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대문시장서 분실한 200억 롯데 어음… 행인 발견 신고

2016.06.15 08:43:23

롯데카드 직원의 부주의로 서울 도심 한복판에 떨어진 200억원짜리 어음을 지나가던 행인이 주워 경찰에 신고한 일이 발생했다.

14일 서울 명동파출소에 따르면 지난 13일 오후 이모(33)씨가 서울 남대문시장 인근에서 200억원짜리 어음을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어음은 롯데카드가 발행한 것으로 회사 직원이 근처 은행으로 가다가 실수로 분실한 것으로 확인됐다.

롯데카드는 어음을 분실신고하고 재발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세정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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