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방국세청(청장 최현민)은 7일 매월 첫째 주 수요일 시행되는 12월 청렴의 날을 맞이하여 제3세계 이웃들을 돕기 위한 ‘사랑의 헌 옷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헌 옷 기부’를 통하여 자원을 재활용하고, 아름다운 나눔도 실천함으로써 깨끗한 공직생활의 가치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되었고, 지방청과 관내 16개 세무서 전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모은 옷, 신발 등 재활용품 5,600여점(137박스)을 외교부 소관 비영리단체인 옷캔(OTCAN)에 기부했다. 기부한 물품은 탄자니아, 라오스, 몽골 등 빈곤국가로 보내져 무상으로 나누어 주거나, 바자회를 통해 판매한 수익금으로 제3세계 어린이들의 교육, 위생 사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최현민 청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헌 옷 나눔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며, 사회적 책임감을 갖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사진1][사진2]
부산지방종합주류 도매업 협회 최수옥 이사장은 지난 12월 3일 오전 10시 부산일보 대강당에서 장학생 84명과 학부형 및 주류도매업 최수옥 이사장, ㈜조양상사 김인길대표, (자)동국상사 오종복대표, 세정주류(주) 주배성대표, ㈜국일 정병섭대표, (자)남산주류 장종성대표, ㈜남성 추병희, (자)대원주류 방종권대표, (유)한진상사 이종경대표가 참석하였으며 제주사 참석자는 대선주조㈜ 조우현대표, 최홍성 본부장, 하이트진로㈜ 김형오 본부장, 하재헌 지점장, 최대한 차장, ㈜무학 홍순환 전무, 김해동 지점장, ㈜롯데주류 강성준지점장, ㈜롯데주류 김동일지점장, ㈜골든블루 장용진이사, 엄창홍 지점장, 보해양조㈜ 박석균본부장, 도병호지점장, 디아지오코리아㈜ 이세헌이사, 강성문본부장, 페르노리카코리아임페리얼㈜ 류동현부장 등이 참석하여 장학금 수여식이 진해되었다. 이날 제61회 장학증서 및 장학금 수여식에 앞서 ㈜남성주류 최수옥 이상장의 인사에서 오늘 양산남부고등학교 2학년 강민국 외 83명에게는 어느 장학금 수여식 보다도 사랑이 넘치는 훈훈한 행복나눔 행사가 되어 학생 및 학부형 들에게 감사를 드리고 앞으로도 차세대 학생들에게 사랑과 행복을 가질수 있도록 지원과 격려를 부탁
조훈구 부산본부세관장은 지난 2일 소비자의 날을 맞아 부산시민에게 건전한 소비정보를 제공하고 올바른 소비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사)부산여성소비자연합 주관「제30회 소비자정보전시회」개막식에 참가, 세관에 주로 유치되는 가짜상품 및 여행자 휴대품 총 200여점을 시민들에게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장내 세관 부스에서는 가짜 유명상표를 부착하여 밀수입된 의류, 가방 등 각종 잡화류와, 여행자들이 면세한도를 넘어 반입한 물품 및 성분미상으로 통관이 보류된 의약품 등을 전시하여 외국에서 수입되는 물품과 관련한 소비자의 건전한 소비활동에 대해 안내했다. 조훈구 세관장은 “날로 지능화되고 있는 불법부정무역 상품 단속에 총력을 기울여 소비자들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시민들에게 다양한 정보제공을 통하여 소비자권리 보호에 앞장서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사진1][사진2] 한편, 부산본부세관(세관장 조훈구)은 부산시 서구 아미동에서 기초생활 수급 가정과 홀로어르신 등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가졌다고 12.5(월)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희군 세관운영과장을 비롯한 부산세관 봉사동아리 행복나눔봉사단 직원 30여명이 연탄
