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은 올해 납세자의 날에 모범납세자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연예인 엄태웅과 한가인을 ‘국세청 홍보대사’로 23일 위촉했다. 연예인 엄태웅씨는 신뢰와 따뜻함이 느껴지는 연기파 배우로 잘 알려져 있으며, 연예인 한가인씨는 겸손하면서 성실한 이미지로 국민의 사랑을 받고 있는 여배우로 정평이 나있다. 엄태웅씨는 1974년생으로 국민대 공연예술학부를 졸업한뒤 1997년 영화 ‘기막힌 사내들’로 데뷔했다. 이후 7급 공무원, 선덕여왕, 적도의 남자 등 드라마와 건축학개론, 특수본, 시라노 연애조작단 등 영화에 출연했다. 현재는 주말 예능프로그램 1박2일에 출연 중이다. 수상은 2012년 빈곤해결과 경제발전을 위한 공정무역 캠페인 참여 2012년 KBS 연기대상 방송3사 드라마 PD가 뽑은 연기자상 2011년 KBS 연기대상 대상을 수상했다. [사진2] 한가인씨는 1982년생으로 경희대 관광경영학과를 졸업한뒤 2002년 KBS ‘햇빛 사냥’으로 데뷔했다. 주요 출연작은 건축학개론, 말죽거리 잔혹사 등 영화를 비롯해 해를 품은 달, 나쁜 남자, 마녀 유희 등 드라마에 출연했다. 수상내역은 2012년 유니세프 ‘생명을 구하는 선물’ 캠페인 참여, 2012년 MBC 연기대
SK브로드밴드는 국내 최초로 초소형 MSPP(다중 서비스 지원 플랫폼) 장비를 개발해 테스트를 완료하고 5월부터 상용화 한다. 이번에 개발한 UC-MSPP는 SK브로드밴드가 우리넷, 코위버, 텔레필드 등 국내3사와 공동 개발한 155Mbps급 MSPP 장비로, 크기를 기존 소형냉장고 크기에서 노트북 정도의 크기로 대폭 줄였다. 또 소형 리튬 배터리를 탑재해 정전 시에도 서비스가 가능케 했다. UC-MSPP는 155Mbps급으로 중소규모의 기업고객에게 적합한 통신서비스 장비. 이 장비는 크기가 작을 뿐 아니라 기존 장비대비 전력소모량과 소음이 50% 감소해 고객에게 전화나 인터넷 등 통신서비스 제공 시 품질 안정성과 함께 전기료 절감, 장비설치에 따른 상면부담을 최소화 할 수 있게 했다. 이 장비의 개발에 참여한 우리넷, 코위버, 텔레필드 등 국내3사는 SK브로드밴드에 장비를 공급하게 된다. 이종봉 SK브로드밴드 네트워크부문장은 “이번에 개발한 UC-MSPP는 SK브로드밴드와 국내 중소 장비업체와의 공동개발 등 협력체계 강화를 통한 상생경영의 결과”라며 “앞으로 중소기업의 기술수준 향상을 위해 SK브로드밴드의 다양한 기술 개발역량과 경험을 지원하고, 고객에게
SK텔레콤이 서울대학교병원과 설립한 조인트벤처(JV) 헬스커넥트와 공동으로 개발한 스마트병원 솔루션을 세계 최초로 분당서울대학교병원에 적용했다. ‘스마트병원 솔루션’은 병원 내방객과 외래환자 및 입원 환자가 스마트폰과 키오스크(무인안내시스템), 태블릿PC 등 IT기기를 이용해 진료/검사 접수가 가능하다. 또 병원 행정업무 처리, 상세 의료정보 조회, 대기시간 확인, 진료비 결제, 진료실 등 시설 위치 안내가 가능한 모바일과 ICT시스템이다. SK텔레콤은 22일 병원 EMR(전자의무기록) 시스템과 연동되는 IT 기술, 각종 측위 및 통신 네트워크 기술을 적용해 병원 ICT 시스템을 첨단화하고, 스마트 기기를 활용해 환자에게 개인맞춤형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사례는 세계적으로 분당서울대학교병원이 첫 사례라고 전했다. SK텔레콤과 헬스커넥트(주)가 공동 개발해 분당서울대학교병원 본관과 새로 개원한 암병원과 뇌신경병원에 적용한 스마트병원 솔루션은 외래환자 및 내방객을 위한 페이션트 가이드(Patient Guide)와 입원환자가 병상에서도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베드사이드 스테이션(Bedside Station)으로 구성됐다. 외래환자의 개인 비서 - 페이션트 가이드
