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행정안전위원회는 최근 주택유상거래 취득시 취득세를 감면하는 지방세특례제한법 일부개정법률안을 심사 의결했다. 행안위에서 의결한 개정안에 따르면 2012년9월24부터 2012년12월31까지 취득하는 주택에 대해 취득가액 구간별로 25~75%의 취득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번 개정안은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본회의의 의결을 거쳐 10월초에 공포될 예정이다. 지방세특례제한법 개정은 주택거래에 따른 취득세 부담을 완화하여 주거안정 및 주택거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것이다. 국회 행안위에서 심의·의결된 구체적인 내용은 ▶9억원이하·1주택자에 대해서는 75% 감면(4%→1%) ▶9억원초과·다주택자에 대해서는 50% 감면(4%→2%) ▶12억초과 주택자에 대해서는 25% 감면(4%→3%) 등이다. 주택유상거래에 대한 법정 취득세율은 4%로서, 현재는 9억원 이하·1주택자에 대해서 50% 감면(4%→2%)하고 있다. 지방세법상 부동산(주택 포함)의 취득시기는 잔금지급일이 원칙이며, 잔금지급일 이전에 등기한 경우에는 등기일이 취득일이 되도록 규정하고 있다. 이번 조치의 감면대상은 2012.9.24일 이후에 잔금을 지급한 경우가 해당된다. 즉, 9월23일
중소기업청이 발표한 ‘2012년 8월 신설법인 동향’에 따르면 2012년 8월 신설법인수는 5,828개로 전년동월 5,126개에 비해 13.7%(702개)가 증가해 18개월 연속 상승세를 보였다. 올해 1~8월 누계 신설법인수는 51,057개로 전년동기(43,189개) 대비 18.2%(7,868개) 증가, 1~8월 누계 수치로는 신설법인 통계작성(2000년)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다. 올해 8월 신설법인 동향을 살펴보면 업종별 전월대비 제조업, 건설업, 서비스업 모두 감소했으나, 전년동월대비로는 제조업은 10개월, 건설업은 7개월, 서비스업은 18개월 연속 증가세를 유지했다. 특히, 전년동월대비 제조업 증가율(16.1%)이 평균증가율(13.7%)을 상회함에 따라 전년동월대비 비중이 제조업(0.5%p)은 증가, 건설업(△0.4%p), 서비스업(△0.2%p)은 감소했다. 지역별 전월대비 충남을 제외한 모든 시도에서 감소했으나, 전년동월대비로는 전남, 대전을 제외한 15개 시도에서 모두 증가했다. 서울, 부산 등 8대도시 비중은 55.4%로 전년동월에 비해 0.1%포인트 증가했고, 수도권 비중도 61.9%로 전년동월대비 0.1%포인트 증가했다. 연령대별 전월대비 3
“당신은 시민 앞에서 떳떳한 공직자입니까?” 이 물음에 구체적으로 답했던 다산 정약용 선생의 ‘목민심서’를 200년 후 서울시 실정에 걸맞게 재해석한 현대판 목민심서가 발간됐다. 서울시는 27일 ‘품격 있고 지혜로운 공직자가 되는 법’을 제시한 총 270 페이지 분량의 ‘新(신)목민심서’를 제작, 서울시 본청과 사업소, 투자출연기관 등에 배포했다. 서울시는 ‘新목민심서’를 통해 공직자 한 사람 한 사람이 맨 처음 임용장을 받아들 때부터 정년퇴직 이후까지 공직자로서 겪을 수 있는 상황에서 반드시 지켜야 할 뚜렷한 규범과 행동기준은 물론 실제 발생했던 부패사례까지 이해하기 쉽게 수록했다. ‘新목민심서’의 기획 의도는 공직사회의 잘못된 관행과 부패를 근절하고자 한 것으로서 다산 정약용 선생이 다양한 부패 사례와 지침을 통해 지방 관리들의 잘못된 행태를 바로잡고자 했던 취지와 궤를 같이 한다. 다만, 목민심서가 단독 저자에 의해 제작됐다면 ‘新목민심서’는 서울시 공무원 다수가 의견을 제시하고 초고를 작성하는 등 공무원 스스로 직접 참여해 만든 책이라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서울시는 내부 행정망을 통해 직원 의견을 수렴하고, 감사담당관 직원들이 목민심서를 포함한 공직
