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홍욱 관세청장은 지난 7일 마산세관(세관장 이일재)과 창원세관(세관장 양동석)을 방문하여 주요 업무현황을 보고 받은데 이어 직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청장과 직원들과의 대화의 시간을 통하여 일선에서 세관행정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는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직원들의 애로사항에 귀기울였으며, 아울러 공직기강 확립과 청렴문화 정착에 직원들이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사진1] 또한,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 마산자유무역지역과 창원국가산업단지 입주업체 등 관할 수출입 기업의 FTA 활용 지원 사업 추진과 같은 지속적인 노력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 줄 것을 강조하였다. [사진2] 한편, 천청장은 창원의 대표 수출입기업인 LG전자(주)창원공장을 방문하여 세탁기 생산 현장을 돌아보고, 업체의 애로사항을 경청, 그에 따른 지원책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앞으로도 수출입기업 현장 방문을 통해 문제해결을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사진3]
창원세무서(서장 유세영)는 지난 5일 오전 10시 진의장 창원산업진흥원 원장을 초청, “감동주는 국세공무원상”이라는 주제로 명사특강을 실시하였다. 이번 강연은 신규직원 수가 늘어남에 따라 식견을 높이고 정예인재가 되기 위한 소양교육의 필요성이 대두되어 추진하였다. 100여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약 두시간 동안 진의장 창원산업진흥원원장은 선배로서 자신이 걸어온 길을 업무개선 사례 등 여러가지 일화와 함께 재미있게 소개하였다. 진의장 창원산업진흥원 원장은 71년 행정고시에 합격하여 창원과 부산시내 세무서장에 이어 민선 3기, 4기 통영시장으로 공직생활을 해오면서 겪었던 혁신적 업무개선 사례를 소개하면서 큰 박수를 받았다. 또한 현 사회는 스스로 문제를 도출하면서 열정을 가지고 개선노력을 거듭하여 해결하는 인재를 요구하는 시대이므로 업무에 대한 지식과 함께 문화적 소양도 결합시켜 혁신 해 나가는 자세가 필요함. 그리하여 국가기관도 기업의 혁신을 지원하는 역할을해 나가는 시대정신이 필요함을 공감하였다. [사진1] 참석자들은 강연이 끝나고 소회를 얘기하면서 최고의 명강의를 하였으며, 만족을 뛰어넘어 감동을 주는 인재가 되자고 입을 모왔다. 앞으로 창원세무서는 앞으로도
부산상공회의소(회장 조성제)는 지난 7일 부산상의 2층 국제회의장에서 ‘바른정당 유승민 후보 부산방문 상공인 간담회’를 갖고 지역 현안을 건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부산지역 당원 필승결의대회 참석차 부산을 방문한 유승민 후보와 함께 지역의 주요 현안에 대한 지역 상공계의 염원을 전달하고, 이에 대한 유 후보의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되었다. 간담회에 참석한 지역 상공인들은 유승민 후보에게 ‘정부의 조선해운산업 경쟁력 강화방안의 차질 없는 추진’, ‘24시간 안전한 김해신공항 건설계획 수립’, ‘2030 부산등록엑스포 유치’, ‘지방세특례제한법 일부개정법률안 조속 국회통과’, ‘법인세율 인상 유보’ 등 지역현안과 기업 규제개선 과제를 건의하기도 했다. 조성제 부산상의 회장은 간담회에서 “우리 경제가 겪고 있는 지금의 위기는 세계적 불황의 여파가 일차적 원인이지만 여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지 못한 정부의 정책 실패도 큰 원인이다”고 지적하고, 국가를 이끌어 가는 리더에게 있어 경제에 대한 인식과 이를 둘러싼 외교적 판단의 중요성을 강조하기도 했다. 한편, 간담회에는 부산상의 조성제 회장을 비롯한 지역 상공인 20여명과 바른정당 유승민 후보와 김무성, 김세연, 이혜훈,
