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세무서(서장·백순길)는 6일 ‘제46회 납세자의 날’ 행사를 거행하고 성실하게 세금을 납부해 준 것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하고 소속 직원들의 노고에도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사진1] 백순길 서장은 이날 박재완 기획재정부장관 치사대독을 통해 “세금을 성실하게 납부하는 납세자가 사회적으로 존경받고 우대받는 풍토가 조성돼야 한다.”면서 “성실한 납세자가 상대적으로 불이익을 받는다면 시장에서의 ‘공정한 경쟁’도 이뤄질 수 없다.”고 강조했다. 특히, 정부는 소액이지만 자기 몫의 세금을 성실히 내고 사회공헌을 실천하는 성실납세자가 사회적으로 존경받는 분위기가 조성되도록 제도적·행정적 지원을 다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반면, 탈세자와 고액 체납자 등에 대해서는 세원이 투명하게 드러나도록 제도를 개선하고 세법을 엄정하게 집행해 나가겠다고 제시했다. 백 서장은 “영예의 수상자와 국세공무원 여러분의 노고에 치하 드린다.”면서 “올해 우리 경제가 어려운 경제여건과 불확실성을 직면한 만큼 지금까지의 성과에 안주하지 말고 긴장의 끈을 단단히 고쳐 매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새내기 직원 민원봉사실 성창임 국세조사관, 박경희 국세조사관이 직접 사회를 함으로써,
“세금을 많이 내는 것도 중요하지만, 적은세금을 성실히 내면서도 사회기부 등 사회공헌의 자세를 갖는 아름다운 납세자가 바람직한 상(象)이다.” [사진3][사진2] 이현동 국세청장은 6일 ‘제46회 납세자의 날’ 행사의 일환으로 ‘2012년도 아름다운 납세자’를 초청한 자리에서 이같이 강조했다. 이날 이 청장은 국세청 간부식당에서 참석한 수상자들과 함께 오찬을 함께 하면서 ‘아름다운 납세자 사회공헌’ 사진 슬라이드를 감상한뒤 국세청사 1층 조세박물관에서 제막식을 가졌다. 오찬 도중에는 서울지방국세청 운영지원과 윤점이 직원(기능8급)의 플롯 연주와 클래식 배경음악으로 자연스런 분위기를 연출하는 등 짧지만 품격 있는 시간을 나누었다. 한편, '아름다운 납세자'수상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 실시되고 있으며, 오찬을 함께하는 것은 처음이다.
올해부터 ‘납세자의 날 행사’가 전국 세무관서에서 다채롭게 펼쳐진다. 국세청 직원 9명이 조연으로 출연한 ‘드라마’(국경없는 세금전쟁)가 상영되고, ‘아름다운 납세자’ 게시판 제막식도 열린다. 이현동 국세청장 명의의 ‘핸드폰 축하 메시지’를 비롯해 ‘어린이 일일 세무서장 체험’행사도 갖는 등 디테일한 행사가 전개된다. [사진2] 국세청은 6일 ‘제46회 납세자의 날’을 기념하고, 국민과 소통하는 성실납세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행사를 갖기로 했다. 이는 세금의 긍정적 기능과 탈세에 대한 건전한 시민의식이 확산되도록 함으로써 작지만 자기 몫의 세금을 정직하게 내는 납세자가 애국자로 존경받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것이다. 이를위해 국세청에서 최초로 제작한 역외탈세 세무조사 내용의 ‘국경 없는 세금전쟁’ 드라마를 ‘납세자의 날’ 기념식을 비롯해 앞으로 각종 간담회와 세무서 민원실 등에서 상영하기로 했다. 특히, 모범납세자의 사진을 국세청 홈페이지와 세무서 게시판에 게재하고, 모범납세자와 그 가족이 함께하는 ‘KBS 열린음악회’를 개최키로 했다. 성실납세와 사회공헌을 실천한 ‘2012년 아름다운 납세자’ 33명을 별도 초청, 아름다운 납세자 게시판 제막식을
