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세무서 유세영 서장은 3.3.(목) 오전 10시 대회의실에서 창원상공회의소 최충경 회장 및 세정협의회 하충식회장을 비롯한 내빈, 모범납세자, 직원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1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 행사를 가졌다. 이날 기념식에서 일일명예서장으로 위촉된 ㈜대호테크 정영화 대표는 기념사를 통해 “모범납세자를 우대하는 풍토를 조성하기 위해 등급별 뺏지를 제작 배부”하므로서 성실하게 납부하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하자는 제안을 하였고 최충경 회장은 축사를 통해 국가재정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까지 쓰여지는 “세금이 아름다운 나눔”이라는 인식의 확산과 함께 제조업의 성장이 국가경제를 지탱하는 허리에 해당하므로 지속적인 제조업의 성장을 위해 시민들의 지혜를 모아 나가자고 당부 하였다. 또한 세정협의회 하충식 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납세가 국민의 가장 중요한 의무임을 강조하고, 공정한 세정을 통해 국민 의 납세의욕을 북돋아줄 것을 요청하였다. 이날 행사에서는 주식회사 르담 김선진 대표이사가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 표창을 수상하는 등 15명의 납세자가 모범 납세자와 세정협조자로 표창을 수상하였다. 한편, 이날 일일명예민원봉사실장에는 한국여성경제인협회 경남지회 최미
동울산세무서(서장 정형엽)는 2017. 3. 3(금) 오전 10시부터 오전11시까지 세무서 대회의실에서 제51회『납세자의 날』기념식을 개최하였다. 모범납세자를 비롯해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울산지회 부회장, 역대 동울산세무서 일일명예서장 등 약 100여명이 참석하였다. 이날 행사에서는 일일명예서장 및 명예민원봉사실장 위촉과 모범납세자(9명), 세정협조자(2명), 유공공무원(6명)에 대한 표창을 수여하였다. - 일일명예서장 : (주)해성테크 대표이사 계명호 - 일일명예민원봉사실장 : 인텍스세무법인 세무사 강신욱 - 기획재정부장관 표창 : 한세로테크노 대표 박영만 - 국세청장 표창 : 주식회사 울산엠비씨컨벤션 대표이사 김철중, 기다NC 김진기 - 부산지방국세청장 표창 : ㈜성림이엔지 대표이사 김칠석, 명석준안과의원 대표 명석준, 호성테크 대표 김동완 - 동울산세무서장 표창 : 대륙전기㈜ 대표이사 황선환, 명진기공 대표 이진걸, 에이스로보텍㈜ 대표이사 심영내 이외에도 납세자의 날을 맞아 세무서 민원봉사실을 방문한민원인에게 감사이벤트를 실시하였으며 앞으로도 미래 납세자와 함께하는 현장 세금교육 및 세정간담회 등을 통하여 성실납세문화 확산에 노력할 예정으로 밝혔다. [사진
중부산세무서(서장 이영득)는 3일 오전 2층 대회의실에서 제51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을 개최하고 일일명예서장에 ㈜비티에스 최순용 대표이사, 명예봉사민원실장에 삼송초밥 주강재 대표를 위촉하였다. 또한 관내 모범 납세자 5명과 세정협조자 2명 및 유공공무원 4명에 대한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 표창 등을 전달하였다. 민원봉사실을 방문하는 33번째와 51번째 방문 납세자에 꽃다발과 함께 소정의 선물을 증정하고, 세무서 인근 사업장을 방문하여 성실납세에 감사하는 문구가 새겨진 수건을 전달하는 이벤트를 진행하였다. 이영득서장은 부총리 및 기획재정부장관 치사를 통해 납세자와 수상자에 축하의 말씀을 전달하고 세무공무원의 노고에 대하여 치하하였다. 중부산세무서는 제51회 납세자의 날 기념행사의 일환으로 성실납세문화 조성을 위한 ‘청소년 세금문예작품 공모전’과 ‘찾아가는 세금교실’을 개최할 예정이다. [사진1]