“법인세 인상은 투자를 저해하고 생산을 둔화시켜 고용이 감소하는 결과를 초래한다.” 한국경제연구원은 27일 ‘경제성장과 법인세의 고용효과’라는 보고서를 통해 법인세의 고용효과에 대한 실증분석 결과 법인세를 인하할 경우 고용증가율이 상승한다는 결과를 발표했다. 최근 경제민주화와 복지국가가 정치권의 핵심 화두로 떠오른 가운데, 정치권에서는 재벌개혁과 복지확대 경쟁이 심화되고 있는 시점이다. 보고서는 법인세의 고용효과에 대한 실증분석을 통해 법인세가 1% 하락할 경우, 노동 증가율이 0.18% 증가하는 것을 증명했다. 고용투자세액공제, 청년의무고용할당제, 비정규직비율 의무감축 등을 통해 고용을 강제할 경우 노동시장의 유연성이 약화되고 성장이 둔화되면서 고용은 오히려 감소하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음을 시사했다. 이는 법인세를 인하해도 대체효과로 인해 일자리 창출에 도움이 되지 않기 때문에 차라리 법인세를 인상해 복지재원을 늘려 소득재분배를 실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기존의 주장을 반박할 수 있는 실증분석이다. 보고서는 고용을 결정하는 요인인 자기임금효과, 자본과의 대체효과, 산출효과에 대한 탄력성 분석을 통해 고용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성장을 통한 산출증
□개업일시: 2012년 10월 10일(수요일) □장소: 서울 강남구 역삼동 824-38 장원빌딩 401호 □연락처: 011-9967-4724
반포세무서(서장·주광열)가 푸른 탁구대를 넘나드는 조그맣고 하얀 공으로 서로의 마음을 건네는 등 직원간 화합과 단결에 좋은 선례를 만들어가고 있다. 반포세무서는 25일 일과시간을 마치고 ‘서장배 과별 대항 탁구대회’를 개최해 신명나는 직장분위기를 조성했다. [사진1] 주광열 서장은 “이번 직원화합 탁구대회는 하반기 업무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전 직원들에 대한 사기진작차원에서 마련된 것”이라면서 “활기찬 직장활동을 통해 직원간의 결속은 물론, 관서 화합에도 기여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주 서장은 “건전한 정신은 건전한 육체에서 비롯되는 만큼 무엇보다 건강을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대강당에 마련된 탁구장에서 그날 쌓인 스트레스를 말끔히 씻어내고 있다”고 말했다. 박종국 운영지원과장은 “이번 탁구대회를 통해 업무로 쌓였던 스트레스가 해소되고 서로 화합하는 자리가 마련된 것 같다”며 “동호회를 활성화해 업무효율을 높이고 단합하는 계기를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 이호규 업무지원팀장은 동호회 활동에 대해 “업무에 몰입하다 보면 타 부서의 직원들과 아무래도 대면할 기회가 적어지는 것이 사실”이라며 “탁구를 통해 직원들의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업무동
