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 정보통신진흥원과 공동으로 개최하는 ‘전자세금계산서제도 순회설명회’가 대한상의 주최로 개최된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오는 25일부터 2주간 서울, 부산, 대구, 광주, 대전, 제주 등 전국 8개 주요 도시에서 ‘전자세금계산서 제도 순회 설명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이같은 교육방침은 오는 7월부터는 전자세금계산서 전송기한이 발급일의 다음날로 변경되고, 계약해제시 수정세금계산서 발급기준일이 계약해제일로 변경되기 때문이다. 전자세금계산서 발급은 법인사업자의 경우 2011년부터 매출 10억 이상 개인사업자는 올해부터 의무화됐으며, 전송지연 또는 미전송시 공급가액 0.1%~0.3%의 가산세가 부과되는 만큼 사업자들의 면밀한 대비가 요구된다. 김기태 정보화서비스팀장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7월 1일부터 변경되는 주요내용들을 중심으로 전자세금계산서 제도 전반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 할 것”이라며 “특히 관할지방 국세청 담당관과의 질의응답을 통해 맞춤형 현장상담서비스도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설명회에는 약 3,000명의 중소기업인과 상공인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차세대 철강생산기술로 잘 알려진 ‘파이넥스(FINEX)’설비가 현행 에너지절약시설 투자세액공제 적용대상에서 제외됨에 따라 이에대한 제도개선이 요구되고 있다. 정부는 오는 2013년말까지 에너지절약시설에 투자할 경우 투자금액의 10%를 법인세·소득세에서 공제해 주는 조세특례제한법을 운영하고 있다. 에너지절약시설은 에너지절약형시설, 절수설비, 신 재생에너지시설 등이 해당된다. 그러나 ‘100년의 철강역사를 다시 쓴다’라고 할 수 있는 파이넥스 공법의 설비는 기존 고로 공법 대비 CO2 발생량과 에너지 사용량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설비이지만 에너지절약시설 투자세액공제를 적용받지 못하고 있다. FINEX 공법은 가루 형태 철광석과 일반 유연탄을 그대로 원료로 사용할 수 있는 혁신 공법으로 업계에서는 이미 정평이 나있다. 기존 ‘고로 공법’이 철광석을 덩어리 형태로 유연탄을 코크스로 사전 가공해야 하는 단점을 보완한 기술로 석회소성, 코크스 등 공정단축으로 인한 환경오염물질과 이산화탄소 저감이 가능한 기술이다. 또한 현행 조세특례제한특법(제25조의2)은 연료전지가 신·재생에너지에 해당함에도 불구하고 관련 생산설비가 에너지절약시설 투자세액공제 대상에서 제외돼 형평성에 위
중부지방세무사회(회장·한헌춘)는 오는 25일까지 기업의 경영상담 등 세무대리업무를 수행하면서 겪었던 불합리한 제도, 각종 규제개선사항 등에 대한 발굴작업에 나섰다. 중부세무사회 관계자는 이와관련 “대통령직속 국가경쟁력강화위원회와 대한상공회의소가 공동으로 운영하고 있는 ‘민관합동규제개혁추진단’에서 기업현장의 규제개선 과제를 발굴하고 개선방안을 마련하고 있다.”면서 “본회를 거쳐 건의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한국세무사회는 중소기업, 소상공인과 밀착해 경영활동을 지원하고 있는 회원들을 통해 기업인이 겪고 있는 경영활동상 불합리한 제도, 규제사항을 발굴해 건의할 예정이다. 