부산본부세관(세관장 조훈구)은 부산세관 한창수 관세행정관을 4월의 부산경남세관인으로 선정해 5일(수) 시상했다. [사진4] 한창수 관세행정관은 외국으로부터 화학제품, 전자부품 등을 수입하면서 로열티, 해외 생산지원비용 등을 누락하여 수입신고한 업체 3개사를 적발하여 56억원을 추징한 공로가 인정되었다. 분야별 유공자로서 ‘일반분야’에는 36년 된 노후 관사를 교체하여 직원 만족도 향상으로 훌륭한 일터 만들기를 추진한 경남서부세관 김미숙 관세행정관이 선정되었고, ‘통관분야’에는 통관단계 정밀심사를 통하여 고세율의 냉동꽁치를 저세율의 학꽁치로 수입신고한 업체를 적발하여 조세탈루 차단에 기여한 부산세관 신미화 관세행정관이 선정되었으며, ‘조사분야’에는 타제조업체 생산 화학제품을 자체 생산품으로 수출신고하고 부정환급 받은 업체를 적발한 양산세관 배강진 관세행정관이 선정되었으며, ‘감시분야’에는 수입화주ㆍ경남도와 협의하여 수입활어의 무등록하역행위 정상화를 추진한 경남남부세관 김상수 관세행정관이 선정되었다. 부산본부세관은 매월 탁월한 업무성과를 창출하거나 기관의 명예를 고취시킨 직원들을 발굴․포상해 사기 진작과 열심히 일하는 조직문화를 지속적으로 조성할 계획
국세청은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월드컵로 8번지 홍은프라자 건물 3∼4층에 제주세무서 서귀포지서(지서장 진우영)를 신설하고 지난 3일 오전 9시부터 업무를 시작했다. [사진2] 서귀포지서는 1개과 3개팀 23명으로 하여 납세자보호팀, 개인팀, 재산팀으로 구성됐다. 한편, 제주세무서(서장 안민규)는 2017.4.6. 오후 2시부터 서귀포지서에서 서진욱 부산지방국세청장, 이은항 국세공무원교육원장, 위성곤 국회의원, 신관홍 제주도의회 의장, 전성태 제주특별자치도 행정부지사 등 주요 내외 귀빈을 초청하여 개청식 행사를 개최했다. 개청식은 제막식, 테이프커팅, 기념촬영과 함께 진행되며 이 자리에서 안민규 제주세무서장은 기념사를 통해 지역 주민들과 더불어 같이 호흡하고 소통하며, 최상의 납세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약속했다.
북부산세관(세관장 임근철)은 4월 1~2일(토,일) 부산 벡스코(BEXCO)에서 개최된 ‘제44회 해외 유학·어학연수 박람회’에 참가해 예비 이사자들을 대상으로 이사물품 통관 안내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번 박람회에는 그간 평일 하루만 진행했던 전시를 주말 이틀로 확대 개최해, 12개국 280여 업체 및 학교에서 참가하고 해외 유학, 취업 및 이민 희망자들 등 약 2만여 명이 방문하여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북부산세관은 국민에게 생소한 이사화물 통관절차 및 법률정보를 알기 쉽게 설명한 리플릿을 배포하고, 맞춤형 상담을 통해 해외 이사 관련 궁금증을 해소했다. 임근철 북부산세관장은 “이번 박람회 참여로 예비 이사자에게 실질적이고 유용한 정보가 공유되었고, 상담자들의 만족도가 높았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관세행정 지원으로 국민이 만족하는 고품격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이사물품 통관 : 관세법 제96조에 의거, 해외에서 1년 이상 거주한 국민(가족을 동반하는 경우에는 6개월)이 우리나라로 거주를 이전하기 위하여 입국 시 수입하는 이사물품에 대해 면세하는 제도(자동차, 보석 등 일부물품은 과세대상임)
