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상공회의소가 “불황을 극복하는 데 있어 기업을 우선 배려하는 세정이 절실하다”는 지역 상공계의 요구를 부산지방국세청에 전달했다. 부산상공회의소(회장 조성제)는 18일(월) 오전 11시, 부산상공회의소 2층 국제회의장에서 김한년 부산지방국세청장 초청 상공인 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지역 상공계의 요구와 세정 관련 기업 현안을 건의했다. 이날 간담회는 기업의 세정 애로사항을 건의하고 국세청의 세정 운영방향을 알려 기업경영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되었다. 간담회에서 참석한 지역 상공인들은 상속세율과 가업상속공제 요건 완화에 대한 목소리를 높였다. 현행 우리나라 상속세 최고세율(50%)은 OECD 회원국 상속세 최고세율 평균(26%)의 두 배에 달하고 있다. 가업상속공제 요건에 대해서도 현행 매출 3천억 미만 중견기업을 5천억으로 확대해 줄 것과 업력별로 차등 적용하고 있는 공제한도 역시 최대 1000억 원으로 확대해 줄 것을 요구했다. [사진2] 또한 최근 경기 침체로 세계 각국의 법인세율이 인하되고 있는 것을 감안해 법인세 인상을 유보해 줄 것을 건의했다. 현재 미국은 35%에서 25%로 대폭적인 법인세 인하를 추진 중에 있고 일본, 영국 등도 추가적인 인하를
북부산세관(세관장 이상협)은 개청 46주년을 맞이하여 15일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세관 대강당에서 기념행사를 갖고 소통과 화합을 통한 선진관세행정 구현을 다짐하였다. 이날 기념행사에서는 지난 46년간 걸어온 세관의 발자취를 되돌아 보고 관세행정 발전 유공직원에게 표창을 수여하는 등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이 세관장은 기념사에서, 전직원들이 국민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공익의 봉사자라는 마음가짐으로 이를 실천할 것을 강조하고, 생산성과 엔톨핀이 충만한 세관 만들기에 적극 동참할 것을 당부하였다. 북부산세관은 1971년 부산세관 우암출장소로 개소한 이후 1985년 용당세관으로 승격되었으며, 작년 1월 조직개편으로 부산시 면적의 60% 이상을 관할하는 북부산세관으로 명칭이 바뀌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사진1][사진2]
부산지방국세청(청장 김한년)은 15일 추석명절을 앞두고 아동보호시설인 ‘종덕원(종덕복지재단 이사장 옥선자, 원장 유성애)’을 방문하여 성금과 위문품을 전달하는 사랑나눔 행사를 가졌다. 김한년 청장은 시설을 운영중인 옥선자 이사장과 유성애 원장으로부터 애로사항을 들은 뒤 “모두가 즐거워야 할 추석명절에 아이들이 상대적으로 더 큰 외로움을 느끼지 않도록 세심한 사랑으로 보살펴 달라”고 당부하였으며, 아동들의 생활시설을 둘러보며 “다음 세대를 책임질 아동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기를 바라며, 아동 및 종사자들의 건강관리에 각별히 신경써주기를 바란다”면서 시설 관계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뜻을 표했다. 부산지방국세청 관계자는 “지역 사회에 나눔문화를 확산하고 어려운 이웃에 대한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산하 세무서와 지방청 각 국별로 관내 보호시설 등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한 나눔문화를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1][사진2]
김영문 관세청장은 15일 우리나라 최대의 항만세관인 부산본부세관(세관장 조훈구)을 초도순시하여 업무현안을 보고받고 수출입물품 검사 등 업무 현장을 점검하였다. 이번 점검은 우리나라의 수출입 물동량을 가장 많이 처리하고 있는 부산본부세관의 업무현장을 살펴보고 국민의 입장에서 관세행정을 개선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창의적이고 소통하는 조직문화를 위해 직원들이 신임 관세청장에게 바라는 사항을 전달하는 대화의 시간을 가진 후, 기존의 감시업무의 패러다임을 전환할 수 있는 드론을 이용한 밀수 감시업무 시연행사를 참관하였다. 또한, 부산신항에서는 수출입물품 검사 현장을 직접 참관하는 등 일선의 현장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부산신항에서는 현대상선, 한진부산컨테이너터미널 등 부산지역의 수출입 물류업체를 초청하여 업계의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는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사진1][사진2] 이 자리에서 김 청장은 최근 한진해운 사태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나라 물류산업이 다시 한 번 세계최고 수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제도를 혁신하는 등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지원해 나가겠다고 약속하였다. 이후, 김 청장은 김해공항을 방문하여 입국장을 점검하고 최근 해외여행객