연일 지속되는 엔저와 북한리스크가 이달말 골든위크(일본 공휴일이 몰려있는 황금주간, 4월27일~5월6일)를 맞는 일본관광객들에게 영향을 미치면서 국내 여행사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 대한상공회의소가 22일 외국인관광객 유치 상위 60개 여행사를 대상으로 ‘중·일관광객 방문동향’을 최근 조사한 결과, 골든위크 기간 일본인들의 한국관광 예약률이 작년보다 ‘줄었다’는 응답이 93.2%에 달했다. 실제로 일본인 관광객은 지난해 9월 이후 전년동기대비 7개월 내리 감소해 올해 1분기 일본인 관광객은 전년 동기대비 22.5% 감소한 69만8천여명에 그쳤다. 반면, 중국인 관광객은 같은 기간 37.8% 늘어난 72만3천여명에 달하며 분기 기준으로는 처음 일본인 관광객 수를 앞질렀다. 한국관광에 가장 만족한 부문을 묻는 질문에 중·일 관광객 모두 ‘쇼핑’(84.6%, 79.3%)을 첫 손에 꼽았으나, 중국인은 ‘관광지 볼거리’(61.5%)를 일본인은 ‘먹거리’(72.4%)를 2순위로 꼽으며 서로 다른 선호도를 보였다. 한국관광에 불만스럽게 느낀점에 대한 평가도 엇갈렸다. 중국인들은 일본인이 후한 점수를 준 ‘먹거리’(61.5%)가 가장 불만이라고 답했으나, 일본인은 ‘언
국세청이 지하경제 양성화에 행정역량을 집중하고 있는 가운데 이른바 ‘차명계좌 신고포상금제도’를 신설, 국민과 함께하는 탈세감시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국세청 관계자는 22일 “역외탈세 등 지하경제의 양성화를 위한 조치로 ‘차명계좌신고포상금제도’를 새롭게 운영하고 있다”면서 “거래상대방의 명의가 아닌 타인명의 계좌로 대금을 송금 한 경우 신고하면 된다.”고 설명했다. 국세청에 따르면 차명계좌 신고대상은 최근 5년 이내 법인 또는 개인사업자(의사·변호사·예식장·장례식장·대형음식점·입시학원 등)와 거래하면서 사업자 계좌가 아닌 타인명의 계좌로 송금을 한 사례가 있는 경우 이를 신고하면 된다. 차명계좌 신고포상금은 신고된 차명계좌에서 1천만원 이상의 탈세가 확인되면 1건당 포상금 50만원을 지급하고 있으며, 동일인에 대해 연간 5천만원까지 지급이 가능하다. 신고방법은 국세청 홈페이지에 접속해서 ‘탈세제보 사업자 차명계좌’를 클릭해 들어가면 된다. 국세청 관계자는 ‘제보현황’에 대해 “현재까지 수백여건 접수됐으며, 처리형태는 업무의 실효성을 감안해 일정기간 동시다발적으로 착수할 방침”이라면서 “빠르면 4월중에 늦어도 5월초순에는 내부적으로 조사를 할 예정”이라고 귀띔했
국세청은 5월1일부터 11일까지 어린이 주간으로 정하고 ‘신나는 세금교실’행사를 확대시행하기로 했다. 5월5월 어린이날에는 오전 10시 11시, 1시, 2시 등 시간별로 선착순 200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전시관람(조세박물관 전시실 및 실록 특별전 관람) ▶영상물 시청(아이스크림을 먹을 때도 세금을 낸다) ▶세금체험(나만의 현금영수증 카드 즉시발급) ▶기념품 제공(어린이 1인당 1개 제공) ▶이벤트 참가(성실납세, 세금교실 중 4행시 작성제출) 등으로 구성된다. 특별행사로 학생세금문예작품 특별전, 페이스페인팅, 풍선아트 등도 준비하고 있다. 국세청 관계자는 “5월1일부터 11일까지는 프로그램 운영을 오후 4시 5시 시간별로 진행하고, 토요일에는 오전에는 10시, 11시 오후에는 1시, 2시로 나눠 진행한다”고 설명했다. 참가방법은 조세박물관 홈페이지(http://www.nts.go.kr/museum/)에서 ‘조세박물관 관람예약하기’로 클릭해 접속하면 된다.
