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경제포럼 20년, 지역 지식 네트워크 확산 기반 마련 부산상의가 지역 CEO의 역량과 지식 인프라 구축을 위해 추진한 부산경제포럼이 창립 20주년을 맞았다. 부산상공회의소(회장 조성제)는 19일(수) 오후 4시 30분 부산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부산경제, 새로운 변화의 물결’을 주제로 ‘부산경제포럼 창립 20주년 기념 제200차 특별 포럼’을 개최했다. 부산경제포럼은 다양한 분야의 지식 역량 강화를 통해 경영환경 변화에 대한 지역 기업의 경쟁력을 배가하기 위해 지난 1996년 5월 부산상의와 삼성경제연구소가 공동으로 문을 연 조찬 포럼이다. 부산경제포럼은 지역에서 가장 오래된 조찬강연 포럼으로 지역의 지식 네트워크 구축과 인프라 확충의 산파 역할을 함으로써 현재 지역의 다양한 지식포럼이 생겨 날 수 있었던 기반이 되었다. 특히 창립 이후 우리경제 최대의 위기이자 격동기라 할 수 있는 IMF 외환위기의 절박한 상황에서 위기 극복을 위한 다양한 정보는 물론 창의적 역발상과 아이디어를 제공해 지역 기업들이 신산업에 진출하는 초석을 놓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0회를 맞은 지난 20년 동안 부산경제포럼에는 이규성 전 재무부장관, 정운찬 전 총리, 김기
부산본부세관(세관장 조훈구)은 장종희 관세행정관을 10월의 부산경남세관인으로 선정해 18일(화) 시상했다 장 관세행정관은 배기가스 과다배출 등으로 국내 운행이 불가능한 중고차량 150대를 재일 유학생 등이 이사화물로 반입하는 것처럼 가장 수입하여 자동차 등록에 필요한 각종 인증(자기‧소음‧배기가스)을 회피한 6개 불법수입 조직, 148명을 적발한 공로가 인정되었다. 분야별 유공자로서 ‘일반분야’에는 안전사고 없이 을지연습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서현수 관세행정관이 선정되었고, ‘통관분야’에는 對태국 현지 조사로 FTA 부정 적용업체 적발 등 13억원 추징한 이경열 관세행정관이 선정되었으며. ‘심사분야’에는 중국산 참조기를 가공 후 국산굴비로 둔갑시켜 판매한 원산지 위반 업체를 적발한 정현철 관세행정관이, ‘감시분야’에는 폐유를 가장한 정상유 선박용 중유(벙커C) 200여톤을 불법수입한 혐의업체를 적발한 김동영 관세행정관이 선정되었다. 앞으로도 부산본부세관은 매월 탁월한 업무성과를 창출하거나 기관의 명예를 고취시킨 직원들을 발굴․포상해 사기 진작과 열심히 일하는 조직문화를 지속적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사진1][사진2]
부산본부세관(세관장 조훈구)은 10.17(월) 적극적인 업무수행과 공직기강 확립 등 청렴 조직문화 내재화에 노력한 공로로 ‘부산세관 심사총괄과’ 및 ‘마산세관 조사심사과’와 북부산세관 ‘김동완 행정관’을 2016년도 3분기 청렴 우수부서 및 우수공무원으로 각각 선정‧시상하였다. 이번에 선정된 우수부서들은 범정부적 공직기강 확립 기조에 맞추어 본부세관 청렴정책에 적극 참여하고, 관세조사 청렴협약, 지역대학생 청렴문화체험단 구성․운영, 청렴사례 전파 등 청렴조직문화 내재화를 위해 노력하였으며, 청렴 우수공무원으로 선정된 김동완 관세행정관은 부서내 청렴소리 청취 간담회, 해외유학 박람회에서 예비 이사자에게 생소한 해외 이사화물 통관에 대한 맞춤형 상담 등 각종 민원해결에 적극적 자세로 임한 공로가 인정되었다. 부산본부세관장(조훈구)은 앞으로도 계속해서 일선 업무현장에서 청렴한 목민관의 자세로 업무를 성실히 수행한 우수부서 직원들을 발굴․포상함으로써, 조직내 깨끗하고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임을 밝혔다. 부산본부세관은 청렴 조직문화의 대내외 확산을 위해 2015년부터 매 분기별로 청렴 우수부서를 발굴해오고 있
