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대 부산지방세무사회장에 기호 1번 강정순 후보가 당선 됐다. 23일 개최 된 부산지방세무사회 총회 회장선거 투표에서 부산세무사회 소속 회원 1532명 중 77.87%인 1194명이 투표에 참가했으며, 이 가운데 기호 1번 강정순 후보가 609표(51%)를 얻어 559표(46.82%)를 얻은 기호2번 권영희 후보를 50표 차이로 누르고 새 회장에 당선 된 것이다. (무효표 18표, 기권 8표) [사진2] 제25대 부산지방세무사회장에 당선 된 강정순 신임 회장은 당선인사에서 “1600여명의 회원여러분 공약사항을 실천하며 앞으로 2년간 오직 세무사회와 회원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해 봉사와 섬김의 자세로 회원들의 권익보호와 이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권영희 후보 캠프와 함께 힘을 모아 회원들의 삶의 질 향상 등 당당한 세무사의 위상을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 3층 컨벤션홀에서 열린 이날 제 43회 정기 총회에는 부산지방세무사회 최상곤 회장과 박재우, 이종수 부회장 등 부산지방세무사회 1194명의 회원과 한국세무사회 백운찬회장, 이창규 회장후보와 김성겸, 김상철 윤리 위원장 후보, 김형상, 박형배 감사후보 등 많은 관계자들
지난 5월 부산지역 수출입 현황은, 수출 11억4천만 불, 수입 12억5천만 불로 무역적자 1억1천만 불 수출입 모두 2개월 연속 증가, 무역수지 적자 전환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4.2% 증가한 11억 4천만 불, 수입은 6.0% 증가한 12억 5천만 불, 무역적자 1억1천만 불 이며, 철강제품(22.6%), 경공업품(7.9%) 등은 증가한 반면, 기계류·정밀기기(△15.9%), 승용자동차(△11.5%), 자동차부품(△22.4%) 등은 감소했다. 또한 동남아(28.5%), EU(12.3%), 일본(6.2%), 중동(43.3%) 등은 증가, 미국(△22.1%), 중국(△8.7%) 등은 감소했다. 수입은 철강재(12.9%), 어류(26.9%), 전기‧전자기기(14.4%), 화공품(2.0%), 자동차부품(2.0%) 등은 증가한 반면, 기계류‧정밀기기(△15.0%), 선박(△42.6%)등은 감소했고, 중국(4.0%), EU(11.2%), 동남아(19.9%), 미국(4.6%) 등은 증가, 일본(△8.0%), 중남미(△20.3%) 등은 감소했다. ‘17년 5월 누계, 수출 60억4천만불(2.7%), 수입 59억7천만불(4.6%), 무역수지 7천만
부산상공회의소(회장 조성제) ‘부산영화영상산업발전협의회’는 20일(화) 오후 4시 부산상의 2층 국제회의장에서 ‘부산 영화산업현황과 투자전략’을 내용으로 한 정례 세미나를 가졌다. 세미나에서 발표에 나선 ‘이스트 드림 시노펙스 영화사’ 이진훈 대표는 부산이 영상문화중심도시로 발전은 했지만 영화산업보다는 ‘부산국제영화제'를 중심으로 성장한 현실의 한계를 지적했다. “부산의 영화산업 역시 산업을 주도할 투자, 배급 등의 1차적 기능보다는 로케이션 지원, 후반작업시설 등 2차적 인프라 위주로 구축되어 있어 영화산업의 토양이 부족하다”고 했다. 또한 “매년 대학을 비롯한 교육기관에서 영화관련 인재가 양성되고 있지만 이들이 일할 수 있는 현장이 부족하다”고 하고 “국내 영화산업에서 차지하고 있는 부산의 비중도 서울 경기에 이어 3위지만 수도권과 격차가 크다”고 말했다. 이진훈 대표는 “부산의 영화산업이 발전하기 위해서는 지역에 기반을 둔 상업영화 투자배급사가 현실적으로 가장 필요하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이진훈 대표는 부산영상위원회 운영위원으로 <과속스캔들>,<최종병기 활>, <건축학 개론> 등의 영화에 투자 또는 제작에 참여한 바 있
북부산세관(세관장 임근철)은 국내외 142개 업체가 참가한 부산국제철도기술산업전 전시장(부산 벡스코)을 찾아 국내 중소수출입 업체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현장중심 관세행정 지원에 나섰다. 임근철 세관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중소기업 주력 전시물품들이 수출판로개척에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해외통관 절차 안내 등 관세행정 지원방안을 협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2017.6.14.~6.17까지 개최되는 이번 전시회는 독일 지멘스, 현대로템㈜, 우진산전㈜ 등 국내외 대형기업들이 참가하는 세계 4대 철도전문 전시회로 철도차량, 선로구조물, 신호통신장비 등 최신 철도산업 관련물품들이 전시되고 있으며, 한국철도공사 등 철도전문기관과 함께 하는 채용설명회도 개최되고 있다. 북부산세관은 중소수출입기업 성장에 앞장서기위해 현장의 목소리에 더욱더 귀 기울이고, 급변하는 세계무역환경에 대응할 수 있도록 “주도적 관세행정지원을 지속적으로 펴 나갈 것”임을 강조하였다.