국세청이 최근 기업합병과 관련해 과세한 것에 대해 업계일각의 시선은 썩 곱지만은 않은 것 같다. 그간 일부 여론에서는 전문가의 말을 인용, ‘영업권 과세 용납 못해’, ‘소급과세 억울’, ‘회계상 영업권과세’, ‘수천억 세금폭탄’, 국세청이 인수합병(M&A) 과정에서 발생한 회계상 영업권에 대해 세금을 부과키로 하면서 투자은행(IB) 시장 위축 등의 다소 선정적인 측면을 보여 왔던 것이 사실이다. 이같은 시선에 대해 홍성대<사진>‘경영권승계&조세연구소’대표(세무사)는 “국세청의 정당한 과세권 행사가 오히려 납세자에게는 오해를 불러일으키기 충분하다”고 말했다. 홍 대표는 “기업은 실질적인 순자산의 증가를 가져오지 않으면서도 잉여금(주식발행초과금)의 증가를 계상하고 있는 이러한 현상은 자본거래 등에서 발생한 잉여금 일부를 제외하고는 모두 법인세 과세대상이 되는 것이 원칙이다”고 주장했다. 문제는 잉여금의 성격을 어떻게 볼것인가이다. 잉여금의 성격이 이번 사건의 논점. 그는 “국세청에서도 이 부분에 대해 고민했을 것으로 보인다. 이 문제의 해결을 위해서는 합병과세체계의 이해가 필요하다.”고 전제한뒤 “합병가액 산정에서부터 불공정합병, 합병
KT가 All-IP시대를 맞아 휴대폰의 음성 통화 요금 부담을 완전히 없앤 파격적인 요금제를 선보인다. KT는 국내 최초 망내 통화 3천분, 무제한 망내 음성 통화 요금제 출시 등에 이어 타 통신사 고객과도 무선은 물론 유선까지 음성 통화와 모든 문자를 무제한 제공하는 ‘유선무선 완전무한 요금제’를 출시했다. 해당 요금제는 오는 10월 31일까지 LTE 가입자에게 한시적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타사 요금제에서는 유무선 통화 무제한 혜택이 일부 고액 요금에만 한정돼 있는 반면, KT가 이번에 출시한 ‘유선무선 완전무한 요금제’는 고객이 실제 이용하는 수준에 맞춰 매우 합리적인 요금 수준으로 구성돼 진정한 통신요금 인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유선무선 완전무한 요금제’는 67, 77, 97, 129 등 총 4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해당 요금제 모두 무제한 음성통화를 무선뿐만 아니라 유선까지 확대하고, 망내외 구분 없이 제공한다. 또한 영상통화는 별도 제공되는 50분내에서 무료 이용 가능할 뿐만 아니라 이 요금제는 모두 SMS/MMS 및 joyn 문자채팅을 포함한 모든 문자도 망내외 구분 없이 완전 무제한 제공한다. 24개월 약정시 요금제에 따라 각각 1만6천
양도소득세, 취득세 면제 등을 골자로 하는 이른바 정부의 ‘4·1부동산대책’에 대해 국민들의 기대가 큰 것으로 조사됐다. 전수봉 대한상공회의소 조사1본부장은 18일 “지난 16일 정부와 여야가 취득세 면제기준에서 면적제한을 없애고, 양도소득세 면제기준은 9억·85㎡ 이하 주택에서 6억 또는 85㎡ 이하 주택으로 완화하기로 합의해 거래 증가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고 전했다. 대한상의가 전국 대도시 시민 1,000여명을 대상으로 ‘4·1 부동산대책에 대한 국민인식’을 조사한 결과, 부동산대책의 효과에 대해 응답자의 67.2%가 ‘부동산시장 회복에 도움이 될 것’으로 응답했다. 이에따라 국민 10명중 7명은 이번 정부대책의 효과가 반감되지 않도록 조속한 국회 입법처리를 주문하고 있다. 4·1 부동산대책에 대한 기대로 실제 집을 살 의향이 있는지를 묻는 질문에 응답자의 23.1%가 ‘구입할 의향이 있다’고 답했고, 24.2%는 ‘시장반응을 지켜본 뒤 사겠다’고 답했다. 지역별로는 ▶울산(75.0%) ▶광주(65.4%) ▶서울(45.2%) ▶대구(44.8%) ▶대전(43,7%) ▶인천(39.4%) ▶부산(38.8%) 순으로 주택 구입에 관심있다는 답변이 많았
