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무역협회는 고객불편해소책의 일환으로 수출입실적증명을 전자문서 형태로 발급할 수 있는「수출입실적증명 전자발급시스템」을 구축하여 오는 9월부터 운영할 예정임
ㅇ 동 서비스는 8월 30일까지 시스템 구축을 완료하고, 한국섬유직물수출입조합, 한국의류산업협회 등을 대상으로 시범 실시한 후 9월 중순부터 본격 운영할 계획임
(※ 실적증명 신청 인터넷 웹사이트 : http://kitamember.kotis.net)
□「수출입실적증명서」는 무역업체가 금융기관으로부터의 대출 이나 섬유쿼터 신청, 수출보험에 가입할 경우 또는 거래처 및 해외 바이어의 신용 확인자료로 널리 이용되고 있는 무역 관련 서류로서,
ㅇ 연간 발급건수는 6천여건 이상이며('01년 : 6,465건)
ㅇ 현재 동 서류를 발급받기 위해서는 무역협회를 직접 방문하거나, 인터넷으로 우편발송을 신청하여야 했음
□ 금번에 수출입실적증명 발급을 전자문서화 함에 따라
무역업체가 직접 무역협회를 방문하지 않고 자사의 사무실에서 실적 증명을 발급 받을 수 있게 되어
ㅇ 무역업체의 민원처리 시간 및 관련부대 경비의 절감에 기여함은 물론,
ㅇ 공인인증에 의한 전자문서 확산에 기여함으로써 전자무역기반 구축을 촉진할 것으로 기대됨.
報道資料 生産部署
行政改革團 行政1팀 지규택 서기관 (☎ 3480-7746)
한국무역협회 기획팀 이기성 팀장(☎ 6000-5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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