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 창업관련 행정절차 규제실태조사 실시

2002.07.26 14:52:12

                               

 

 

 

중소기업청(청장 李錫瑛)은 창업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창업시 행정기관의 허가, 신고, 등록, 승인을 받아야 하는 126종의 행정절차를 창업자 입장에서 전면적으로 개선할 계획으로

 

 

 

   ○ 2002. 7.26부터 8. 31까지 전국적으로 일제히 시.군.구(256개), 소상공인지원센터(50개), 창업보육센터(293개), 중소기업상담회사(144개)등 750여 일선 창업지원기관을 통해 창업관련  행정절차 규제실태조사를 실시한다.

 

 

 

각 창업지원기관에서 지원하고 있는 고객(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이번 조사에서는 126종에 대한 인ㆍ허가 사항등에 대해

 

    ○행정편의주의적 규제, 행정기관간 중복규제, 현실에 부합되지 않은 규제등의 내재 여부와

 

    ○허가의 신고 또는 등록제도로의 전환, 구비서류축소, 처리기간 단축, 처리기관의 하부위임 등 규제완화 가능성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게 된다.

 

 

 

 □ 한편, 중소기업청의  조사대상이 되는   창업관련 허가·신고등 126종의 행정절차는 정부 총 민원업무 4,097종의 3%를  차지하고 있으며

 

    ○성질별로 보면 허가28종(22.2%), 신고31종(24.6%), 등록61종(48.4%) 승인6종(4.8%)이며,

 

     ○업종별 분포는 제조업 48종(38.1%), 서비스업48종(38.1%) 판매업16종(12.7%) 건설업(7.2%)순임

 

  

 

   앞으로 중소기업청에서는 이번 조사결과를 토대로 규제사안에 따라 정밀실사 및 전문가 자문을 거쳐  개선안을 마련, 추진할 계획이다.

 

 

 

                관련자료 : 창업관련 행정절차 규제개선 추진

 

    

 

담 당 과

 

벤처기업국                              창업지원과

 

담 당 자

 

전병옥 과    장                               조정훈서기관

 

jhcho@smba.go.kr

 

전화번호

 

042-481-4409

 

  

 

           




관리자 기자
- Copyrights ⓒ 디지털세정신문 & taxtime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발행처: (주)한국세정신문사 ㅣ 주소: 서울시 마포구 동교로17안길 11 (서교동, 디.에스 빌딩 3층) 제호:한국세정신문 │ 등록번호: 서울,아00096 등록(발행)일:2005년 10월 28일 │ 발행인: 박화수 │ 편집인: 오상민 한국세정신문 전화: 02-338-3344 │ 팩스: 02-338-3343 │ 청소년보호책임자: 박화수 Copyright ⓒ 한국세정신문 ,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