부산상공회의소(회장 조성제)는 11일 사상, 사하, 녹산, 지사, 금사, 석대, 정관, 장안 등 부산지역 주요 공단 42개 업체를 대상으로 폭우 피해 사례 긴급 모니터링 조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조사 결과 다수 기업에서 폭우로 인한 근로자 출근 지연이 발행했으나 직접적인 피해는 거의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상습 침수 지역인 사상·사하지역에서는 일부 피해사례가 발생하기도 했다. 사상지역 금속 제조업체인 A사는 공장이 침수돼 직원들이 물을 퍼냈지만 설비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다만 복구 작업에는 시간이 다소 소요될 것이라 말했다. 사하지역 B업체도 공장 내 물이 새 직원들이 긴급 보수를 한 것으로 조사됐고 C업체는 생산 설비 일부가 침수되기도 했다. 부산상의는 폭우로 인한 피해 기업에 대한 모니터링 결과를 토대로 필요시 침수 피해 기업에 대한 효과적인 지원이 가능하도록 관계기관과 긴밀히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부산지방국세청(청장 김한년)은 납세자와 소통하는 새로운 세정홍보 계획의 일환으로, ‘주류 뒷면 라벨’을 활용한 세정홍보를 시행했다. 9월 초순부터 (주)무학의 주요 생산품인 ‘좋은데이’ 500만병에 ‘공정한 세정’을 펼칠 것을 약속하는 내용이 담긴 라벨을 붙여 출시할 예정이며, 라벨에는 ‘맑고 투명한 대한민국! 부산지방국세청이 공정한 세정으로 함께 합니다!’라는 슬로건 및 이미지가 포함된다. 9월 하순에는 대선주조(주)의 ‘대선’을 활용하여 ‘성실한 납세문화 조성’을 위한 홍보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또한 김한년 청장은 ‘앞으로도 관내 부산·울산·경남·제주지역의 납세자들이 친근함을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세정홍보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며, 국민과 함께하고, 국민이 신뢰하는 공정한 세정을 펼치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사진1][사진2]
품질, 포장, 디자인 등에 대한 개선 유도를 통해 동반성장 추구 [사진1][사진2] 지역 중소기업 제품이 면세점을 통해 새로운 판로를 개척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부산면세점(대표 조성제)은 부산상공회의소와 공동으로 12일(화), 오후 2시, 부산상공회의소 2층 국제회의장에서 지역 중소기업 제품의 면세점 입점을 돕기 위한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입점 설명회는 지역의 우수 중소기업 제품 및 특산품의 판로 개척과 브랜드 마케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설명회는 부산면세점에 대한 소개와 최근 부산 시내 면세점 동향 설명, 면세점 입점에 필요한 요건 안내와 함께 관련 질의응답도 함께 진행될 계획이다. 부산면세점은 향토상품 판매․홍보 부스를 별도로 운영해 발굴된 지역 제품을 전시 판매할 계획이며, 지역 우수상품 발굴 기획전과 특별 판매전을 정기적으로 개최해 지역 상품의 판로를 도울 예정이다. 또한 품질 향상과 포장, 제품 디자인 등에 대한 개선을 유도해 지역 중소기업과 동반성장을 추구해 나간다는 생각이다. 부산면세점 박만술 상품개발부장은 “부산면세점이 향토 유통기업의 명맥을 잇는 중요한 소명이 있는 만큼, 앞으로 지역 중소․중견기업 제품과