부산본부세관(세관장 조훈구)은 3일 세관 대강당에서 모범납세자 및 세정협조자와 세관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51회 납세자의 날」기념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에서 모범납세자로 선정된 (주)세아에삽(대표이사 유덕상)외 4개 업체는 기획재정부장관 표창 등을, 세정협조자 3명은 관세청장 표창을, 관세행정유공 우수공무원 등 15명은 기획재정부장관 표창 등을 수여 받았다. 이 자리에서 조훈구 세관장은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납세자들의 성실납세와 세정협조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민생안정과 내수 활성화를 위하여 성실납세자의 납세편의를 제고하는 한편 권리보호를 위한 적극적인 관세행정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임을 다짐하였다. 또한, 가수 태진아씨를 초청하여 부산본부세관 일일 명예세관장으로 위촉하고 관세행정을 체험하는 행사를 가졌다. 일일 명예세관장으로 위촉된 태진아씨는 그간 관세청 홍보대사를 역임하며 관세청과 세관을 홍보하는데 물심양면으로 노력해 왔으며, 납세자의 날 유공자에게 직접 포상을 수여하고 부산항만을 둘러본 후 현장근무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였다. 아울러 모범납세자에 대해서는 8일까지 세관 1층 게시판에 사진과 홍보자료를 게시하여 성실납세에 대한 감사를 표하고 모
울산세무서 이수진 서장은‘제51회 납세자의 날’을 맞이하여 3일 오전 10시 울산세무서 대강당에서 울산상공회의소 전영도 회장,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울산지회 이필희 회장, (주)여명푸드시스템 김종을 대표이사, (주)신정조경 허남태 대표이사, (주)광영이엔씨 김봉주 대표이사와 울산지역 세무사회 신용도 회장, 울산세무서 납세자보호위원회 박찬민 세무사, 울산세무서 국세심사위원회 김성하 세무사, 울산세무서 영세납세자지원단 조희찬 세무사 등을 초청하여 기념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에서는 남국종합건설(주)(대표이사 김익규)가 기획재정부장관 표창을 받는 등, 성실 납세를 이행해 온 기업인 및 세정협조자 10명을 표창하였다. 또한 대덕기공(주) 최해상 대표이사를 일일명예세무서장, 울산문화방송 김연경 아나운서를 일일명예민원봉사실장으로 위촉하여 세정현장을 실제 경험하는 기회를 갖고 국세서비스 강화를 위한 의견을 들었으며, 이 밖에도 이날 세무서 민원실을 방문하는 33번째(3월3일), 51번째(제51회) 납세자에게 꽃다발과 기념품을 전달하였다. 6월 말일까지는 전국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청소년 세금문예작품을 공모하고, 미래납세자 현장체험 활동 및
수영세무서(서장 김용진)은 3일『제 51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모범납세자, 세정협조자, 초청 내빈, 국세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행사를 가졌다. 기념식은 일일 명예세무서장(㈜대한이엔지 대표이사 박대지)과 일일 명예민원봉사실장(KBS 아나운서 이지현) 위촉, 모범납세자와 유공공무원에 대한 포상, 기획재정부 장관 치사 등으로 진행 되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수영세무서 관내 고려정보통신주식회사 대표이사 정민수, 주식회사 유진기업 대표이사 추태석, 백인유압 대표 남종수가 기획재정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였으며 총 모범납세자 16명, 아름다운납세자 1명, 세정협조자 2명, 유공 공무원 12명이 국세청장 등 표창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아울러 성실납세 및 세정협조에 대한 감사의 표시로 수영 세무서 직원들이 인근 상가와 주민들에게 납세자의 날을 기념하는 기념품을 나누어 주며 성실납세 문화를 조성하였다. [사진1][사진2][사진3][사진4]