부산본부세관(세관장 조훈구)은 지난 8일 본관 대회의실에서 러시아 극동지역본부세관 대표단(단장: 세관장 Yuri LADYGIN)과 부산-극동지역 세관 간의 관세협력회의를 개최하였다. 부산본부세관과 러시아 극동지역본부세관은 1993년 5월 자매결연을 체결하였으며, 최근에는 부산(’14.4월)과 블라디보스톡(’16.5월)에서 협력회의를 진행하는 등 양국의 교역량 증가에 따라 관세행정업무 편의성 증진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정보를 공유하고, 상호협력방안을 모색하여 왔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러시아측의 요청으로 우리세관의 적하목록 제출 등 전자통관시스템(Uni-Pass)에 대하여 상세히 설명하였으며, 이후 대표단 일행은 부산항과 우리세관의 각종 첨단 감시장비를 견학하는 등 우리의 선진 관세행정을 공유하고 양국 세관 당국간 협력을 증진하는 계기가 되었다. 러시아 극동지역본부세관은 러시아 블라디보스톡에 위치하고 있으며, 러시아 극동지역 10개 세관을 관할한다.
부산지방종합주류도매업협회 최수옥 이사장은 지난 10일 부산일보 10층 대강당에서 제 62회 장학증서 및 장학금수여식 행사를 가졌다. [사진3] 이날 최수옥 이사장은 "장학회는 협회사 임직원 자녀들을 위해 1985년에 설립되어 올해 32년을 맞은 장학회로 오늘 93명에게 46,500,000원을 비롯해 지금까지 3,146명에게 총 1,348,500,000원을 지급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이 자리를 빌려 장학회가 성장하기까지 협조를 해준 역대 이사장과 회원사 대표들 및 제조사 관계자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앞으로 더욱더 성장할수 있도록 아낌없는 격려와 협조를 부탁"했다. [사진5] [사진1] 이어 대선주조 조우현 대표이사는 축사에서 "이 자리에 초대해 준 최수옥 이사장과 내빈께 감사를 전하고, 장학금 수혜의 영예를 안은 93명의 장학생 여러분께도 진심으로 축하를 전하며, 남다른 노력과 열정으로 타의 모범이 되는 생활과 학업에 매진한 것이 좋은 결실을 이룬 것 같다"고 축하했다. 또한 "대선주조를 비롯한 여러 주류 제조업체들은 선우교육장학회가 앞으로 더욱 더 발전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변함없는 관심과 지원을 계속해 나갈 수 있도록 더욱더 노력하겠다"
부산지방국세청(청장 서진욱)은 지난 8일 중소기업중앙회 부산울산지역본부(회장 송춘철)외 지역본부장 20명과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 자리에서 서진욱 청장은 경영애로 기업, 소상공인에 대한 적극적인 세정지원을 약속하고, 납세자를 세정의 중심에 둔 신중한 세정운영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적극 뒷받침 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일자리를 창출하는 기업에 대해서는 정기 세무조사 대상 선정에서 제외하는 등 일자리 창출을 위한 세정지원을 한층 강화하겠다고 약속하였다. 한편, 간담회 참석자들은 현장에서 겪는 다양한 애로와 건의 사항을 이야기하였고, 이에, 서진욱 청장은 중소기업은 한국 경제의 기초체력이자 버팀목으로 흔들림 없이 경영활동에 매진해 줄 것을 당부하면서, 성실중소기업의 조사비율을 낮추고, 조사기간이 짧고 상담위주로 진행되는 ‘간편조사’를 확대하는 등 중소기업의 세무 부담을 지속적으로 완화하는 한편, 중소기업인들의 애로와 건의를 충분히 검토하여 세정에 반영하고, 제도개선이 필요한 부분은 적극 건의하여 기업하기 좋은 세정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약속하였다. 앞으로도 부산지방국세청은 지역 기업 및 납세자들과의 다양한 소통 기회를 마련하여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납세자