한편, 세제·세정분야를 비롯한 각종 규제사항 등에 대한 건의내용은 대통령주재 국가경쟁력강화회의에 연2회 보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가요계의 트로트 남매 ‘장윤정·박현빈’이 국세청 든든학자금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국세청은 14일 청사 5층 회의실에서 인기가수 장윤정과 박현빈(박지웅)을 국세청 든든학자금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사진1] 홍보대사 가수 장윤정, 가수 박현빈은 앞으로 국세청의 든든학자금(ICL:Income Contingent Loan) 상환을 알리기 위해 홍보포스터·리플릿 사진모델 등 다양한 홍보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가요계의 트로트 남매 ‘장윤정·박현빈’<사진>이 국세청 든든학자금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국세청은 14일 청사 5층 회의실에서 ‘든든학자금 홍보위원 위촉식’을 갖고 인기가수 장윤정과 박현빈(박지웅)을 국세청 든든학자금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가수 장윤정은 뜨거운 열정과 의지로 어릴 적 가난을 극복하고 가수라는 꿈을 이룬 후 성실하게 세금을 납부하는 한편, 각종 홍보대사, 무료공연, 저소득 조손가정 김치 전달 등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전 국민의 사랑을 받고 있다. 가수 박현빈(박지웅)은 20대시절의 어려운 집안형편에도 아르바이트를 통해 학비와 용돈을 벌어 대학을 졸업하고 대중가수로 성공한 후에도 일본 진출과 뮤지컬에 도전하는 등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김세환 학자금상환팀장은 “대학생활 중 등록금이나 생활비 부담없이 학업에 전념한 후, 졸업후 취업·창업해 상환하는 든든학자금의 이미지와 어울려 홍보대사로 선정됐다.”고 위촉배경을 밝혔다. 한편, 홍보대사 가수 장윤정, 가수 박현빈은 앞으로 국세청의 든든학자금(ICL:Income Contingent Loan) 상환을 알리기 위해 홍보포스터·리플릿 사진모델 등 다양한 홍보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프로필
가요계의 트로트 남매 ‘장윤정·박현빈’<사진>이 국세청 든든학자금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국세청은 14일 청사 5층 회의실에서 ‘든든학자금 홍보위원 위촉식’을 갖고 인기가수 장윤정과 박현빈(박지웅)을 국세청 든든학자금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가수 장윤정은 뜨거운 열정과 의지로 어릴 적 가난을 극복하고 가수라는 꿈을 이룬 후 성실하게 세금을 납부하는 한편, 각종 홍보대사, 무료공연, 저소득 조손가정 김치 전달 등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전 국민의 사랑을 받고 있다. 가수 박현빈(박지웅)은 20대시절의 어려운 집안형편에도 아르바이트를 통해 학비와 용돈을 벌어 대학을 졸업하고 대중가수로 성공한 후에도 일본 진출과 뮤지컬에 도전하는 등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김세환 학자금상환팀장은 “대학생활 중 등록금이나 생활비 부담없이 학업에 전념한 후, 졸업후 취업·창업해 상환하는 든든학자금의 이미지와 어울려 홍보대사로 선정됐다.”고 위촉배경을 밝혔다. 한편, 홍보대사 가수 장윤정, 가수 박현빈은 앞으로 국세청의 든든학자금(ICL:Income Contingent Loan) 상환을 알리기 위해 홍보포스터·리플릿 사진모델 등 다양한 홍보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프로필