국세청 및 소속기관의 직제 개정에 따라 4월 3일 해운대세무서(서장 임호택)가 해운대구 달맞이길 62번길 38 씨랜드건물 4~5층에서 개청했다. 해운대세무서의 관할지역은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전역으로 면적은 51㎢, 인구 42만, 납세인원 12만여명이며, 조직은 5개과 1담당관실, 직원 113명, 지난해 세수 규모는 1조원에 달한다. 센텀시티내 첨단산업단지, 해운대 LCT, 제2센텀시티 등의 개발로 인구 및 경제규모가 급팽창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해운대세무서의 초대 임호택 서장은 인사말을 통해, 국민을 고객으로 섬기고 법과 원칙에 따라 업무를 집행하여 신뢰받는 세정을 펼쳐나갈 것임을 다짐했다. [사진3] 해운대세무서 임호택 서장은 해운대세무서가 해운대에서 가장 아름답고 쾌적한 곳을 선정하여 직원들의 근무 환경에서부터 납세자 권익보호에도 일조할 것이며, 특히 부산지방국세청 관내에서도 가장 아름답고 전국에서도 명품세무서로 자리잡고 직원들의 각종 업무에도 크게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고 했다. [사진2] 서진욱 부산청장은 이날 치사를 통해 개청준비단의 그 간의 노고를 치하하면서 해운대세무서의 개청멤버로서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지역주민에게 고품격 납세서비스와 최상의
부산상공회의소가 부산의 해양특별시 지정을 위한 논의를 본격화하고 나섰다. 부산상공회의소(회장 조성제)는 3일(월)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2층 세미나실에서 이헌승 자유한국당 부산시당 위원장실과 공동으로, 지역의 항만, 수산, 물류 전문가와 주요 당직자, 언론인, 학계, 연구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해양특별시 지정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사진2] 이번 토론회는 부산에서 추진 중인 「부산해양특별시 설치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제정과 관련해 해당 법률의 제정 취지와 이에 대한 전국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서울에서 개최되었다. [사진3] 토론회에서는 부산발전연구원 허윤수 연구위원이 ‘부산해양특별시 지정 당위성’을 내용으로 주제발표를 했다. 허 연구위원은 주제발표에서 해양을 중심으로 한 중국과 일본의 해양도시 성장전략을 소개했다. 또한 그는 ‘국내 제1의 해운항만 산업’, ‘국내 제1의 해양레저․관광도시’, ‘세계적 수준의 관련 연구기관 및 인력’, ‘국내 최대의 수산업 전진기지’ 라는 4개 부문에서 우리나라 해양수도 부산의 위상을 설명하고 부산의 해양특별시 지정 당위성을 주장했다. 윤은기 한국지방정부학회 회장이 ‘지방분권을 위한
창원세무서(서장 유세영)는 납세자단체 경영자 및 실무자와 소통을 강화하고 고충과 불편사항 등 현장의 목소리를 세정에 반영하고자 지난 3. 30.(목), 대한주택건설협회 울산·경남 도회(회장 강봉식) 초청 간담회에 참석하여 ‘2017년 국세행정 운영방안’과 ‘경영자가 알아야 할 세무 상식’ 등을 설명하고 참석자들이 제기한 애로 및 건의 사항을 청취하였다. [사진2] 특히, 이날 간담회에서 유세영 서장은 미래산업 동향을 소개 하면서 주택건설산업 등 실물경제 발전방안을 언급하였고, 이에 협회 부회장이자 덕진종합건설(주) 및 덕진토건(주) 김성은 회장은 주택건설 경기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이번 간담회를 통해 돌파구를 찾기를 기대한다면서 정확한 이념과 원칙에 따라 기업을 운영하고 좋은 문화와 전통을 계승하면서도 끊임없이 혁신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그 외 택지조성사업자가 분양하는 토지에 대해 비사업용 토지 적용은 불합리하다는 세법 개선의견 등도 수렴했다.