부산본부세관(세관장 조훈구)은 총기‧마약류 등 테러․ 안보위해물품 불법 반입방지를 위한 감시강화 대책의 일환으로 부산해양경비안전서 남항 해양경비안전센터 및 부산광역시 남항관리사업소와 합동으로 1일 부산항에 정박중인 외국무역선과 교통하는 소형용달선 등에 대한 불법행위 집중단속과 함께 홍보활동을 병행실시했다. 최근 국제사회가 IS(이슬람 국가) 본거지 소탕작전 등에 속도를 냄에 따라 수세와 몰린 테러조직이 자살폭탄테러 등의 위협으로 더욱 국제사회를 공격하고 있어, 부산세관에서는 국내 불법반입 위험성이 있는 총기류 등 테러물품 반입단속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합동단속에는 부산세관 감시관 외 15명과 감시정 5척, 부산해양경비안전서 남항 해양경비안전센터장외 8명과 순찰정 1척, 부산광역시 남항관리사업소 행정선 1척이 남항통선 영진호 등 50여척에 대해 불시임검을 실시하고 ‘외항선원 등 선원대상 불법 통선영업행위 근절’ 안내문을 배포하였다. 앞으로도 부산본부세관은 유관기관과의 정보교류 등 협조체제를 더욱 강화하고 합동단속반을 정기적으로 운영하여 부산항의 테러물품․안보위해물품 반입차단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방침이다. [사진1]
41개사 총 매출액 38조 2,396억원, 전국 비중 1.8% 불과 2015년 매출액 기준 전국 1000대 기업중 부산기업은 41곳, 부산 매출 1위 기업은 르노삼성자동차㈜로 나타났다. 부산상공회의소(회장 조성제)는 지난달 3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과 ㈜한국컨텐츠미디어, 나이스 신용평가사 등의 기업정보를 토대로 한 ‘2015년도 매출액 기준 전국 1000대 기업 중 부산기업 현황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2015년 41개의 전국 1000대 기업내 부산기업은 2014년의 49개에 비해 8개 사가 준 것이다. 이는 부산 주력 제조업이 성장 한계에 직면하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 철강, 화학 등 주력 제조업에서 전년대비 5개 업체가 전국 1,000대 기업에서 이탈했다. 뿐만 아니라 독자적인 성장에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는 중소·협력업체가 대다수인 지역의 기업구조도 중요 원인이 되고 있다. 2015년 기준 1000대 기업 밖으로 밀려난 기업은 ㈜동아지질, ㈜한성기업, 부산교통공사, 한국특수형강㈜, 강남제비스코㈜, 한국콩스버그마리타임㈜, ㈜화승, STX마린서비스㈜, 현진소재㈜, ㈜동일 등 무려 10곳이며, 모두 매출부진이 잔류 실패의 원인이다. 반면, 기업에 신규
부산상공회의소(회장 조성제)가 제정․시행하고 부산시가 후원하는 “제34회 부산산업대상” 시상식이 지난 28일 부산상의 2층 상의홀에서 열렸다. 제34회 부산산업대상에는 경영대상 한일스틸(주) 오경태 대표이사, 기술대상 (주)원진엠엔티 이원주 대표이사, 봉사대상 한일냉장(주) 오종수 대표이사, 근로복지대상 제일전기공업(주) 강동욱 대표이사가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조성제 회장은 시상식 인사를 통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부산경제의 체질이 견실해진 것은 위기에 맞서 온 기업인의 땀과 끊임없는 노력이 있었기 때문이라 생각한다”고 말하고 수상자들의 노고에 경의를 표했다. 부산산업대상은 부산상공회의소가 부산지역 상공업 진흥을 위하여 10년 이상 헌신해 온 지역의 기업인과 임직원을 대상으로 기업경영과 산업기술 발전, 지역사회 봉사, 노사협조 등 4개 분야에서 선도적 역할을 수행한 자를 선정하여 수상하는 상이며, 지난 1983년 제정해 첫 시상을 한 이후 올해로 서른네 번째를 맞는다. 시상식에는 수상자와 관계자, 부산상의 조성제 회장, 서병수 부산시장, 김석준 교육감을 비롯한 지역인사 등 총 120여명이 참석했다.