제주세무서 안민규서장은 3일 오전 10시 「제51회 납세자의 날」을 맞이하여 국민들의 성실납세와 세정협조에 감사를 표시하여 정부제주지방합동청사 1층 대강당에서 제51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을 거행하였다. 이날명예세무서장에 ㈜제스코마트 대표이사 강동화, 명예민원봉사실장에 시각장애인복지관 관장 양예홍을 위촉하였으며, 모범납세자 10명, 세정협조자 2명, 유공공무원 9명에게 기획재정부장관 표창 등을 전수 및 수여하였다. 납세자의 날을 기념하여 3월 3일(금) 세무서 민원봉사실을 방문하는 민원인에게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하고, 특히 33번째(3월 3일), 51번째(제51회) 납세자에게는 꽃다발과 함께 선물을 증정하였다. 또한, 제주의 관문인 제주공항에「세정홍보」창구를 설치하여 세정에 대한 국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한편, 세금문제 현장소통의 날을 운영하여 납세자의 어려움을 청취하고, 현금영수증제도, 탈세제보포상금제도, 홈택스서비스 등 주요정책을 적극 홍보하였다. 3월 3일부터 6월 30일까지 생활 속에서 경험한 세금이야기, 복지분야에 사용되는 세금 등을 주제로 전국 초·중·고등학생 대상의 청소년 세금문예작품을 공모할 예정이다. [사진1][사진2][사진3]
부산지방국세청(청장 서진욱)은「제51회 납세자의 날」을 맞이하여 3일 오전 11시부터 모범납세자 및 아름다운 납세자, 세정협조자, 초청인사, 종사직원 등 174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사1층 대강당에서 기념식을 가졌다. [사진3] 이날 기념식에는 조성제 부산상공회의소 회장, 박평재 중소기업중앙회 부산울산지역본부 회장, 정분옥 한국여성경제인협회 부산지회장, 최상곤 부산지방세무사회장, 엄재홍 부산지방공인회계사회장, 김안석 부산지방국세동우회장 등이 초청인사로 참석하였으며, 서진욱 청장은 행사 전 초청인사들과의 티타임을 가지고 성실납세 및 세정협조에 대한 감사 인사를 전달하였다. 행사는 모범납세자 우대 혜택 및 소개(동영상), 모범납세자 등 포상, 납세자 대표(조성제 회장) 기념사, 서진욱 부산지방국세청장의 기획재정부 장관 치사 대독 순으로 진행되었다. 기념식 후 서진욱 청장은 오찬을 마련하여 모범납세자 등 수상자 및 초청인사의 축하 말씀을 경청하고 함께 환담을 나누었다. 부산지방국세청 관내에서는 모범납세자 156명, 아름다운 납세자 4명, 세정협조자 35명, 우수기관 2개 기관, 유공공무원 170명 등 총 367명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사진2]
창원세무서(서장 유세영)는 제51회 납세자의 날을 즈음해서 2017년 역대 창원세무서장 초청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사진1] 이날 간담회에는 국세청에서 제작한 개청 50년의 발자취와 관련한 홍보동영상을 관람 하였으며, 선, 후배간의 소통의 자리를 통해 선배들의 경험과 세정업무가 나아갈 발전방향 및 건의사항 등 다양한 의견과오랜만의 재회로 훈훈한 정감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어려운 세정여건 속에서도 노력하는 직원들에 대한 격려말씀과 향후 국세행정 발전을 위한 고견, 역지사지 및 긍정적인 마인드로 납세자들의 어려움을 적극적으로 해결하려는 마음가짐이 필요함을 공감하였으며 유세영 서장은 이자리에서 앞으로도 국세청의 발전을 위해 변함없는 관심과 애정으로 함께 노력 해 나가기를 부탁 드린다고 당부하였다.