김원용<사진> 부산지방국세청 조사2국장은 지난달 31일 수십년간의 공직생활을 뒤로 한 채 제2의 인생 설계에 나섰다. 지난달 31일 열린 부산지방국세청 김원용 조사2국장의 명예퇴임식에서는 먼저 조사 2국 관리과 권영록 사무관이 김원용 국장의 약력을 소개하고 명예퇴임식 행사를 시작했다. 이날 김원용 조사2국장은 명예퇴임식에 초청된 김원용국장 가족, 부산지방세무사회 최상곤회장, 호남향우회장, 고향친구, 선배, 후배들을 소개와 감사를 전했다. [사진4] ## 김원용 조사2국장은 퇴임사에서 “부산청 가족여러분에게 감사와 석별의 인사를 드리며 38년간 무탈하게 아껴주고 사랑해 주어 감사하고 국세가족들이 있었기에 오늘 이 자리에 있게 되어 큰 감사와 제2의 인생출발을 시작하게 되어 감사”를 전했다. 또한 부산청 세정가족들의 앞날에 행운과 행복을 추구하면서 현직에서 못 다한 것을 세무대리인으로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보답하고, 서진욱 청장과 국세청 전 가족들의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기를 기원했다. [사진2] 김원용 조사2국장은 ‘부산지방국세청 축구동우회를 결성, 부산청장 배 축구대회를 만들어 활기찬 직장분위기를 조성하고’, ‘유관기관과의 교류와 헌신적인 노력
부산상의, 샌즈(Sands) 그룹과 복합리조트 개발 협력 논의 라스베가스샌즈 '론 리스(Ron Reese)' 수석 부사장과 ‘크리스트 부(Krist Boo) 부사장이 부산상공회의소를 방문했다. '론 리스(Ron Reese)' 수석 부사장은 샌즈그룹 글로벌 커뮤니케이션과 대외협력을 총괄하고 있고 ‘크리스트 부(Krist Boo)’ 부사장은 아시아지역 커뮤니케이션을 총괄하고 있다. [사진3] 부산상공회의소 조성제 회장은 ‘론 리스’ 수석부사장과 ‘크리스트부’ 부사장을 접견하고 북항재개발 지역을 대상으로 추진되고 있는 샌즈(Sands) 그룹의 복합리조트 개발에 대한 환담을 나누었다. 조성제 회장은 북항재개발 지역이 앞으로 부산의 원도심을 이끌 핵심 인프라임을 설명하고 대형 크루즈가 입출항하는 국제여객터미널을 갖춘 이점과 김해신공항과의 접근성이 높아 복합리조트 개발에 있어 최적지임을 강조했다. ‘론 리스’ 수석 부사장은 “북항재개발 지역에 복합리조트가 들어서면 지역경제에 상당한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다”고 하고 지역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상생 방안을 모색하고자 했다. 이에 조성제 회장과 ‘론 리스’ 수석 부사장은 샌즈(Sands) 그룹의 복합리조트 개발과 관련해
- 중국 관광객 감소로 지역 면세점을 포함한 유통업계 피해가 가장 우려 - 화장품, 생활용품, 수산물 등 소비재 기업, 중국 경제보복에 직접적인 영향 받아 - 모니터링 결과, 실제 피해발생 12곳, 대다수 기업 향후 피해발생 우려 중국의 사드보복으로 지역기업의 피해가 우려되는 가운데 화장품, 생활용품, 수산물 등 소비재를 생산·수출하는 업종이 타 업종에 비해 상대적으로 큰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중국 관광객 감소로 면세점을 포함한 유통업계의 피해가 가장 클 것으로 나타났다. 부산상공회의소(회장 조성제)는 28일(화) 오전, 부산지역 제조업체, 대중국 수출입 업체, 유통업체, 호텔업체 등 총 212개 업체를 대상으로 방문 및 전화 모니터링 조사결과를 발표했다. 조사결과 실제 피해가 발생한 기업은 12개 업체이며 다수의 기업들이 중국의 반한감정 고조에 따른 피해 확산에 대한 우려를 나타냈다. 사드보복 피해 유형으로는 ▲통관지연 및 거부 ▲비자발급 지연 및 거부 ▲납품대금 미회수 ▲중국시장 진출 연기 및 철수 ▲판매부진 우려 등이었다. 주요 업종별로 살펴보면, 제조업은 자동차 부품, 기계류 등 중간재를 생산하는 기업에 대해서는 직접적인 수출제재는 없