부산지방국세청(청장 최현민)은 2016.10.14.(금) 울산 울주군 서생면에 있는 ‘서생초등학교’를 방문하여「찾아가는 조세박물관 세금교실」을 운영 하였다. 5~6학년 학생 총 41명이 참석한 이날 세금교실에서는, 조세박물관을 방문하지 않고도 세금의 중요성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세금관련 유물을 소개하고, 어린이들 눈높이에 맞는 ‘재미있는 세금이야기’를 들려 주었다. 또한, 학생들의 사진이 담긴 ‘현금영수증 카드 만들기’ 등의 체험활동과 정답자에게 선물을 증정하는 세금퀴즈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였다. 원거리지역 어린이들을 직접 찾아가는 조세박물관 세금교실은 2014년 최초 실시 후 이번이 다섯 번째로, 처음으로 울산지역을 방문하였으며, 앞으로도 미래납세자인 어린이들의 세금체험 기회확대를 위해 꾸준히 노력할 예정으로 밝혔다. [사진1][사진2]
부산지방세무사회(회장 최상곤)는 2016.10.14.(금) 상업계 특성화고 채용 맞춤형 교육과정에 있는 재학생 14명을 부산 세무사 회관에 초청하였다. 최상곤 회장은 인사말에서 “부산을 대표하는 상업계특성화고에서 우수한 학생들로만 선별하여 세무사사무실 직원이 되기위한 양성과정에 참여하여 120여시간을 성실하게 마치고 마지막 과정으로 부산지방세무사회관을 방문하게 된 학생들을 열렬히 환영하며 , 비록 지금은 나라안밖으로 경제가 어려운 시기이지만 세무와 회계라는 특성화된 분야에서 뛰어난 성과를 내고 있는 여러분들은 무사히 취업할수 있으리라 확신한다”며 격려 하였다. 부산 경상대학교 세무회계학과 최동락 교수는 “부산지방세무사회에서 전폭적인 지원을 해줘서 이 과정이 무사히 마무리 단계까지 와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이 과정을 마친 졸업생들이 좋은 세무사 사무실로 취업할수있게끔 끝까지 잘 부탁드린다“고 하였다. 이번교육은 부산에서는 처음으로 대학교와 상업계 학교가 연계하여 실시되는 교육으로 부산지방세무사회와 부산광역시 교육청, 부산경상대학교 (세무회계학과) 에서 주관하여 계성여상,부산정보고,부산마케팅고,세정상고에서 우수학생을 선발하여 전공과 인성 실습과정등 다양한 과
- 경기 전망, 실적 지수, 최근 3년래 최저 수준 - 조선업발 위기 고조, 한진해운 법정관리, 완성차 노조 파업, 화물연대 노조 파업 등 각종 경제 악재에 기업 울상 - 조선․해운 산업발 위기와 최근 연이은 노동계의 파업으로 부산경제가 직격탄을 맞고 있다. 부산상공회의소(회장 조성제)는 13일(목), 부산지역의 주요 제조업 182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6년 4/4분기 부산지역 제조업 경기전망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사진2] 조사에 따르면, 이번 2016년 4분기에도 경기전망지수(BSI)는 ‘77’을 기록하며 기준치(100)를 밑돌았다. 이는 전분기(84)와 비교해 7p 하락한 것으로 최근 3년래 최저 수준이다. 경기전망지수(BSI)는 100을 기준으로 그 이상이면 경기 회복을, 그 이하면 경기 악화를 의미한다. 지역 제조업 경기전망 지수는 2011년 3/4분기 이래 단 한 차례도 기준치(100)를 넘어서지 못하고 있다. 특히 올 들어서는 1분기 이후 지수가 계속 하락세(90→89→84→77)를 보이고 있어 경기침체가 더욱 심화되고 있는 양상이다. 전망지수뿐만 아니라 실적지수 역시 하락세가 지속되고 있다. 제조업 경기실적지수는 지난해 4