영등포세무서(서장 백순길)는 지난 29일 관내 4개 병원과 모범납세자 의료비 할인혜택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의료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한 병원은 김안과병원, 영등포한방병원, 영등포병원, 필립의원으로 영등포 관내 소재 4개 병원. 이번에 영등포세무서의 의료비 할인혜택 업무체결로 모범납세자(개인, 법인)와 소속 근로자에게 의료비 할인혜택이 주어진다. 영등포구 관내 모범납세자와 소속 근로자가 받을 수 있는 의료할인 혜택은 외래 및 입원진료비 중 비급여 항목 진료비 10∼20%이다. 또 비급여 처방시 MRI, CT, 초음파 진단료 10∼20% 비급여 본인부담금 중 첩약 및 상등실 사용료 차액 10∼20%의 할인혜택을 준다. 종합건강검진비 15∼20%, 비급여 외래수술(라섹,라식,렌즈삽입술) 10∼20%도 할인에 포함된다. [사진1] 백순길 서장은 “성실한 납세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일조하는 관내 세무서장 이상 표창 수상자와 소속 근로자에게도 의료비 할인 혜택을 부여하고자 관내 4개 병원과 의료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제도는 작년부터 국세청 산하 6개 지방청에서 지방청장 이상 표창을 수상한 모범납세자와 소속 근로자에게 실질적인 혜
매년 5월에 신청하는 근로장려금제도가 올해부터는 배우자가 있으면서 18세 미만 부양자녀가 없는 가구에도 지급되는 등 지급요건이 대폭 개선된다. 특히 올해부터는 부양자녀 수에 따라 총소득 기준금액과 근로장려금 지급액을 차등을 두어 최대 200만원까지 지급된다. 국세청은 29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근로장려금 올해는 이렇게 확대된다’라는 개정내용을 소개하고 차질 없는 근로장려금 신청을 당부했다. 국세청이 밝힌 ‘근로장려금 개선내용’에 따르면 ‘배우자·부양자녀 요건’을 배우자가 있으면서 18세 미만 부양자녀가 없거나, 18세 미만 부양자녀를 1인 이상 부양해야 한다. 특히, 부양자녀가 3명 이상일 경우 부부 합산 연간 총소득 기준금액이 2,500만원까지 상향되고, 근로장려금도 최대 200만원까지 지급된다. ‘총소득 기준금액 요건’의 경우에는 전년도 연간 부부 합산 총소득의 합계액이 부양자녀 수에 따라 정한 총소득 기준금액 미만이어야 한다. 국세청은 ‘주택·재산요건’에 대해 전년도 6월1일 기준으로 세대원 전원이 무주택이거나 기준시가 6천만원 이하의 소규모 주택을 한 채 소유하고, 보유한 재산의 합계액이 1억원 미만이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특히, 올해부터 근로장려금
국세청은 반사회적 고액체납자를 비롯해 악의적 체납자, 역외탈세 관련 고액체납자에 대한 강도 높은 체납관리에 나섰다. 특히 부동산 투기자, 사행성 게임업자, 사회적 책임을 외면한 대기업 사주 등이 고급자동차, 해외여행, 골프 등 호화사치 생활을 누리면서 체납을 일삼는 것에 대해 밀착관리하기로 했다. 특수관계법인과의 가장거래, 주식 명의신탁 등을 통해 보유재산을 사전에 양도하거나 허위로 선순위 권리를 설정하는 등 지능적 체납자에 대해서는 엄정하게 법적대응한다는 계획이다. 조세피난처 페이퍼컴퍼니, 해외 특수관계자와의 거래, 국적 세탁 등을 이용해 재산을 국외로 불법 유출시킨 체납자에 대해서는 은닉재산을 끝까지 추적해 환수할 방침이다. 이현동 국세청장은 28일 전국 징세분야 간부와 소속직원 219명이 참석한 가운데 ‘숨긴재산 무한추적팀’ 발대식을 갖고 고의적이고 지능적인 체납근절을 위한 의지를 다짐했다. 이를위해 기존의 ‘체납정리 특별전담반’을 총 17개팀 192명으로 확대 개편하고, 지방청 징세법무국장 직속의 별도조직으로 운영하기로 했다. 전국 체납정리와 은닉재산 추적에 전문지식과 풍부한 경험을 보유한 우수인력을 선발해 서울청과 중부청에는 전담 변호사를 배치할 예
이현동 국세청장은 27일 서울에서 푸아드라흐마니 인도네시아 국세청장과 ‘한·인도네시아 국세청장 회의’를 갖고 양국간 우호협력 관계를 공고히 하기로 약속했다. 이번 회의에서 이 국세청장은 인도네시아에 진출한 국내 기업들이 세무상 애로사항이 없이 경영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세정지원을 당부했다. [사진2] 양국 국세청장은 상호 협력관계를 한층 발전시키고, 양국간의 교역과 투자가 더욱 활발히 이뤄질 수 있는 세정환경을 조성하기로 노력하는데 뜻을 함께 했다. 신흥경제국가인 인도네시아에 진출한 국내 기업의 수는 계속 증가하고 있으며, 양국간 교역량도 매년 크게 증가하고 있다. 인도네시아는 한국의 7대 교역상대국(중국, 일본, 미국, 사우디아라비아, 호주, 대만, 인도네시아 순)이며, 인도네시아는 진출기업수 기준 5위, 투자금액 기준 8위의 투자국이다. 김용준 국세청 국제협력담당관은 “이번 회의에서는 인도네시아 국세청 측의 요청에 따라 한국 국세청의 부가가치세 신고와 환급관리 방법, 그리고 전자세금계산서 제도에 대해 소개하고 이에대한 의견을 교환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 회의는 국세청이 전국세무관서장회의(2.6)에서 밝힌 ‘2012년 국세행정 운영방안’ 가운데