‘사드 충격’, 중국시장의 방향성 읽고 대비하는 계기 되어야 중국시장에 대한 이해와 시장 실패 사례를 통해 최근 중국과의 비즈니스에 큰 걸림돌이 되고 있는 ‘사드’ 문제에 대한 근본적 해결책을 모색하는 행사가 열렸다. 부산상공회의소(회장 조성제) FTA활용지원센터는 산업통상자원부, 부산시와 공동으로 8일(목) 오후 5시 30분 부산롯데호텔에서 ‘차이나 FTA 비즈니스 전략’을 주제로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급변하는 중국 정세에 대응한 기업의 효과적인 비즈니스 전략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포럼에서 박승찬 중국경영연구소 소장은 중국 비즈니스에 실패하는 이유를 '토사구팽형', '원조가 짝퉁이 되는 유형', '현지화전략에 매몰되는 유형' 등 다섯 가지 유형별 사례를 통해 설명하고 중국시장에 대한 폭 넓고 정확한 이해를 강조했다. 박 소장은 중국 비즈니스의 현지화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중국시장의 방향성에 대한 정확한 예측과 중국인과의 접점을 공유할 수 있는 소비자 중심의 시장 접근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하고 현재의 ‘사드 충격’도 중국 시장에 대한 정확한 이해가 전제되어야함을 강조했다.
부산본부세관(세관장 조훈구)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7일 오전 세관장을 비롯한 부산본부세관 간부직원 18명이 UN기념공원(부산시 남구 소재)을 찾아 참배하며 호국 보훈의 의미를 되새겼다. 이 날 참배는 한국전쟁에 참전하여 세계평화와 자유의 대의를 위해 생명을 바친 유엔군 전몰 장병들의 혼과 넋을 기리고, 나라사랑 정신을 되새기기 위해 실시됐다. 조훈구 부산본부세관장은 “호국영령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 감사한 마음을 전달하고자 방문했다”면서 “국가를 위해 몸과 마음을 모두 바친 선열들의 정신을 되새기는 소중한 시간이었고 그 정신을 이어받아 대한민국의 안전과 발전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사진1][사진2]
부산국세청(청장 서진욱)은 5일 오후 3시 부산국세청 8층 회의실에서 동서대학교 장제국 총장을 비롯한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학협력 협정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정은 대학생에게 세무관서에서 현장실무수습을 받도록 대학과 국세청에서 상호 지원함으로써 성실납세의 중요성을 배우고, 직업체험의 기회를 주기 위해 마련되었다. 부산국세청은 지난달 18일과 19일 양일간 동명대학교, 경남정보대학교와도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협정을 체결한 바 있다. 대학에서는 종합소득세 등 신고기간 중 대학생이 세무서의 각종 세금신고 현장에서 실무수습을 받도록 하고, 국세청에서는 대학생이 세무지식을 습득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며, 실습이 종료되면 인증서를 발급하는 등 상호 협력을 확대하기로 하였다. 또한, 상호간 정보교환은 물론, 교양 및 세금관련 특강을 실시하여 국세공무원의 인성교육과 대학생의 세금관련 지식함양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부산상공회의소 조성제 회장을 비롯한 지역 상공인들은 5일(월) 오전 9시, 제62회 현충일 및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상의 임직원들과 함께 중앙공원 충혼탑(대청동 소재)을 참배했다. 조성제 회장 등 부산 상공인들은 호국영령의 명복을 빌고, 순국선열의 고귀한 뜻을 기리고자 충혼탑에 헌화하고 분향했다. 이어 순국선열의 이름이 새겨진 봉안실을 함께 둘러보았다. 조성제 회장은 참배에 앞서 “국가유공자의 희생이 우리나라 사회․경제 발전에 밑거름이 되었다”며, 나라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의 호국의지에 감사와 경의를 표했다.
