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 중소기업의 회계투명성 높인다

2003.04.22 13:58:22

                               

 

 

 

 

­ 회계감사보고서 제출대상 확대, 경영자 회계교육강화 등

 

□ 중소기업청(廳長 : 유창무)은 앞으로 정부가 지원하는 중소기업의 회계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정책자금지원 시 일정규모이상의 자금지원기업을 대상으로 회계감사보고서제출을 의무화할 계획이다.

 

 

 

○ 또한 금년부터 중소기업경영자 및 임원을 대상으로 회계투명성 교육을 실시하기로 하고 우선 금년에 3,000명의 경영자에게 회계투명성교육을 무료로 실시한다.

 

 

 

○ 이와는 별도로 중소기업진흥공단에 금융기관, 대학, 연구원 등의 실무전문가가 참여하는 "중소기업신용평가연구회"를 설치하여 중소기업의 신용평가 및 신용대출확대방안을 연구토록 할 방침이다.

 

 

 

 □ 이는 지난해 12월 주요은행장, 보증기관장, 업계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2002년도 제4차 중소기업금융지원위원회에서 중소기업의 회계부실 및 투명성 부족으로 금융권이 중소기업에 대한 신용평가와 신용대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지적에 따른 것이다.    

 

 

 

□ 이에 따라 중소기업청은 중소기업청소관 정책자금대출잔액이 25억원 이상인 기업은 금년부터 정책자금신청 시 회계감사보고서를 제출토록하고

 

  ○ 2005년까지 회계감사보고서 제출대상을 정책자금대출잔액규모가 20억원 이상인 기업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경영자 회계투명성교육은 2005년부터 적용되는 국제회계기준을 중소기업들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한국회계연구원, 은행연합회 및 은행권의 협조로 실시한다.

 

   ○                이번 교육은 서울을 비롯한 전국 15개 도시에서 연간 총50회에 걸쳐서 매회 총 9시간씩 3일간 야간과정으로 이루어진다.

 

   ○  신청은 한국회계연구원(www.kasb.or.kr, 양정아연구원(2259-0163))에 하며 교육비 무료,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는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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