부산진세무서(서장 최명철)는 지난 25일 일본 긴끼세리사회 아사다 츠네히로 회장 및 임원 17명의 방문을 받았다. 이날 최명철서장은 부산진세무서 4층 소회의실에서 일본 긴끼세리사회 회장단에게 환영인사를 전하고, 김시균 운영지원과장 부산진세무서 일반현황소개와 개인납세 2과 박성기 과장이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부여된 주민등록번호가 국세청에서 실무적으로 어떻게 활용되고 있는지에 대해 설명 했다. 긴끼세리사회 회장 및 일행들은 '반갑게 맞이해 주신 최명철 서장과 직원들에게 감사한다'면서 '부산진세무서가 더욱더 발전하고 융성하기를 진심으로 축원한다'고 인사했다. [사진1][사진2]
부산지방세무사회(회장·최상곤)는 지난 24일 일본 긴끼세리사회 아사다 츠네히로 회장을 비롯해 17명을 초청 제12차 한·일 학술토론회를 가졌다. 최상곤 회장은 인사말에서 “긴끼세리사회와 부산지방회는 1991년부터 우호 친선관계를 위해 교류를 시작해 왔다”면서 “그동안 세정 전반에 대해 상호정보를 교환하기 위해 2005년부터 서로 관심 있는 테마로 학술토론회를 개최하며 한층 더 성숙하고 충실한 친선관계를 쌓아왔다”고 말했다. 이어 “학술토론회는 매번 중요한 테마를 정해 연구하고 발표함으로써 성과를 올리고 있다”면서 “이번에는 한국의 주민등록제도와 일본의 마이넘버제도를 비교하고 검토함으로써 양국의 조세제도의 특징에 대해 깊이 이해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덧붙였다. 아사다 츠네히로 회장은 인사말에서 “부산지방회 임원들이 제12회 학술토론회 개최 준비를 위해 노력한 데 대해 감사드린다”며 “일본에서는 올해 1월부터 사회보장, 세금, 재해대책에 한정된 마이넘버제도가 시작됐다. 1962년에 도입된 한국의 주민등록번호제도와 일본의 마이넘버제도에 대해 특징이나 실무상 취급에 대해 비교 검토함으로써 유익한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이어 “한
부산상공회의소가 주관하는 부산산업디자인전람회가 출품작이 매년 최고치를 경신하면서 지역을 넘어 전국규모의 디자인 전람회로 성장하고 있다. 부산상공회의소(회장 조성제)는 16일(수), 오후 2시 부산디자인센터 1층전시실에서 ‘제36회 부산산업디자인전람회’를 개최했다. [사진1] 부산산업디자인전람회는 지역의 산업디자인 발전과 우수 디자이너 발굴을 지원하기 위해 부산상공회의소, 부산광역시, 부산광역시교육청, 부산디자인센터가 공동주최하고 부산상공회의소가 주관하는 행사로 올해 36회째를 맞는 지역 최대 규모의 디자인 전람회다. 금번 ‘제36회 부산산업디자인전람회’에는 부산을 포함해 서울, 인천, 경기, 대전, 대구, 울산, 포항, 경남 등 전국 각지에서 일반부 1,047점, 고등부 251점, 그리고 초대/추천작가부문 52점 등 역대 최대 규모인 총 1,350점이 출품되었다. 이는 지난해(1,213점)와 비교해서도 11%가 증가한 것으로 매년 최대 규모를 경신하고 있어 부산산업디자인전람회가 전국규모 행사로 성장했음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금번에는 ‘기업특별테마전’이 새롭게 열려 전국 디자이너들의 관심을 불러 모으기도 했다. ‘기업특별테마전’은 향토주류회사인 대선주조를 대
부산본부세관(세관장 조훈구)은 부산세관 전지하 관세행정관을 '11월의 부산경남세관인'으로 선정해 18일 시상했다. 전 관세행정관은 과산화수소로 표백된 중국산 불량조미오징어채 166톤(15억원 상당)을 수입한 업체검거 및 타인의 명의를 빌려 중국산 조미오징어 특혜세율적용 추천권을 부정발급 받아 282톤(26억원 상당)의 세액 3.4억을 포탈한 관세사범을 검거한 공로가 인정되었다. 분야별 유공자로서 ‘일반분야’에는 ‘멘토링 프로그램’ 등의 운영으로 신입직원 조기 전력화에 기여한 장다영 관세행정관이 선정되었고, ‘통관분야’에는 ‘수하인이 국내에 없는 유령업체’ 등을 정보분석하여 관세 등 4억7천만원 추징한 한경화 관세행정관이 선정되었으며. ‘심사분야’에는 다국적기업 수입물품의 거래가격 왜곡에 따른 세액탈루 55억원을 추징한 김교년 관세행정관이, ‘감시분야’에는 ‘4세대 국가관세종합정보망’에 최적화된 ‘항만감시 실무 매뉴얼’을 제작한 이중곤 관세행정관이 선정되었다. 부산본부세관은 매월 탁월한 업무성과를 창출하거나 기관의 명예를 고취시킨 직원들을 발굴․포상해 사기 진작과 열심히 일하는 조직문화를 지속적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사진1]
부산지방세무사회(회장 최상곤)는 15.일 부산세무사회관 3층 회의실에서 부산시 교육청,부산세무고등학교와의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최상곤 회장은“ 오늘 산학일체형 도제학교 시스템에 관한 부산시교육청과 부산세무고등학교와 간담회를 통하여 우수한 인재가 많이 배출되어 세무사사무실의 인력난이 해결될수 있도록 좋은 의견 많이 부탁드린다”고 하였다. 예성일 부산시 교육청 특성화교육 장학관은“ 산학일체형 도제학교 시스템이란 독일.스위스에서 발전한 도제교육을 우리 현실에 맞게 도입한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이 학교와 세무회계사무실을 오가며 학습함으로써(2-3일은 학교,2-3일은 기업체) 효과적으로 이론과 실무역량을 익힘으로써,졸업후에 바로 회계사무실에서 일하수 있게 됨으로써 극심한 인력난을 겪고있는 세무사사무실 인력해소에 도움이 될것이니 이 제도가 도입될수 있도록 부산지방세무사회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하였다. 오늘 간담회는 부산지방세무사회 최상곤 회장,박재우 부회장,이종수 상임총무이사, 성동환 상임연구이사, 신창주 상임업무이사,김철재 홍보이사,김동배 연구이사가 참석하였고,부산시 교육청 예성일 장학관,양병춘 장학사, 부산세무고등학교 정재환 교장, 조재형 교감이 참석하였다.