이 제도는 국제조세조정에 관한 법률과 시행령 시행규칙으로 2010년12월30일 공포일부터 시행되고 있다. 이에따라 2010년 보유계좌에 대해서 2011년 6월에 첫 신고의무가 발생했으며 올해는 2번째 신고를 맞고 있다. 해외금융계좌 신고의무자는 거주자 및 내국법인 중 신고의무 면제자에 해당하지 않는 경우이다. 계좌의 명의자와 실질적 소유자가 다른 경우에는 둘 다 신고의무가 있고, 공동명의계좌인 경우 공동명의자 모두가 신고의무가 있다. 다만 이들 계좌 관련자 중 어느 하나의 신고로 다른 자가 보유한 모든 해외금융계좌를 파악할 수 있게 되는 경우 그 다른 자는 신고의무가 면제된다. ‘신고 면제자’는 단기체류 외국인 및 재외국민, 공공기관, 금융기관 및 펀드 등 국가의 관리·감독이 가능한 기관이다. 이때, 외국인은 최근 10년 중 국내에 주소나 거소를 둔 기간이 5년 이하인 외국인 거주자이며, 재외국민은 최근 2년 중 국내 거주기간이 1년 이하인 재외국민이 해당된다. 해외금융계좌 신고기준금액은 해당연도 중 어느 하루라도 보유계좌잔액의 합계액이 10억원을 넘는 경우 신고의무가 발생한다. 신고대상 해외금융계좌는 예금, 적금 등 은행업무와 관련해 개설한 계좌나 증권(해
국세청이 2011년 귀속 해외금융계좌 미신고자 56명에 대해 기획점검과 세무조사 등을 통해 모두 22억원의 과태료를 부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세청은 12일 지난해 6월 해외금융계좌 신고기한 이후, 자진신고자 10명으로부터 8억6천만원, 기획점검과 세무조사를 통해 적발된 33명으로부터 10억4천만원 등 19억원의 과태료로 징수했다. 또한 해외금융계좌 미신고 혐의자 38명에 대한 기획조사 결과, 세액 622억원 추징하고 13명에 대해 해외금융계좌 미신고 과태료 3억원 부과했다. 국세청은 2011년 귀속 ‘해외금융계좌 신고’에 대한 성실신고 여부를 자진신고 등으로 분류해 엄격히 차별관리 할 방침이다. 이를위해 자진신고자에 대해서는 관련법에 규정된 비밀보장의무를 엄수하고, 소명요구 등 세무간섭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만약, 미신고자가 적발될 경우에는 즉시 과태료를 부과하고 추가로 미신고 해외금융계좌가 탈세와 관련된 것으로 확인되면 세무조사대상자로 선정키로 했다. 특히 신고기한 이후에라도 자진신고한 경우와 미신고로 적발된 경우는 엄격하게 차별 관리하기로 했다. 실제로 해외금융계좌 미신고 혐의자로 적발된 수입업체 (주)乙 법인은 국세청의 사후관리망에 덜미가 잡혀 수억원
해외금융계좌의 은행·증권계좌 잔액합계액이 지난해 하루라도 10억원을 초과하는 경우, 내달 2일까지 ‘해외금융계좌 신고’를 관할 세무서에 신고해야 한다. 국세청은 12일 올해 해외금융계좌 신고가 6월부터 시행됨에 따라 해외금융계좌 보유한 거주자와 내국법인에 대해 기한내 성실신고를 당부했다. 지난해 보유했던 해외금융계좌를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즉시 확인이 어려운 경우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따라 보유계좌잔액의 기준금액인 10억원 초과여부를 확인, 사전에 신고를 준비해야만 과태료 부과나 세무조사 대상자 선정 등의 불이익을 피할 수 있다. 오는 7월2일까지 신고를 하지 못할 경우, 우선 과태료 부과 등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 신고의무자가 해외금융계좌를 보유하는 동안에는 매년 신고의무가 있으며, 이를 계속해서 이행하지 않은 경우 과태료도 5년간 누적해 부과되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 올해부터 5년후에 미신고계좌가 적발되는 경우, 미신고잔액의 최고 50%가 과태료로 부과될 수 있기 때문에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자진신고하는 것이 중요하다. 과태료 부과의 제척기간은 5년이며 최고한도액은 2011년 신고분은 미신고잔액의 5%, 2012년부터는 10%가 적용된다. 신고