올해 상반기 공공발주 공사비 산정에 적용하는 '시설자재 가격'이 전년 하반기 대비 1.27% 상향조정된다. 조달청은 18일 ‘시설자재가격 심의위원회’를 거쳐 앞으로 정부발주 공사에 적용되는 시설자재 등 총 10,114품목에 대한 가격을 확정하고 오는 22일부터 적용키로 했다. 품목별 가격은 가격이 오른 품목은 도로시설, 연돌류 등 2,872개, 하락 886개, 보합 5,677개, 신규679개로 나타났다. 이번에 확정된 자재가격은 건설경기 회복지연 등으로 철강재 등 일부 원자재 가격이 하락했지만 공사비 책정 현실화를 위해 시중노임단가 등 상승된 인건비를 적극 반영한 것이다. 특히, 적정가격 산정을 위해 관련협회가 제시한 가격자료도 조사가격에 반영했으며, 공공공사의 적정공사비 확보를 위해 지난해 하반기보다 조사대상 품목을 4.9%(471품목) 확대· 조사했다. 또한 그간 조달청이 별도로 조사해 가격을 낮게 적용하는 것으로 인식되어온 시장시공가격 적용을 이번에도 축소·적용하고, 표준품셈 적용 범위를 확대키로 했다. 조달청은 그간 표준품셈과 별도로 실제 현장에서 시공되는 가격을 조사, 적용해 왔는데 공사 낙찰률을 감안할 때 실제 시공가격에 못 미친다는 건설업체의 불
한·일 국세청은 역외탈세 등 지하경제 양성화를 위해 세정당국간 정보교환을 더욱 강화하기로 했다. 김덕중 국세청장은 17일 서울에서 이나가키 미츠타카(稻垣光隆) 일본 국세청장과 제22차 한·일 국세청장 회의를 갖고 이같이 합의했다. [사진1] 이날 김 청장은 “그간 이행된 양국 국세청간의 정보교환 성과를 높이 평가하고 앞으로 자발적인 정보교환을 더욱 활성화 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나가키 일본 국세청장은 “양국 국세청이 우수한 세정사례를 공유하는 등 협력적 관계를 더욱 긴밀히 유지할 필요가 있다”고 언급했다. 나아가 한·일 국세청은 동반자적인 신뢰관계를 바탕으로 양국간의 교역과 투자가 더욱 활발히 이루어질 수 있는 세정환경을 조성하기로 했다. 특히 올해 10월 한국에서 개최될 예정인 아시아국세청장회의(SGATAR)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회의는 김덕중 청장(3.27일 취임)과 이나가키 청장(4.2일 취임)이 한국과 일본의 국세청장으로 취임한 이후에 첫 번째로 갖는 국제회의라는 점에서 의미를 한층 더했다. 한·일 국세청은 주요 세정현안에 대한 의견교환과 협력 증진을 위해 1990년 이래 매년 국세청장회의를 개최해 오고
2013년도 ‘제47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전국 학생 세금문예작품·UCC를 현상공모를 오는 7월1일까지 실시한다. 공모 주제는 ▶나라 살림에서 세금의 역할과 그 중요성 등을 일깨우는 내용 ▶밝고 아름다운 대한민국의 미래를 만드는 성실한 세금 납부 ▶현금영수증 등 생활 속 세금이야기 등이며 공모작품은 ‘국세’를 주된 내용으로 작성하면 된다. 공모대상은 전국 초등학생, 중학생, 고등학생이며 공모분야는 글짓기, 포스터, 만화, UCC 등 4개 분야이다. 글짓기의 경우, 200자 원고지 20매(초등부는 10매) 내외이며, 포스터는 4절지(약 39㎝×54㎝) 1매이고, 만화는 4절지(약 39㎝×54㎝) 1매이며 컷수는 제한없다. UCC는 동영상, 플래시 애니메이션(3분 이내)이며, 해상도는 640×480이상인 작품을 CD 또는 파일로 제출하면 된다. 작품 뒷면에 응모자의 이름, 학교명, 학년, 반, 연락 전화번호 반드시 기재해야 하며, 제출한 작품 형태나 규격이 공고내용과 다를 경우 시상에서 제외될 수 있다. 작품제출은 가까운 세무서 업무지원팀 세금문예작품 공모전 담당자에게 접수하면 된다. 한편, 입상자 발표는 8월30일 국세청 홈페이지(www.nts.go.kr)
