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K 합금을 순금으로 허위 수출 신고한 업체 적발

2026.02.01 08:14:17

'1월의 인천공항세관인' 허성재 주무관 

 

 

14K 합금을 순금(24K)으로 허위 수출신고한 업체를 적발한 허성재 주무관이 ‘1월의 인천공항세관인’ 영예를 안았다.

 

인천공항본부세관(세관장·박헌)은 2026년 ‘1월의 인천공항세관인’에 허성재 주무관을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허성재 주무관은 정보분석을 바탕으로 고위험업체를 선별하고, 금 순도 분석기와 외부 전문 감정 등을 적극 동원해 14K 합금 제품을 순금(24k, 99.99%)으로 허위 수출신고한 업체를 적발해 불법행위를 차단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각 업무분야별 유공자로는 조세리(일반행정)·오민진(조사)·유세림(마약단속) 주무관을 선정했다. 

 

조세리 주무관은 국내 적발 마약류의 수·발신지 흐름을 분석한 ‘마약 우범 지도’를 제작, 교육자료 등으로 활용함으로써 마약류 적발역량 향상에 기여해 일반행정 유공자에 뽑혔다.

 

조사분야 유공자에는 531억원 상당의 고사양 GPU 등을 저사양 모델로 저가신고해 세금을 회피하고, 간이통관을 이용해 중국으로 밀수출한 일당 검거에 기여한 오민진 주무관이 이름을 올렸다. 

 

마약단속분야 유공자에 선정된 유세림 주무관은 적발 사례를 토대로 마약 우범자의 출입국 패턴 분석해 메트암페타민 총 3.76kg 적발에 기여했다.

 

1월의 업무우수자로는 엄서경 주무관을 선정했다. 엄 주무관은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대응 경험을 바탕으로 관세수납시스템 징수장애 대응체계를 정비하고, 전국 세관에 적용가능한 표준매뉴얼을 마련했다.  

 

인천공항세관은 앞으로도 관세행정에서 탁월한 역량을 발휘하고, 적극적인 행정으로 기관 발전에 기여한 직원을 발굴해 포상할 예정이다.



김유리 기자 kyr@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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