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가세 신고시 부정환급 사전예방한다

2005.07.22 15:37:33

서울청장 부가가치세 확정신고 관련 일선관서 순시

윤종훈 서울지방국세청장은 "2005년 부가가치세 1기 확정신고" 와 관련하여 21일(목) 중부세무서(서장 장병찬)와 남대문세무서(서장 김철민)를 순시하였다.

윤 청장은 서장들로부터 업무보고를 받는 자리에서 부가가치세 확정신고와 관련하여 "부가가치세 신고시 부정환급을 사전에 철저히 예방하여 선량한 납세자에게 피해를 주지 않도록 하고, 납세자가 불편없이 신고를 마칠 수 있도록 부가가치세신고업무에 차질이 없도록 시행하라"고 지시했다.

또한, "경기침체의 장기화로 인하여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세사업자 보호에 최대한 노력하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윤 서울청장은 "상하 직원간의 유대를 강화하여 활기찬 조직문화를 조성하고 또한 일선세무서의 주무 역할이 중요한 만큼 주무 중심으로 열린세정에 적극 참여해 달라" 당부했다.

업무보고 후 윤 청장은 『신고서 자기작성 교실』에 들러 납세자들의 신고서 작성상황을 돌아보며 세정에 대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신고안내 직원들에게 악수와 함께 격려했다.

인터넷 뉴스매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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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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