관세청 부산본부세관(세관장 조훈구)은 정품시가 약 15억 상당의 중국산 아우디 자동차용 라디에이터 그릴(Grill) 3천점을 불법수입 후 국내외에 재판매한 무역업자 A씨(남, 36세)를 상표법위반으로 검거하였다. [사진1][사진2] A씨는 아우디 상표를 도용한 차량용 라디에이터 그릴, 엠블럼 등 3천점을 중국으로부터 밀수한 후, 인터넷 쇼핑몰 e-BAY 등을 통해 미국을 포함 총 64개국에 판매하여 약 2억5천만원 상당의 부당이득을 취한 것으로 드러났다. 부산세관은 지난 7월 A씨가 운영하는 부산 소재 주택가 점포를 압수수색하여 판매를 위해 보관중이던 가짜 그릴, 엠블럼 등과 판매장부를 증거물로 압수했다. 세관 조사에 따르면, A씨는 북미, 유럽, 중동 등 소비자가 직접 차량을 수리ˑ관리하는 문화에 착안하여 중국에서 값싼 짝퉁 아우디 라디에이터 그릴을 밀수하여 인터넷을 통해 재판매하기로 결심하고, 2015년부터 최근까지 2년간 우체국 특송을 통해 선물이나 샘플 형태로 중국산 가짜 아우디 자동차용 라디에이터 그릴을 밀수한 후, 인터넷 판매사이트인 e-bay 등을 통해 구입가격인 미화 5$ 대비 40~50배나 높은 가격으로 1,392회에 걸쳐 미국, 유
부산본부세관(세관장 조훈구)은 최근 부산지역 특성화고교생 및 대학생을 대상으로 ‘FTA 실무교육과정 수료식을 가졌다.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등 5개기관 공동으로 관세법인 취업을 희망하는 부산지역 특성화고 3학년생 26명을 선발하여 ‘FTA 무역인력 양성과정’을 7.10∼8.28일 일정으로 160시간 무역실무 강의을 진행하였으며, 아울러 인제대학교 GTEP 과정 참여학생 25명을 대상으로 ‘FTA활용 실무과정’을 7.31∼8.11일 일정으로 30시간 FTA실무 강의를 실시하였다. 날로 심화되는 청년실업률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청년 FTA 무역인재 양성⇨취업연계 지원⇨FTA활용 수출증대⇨일자리 창출’의 선순환 연결고리를 만들어 가고 있는 부산세관은 교육과정 수료생이 관세법인, 물류업체 및 지역 수출 중소․중견 기업으로 채용될 수 있도록 한국관세사회 부산지부 등과 일자리 상시매칭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부산지방세무사회 강정순회장은 29일 부산지방국세청(청장 김한년)을 방문하여 부산세무사들의 관심사안과 부산지방세무사회와 부산지방국세청장과의 세정협력방안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강정순 회장은 “납세자를 대신하여 세무사들이 이행하고 있는 세금신고서 전자신고는 국가의 징세비용을 상당히 절감하는 효과가 있으니 전자신고세액공제는 현행대로 유지될 수 있도록 힘써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하였다. 김한년 부산지방국세청장은 “부산지방세무사회 세무사님들의 적극적인 세정협조가 있었기에 납세자들의 성실세금신고업무가 원활히 이루어졌고 국세행정 또한 발전하였음을 잘 안다”며 “앞으로 과세관청과 세무대리인·납세자간 원활한 소통이 있는 조세행정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서로 노력하자“고 말했다. 이날 부산지방국세청 방문에는 강정순 회장, 최상곤 고문, 이종수 부회장, 김원표 부회상, 공석배 총무이사, 김인수 홍보이사가 참석하였다. [사진1][사진2]
새정부의 동남권 발전비전은 소재혁신과 밀접한 관련 동남권경제협의회(공동의장 부산·울산·창원상공회의소 회장)는 30일창원풀만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지역분권과 균형발전’이라는 주제로 제3차 동남권상생협력포럼을 개최했다. 수도권과 함께 우리나라 경제의 한 축을 이루고 있는 동남권의 주체들이 긴밀한 협력 속에 상호 성장을 이루자는 취지로 개최한 이날 행사에 부산·울산·창원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한 상공인, 부·울·경 광역단체장, 창원시장, 언론사대표, 시민단체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포럼을 주관한 창원상공회의소 최충경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과도한 중앙집권은 지방과 수도권 간 ‘빈익빈 부익부’ 현상을 초래해 국가균형발전을 저해하고 있으며, 이를 극복하기 위해 지역 경제계는 오랜 기간 지역분권을 주장해왔다.”고 말하며, “지역분권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근본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기조연설자로 나선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은 ‘지방분권·균형발전 비전과 전략’이란 주제의 연설에서 “저성장의 늪에 빠진 경제와 심화되는 지역 간 재정격차, 소득 불평등, 청년실업률 등 대한민국은 지금 위기상황에 직면해 있지만 기존의 정치는 이를 해결하지 못했다.”고