부산지방국세동호인회 10대 김안석 회장과의 지방 동호인 현안에 대한 지난 24일 인터뷰를 가지게 되어 김안석 회장의 소견을 들었다. [사진2] 김안석 회장은 “먼저 평소 행사에 회원 참석률이 저조하여 우선 과제인 회원 간 보이지 않는 벽을 허물고, 다가가는 협동심, 선배는 후배에게 사랑으로 후배는 선배에게 존경하는 마음의 자세로 서로서로 사랑과 포용력으로 아껴주는 섬김 자세가 되어야 할 것”이라고 말하고, 이에 그간 선배 회장들이 갈고닦은 터전을 바탕으로 먼저 복지관(쉼터) 설립을 추진 중 이라고 밝혔다. 지금까지 부산지방국세인 동호회 복지관(쉼터)이 없이 활동하다 보니 회원 참석률이 저조한 것으로 생각되어, 여기에 대처하기 위해 안옥태, 정정수 선배 회장들의 기금 마련으로 교통이 용이하고 편리한 곳을 하루 빨리 찾아 복지관(쉼터) 준비에 박차를 가할 것 으로 밝혔다. 김안석 회장은“회장인 나 자신부터 자세를 낮추고 봉사하는 회장이 되어 부산국세동호인으로서 원로세무사님과는 가족 형님 같이 모시고 섬김 자세로 봉사하면 회원들도 적극적으로 동참해 줄 것”이라고 믿는다고 했다. 또한 김안석 회장은 국세동호인 권익신장과 품격향상을 위해서는 풍부한 회직 경험과 조직에
부산지방세무사회 최상곤 회장은 23일 울산, 동울산 지역세무사 회원 80여명 초청 울산 시내 한정식당에서 개정 세법 등 법인세 신고 관련 강의했다. 이날 강의에 앞서 울산 출신 정갑윤 국회위원이 참석하기로 하였으나 국회 법사위에 갑작스러운 일로 대신 사무국 정도영 상근부위원장이 참석하여 정갑윤 위원의 간곡히 부탁한 내용등을 설명했다. [사진2] 이 자리에서 정갑윤 국회위원 사무국 정도영 상근부위원장이 “정갑윤 국회위원님은 법사위에서 활동하는 동안은 끝까지 열정과 정열을 가지고 개정세법에 관련하여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기 않을 것을 약속했다.” [사진3] 최상곤회장의 인사에서 울산, 동울산 지역세무사회원들의 활기차고 당당한 모습을 바라보니 나자신도 힘이 넘쳐진다고 했다. 앞으로도 꾸준히 백운찬 회장에게 혼신의 노력으로 힘을 실어 줄 것을 울산, 동울산 회원들에게 거듭 당부했다. [사진4] 이어 백운찬 회장 인사에서도 울산 출신인 정갑윤 국회위원은 법사위에서 꾸준히 한국세무사회 전 회원들을 위해 늘 지원을 부탁하고, 세무사의 전문성 함양과 윤리의식 고취를 주제로 하고 개정세법 해설등에 대한 설명은 우리 것은 찾고 우리의 힘을 당당한 모습으로 납세자의 권익보호에 최
불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조선기자재 업체들이 원전 분야로 사업을 다각화 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지원 방안을 찾는 설명회가 열렸다. 부산상공회의소(회장 조성제) 고용안정특별지원센터는 22일(수) 오전 11시, 더스타 부산 갤럭시홀에서「위기 극복을 위한 조선해양기자재 원전 분야 사업다각화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조선기자재업체 중 업종 연관성 및 기술력을 조사한 후 원전분야 사업다각화 적합 기업을 찾고 이들 기술과 생산능력, 고용 등을 유지시켜 관련 산업의 생태계를 보호하기 위한 것이다. 설명회에는 22개 관련 기업 관계자와 유관기관 담당자 등 총 40여명이 참여했다. 설명회에서는 조선해양 관련 산업의 사업다각화를 위한 부산시의 세부계획이 발표되었다. 또한 대한전기협회에서 한국전력산업기술인증(KEPIC)과 품질인증자격 취득 사항 등 사업다각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제시하기도 했다. 부산상의는 고용안정특별지원센터를 통해 앞으로도 사업다각화를 필요로 하는 기업을 위한 다양한 지원 방안을 적극 모색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