보험과 관련된 세법 기본서 가운데 이른바 ‘고급단계’로 구분되고 있는 ‘상속과 증여, 가업승계의 세무비밀’이라는 도서가 출간돼 관심을 끌고 있다. 중소기업청 중소기업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저자 박상진 세무사<사진>는 컨설팅 실무서로 비상장기업의 주된 화두가 되는 ▶비상장주식의 평가와 평가절감 방법 ▶사전증여와 사전양도 부담부증여 포함의 절세효과 ▶보험플랜 ▶노무플랜 및 신탁플랜 등의 주요내용을 다루고 있다. 세법적인 기본지식과 과세근거 내용을 충실히 반영해 상속 및 가업승계와 관련된 세법상 과세문제와 보험 세무컨설팅이 가능하도록 집필돼 있으며 민법, 상속세 증여세 재산평가와 신탁플랜으로 구성됐다. 금융서비스 분야에서 보험에 관련된 모든 세법에 대한 내용을 담은 기본서로 절세플랜의 주된내용을 서술하면서 세법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과 과세근거 내용을 충실히 반영해 보험과 관련된 세법상 과세문제 해결과 전문 컨설팅이 가능하도록 정리했다. 민법분야는 상속세를 이해하기 아주 중요한 기초지식이기 때문에 상속세와의 연관성을 높이도록 관련내용과 실무적인 사례를 소개하고 있다. 또한 상속세와 증여세의 흐름을 이해할 수 있도록 Step by Step 방식으로 내용
“중소기업에 지원중인 정부의 기술취득세액공제제도, 산학연협력 기술개발사업, 융복합 기술개발 지원사업, 방위산업 핵심부품 국산화사업 등을 중견기업에도 적용해야한다” 대한상공회의소는 16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중견기업의 4대 성장장애와 5대 기업활동애로’ 건의서를 기획재정부, 산업통상자원부, 중소기업청 등에 제출했다. 대한상의는 중견기업의 ▲기술개발과 신성장동력 발굴 ▲해외시장 진출 ▲중소기업 M&A ▲기존사업분야 확장이라는 4가지 성장경로에 모두 장애가 있다고 주장했다. 또 중견기업이 겪고 있는 ▲가업승계시 고용확대의무 ▲공장신증설 제한 ▲공공구매 입찰제한 ▲금융거래시 불이익 ▲하도급거래대금 지급 규제 등 5대 애로를 해소해 줄 것을 요청했다. 우선 성장장애 요소 가운데 신성장동력 발굴 및 원천기술 R&D의 경우에도 대기업 세액공제율(20%) 대신 중소기업 세액공제율(30%) 적용을 요구했다. 이어 상의는 기업 활동애로 가운데 ‘가업상속 지원제도’ 보완도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현재 중견기업 가업상속제도는 상속 후 10년간 상시근로자수 평균이 상속개시 직전연도의 120%에 미달하는 경우 공제세액을 전액 추징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이에 대해 상의는
세무법인 하나(대표이사·최영수)의 2012년 수입금액이 100억을 초과 달성한 것으로 확인됐다. 세무사업계 및 세무법인 하나에 따르면 2010년 이후 3년 연속 100억이라는 매출을 달성한 것과 관련, 국내외 경제상황이 어려운 점을 감안할 때 나름대로 선방한 결과라고 평가했다. 최영수 대표는 이에대해 “고객을 찾아가는 서비스, 더욱 신뢰 받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힘써준 임원진과 맴버 세무사님, 그리고 직원들의 열정과 노고가 만들어 낸 결과”라고 겸손해 했다. 이어 최 대표는 “최근 국세청 조사국를 비롯해 불복업무 경력이 있는 젊은 베테랑 세무사 2~3명을 추가 영입해 조직에 활력을 불어 넣고 있다”면서 “무엇보다 고객의 요구에 부응하는 세무법인 다운 세무법인으로 거듭나도록 임직원 모두가 하나된 모습으로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세무법인 하나는 강남, 관악, 부천, 대구, 전주, 구미 등에 지점을 둔 조세, 금융, 경영 컨설팅 등 토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