통한 이들의 권익과 복지증진을 목적으로 하는 사회복지시설이다. 이날 나눔 행사는 김해세무서 직원들과 김해세무서 세정협의회의 기부금으로 마련됐으며, 두 복지시설을 홍영명 서장과 강성재 세정협의회 위원장이 함께 방문해 성금과 위문품을 전달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부산본부세관(세관장 조훈구)은 『부산관세연구회』(통관, 심사, 조사 업무분야별 전문가로 '15년 8월 구성) 제2차(‘16년 추계) 세미나를 개최하여, 분야별 쟁점 현안 사례에 대한 포럼형식으로 다양한 의견교류의 장을 열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는 분과별 토의과제와는 별도로 「관세평가상 간접지급액, 법정가산요소, 거래가격 부인사유간의 관계에 대한 연구」를 주제로 김병철 변호사를 초청하여 관세의 과세가격결정원칙에 대한 심도있는 발표와 토의가 있었고, 관세국경관리연수원 교수인 육수진 사무관의 「HS2017 주요내용 고찰」의 연구발표로 수입물품의 품목분류에 대한 개정내용을 분석 정리한 오픈강의를 구성하여 보다 많은 분들의 관심을 이끌어 내었다. [사진2] 오픈강의에 이어 분과별 토의과제를 보면 제1주제인 “최소허용기준(De Minimis) FTA협정별 비교연구”에 대하여 부산세관 수출입기업지원센터 이호준행정관이 발표하면서 원산지결정기준의 예외기준인 최소허용기준이 FTA협정별로 다르게 적용되는 것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있었고, 제2주제인 “무역가격조작을 통한 자금세탁의 효율적 대응방안 연구”에 대하여 부산세관 조사정보과 이홍환 조사관이 무역가격 조작을
부산본부세관(세관장 조훈구)은 환급업체 및 관내 관세사 등을 대상으로 과다 환급 방지를 위한 수입원재료에 대한 환급방법 조정고시 관련 민원 설명회를 개최하였다고 9.9(금) 밝혔다. 이 날 설명회는 ‘16. 7. 1.부터 수입원재료에 대한 환급방법 조정에 관한 고시*의 세율별 수입물량 비중 조정 품목이 12개에서 93개 품목으로 확대 적용됨에 따라 실무에서 발생하는 민원질의와 유권 해석 내용을 공유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 수입원재료에 대한 환급방법 조정에 관한 고시(’13.4.1.제정) : 관세 환급 신청시 과거 2년간 수출에 사용된 수입신고필증을 선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점을 악용하여 관세액이 많거나 고세율의 수입신고필증을 제출하여 발생하는 과다 환급 방지를 위한 고시로, ①사용할 수입신고필증의 유효기간을 3개월로 제한, ②세율별 수입물량 비중을 조정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음. 수출업체의 환급 신청시 자주 문의하는 ①전년도 수입물량이 없는 경우 업무처리 방법, ②FTA 사후적용 예상시 비중신고 방법, ③동일 품목번호 내 규격별 원재료 관리시 비중신
울산세무서(서장 이수진)는 추석을 맞아 지난 9일 울산 관내에 소재하는 울산광명원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울산지역본부를 방문하여 성금 및 물품을 전달했다. [사진1] 소외계층에 대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위문으로 이수진 서장은 “민족의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실시한 이번 위문으로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내밀어 줄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나눔과 섬김의 마음이 전파되도록 공직자들이 솔선수범하여 따뜻한 사회문화 조성에 기여하겠다.”고 말하였다. [사진2]
부산세관(세관장 조훈구)은 부산항 각 부두에서 출입자 검색 업무를 담당하는 청경들의 업무 전문성 향상을 위해,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4차례에 걸쳐 부산항보안공사 소속 청원경찰․특수경비 400여명을 대상으로 X-ray 영상 판독기법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에서는 휴대품 X-ray 검색기 판독 요령 및 주의사항 등을 교육하고 특히,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총기, 탄환 등 테러물품 적발 능력 향상을 위해 최근 세관의 안보위해물품 적발사례, 적발기법 등을 소개하여 큰 호응을 받았다. 교육을 마친 부산항보안공사 직원은 “이번 교육을 통해 다양한 적발사례를 접할 수 있어 실무에 많은 도움이 되었으며, 부산항 부두를 통한 총기류 등 테러물품 반입 차단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앞으로도 부산세관에서는 정부 3.0의 유관 기관간 협업추진에 더욱 매진할 예정이며, 부산항보안공사를 비롯한 부산신항경비보안공사 등에 동일 교육을 확대․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부산세관은 최근 부산항보안공사 및 부산신항경비보안공사 등과 부산항을 통한 총기류·마약류 등 테러·사회안전 위해물품의 밀반입을 사전 차단하기 위하여 상호간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보유중인 정보