최근 총선을 앞두고 포퓰리즘 성격의 공약남발이 우려되고 있는 가운데 경제계가 지속성장을 위한 정책제안서를 정치권에 제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최근 회원기업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투자활성화와 고용확대를 위한 정책 건의문’을 26일 새누리당, 민주통합당 등 각 정당에 제출했다. 건의문은 성장기반 조성, 질 좋은 일자리 창출, 기업친화적 법제환경 정비 등 10대 목표와 이를 달성하기 위한 27개 세부과제로 구성돼 있다. 대한상의측은 이번 건의의 배경에 대해 “세계경기 부진으로 미래 경제환경이 불확실한 가운데 일자리 부족, 내수침체 등 구조적 문제도 여전해 자칫 잘못 대응하면 더 큰 어려움에 직면할 수 있다”며 “정치권에서 더 큰 안목으로 경제성장과 일자리 창출에 도움이 되는 정책을 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우선 건의문은 감세기조도 유지해 줄 것과 재정준칙을 철저히 준수하자고 제안했다. 상의는 건의문에서 “법인세 최고세율을 22%에서 20%로 낮춰줄 것”을 요청하고 “소득세율 과세표준 구간 신설(8,800만원~2억원), 소득세 최고세율 인하(38%→35%)를 통해 개인사업자의 소득세 부담도 줄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중복과세로 문제가 되고
기업이 원하는 으뜸인재는 화려한 스펙(SPECification)이 아닌 ‘성실성’(Sincerity), ‘전문성’(Professionalism), ‘실무능력’(Executive ability), ‘창의성’(Creativity)을 가리키는 진정한 스펙(S.P.E.C)을 갖춘 직장인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대한상공회의소가 최근 수도권 305개 기업의 ‘인재상’을 조사한 결과 많은 기업들이 ‘성실성·책임감’(39.0%), ‘전문성’(30.5%), ‘실무능력’(29.5%), ‘창의성’(29.2%), ‘글로벌역량’(25.2%)을 차례로 꼽았다. 이와함께 ‘열정’(14.8%), ‘성과창출력’(14.1%), ‘주인의식·책임감’(12.8%), ‘도전정신’(11.8%)을 복수로 응답했다. 기업규모별로는 다소 차이가 있어 대기업은 ‘창의성’(36.3%), ‘전문성’(30.4%), ‘성실성·책임감’(30.4%) 순으로 답한 반면, 중소기업은 ‘성실성·책임감’(42.8%), ‘실무능력’(41.4%), ‘창의성’(27.6%)을 차례로 꼽았다. 외국계 기업은 ‘글로벌역량’(49.0%)과 ‘전문성’(47.1%)을 더 중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들이 인재상을 가장 많이 활용할 때
아시아나항공이 2월 29일(수) 오후 2시, 2013년 설연휴 기간인 2월 8일(금)부터 12일(화)까지 운항하는 정기편의 항공권 예약 접수를 시작한다. 이날 접수하는 정기편은 국내선 전 노선(에어부산 공동운항편 제외)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편도기준 177편(총 공급석: 3만1,668석)이다. 예약은 아시아나 예약 대표전화(1588-8000)와 홈페이지(www.flyasiana.com) 및 모바일 웹(m.flyasiana.com)/모바일 앱을 통해서만 접수가 가능하며, 다수의 탑승객에게 보다 많은 예약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1인당 예약 가능한 항공편 좌석 수는 6석으로 한정된다. 아시아나는 이번 예약 접수기간 동안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전화예약 접수인원을 추가 배치하고, 인터넷 예약 폭주 등에 대비한 시스템 보완에도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정기편을 예약하지 못한 귀성객들을 위해서 차후에 임시 항공편을 특별 편성할 예정이다.