부·울·경 상의, 부산시 등의 적극적인 노력의 결실 부산시와 부·울·경 상공회의소가 지역 조선업 위기 극복을 위해 수 차례 건의한 선수금환급보증(RG) 지원 확대가 지난 8월 24일 정부 중소조선사 대상 선수금환금보증(RG) 발급 원활화 방안에 반영되었다. 이에 부산상공회의소(회장 조성제)를 포함한 부·울·경 상의는 환영의 뜻을 나타냈다. 선수금환급보증(RG)은 선주가 지급한 선수금에 대해 금융회사가 지급을 보장한다는 것으로 조선소와 선주 간 신조선 선조 계약을 체결함에 있어 반드시 필요한 보증서이다. 하지만 글로벌 경기둔화와 발주 감소에 따른 조선업 업황 악화로 금융권의 조선사 RG 발급 기피 현상이 두드러졌다. 특히 최근 5년간 중소조선사에 대한 RG 발급은 전체 RG 발급액의 0.3%에 불과, 중소조선사들이 어렵게 수주에 성공해도 RG 발급 문제로 계약이 파기 혹은 지연되는 경우가 많아, 중소조선업계의 가장 큰 숙원 과제였다. 이번 정부 대책의 골자는 정책금융기관에서 4년간 총 1천억원 규모로 특별보증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RG 발급을 지원하는 것이다. 정부 추산 향후 중소조선사 RG 발급 수요는 매년 550억원 이상인데, 현재 시중은행이 감당할 수 있는
강정순 부산지방세무사회장은 지난 17일 상임이사, 지역회장단, 확대임원회와 상견례 및 확대임원회 선정된 임원들에게 임명장을 전달했다. 이날 강정순회장은 제 3회 확대임원회 개최에 앞서 3층 회의실에서 상임이사회를 시작으로 이후 4층 대회의실에서 첫 확대 임원회를 개최하고 부회장 및 상임이사, 각지역세무사 회장들과 상호인사를 겸한 2년동안 부산지방세무사회를 강정순회장이 중심이 되어 세무사의 위상과 아름다운 기장대리인으로서 세무사의 위상과 권익신장에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을 당부했다. 강정순 회장은 인사에서 “오늘 새 집행부와 2년동안 자신있고 활기찬 지방회를 이끌어 나갈 이사들과 임원들에게 부산, 울산, 경남, 제주 지역세무사 1500여명의 권익신장과 기장대리인으로서 보람 넘치고 활기찬 조직을 이끌어 나갈 것”을 간곡히 주문했다. 이날 한국세무사회 이창규회장과 유영조 감사가 참석하여 더욱더 자리를 빛내 주었다. [사진3][사진2][사진4][사진5] ◻상임이사 ▲상임총무이사 공석배 ▲상임연구이사 황원재 ▲상임홍보이사 김인수 ▲상임업무이사 이해형 ▲상임국제이사 곽태순 ◻이사 ▲총무이사 조순익 ▲연수이사 이철엽 ▲연수이사 류희연 ▲연구이사 김정숙
부산본부세관(세관장 조훈구)은 21일부터 24일까지 최근 북한의 핵실험과 미사일 위협 등으로 안보의 중요성이 고조되는 시점에 맞추어, 국가안보와 위기관리에 중점을 맞춘 실질적인 을지연습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을지훈련은 전직원을 대상으로 21일 불시 비상소집훈련을 시작으로 비상대비 감시정 피항 훈련, 사이버테러에 의한 전산장애 발생시 수작업에 의한 수출입통관 민원서류 발급 훈련, 컨테이너터미널에서 수입화물 안보위해물품 탐지 훈련, 폭발물 처리훈련 등 실전을 방불케 하는 형태로 진행한다. 또한, 안보교육을 통해 확고한 안보의식을 확립하고, 전시 소산 훈련 등으로 전 직원의 위기대응 능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이번 을지연습을 총괄한 조훈구 부산본부세관장은 “최근 국가 안보상황을 바로 알고 연습을 통하여 전 직원이 확고한 위기관리 능력을 배양하여 국가 비상사태에 대처하겠다”고 말하면서 앞으로도 안보와 안전에 대한 대응능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사진1][사진2]
부산지방세무사회(회장 강정순)는 08월10일 세무사회관 3층에서 「제1회 국제협력위원회(위원장 곽태순)」를 개최하였다. 강정순회장은 “부산지방세무사회는 일본 긴끼세리사회와 1991년부터 우호친선관계를 위해 교류를 시작했으며 2005년부터 양국간 주요 관심테마로 학술토론회를 개최해오고 있는데 국제협력위원회가 그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는만큼 부산지방세무사회에서는 전폭적 지원을 할테니 곽태순 위원장을 비롯한 각 국제위원들은 최선을 다해 그 역할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하였다. 곽태순 국제협력위원장은 “오는 11월 24일로 예정되어있는 한일학술토론회를 위해 오늘부터 철처히 준비하여 양국간 조제제도 특징에 대해 깊이있게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삼고 내실있는 좋은 자료들을 많이 만들어 부산지방세무사회 다른회원에게도 도움을 줄수있게끔 하자고 하였다. 한편 오늘 국제협력위원회에서는 강정순 회장이 전재천 부위원장을 비롯한 6명의 국제위원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하였다. [사진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