기업들은 법인세 최고세율 인하주장을 굽히지 않고 있다. 그러나 여건은 그리 순탄하지 않아 보인다. 법인세인하문제는 경제논리와 정치논리가 함께 얽혀 있는데다 '부자감세'논란까지 겹쳐있기 때문이다. 이런 상황 속에서도 경제계는 줄기차게 '법인세율인하'를 요구하고 있다. 경제계가 제시하는 법인세율인하와 관련한 효과와 대안을 정리했다. <편집자 주> 법인세 최고세율은 2012년부터 22%에서 20%로 인하될 예정이었다. 그러나 2011년12월말에 과세표준 200억원 이하 구간에 대해서만 부분적으로 세율을 인하하고, 법인세 최고세율은 22%를 유지하는 것으로 세법이 개정됐다. 이같이 법인세 최고세율 인하 취소에 이어 정치권에서 법인세율을 인상하려는 주장이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어 19대 국회의 첫 정기국회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경제계는 2012년으로 예정되었던 법인세율 인하가 부분 철회되고 잇따라 세율인상에 대한 주장이 제기되면서 기업 경영환경에 대한 불확실성이 증가하고 있다고 토로하고 있다. 당초 법인세 최고세율은 2010년부터 20%로 인하하는 내용으로 법인세법이 개정(2008년12월)될 예정이었으나, 2009년 법인세법 재개정을 통해 2012년으로
기업들이 부담을 느끼는 부문별 조사에서 100을 기준으로할 때 조세(109→ 112)와 규제(92→ 99)는 전년보다 증가한 반면 준조세(102→ 99)는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상공회의소가 최근 전국 1,000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2년도 기업부담지수 조사’ 결과, 이같이 조사됐다. 기업들은 조세분야에서 부담을 느끼는 세목으로 법인세(124)를 이어 부가가치세(109), 부동산보유세(103) 등을 최고로 꼽았다. 준조세의 경우 4대보험(140), 부담금(94), 기부금(62)의 순으로, 규제 부문은 노동(120), 환경(106), 입지․건축(85), 진입(84)규제 순으로 부담 강도가 높았다. 작년과 비교해보면 노동규제(103→ 120), 부동산 보유세(90→ 103), 환경규제(101→ 106) 등의 항목에서는 부담이 증가한 반면, 법인세(129→ 124), 부담금(102→ 94), 기부금(67→ 62) 등은 감소했다. 조세, 준조세, 규제의 3개 부문에 법인세, 부가가치세, 4대보험, 부담금, 진입규제 등 10개의 세부항목으로 구성돼 있다. 바람직한 조세정책 방향으로는 ▶지속적인 감세정책(74.6%)을 꼽았고 이어 ▶현행 조세 수
이현동 국세청장이 러시아를 비롯, 우크라이나·아제르바이잔·카자흐스탄 등 이른바 ‘독립국가연합’(CIS)을 대상으로 ‘전자세정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는 등 세정외교를 펼치고 있다. 국세청은 8일 이현동 청장이 아제르바이잔의 바쿠에서 개최되는 ‘제19차 독립국가연합 국세청장 회의(5일~8일)’에 참석, ‘한국 전자세정의 현황과 과제’라는 제목으로 주제발표를 한다. 이번 ‘CIS국세청장 회의’에서는 회원국인 아제르바이잔·우크라이나·아르메니아·벨로루시·카자흐스탄·몰도바·러시아·타지키스탄·키르기즈스탄 등 9개국이 참가한다. 이와함께 라트비아·에스토니아·리투아니아 등 이른바 ‘발트 3국’도 참관, 모두 12개국이 우리나라 전자세정에 깊은 관심은 표명하고 있다. 이 청장은 이번 공식주제발표를 통해 ‘한국의 전자세정에 대한 경험과 노하우’를 소개하고, 각국의 참석자들과 의견을 나누고 다양한 경험을 공유할 예정이다. 특히, 이현동 청장은 CIS 국가 과세당국에게 우리 전자세정 모델을 소개하고 운영경험을 전수하면서 우즈베키스탄·우크라이나·카자흐스탄·러시아 국세청장과 별도의 양자회의를 가질 예정이다. 러시아 등 이들 국가에 진출한 한국기업에 대한 세정지원을 요청하는 한편, 역
ㅁ 일시 : 2012.06.23(토) 오전 11시 ㅁ 장소 : 신천동 성당(2호선 잠실나루역 3번 출구)
ㅁ 빈소 : 진주 제일병원 장례식장 203호(경남 진주시 강남동 241) ㅁ 발인 : 2012.06.08(금) 오전 11시 ㅁ 장지 : 진주시 안락공원 ㅁ 전화 : 010-5441-2816(김정남), 010-5357-9527(김경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