부산본부세관(세관장 조훈구)은 홍영석 관세행정관을 ‘6월의 부산경남세관인’으로 선정해 2일(금) 시상했다. [사진1] 홍영석 관세행정관은 엄정한 통관심사를 통해 고철로 품명위장하여 수입신고한 폐오일필터 90톤을 적발하여 환경유해물품 반입 차단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되었다. 분야별 유공자로는 ‘일반분야’에는 조직문화 개선 프로젝트를 기획하여 활기찬 업무환경을 조성하고 업무생산성 향상에 기여한 창원세관 옥호광 관세행정관이 선정되었고, ‘심사분야’에는 다국적기업의 특수관계자간 이전가격에 대한 기획심사를 통하여 위생용품 등 저가신고 업체를 대상으로 16억원을 추징하여 세수를 증대한 부산세관 이동범 관세행정관이 선정 되었으며 ‘조사분야’에는 최근 수요급증 품목에 대한 집중검사를 통하여 인형뽑기에 사용되는 위조 캐릭터 인형 등 지식재산권침해물품을 적발한 부산세관 양윤하 관세행정관이 선정 되었으며 ‘감시분야’에는 입출항신고 등 행정절차 안내 리플릿을 제작․배포하여 신속통관 지원으로 국제요트대회 성공적 개최를 지원한 부산세관 김영호 관세행정관이 선정되었다. * 부산슈퍼컵(4.28∼4.30), 아리랑레이스(5.1∼5.5), 부산시장배(5.5∼5.7) [사진2] 이와
㈜부산면세점, ㈜부산롯데호텔 롯데면세점과 상생 모색 부산상공회의소(회장 조성제)가 지역경제 활성화와 관광산업 발전을 위해 설립한 ㈜부산면세점이 지역의 대형면세점과 상생협력을 모색하고 있다. ㈜부산면세점은 지난 5월 31일(수) 오전 10시 30분, 서면 롯데호텔에서 ㈜부산롯데호텔 롯데면세점과 지역 면세점 발전과 공동 협력 체제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대형 면세점과 중소 면세점이 상생협력을 통한 지역 면세점 활성화와 동반성장의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서다. ㈜부산면세점은 이번 협약을 통해 ㈜부산롯데호텔 롯데면세점의 운영 노하우와 상품 공급, 물류 인프라 등의 직간접적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된다. ㈜부산면세점은 부산상공회의소가 주축이 되어 지난 2016년 7월 지역 상공인들이 출자해 설립한 법인으로 2016년 12월 부산지역 시내면세점 특허 사전승인을 취득하고 올해 말 용두산 공원에 오픈을 준비하고 있다. 최근 ㈜부산면세점은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 출국장 면세점 사업자 입찰에 참여해 새 운영사 1순위 후보에 선정되기도 했다.
관세청 북부산세관(세관장 임근철)은 지난 25일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국․내외 25개국 520개 업체가 참가중인 제8회 부산국제기계대전 전시장을 찾아 국내 중소수출입 업체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현장중심 관세행정 지원에 나섰다. 이날 임근철 세관장은 현장에서 중소기업 실무진들과의 대화를 통해 전시물품의 신속한 수출입통관 및 수출확대를 위한 FTA 활용방안 등 관세행정상 지원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전시회는 산업기계, 공장자동화기기, 금형, 용접기기, 공구 등 다양한 물품을 전시하는 중요한 국제행사의 하나로서 국내․외의 기술발전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북부산세관은 앞으로도 기업 현장에서 묻고 현장에서 답을 찾아 즉시 해결해 나가는 현장 중심의 관세행정지원을 펴 나가기로 하였다. [사진1][사진2]
부산지방세무사회(최상곤)는 29일 부산세무사회회관 3층에서 제2회 선거관리위원회를 개최하였다. 조창호 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의 주재로 열린 오늘 회의에서는 오는 06.23일에 치러질 선거를 대비해 각 입후보회원의 선거공보,소견문,홍보물의 검토 및 투표용지배부시 본인확인방법, 그리고 제주지역세무사회 순회투표실시에 대해 심의 하였다. 이날 회의에는 조창호 선거관리위원장, 김승조 부위원장등 선거관리위원회 7명이 참석하였다. 한편 회의에 앞서 치러진 기호추첨에서는 강정순 후보가 기호 1번을, 권영희 후보가 기호 2번을 추첨하였다. [사진1][사진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