서울시는 2012년 상반기에 이어 9월28일부터 12월3일까지 하반기 대학생 학자금대출 이자지원 신청을 받는다. 한국장학재단으로부터 ‘일반상환학자금’ 대출을 받은 대학생 중 ‘서울소재 고교졸업 후 타지역 대학에 재학 중인 대학생’과 ‘3인 이상 다자녀 가구의 둘째이하 자녀인 대학생’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12월말에 일괄 지원한다. 이번 신청은 한국장학재단의 대출정보로 당사자를 확인할 수 없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상반기 미신청자는 이번 하반기 신청기간에 반드시 신청해야 2012년 납부한 이자를 지원 받을 수 있다. 또한 서울에 주소를 두고(대출 신청 당시) 서울소재 대학에 재학 중인 학생(소득 7분위 이하)과 상반기 지원신청을 해서 학자금 이자지원을 받은 학생은 신청하지 않아도 재학유무 확인 후 일괄 지원한다. 지원신청 대상자는 첫째 서울소재 고교졸업후 타지역대학에 재학 중인 대학생, 둘째 3인 이상 다자녀 가구의 둘째 이하 대학생 등이다. 우선 첫째의 경우, 한국장학재단으로부터 일반상환학자금 대출을 받은 일정소득(소득 7분위) 이하 가정의 대학생 중 서울소재 고교 졸업 후 서울지역 외 대학에 재학 중인 대학생이 고교졸업증명서와 대학재학증명서를 첨부하여
대전시의 ‘국정시책 추진수행 능력’이 전국에서 우수기관으로 입증됐다. 대전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12년 정부합동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대전시 관계자는 25일 “행안부가 전국 16개시·도를 대상으로 지난해 국가위임사무 및 국고보조사업, 국가 주요시책 추진성과 등에 대해 지난 3월부터 지난달까지 9개 분야로 나눠 실시했다.”면서 “대전시는 인천, 부산과 함께 ‘가’ 등급 3개씩을 받았으나, 대전시가 ‘나’ 등급을 5개나 받아 실질적으로 울산시에 이어 전국 특·광역시중 2위를 차지했다.”고 전했다. 이번 평가결과 대전시는 행정안전부로부터 23억5천만원의 재정인센티브를 받게 됐다. 이 사업비는 일자리 창출 및 시민불편사항 해소, 사회적기업 육성 등에 재투자 할 예정이다. 대전시 한선희 정책기획관은 “모든 공직자가 자신이 맡고 있는 분야에서 열심히 뛰어준 결과 정부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었다”며 “이번 평가를 통해 나타난 미진한 부문은 대안을 찾는 등 적극 해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부합동평가’는 국정시책추진과 지방행정추진의 통합 및 효율성을 확보하고 평가를 통해 정책의 연속성을 유지하고자
서울시의 ‘과태료 사전통지서 PDA 현장 발급시스템’이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정부 주요 평가에서 최우수 사례에 선정됨으로써, 2관왕의 영예와 함께 총 4억원의 재정인센티브를 받게 됐다. 서울시는 25일 ‘2011년 전국 예산효율화 분야 대통령상 수상’으로 특별교부세 2억을 비롯해 ‘2012년 정부합동평가 지역특화 분야 최우수사례 선정’으로 재정인센티브 2억을 받았다. 이에따라 전국 최우수의 행정 우수사례임이 다시 한 번 입증됐다. 과태료 사전통지서를 현장에서 즉시 발급함에 따라, 연간 85억 원의 재정 플러스 효과로 어려운 재정형편에 효자노릇을 한 셈. 기존에 현장 적발에서부터 사전통지서를 보내기까지 여러 복잡한 프로세스에 투입되어 왔던 많은 인력, 시간, 비용을 대폭 줄일 수 있게 되어 과태료 관련 업무효율을 높이는데 크게 기여했다. 또한, 사전통지서에 찍힌 가상계좌 등을 통해 현장에서 즉시 과태료 납부가 가능해짐에 따라 제도 시행 전에 비해 자진납부율이 2배 가까이 증가하여 연간 64억원의 세입증대를 일궈냈다. 과태료 사전통지서를 현장에서 즉시 발급함으로써, 주소지에 송달되어 발생할 수 있는 인권 침해, 가정불화 등 사회적 문제 우려도 말끔히 씻어낼 수
