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원 대구지방국세청장은 지난 21일 오후3시 경주세무서에서 2005년도 제1기 부가가치세 확정신고 현장을 차례로 둘러보고 직원들을 격려하였으며, 20일 오후 2시부터는 동대구세무서(서장 하경환)와 서대구세무서(서장 이수희)도 각각 방문 격려했다고 밝혔다.

김경원 청장은 세무서 도착과 함께 먼저 전자신고 지도상담 교실을 둘러보고 신고 도우미 및 직원들에게 일일이 노고를 치하하며 격려하고특히, 전자신고 중인 납세자에게 전자신고에 있어서 불편한 점이 없는지 일일이 물어보는 등 전자신고 확대 업무에 각별한 관심을 가졌다.



김경원 청장은 이번 확정신고시 중점 추진사항인 고소득 자영업자 및 주요전문직 사업자 등 중점관리, 세무협력단체 활성화를 통한 성실신고 유도, 부정환급 사전예방 철저, 자료상 긴급체포 등 예방·규제활동을 강화해 줄 것을 재차 지시했다.

또한, 납세자에게 편리한 신고환경 조성을 위해 만반의 준비를 갖출 것을 지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