시민사회계, 상공계 등 지역 각계가 최근 한국개발연구원(KDI)의 김해신공항 예타 과정에서 나타난 신공항 미래수요 축소 움직임에 대해 크게 반발하고 나섰다. 부산상공회의소(회장 조성제)는 23일(목) 오후 3시, 부산상의 2층 상의홀에서「(사)김해공항가덕이전시민추진단 정기 총회」를 가졌다. 시민추진단 정기총회에는 시민추진단 조성제(부산상의 회장) 상임공동대표를 비롯한 지역사회 각계의 대표와 시민추진단 15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정기총회는 김해신공항 추진에 맞춰 현재 ‘김해공항가덕이전시민추진단’으로 되어 있는 추진단 명칭을 ‘신공항시민추진단’으로 변경하고, 김해신공항 추진을 위한 부산시민의 역량을 재결집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최근 한국개발연구원(KDI)의 김해신공항 예비타당성(이하 예타) 용역 과정에서 나타난 신공항 미래수요 축소 움직임에 대해 지역 사회 각계의 우려를 담은 성명서가 채택되기도 했다. 시민추진단은 성명서에서 항공수요는 공항의 규모와 위상을 결정하는 가장 핵심적인 조사항목임에도 불구하고 이를 의도적으로 낮게 잡으려는 것은 김해신공항 건설을 포기하려는 뜻과 다름없다고 하고 기획재정부와 국토부, 한국개발연구원을 성토했다.
부산지방세무사회는 22일 오후 1시부터 6시30분까지 총 5시간 30분동안 회원 약 1300여명이 참석하여 부산 해운대 벡스코 3층 컨벤션홀에서 보수교육 3개과목(윤리, 법인세 신고, 개정세법)으로 회원 보수교육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회원 보수교육에 앞서 부산세무사회 최상곤 회장의 인사에서 “오늘 봄비가 내리는 가운데 회원들의 건강한 모습으로 맞이하게 되어 매우 반갑게 생각한다”고 인사를 했다. [사진2] 이어 한국세무사회 백운찬 회장의 인사와 윤리교육 중 “세무사의 전문성 함양과 윤리의식 고취를 주제로 하고 개정세법 해설 등에 대한 설명은 우리것을 찾고 우리의 힘을 당당한 모습으로 납세자의 권익보호에 최선을 다하여야 한다고 밝히고 당당한 한국세무사회로 발전시켜 나가는데 도와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법인세 신고 안내는 부산지방국세청 법인세과 임경택 과장이 약 2시간동안 올해 법인세 신고방향과 유의사항등을 설명함과 동시에 지난 2016년도 세법과 올해 개정된 세법을 비교하며 특이점과 주의사항을 자세히 설명했다. 이어 법인세 신고 관련자료의 작성 제출등과 법인세 신고 납부 과세특례와 증여의제, 법인세 신고시 참고할 해석, 판례, 업종별 신고시 유의사항 등 약
부산세관은 1월 부산지역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3.2% 증가한 11억 불, 수입은 6.4% 증가한 11억 7천만 불, 무역적자 7천만 불, 수출입 모두 소폭 증가하고 무역수지 적자 전환했다고 밝혔다. 부산지역 수출 품목별로 철강제품(20.9%), 승용자동차(1.4%), 기계류·정밀기기(3.3%), 선박(619.4%) 등은 증가한 반면, 자동차부품(△69.7%) 등은 감소했고, 동남아(24.5%), EU(45.1%), 일본(4.3%), 중남미(14.6%) 등은 증가, 미국(△15.9%), 중국(△21.6%) 등은 감소했다. 수입 품목별로는 철강재(21.6%), 어류(8.2%), 자동차부품(30.6%) 등은 증가한 반면, 기계류‧정밀기기(△15.2%), 전기‧전자기기(△18.3%), 화공품(△5.5%) 등은 감소했고, 중국(11.3%), 일본(10.5%), 미국(20.5%), 동남아(19.3%), 중남미(38.1%)등은 증가, EU(△17.7%) 등은 감소했다. 1월 수출입은 전년 동월 대비 각각 3.2%, 6.4%를 기록하며 1개월 만에 증가로 전환하였으며, 무역수지는 5개월 만에 적자 기록했다. 다만 철강제품 수출은 6개월 연속 증가한