삼성증권은 저소득층 청소년을 위한 공부방인 ‘꿈마루’를 서울 노원구 월계종합사회복지관에 오픈했다. 25일 오픈된 ‘꿈마루’는 공부방을 이용하는 주변 중학생들의 학습과 문화 활동을 지원하는 전용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삼성증권은 임직원들과 청소년들의 일대일 멘토링을 통해 진로 상담을 지원하고, 인성교육을 위한 인문학과 경제교육 프로그램, 성장여행 등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대학생 자원봉사단을 선발해 학생들의 핵심과목 학습을 돕고, 전문 상담프로그램을 통해 안정적인 가정환경 조성 프로젝트로 진행할 예정이다. 삼성증권 인사담당 사재훈 상무는 “이번 ‘꿈마루’ 오픈은 삼성증권의 대표 사회공헌 사업인 청소년경제증권 교실을 확대한 것으로, 저소득층 청소년들이 꿈을 갖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 이라고 전했다. 이어 사상무는 “기업 사회공헌에 대한 사회적 니즈가 생계지원에서 재능기부나 멘토링으로 변하는 추세”라고 덧붙였다. 한편, 삼성증권은 2005년부터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 미래’와 함께 초중고 생을 대상으로 ‘청소년경제증권교실’ 사업을 운영하며 올해까지 총 11만명이 넘는 학생에게 교육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충청남도는 납세의식 고취를 통한 안정적인 자주재원 확보와 성실납세 풍토조성을 위해 ‘2012년 충청남도 모범납세자’를 선정한다. 충청남도는 25일 선정된 모범납세자에게는 인증서를 교부하고, 도 금고(농협·우리은행)를 통해 예금·대출 금리 우대 및 수수료 면제·인하 등의 금융지원을 실시키로 했다. 모범납세자는 최근 3년간 지방세를 체납한 사실이 없고, 등록분 등록면허세와 균등분 주민세를 제외하고 연 3건 100만원 이상을 납부기한 내에 낸 납세자를 기준으로 선정한다. 또 충남도에 본점이 소재하는 향토법인을 중심으로 ‘성실납세법인’도 선정한다. 성실납세법인 선정 기준은 ▶최근 3년간 지방세 체납 사실이 없고 ▶세무조사 등으로 지방세 추징 세액이 없는 법인 ▶최근 5년간 3억원 이상 지방세 납부 실적이 있는 법인 등이다. 선정은 시장·군수 추천과 심사, 현지 확인, 도 지방세심의위원회의 적정 여부 심사 등을 거치며, 선정 법인에는 금융기관 대출금리 인하 및 예금 금리 우대, 수수료 면제, 세무조사 3년간 유예 등의 지원을 실시하게 된다. 충남도 관계자는 “모범납세자는 오는 12월 지방세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1만여명을 선정하며, 모범납세자에 대한 금융 우대 및 지
한국지방행정연구원(원장 한표환)은 오는 27일 프레스센터 기자회견장에서 ‘지방자치 성과평가와 향후 발전 방향’ 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는 3개의 분과로 진행되며 ▶제1분과는 임승빈 교수(명지대)가 ‘지방행정 평가와 분권 3.0시대를 위한 과제’를 ▶제2분과에서는 손희준 교수(청주대)가 ‘지방재정 정책의 성과와 과제’를 발표한다. 제3분과는 정성훈 교수(강원대)가 ‘지역발전정책에 대한 성과와 향후 과제’를 발표한다. 