북부산세관(세관장 임근철)은 추석 명절을 앞둔 8일 부산시 남구에 위치한 사회복지시설인 새빛기독보육원과 세관 인근에 거주하는 독거노인들을 방문하여 소외계층에 대한 사랑나눔을 실천했다. [사진1] ‘새빛기독보육원’은 1954년 설립된 아동양육시설로 현재 보호가 필요한 미취학아동 및 대학생 36명을 보살피며 이들의 사회적응과 자립을 돕고 있는 지역아동센터 기관이다. 이날 임근철 북부산세관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밝게 생활하고 있는 원생들과 가족 없이 외롭게 명절을 보내실 독거노인에게 격려와 위로의 말씀을 전하면서, 북부산세관 직원들이 매월 자발적으로 모금한 위문금을 전달했다. [사진2] 이후 북부산세관 직원들과 함께 보육원 실내․외 청소 및 주변환경 정리 등의 봉사활동을 펼쳤다. 아울러 임 세관장은 “작은 실천으로 어려운 이웃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된다는 것은 매우 보람있는 일”이라면서 “앞으로도 소외아동과 독거노인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사랑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부산본부세관(세관장 조훈구)은 8일 관내 수출입업체 및 관세사무소 담당자 등 120여명을 대상으로 성실신고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관세납세자를 위한 ‘성실신고 안내 설명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사진1] 이날 설명회에서는 ① 수출입통관 및 성실 신고방법, ② 최근 개정된 자유무역협정(FTA) 관련 주요 법령, ③ 최근 관세평가 관련 동향 및 쟁점사항 등을 안내했다. 또한, 설명회 참석자에게는 이해의 편의를 돕기 위하여 관세행정 종합안내서인‘2016년 관세납세자를 위한 성실신고 가이드북’을 현장에서 배포하였으며, 질의·응답 및 현장에서 발생하는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도 가졌다. 부산본부세관은 앞으로도 기업들이 보다 편안하게 경제활동에 전념하여, 경제활력이 높아질 수 있도록 다양한 기업지원과 기업애로 해소 활동을 강화할 방침이다.
조성제 부산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한 부산상의 회장단은 추석을 맞아 8일(목) 오후, 충렬부대를 비롯한 지역의 향토사단을 방문해 장병들을 위문하고 격려했다. 부산상공회의소 회장단은 부대를 방문해 향토방위와 시민 안위를 위해 불철주야 애쓰는 장병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달하고 위문금을 전달했다. 이날 부대 위문에는 조성제 회장을 비롯해 부산상의 송정석, 박수복, 윤성덕 부회장과 이갑준 상근부회장, 이일재 사무처장이 함께 동행했다.
불황이 장기화되면서 금년에도 지역 소매유통업계의 추석 특수는 기대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시행을 앞둔 김영란법이 지역 유통가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부산상공회의소(회장 조성제)는 8일 2016년 부산 소매유통업 추석 상경기동향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올해 추석 기간(추석 전 10일간)동안, 부산지역 소매유통업계 예상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0%의 미미한 증가에 그칠 것으로 나타났다. 추석명절을 앞두고도 지역의 소비가 좀처럼 살아나지 않고 있는 것이다. [사진1] 이처럼 추석기간동안 지역 소매유통업계의 예상매출액이 부진했던 지난해 수준에 머물 것으로 예상되는 것은 장기화 되고 있는 경기 침체의 영향으로 소비심리가 지속적으로 위축되고 있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금년 추석은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김영란법)’의 시행을 앞두고 처음 맞는 명절인 만큼, 추석선물 시장의 위축이 불가피 할 것으로 보인다. 업태별로는 대형마트의 매출 전망이 불투명한 가운데 백화점과 슈퍼마켓은 지난해와 비교해 소폭이나마 매출이 증가할 전망이다. 추석 예상매출액은 백화점이 지난해 같은 기간대비 2.4%, 슈퍼마켓은 2.
부산지방세무사회 (회장 최상곤)는 지난 7일 부산경상대학교에서 시행하고있는「 창조적 행정서비스 인력양성을 위한 실무교육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부동산경영과 학과장 김정태 교수 및 재학생 22명을 부산지방세무사회 회관으로 초빙했다. 최상곤 부산지방세무사회장은 인사말에서 “ 세무전문인으로 거듭나기위해 노력하고 있는 여러분들의 부산세무사회관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오늘 부산지방세무사회 회관 견학 및 홍보 동영상시청 등을 통해 세무사와 세무회계사무소직원의 역할 및 전망에 대해서 좀더 깊이있는 이해가 되었으면 좋겠고, 앞으로 더욱 더 열심히 공부하여 조세전문가로써 역할을 충분히 할 수 있는 능력 있는 인재로 커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3] 김정태 부산경상대 부동산경영학 학과장은 “ 최상곤 회장님 이하 부산지방세무사회 임원진 께서 바쁘신 일정에도 불구하고 우리 학생들을 환대해주고 알찬 프로그램으로 교육해줘 너무나 감사하며 학생들이 오늘을 계기로 세무사 및 세무회계사무소 직원으로써 역량을 발휘할수 있게끔 더욱더 책임감있게 교육을 시키도록 하겠다” 고 하였다. 이 번 행사에는 최상곤 부산지방세무사회 회장, 박재우 부회장, 이종수 총무이사, 정연우 연수이사가 참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