아시아나항공이 싱가포르 팬 퍼시픽호텔에서 13일 개최된 ‘제38회 ATW 광고대상’ 시상식에서 광고부문 최고상에 해당되는 올해의 광고상과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기업부문’ 금상을 동시에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ATW(Air Transport World) 광고 대상은 매년 지난 1년 간 ATW 매거진에 게제된 모든 광고를 대상으로 전 세계 약 1,400명의 심사위원들이 전문 조사기관인 Signet Research에서 실시한 설문조사를 통해 총13개 부문에서 금상과 은상을 선정하며 선정된 광고 중 단 하나의 광고가 전세계 ATW 독자들에 의해 ‘Ad of the Year’로 선정된다. [사진2] 이번 수상 광고 시안인 ‘노리개(Norigae)’는 미주 지역에서 2011년 실시한 광고로 한국의 대표적인 장신구인 노리개에 아시아나 특유의 컬러인 색동을 담아 동양의 미를 극대화 함과 동시에, 당사의 다양한 노선 네트워크을 강조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아시아나항공 조규영 경영지원본부장은 “타 항공사 대비 월등한 당사의 프리미엄 서비스와 네트워크를 한국 전통의 '노리개'라는 소재로 접목시킨 점이 미국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 잡은 것으로 생각하며, 앞으로도 더욱 독창적이
심재철의원(새누리당, 안양동안을)은 국회의원 수당의 10%를 삭감하는 내용을 담은 국회의원수당 등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13일 국회에 제출했다. 심재철의원은 21명 의원중 대표발의를 통해 최근 어려운 경제사정과 국민의 정서를 고려할 때 국회의원도 세비삭감을 통해 국민과의 고통분담에 동참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국회의원의 세비는 국회의원수당 등에 관한 법률의 위임에 따라 국회의원수당 등 지급에 관한 규정에 의해 지급되고 있다. 월 수당을 기준으로 국회의장은 9,207,000원, 국회부의장은 7,852,000원, 국회의원은 6,245,000원을 일반수당으로 지급받고 있다. 개정안이 통과돼 의원수당의 10%가 삭감될 경우, 국회의장은 8,286,000원, 국회부의장은 7,067,000원, 국회의원은 5,621,000원을 각각 지급받게 된다. 국회의원 보수지급 기준(2012)에 따르면 현재 국회의원은 위의 일반수당 이외에도 매월 관리업무수당으로 581,760원, 입법활동비로 3,136,000원, 정액급식비로 130,000원, 특별활동비로 회기 중 1일당 31,360원을 받고 있다. 이외에도 월 평균 118만원의 상여금을 지급(1년간 정근수당 6,464,000원,
앞으로 국세청 홈택스를 비롯해 국세법령정보도 스마트폰에서 조회가 가능해 진다.국세청은 9일 그간 컴퓨터로 사용해 왔던 국세청 홈택스와 국세법령정보 조회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스마트폰 서비스를 10일부터 제공한다고 밝혔다. ‘홈택스’ 모바일은 민원증명 신청과 처리결과 확인, 양도소득세·증여세 자동계산, 국세환급금과 세금포인트 조회 등을 할 수 있다. 민원증명 신청, 국세환급금 조회서비스는 개인정보 확인이 필요하기 때문에 공인인증서를 발급받고 홈택스에 가입한 뒤 이용하면 된다.[사진1] 우선 국세청은 납세증명, 사업자등록증명, 휴·폐업사실증명 등 4종 민원증명 서비스를 실시하고, 상반기중에 7종 민원서류도 추가할 예정이다.
앞으로 국세청 홈택스를 비롯해 국세법령정보도 스마트폰에서 조회가 가능해 진다. 국세청은 9일 그간 컴퓨터로 사용해 왔던 국세청 홈택스와 국세법령정보 조회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스마트폰 서비스를 10일부터 제공한다고 밝혔다. ‘홈택스’ 모바일은 민원증명 신청과 처리결과 확인, 양도소득세·증여세 자동계산, 국세환급금과 세금포인트 조회 등을 할 수 있다. 민원증명 신청, 국세환급금 조회서비스는 개인정보 확인이 필요하기 때문에 공인인증서를 발급받고 홈택스에 가입한 뒤 이용하면 된다. [사진2] 우선 국세청은 납세증명, 사업자등록증명, 휴·폐업사실증명 등 4종 민원증명 서비스를 실시하고, 상반기중에 7종 민원서류도 추가할 예정이다. 민원증명 신청은 스마트폰으로 처리결과와 발급번호를 즉시 확인할 수 있으며 스마트폰으로 확인한 발급번호를 민원인이 증명서 제출이 필요한 금융기관 등에 통보하면 해당기관은 홈택스를 통해 민원인의 증명서를 조회하거나 출력할 수 있다. 이와함께 국세법령정보는 시스템에 구축된 35만4천건의 DB자료 중 납세자 이용 빈도가 높고 중요한 9가지 종류의 정보를 선별, 스마트폰으로 누구나 쉽게 접근해 이용할 수 있도록 모바일 서비스를 제공한다.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