조훈구 부산본부세관장은 13일 범국가적 쇼핑 관광축제인 '코리아 세일 페스타(Korea Sales Festa)에 동참하여 성공적 개최를 지원하고, 내수진작 활성화를 위해 지역 전통시장인 국제시장을 찾아 상인회와 함께 시장을 둘러본 후, 지역 복지시설에 구매한 물품을 기증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상인대표들과 함께 수입물품의 거래동향과 원산지 표시 적정 여부 등을 점검하고 전통시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한 후, 온누리 상품권으로 문구류 및 간식 등을 구매했다. 조 세관장은 이어 소외계층 등 어려운 이웃을 격려하고 사랑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부산시 서구 소재 서구종합사회복지관 해바라기 아동센터를 방문하여 국제시장에서 구입한 문구류 및 간식거리를 전달하고 원생들을 격려했다. 서구종합사회복지관 해바라기 아동센터는 부산시 서구청에서 위탁하여 올리베따노 성베네딕도 수녀회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저소득(수급자, 차상위, 조손 등) 가정 아동의 방과후 안전과 학습지도 등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1][사진2]
부산지방국세청은(청장 최현민) 조선업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조선업 밀집지역 내 납세자에 대해 납기연장, 징수유예 등의 세정지원을 적극 실시하기로 했다. 세정지원 대상은 조선업이 지역 내 제조업 생산액의 10%이상을 점유하는 7개 시‧군‧구* 지역에 있는 납세자(유흥주점 제외)이며, 거제, 통영, 경남 고성군, 울산 동구, 울주군, 부산 강서구․영도구 세정지원 대상 납세자에 대하여는 법인세 중간예납 분납(10월) 및 부가가치세 2기 예정신고․고지 납부기한(10월)을 최장 9개월까지 연장하고, 종합소득세 중간예납(11월) 및 이미 고지된 국세도 최장 9개월까지 징수를 유예할 예정이다. 특히, ’15년 연간 매출액이 500억원 이하인 납세자가 납기연장, 징수유예를 신청할 경우 유예세액이 5천만 원 이하인 경우에는 3개월간 납세담보를 면제할 예정이며, ’15년 연간 매출액이 500억원을 초과하는 납세자가 납기연장, 징수유예를 신청할 경우에도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세정지원을 받기 위해서는 관할 세무서에 우편․팩스․방문에 의해 신청하거나 국세청 홈택스를 이용하여 온라인
부산지방세무사회(회장 최상곤)는 5일 세무사회관 3층에서 「사회수요맞춤형 트라이앵글 산학협약식」을 가졌다. 최상곤 회장은 인사말에서“오늘 협약식을 계기로 부산지방세무사회와 각 교육기관이 이번 상업계 특성화고 세무법인 채용 맞춤형 교육과정을 잘 준비하고 운영하여서 세무사사무실의 인력난 해소 및 각 학교에서 취업난을 동시에 해결할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한편 이번 협약식은 사회수요맞춤형 특성화고 및 대학차별화 교육프로그램운영효과와 특성화 고교와의 실질적인 협력관계유지 및 대외홍보효과 ,산업체위탁교육생으로 일학습병행 수요맞춤형 교육제도활성화 그리고 트라이앵글(고교,대학,산업체)사회수요맞춤형 교육차별화 운영효과등이 기대된다. 이번 과정은 부산에서는 처음으로 대학교와 상업계 학교가 연계하여 부산지방세무사회와 부산광역시 교육청, 부산경상대학교(세무회계학과) 에서 주관하여 계성여상,부산정보고,부산마케팅고,세정상고에서 우수학생을 선발하여 전공과 인성 실습과정등 다양한 과정의 총 140 시간의 교육과정으로 구성하여 이과정을 마친 학생들은 세무회계사무실에 바로 취업할수 있는 능력있는 학생이 될것으로 기대된다.