창원세무서(서장 유세영)는 관내 중소기업 경영자와 소통을 강화하고 고충과 불편사항 등 현장의 목소리를 세정에 반영하고자 지난 21일 한국여성경제인협회 경남지회 (회장 정현숙) 초청 간담회에 참석하여 ‘2017년 국세행정 운영방안’과 ‘기업 경영인에게 도움이 되는 세무 상식’ 등을 설명하고 참석자들이 제기한 세법 등에 대한 질의에 답하고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였다. 이날 간담회에서 신화철강 주식회사 대표 정현숙 등은 지역 여성 상공인들이 겪고 있는 여러 가지 어려움들을 잘 헤아려 적극적인 세정지원을 건의하였으며, 이에 유세영 서장은 조선업 등 경영 애로를 겪고 있는 관내 사업자에 대해서는 세법이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최대한 탄력적이고 적극적인 지원을 할 것임을 강조하였고 특히, 간담회에 참석한 회원들을 추운 겨울을 이겨내고 꽃망울을 터트린 홍매화에 비유하면서 어려운 대내외 경제여건과 영업환경 속에서도 성실납세로 나눔을 실천하는데 대해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였다.
부산본부세관(세관장 조훈구)은 21일 부산세관 대회의실에서 공익관세사 8명을 위촉하였다. 2015년 FTA활용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시작된 공익관세사 제도는 올해로 3회째를 맞고 있는데 한국관세사회에 소속된 관세사 가운데 신청을 받아 선정된 공익관세사(전국 101명) 중 16명이 부산경남지역의 일선세관에 배치되어 활동하게 된다. 부산세관(8), 양산세관(2), 창원세관(4), 마산세관(1), 경남서부세관(1) 부산․경남지역에 배치되는 공익관세사는 세관직원과 함께 주 1~2회 세관 수출입기업 지원부서에 상주 근무하거나 기업 현장을 방문하며 상담업무를 수행한다. 공익관세사는 FTA 관련 1차 상담(품목분류, 원산지결정기준, 특혜관세율), 원산지증명서 발급 관련 상담, 교육․설명회 시 강사로 지원할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 발생하는 통관애로·관세환급 등 관세행정 전반에 대해서도 상담해 준다. 특히, 올해는 이동상담센터인 YES FTA 기동대를 지원하여 세관직원과 함께 FTA 활용 사각지대에 있는 영세 중소업체를 직접 방문하여 1:1 맞춤형 상담 제공에 중점을 두고 활동할 예정이다. 도움이 필요한 기업은 부산본부세관 홈페이지
창원세무서(서장 유세영)에서는 중소기업을 배려하고 찾아 가는 현장소통을 위해 지난 2. 16.(목), 경남여성경영인협회 (회장 김태욱) 주관 간담회에 참석하여 경영 애로사항 등에 대한 소통과 공감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유세영 서장은 40여명의 회원 등을 대상으로 ‘국세행정 운영방안’, ‘경영인에게 도움이 되는 세무상식’ 등을 설명하고 ‘성실납세와 관련 증빙자료의 철저한 구비가 최선의 절세전략’이며 ‘세금은 가장 아름다운 나눔’임을 홍보했다. 특히, 조선업 등 경영 애로를 겪고 있는 관내 사업자에 대해서는 세법이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최대한 탄력적이고 적극적인 지원을 할 것임을 강조했다. 또한, 회원들과 일용근로자 비용처리의 현실적 문제점과 상속·증여세 등 다양한 분야의 고충과 건의사항을 공유하고 소통하면서 불합리한 부분에 대해서는 적극적인 개선 의지를 밝혔다. [사진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