부산본부세관(세관장 조훈구)은 11일 부산국제여객터미널의 한·일 정기여객선 “성희호”에서다음달 10일까지 한달간 열리는 “현해탄을 건너는 한·일 여객선 선상 전시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부산본부세관과 부관훼리, 駐부산 일본국 총영사관, 시모노세키 시청이 주관하고, 개막식에는 부산본부세관장, 駐부산 일본 총영사, 부관훼리 부사장, 한국해양대 국제대학장 등 해양항만 및 한일 교류와 관련된 인사들이 참석했다. 부산세관은 지금까지 우리나라 경제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하여온 부산세관 개청 133주년과 부산항의 개항 140주년을 기념하고, 韓-日 교류의 모티브이자 場이었던 한·일 여객선을 통한 문화 교류를 여러 시각에서 조명하고, 한·일 교류 역사, 한·일 세관과 항만의 태동 그리고 발전과정 공유, 쌍방향 소통(한-일, 세관-여행자)을 통하여 한·일간 민관협력과 친선을 도모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하여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부산세관은 밝혔다. 주요 전시품목으로는 부산항 140년과 부산세관 133년의 역할과 변천사를 담은 과거 주요 활동사진과, 근대 항만자료, 세관에 주로 유치되는 가짜물품 및 여행자 휴대품, 일본 시모노세키 항만 및 일본 영사관 자료를 전시한다. 또한
권오성 세무사는 2016년 6월30일 자로 울산세무서 법인납세과장을 마지막으로 39년여의 세무공무원 생활을 명예롭게 마무리 하고 세무법인 윌에서 대표세무사로 새로운 출발을 시작했다. 권오성세무사는 현직에서 쌓은 실력을 살려 납세자의 권익증진에 최선을 다해 나갈것이며, 지금까지 선후배님들의 많은 관심과 훈훈한 정을 보내 준것에 대해 깊은 감사와 인사를 전했다. 권 세무사는 울산세무서 법인납세과장, 부산고등법원 파견조사관, 울산세무서 부가가치세 과장, 제주세무서 재산세과장, 중부지방국세청 은닉재산추적팀장, 부산지방국세청 조사국, 울산, 동울산세무서 법인납세과장 등을 역임했다.
부산본부세관(세관장 조훈구)은 12월 2일까지 4주간 2016년도 하반기 체납정리 특별활동 기간을 운영할 예정이라고 11.9(수) 밝혔다. 특히, 이 기간 동안 ’16년 국정감사에서 요구한 고액체납자 관리강화 등의 임무를 적극 수행하기 위해 효과적인 체납정리 활동을 전개하고자 한다. 부산세관은 이 기간 동안 체납자의 금융재산‧부동산‧회원권‧분양권‧지식재산권‧자동차‧기타채권 등 일제 재산조사, 체납처분유예 업체 점검, 고액체납자 은닉재산 현장추적, 과태료‧과징금의 체납 특별 정리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체납처분유예 승인받은 업체의 점검은 분할납부 등의 이행여부를 일제히 확인하여, 미흡한 업체에 대해서는 체납처분유예를 취소하고, 체납처분 및 행정제제를 병행하여 실시할 예정이다. 고액체납자 현장추적조사는 작년 2월에 결성한 「체납자 은닉재산 125추적팀」이 주축이 되어, 대구‧광주‧김해세관 등 타세관과 공조하여 체납자의 소재지 파악 및 은닉재산 현장추적에 전력을 다하고자 한다. 한편, 부산세관은 체납자의 은닉 재산을 신고한 사람에게 체납액 징수금액에 따라 최대 10억
거창세무서(서장 최대열)에서는 최근 뇌출혈로 투병중인 소속직원(6급 김용구) 가정을 방문하여 위로하고 동료직원들이 빠른 쾌유를 바라는 간절한 마음으로 정성껏 모금한 위문금(2백만원)을 가족에게 전달했다. [사진1] 투병중인 김용구조사관는 2016.10.17.(월) 출근중 쓰러져 병원으로 긴급후송하였으나 현재까지 무의식 상태로 대구굿모닝병원에 입원 치료중에 있다. (관련문의 거창세무서 운영지원과 055.940.02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