한편, 이번 세미나는 대통령선거를 앞둔 시기에 지방자치를 보다 향상시킬 수 있는 중장기적 방안을 모색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LG전자가 본격적인 VoLTE(Voice over LTE) 서비스 시작에 맞춰 고품질 음성 통화에 최적화된 블루투스 헤드셋 ‘LG TONE+(HBS-730)’를 9월말 한국, 미국, 중국 등 글로벌 시장에 동시 출시한다. LG전자 관계자는 24일 "국내 최초 VoLTE 기술시연 및 세계최초 VoLTE 스마트폰을 선보인데 이어 액세서리 부문에서도 최고의 기술로 LTE시대를 선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LG TONE+’는 지난해 국내외 대형 온라인 쇼핑몰 등에서 헤드셋 분야 판매 1위에 오른바 있는 ‘LG TONE(HBS-700)’의 후속모델로 기존 음성 통화대비 고품질 통화가 가능한 VoLTE 서비스에 최적화됐다. 넓은 대역폭으로 고용량의 데이터를 손실 없이 전송할 수 있는 aptX? Codec 솔루션을 적용해 고품질 음향을 즐길 수 있다. [사진2] 마치 바로 옆에 있는 사람과 대화하는 듯한 고품질 음성통화가 가능하다. 동시에 두 개의 멀티미디어 기기와 연결이 가능한 ‘블루투스 멀티커넥션’, 음성으로 기기 연결상태를 안내하는 ‘음성 페어링 안내’, 전화 수신 시 진동이 울리는 ‘진동 알림’, LG전자가 자체 개발한 ‘BT READER’ 애플리케이션 실행 시
SK텔레콤이 9월말 최고 하드웨어 사양에 멀티캐리어 기능까지 사전 탑재한 LTE 스마트폰 4종을 대거 출시한다. SK텔레콤 관계자는 24일 “9월말 대거 출시되는 4종의 LTE 스마트폰은 속도, 음성 품질, 콘텐츠의 3박자를 갖췄다”며 “같은 스마트폰이라도 SK텔레콤에서 이용하면 차원이 다른 서비스 품질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LTE 스마트폰 4종은 삼성 갤럭시 노트Ⅱ(SHV-E250S), LG 옵티머스 G(LG-F180S), LG 옵티머스 VuⅡ(LG-F200S), 팬택 베가 R3(IM-A850S)이다. 이번에 출시되는 스마트폰의 가장 큰 특징은 모두 멀티캐리어 기능을 탑재하는 것이다. SK텔레콤이 7월1일 세계 최초로 상용화한 멀티캐리어 기술은 2개 대역(850MHz 및 1.8GHz)을 모두LTE로 사용해 2배 용량 (상/하향 20MHz X 2, 총 40MHz) 의 LTE 네트워크를 이용할 수 있는 기술. [사진2] 멀티캐리어는 2개 주파수 대역 중 더 빠른 속도의 대역을 선택해 LTE 통신에 활용하기 때문에 한 주파수 대역만을 이용하는 통신 서비스 대비 동시 접속자가 절반으로 감소되는 효과가 있다. 따라서 사람들이 몰리는 번화가 저녁 시간(
국세청은 개별소비세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이 신설(2012.9.14)됨에 따라 개별소비세 세율이 인하되는 과세물품에 대한 환입신고 및 환급(공제)에 대한 사항을 한시적으로 제정·고시했다. (시행일자는 다음주 초 관보게재) 고시에 따르면 제조자는 직매장, 영업소, 물류센타 등을 자기의 의제하치장으로 적용 받고자 하는 경우 각 의제하치장별로 의제하치장 설치신고서를 작성, 판매자 등과 연명으로 날인한 후 의제하치장 관할세무서장에게 신고해야 한다. 제조자는 제출한 의제하치장 설치신고 명세서를 제조장 관할세무서장에게 제출해야 한다. 판매장이 본점 이외의 지점 및 별도의 보관창고를 가지고 있는 경우 각각 소재지 관할세무서장에게 의제하치장 설치신고를 해야 한다. 제조장부터 거래단계별 각 유통업자 모두 제조자와 연명으로 날인해 신고해야 한다. 의제하치장 설치신고서에 기재된 영업소·하치장·제조장 등은 해당 신고서를 접수한 날부터 의제하치장으로 본다. 의제하치장, 영업소 등에 대한 재고 확인 후 관할세무서장이 과세물품 의제환입확인서를 발급한 날의 다음날에 별도의 절차 없이 의제하치장은 자동으로 폐지된다. 의제하치장내 재고물품은 의제환입신고일에 제조장으로 환입된 것으로 본다. 의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