부산지방국세청은 5일 태풍 ‘차바’로 인해 피해를 입은 납세자에 대하여 세무조사 연기, 납기연장, 징수유예, 체납처분유예 등의 세정지원을 적극 실시하기로 하였다. 세정지원 대상은 부‧울‧경 및 제주 지역에서 태풍으로 직접적인 피해를 입은 납세자 및 간접적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납세자로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사실이 확인되는 납세자에 대해서는 세무조사 착수를 연말까지 원칙적으로 중단하고, 현재 세무조사가 사전통지되었거나 진행 중인 경우에는 납세자의 신청에 따라 연기 또는 중지하는 등 적극적으로 지원한다. 세정지원 대상 납세자에 대하여는 법인세 중간예납 분납(10월) 및 부가가치세 2기 예정신고․고지 납부기한(10월)을 최장 9개월까지 연장하고, 종합소득세 중간예납(11월) 및 이미 고지된 국세도 최장 9개월까지 징수를 유예할 예정이다. 부가가치세 환급 신고시 매월 20일까지 신고하는 업체에 대하여는 월말까지 환급금을 조기 지급하는 등 국세 환급금이 발생하는 경우에는 최대한 기일을 앞당겨 지급하고,현재 체납액이 있는 경우 압류된 부동산 등에 대한 매각 등 체납처분의 집행을 최장 1년까지 유예할 예정이다. 집단피해지역 등에 대하여는
최근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진행된 ‘3차년도 산업혁신운동 성과보고대회’에서 선보공업㈜은 우수모기업상 부문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였다. 선보공업㈜은 선박용 모듈 유니트 전문 생산회사로 탁월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창립 30년만에 3개의 법인과 8개의 공장을 가진 탄탄한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는 부산지역의 대표적인 조선기자재 생산회사이다. [사진2] 이번에 선보가 수상하게 된 산업혁신운동 부문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지원하고 대한상공회의소가 주관하는 동반성장 프로젝트의 일환으로서 2013년부터 시작되어 대기업과 1차협력사 중심의 동반상장을 2,3차 협력사로 점진적으로 확대해 중소기업 생산혁신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다시 말해 대기업 출연금을 통해서 2,3차 중소기업의 기술혁신과 작업환경 및 생산공정 개선을 지원하여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동반성장을 유도하는 사업으로서 이번 3차년도에는 2,014개 기업이 참여하였다. 선보는 국내 대형 조선3사의 1차 협력사로서 안주하지 않고 자신들이 축적한 경험과 생산노하우를 2,3차 협력사와 공유하며 동반자로서 함께 성장해 나가고자 캠페인 및 기술지원에 적극 나서고 있고, 장기적으로 협력회사가 경쟁력을 갖추어 성장하고 창
부산본부세관(세관장 조훈구)은 지난 23일 부산세관 대회의실에서, 2016년 제2회 관세청 AEO 심의위원회에서 공인 및 재공인된 관내 11개사에 대해 AEO 공인증서를 수여하였다. [사진1] 이날 공인증서를 수여받은 업체 중 대한통운에스비(주) 등 5개社는 신규로 AEO공인을 받았고, 이 중 화인케미칼(주), 흥진산업(주) 등 2개社는 중소수출기업 공인획득지원사업을 통해 공인을 받았으며, 공인 유효기간이 도래한 모리슨익스프레스코리아(주) 등 6개社도 종합심사 결과 재공인됐다. (신규공인) 대한통운에스비(주), 화인케미칼(주), 흥진산업(주), 명문관세법인, 지티에스국제물류(주) * (재공인) 모리슨익스프레스코리아(주), 트렌스월드로지스틱(주), ㈜흥아로지스틱스, ㈜앤씨엘, 부산신항만(주), 장금상선(주) 이로써, 부산관할지역내 AEO 공인업체는 총 163개社로 늘어났다. (전국 AEO공인업체 815개社의 20% 차지) 성실무역업체로 공인받은 이들 업체는 향후 수출입 물품검사가 대폭 생략되고 세관신고에 대한 자동수리비율이 상향되는 등 관세행정상의 혜택을 부여받을 뿐만 아니라, 세관의 기업상담관(AM : Account Manager)으로부터 수시로 컨설팅을 받
