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세무서(서장·김용석)는 협소한 사무실 공간을 더 확보해 근무환경을 개선하고 이를 통해 더 질좋은 납세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재산세과와 조사과를 인근 빌딩으로 이전했다.
재산세과와 조사과를 마포세무서 바로 옆 우리빌딩 5,6층으로 이전한 것.
재산세과와 조사과가 이전함에 따라 청사 1층에는 납세자보호담당관실, 민원실, 운영지원과 징세계가 자리를 잡았다.
또 2층은 운영지원과 업무지원팀과 소득세과, 서장실이 위치했으며, 3층은 법인세과와 부가가치세과가 자리를 잡았다.
업무지원팀 관계자는 “이번 재산세과와 조사과를 별관으로 이전함에 따라 각과 사무실 공간이 조금씩 더 넓어졌다”면서 “앞으로도 직원들의 근무환경을 개선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