조선(기자재)과 해운 산업의 구조조정으로 인한 퇴직자들의 재취업과 전직을 지원하게 될 고용안정특별지원센터가 부산상의에 문을 열었다. 부산상공회의소(회장 조성제)는 21일 오후 4시 30분, 부산상의 1층에서 고용안정특별지원센터 개소식을 가졌다. 개소식에는 부산상의 조성제 회장을 비롯해 지역 상공인들과 부산시 김규옥 경제부시장, 김기영 일자리경제본부장, 송문현 부산지방고용노동청장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고용안정특별지원센터는 부산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며, 조선․해운산업 구조조정으로 어려움을 겪게 될 기업에 사업다각화를 위한 경영컨설팅을 지원하고 관련 인재를 알선한다. 또한 구조조정으로 직장을 잃은 퇴직자들에게는 재취업 알선 및 전직을 지원하게 된다. 센터는 이를 위해 정보통신, 전기, 기계, 설계, 용접 등 다양한 맞춤형 직업훈련과 전직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센터에는 재취업 상담·알선과 직업교육 훈련을 전담할 2명의 실무위원과 기업의 사업영역다각화 지원 및 관련 수요조사, 대외협력 등에 각각 1명의 실무위원 등 총 5명의 전문인력이 배치되어 있다. 부산상공회의소의 고용안정특별지원센터 운영은 다양한 고용지원사업 운영 경험과 기업과의 역할
부산지방세무사회(회장 최상곤)는 21일 회관 4층에서 확대임원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확대임원회의는 회무보고와 함께 10월 28일로 예정된 추계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안건으로 이루어졌다. 최상곤 부산지방세무사회 회장은 인사말에서 “바쁘신 일정에도 불구하고 확대임원회의에 참석해주신 임원 및 지역회장님께 감사드리며 이번 추계체육대회에 많은 회원들이 관심을 가지고 참여 및 참석한 모든 회원들이 만족할수 있는 내실있는 체육대회가 될 수 있도록 많은 노력과 열정을 보여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확대임원회의에는 최상곤 부산지방세무사회 회장을 비롯한 상임이사 지역회장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2016년 가을 추계체육대회는 10월 28일 금요일 사직동에 소재한 아시아드 보조경기장에서 개최된다.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2.5% 감소한 10억 9천만 불, 수입은 0.8% 감소한 11억 3천만 불, 무역적자 4천만 불로, 승용자동차(143%), 전기‧전자제품(57%), 철강제품(30%)은 증가한 반면, 자동차부품(△57%), 기계류·정밀기기(△6%)는 감소했다. 국가별로 보면 미국(29%), 동남아(21%), 중국(4%), 일본(0.3%) 등은 증가, EU*(△45%), 중동(△21%) 등은 감소했다. 수입은 자동차부품(192%), 어류(30%) 등은 증가한 반면, 전기․전자기기(△36%), 철강재(△14%) 등은 감소했고, 일본(17%), EU(7%), 동남아(5%) 등은 증가, 중국(△15%), 미국(△2%) 등은 감소하였다. 또한 의류(△11%) 등은 감소하였으나, 가전제품(39%)․어류(30%) 등의 증가로 전년 동월 대비 13% 증가했고, 섬유류(11%)․화공품(2%) 등은 증가하였으나, 철강재(△14%)․경공업원료(△6%) 등의 감소로 전년 동월 대비 8.7% 감소, 자동차부품(192%)․기계류와 정밀기기(0.8%)등은 증가하였으나, 전기․전자기기(△36%) 등의 감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