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 국세청 개청 36연만에 첫 여성 세무서장 탄생으로 여성 세무서장 시대 개막

2002.07.02 12:50:28

 

               

□ 국세청전화세무상담센터의 전화1팀장인 서기관 제연희는

 

   '67년 사세서기보로 국세공무원에 임용된 후  직원인 때에는  일선서 징세분야에 주로 근무하였고 '93년도 사무관으로 승진한  후에는  일선서 총무·부가·재산·소득세 과장 등을 두루 역임  하였음

 

    '00년 8월 국세청 제2개청 이후 이루어진  개혁인사에서 첫 여성  서기관으로 승진한 후 기획부서인 국세청에 근무하면서 대민 봉사 업무인 민원제도과와 전화세무상담센터에서 관리자로서의 소양을 습득하였으며

 

    국세청 첫 여성 세무서장이라는 영예를 차지하면서 3천 8백여 국세 여성공무원으로 부터 부러움과 신망의 대상이 되고 있음

 

    앞으로 국세청 여성인력에 대한 지위향상은 물론 국세청전화세무상담센터에서 축적한 Know-How를 바탕으로 대국민 납세서비스 향상에 일선 기관장으로서의 역할이 크게 기대됨

 

 

 

□ 여성공무원으로 세무사시험에 합격한 실력을 갖춘 세무상담전문가

 

     '01년 3월 정부부처 중에서는 최초로 신설한 광역전화상담 조직인 국세청전화세무상담센터(일명 콜센터 1588-0060)의 창설 핵심멤버로서 전국에서 폭주하는 상담전화(1일평균  5,822건, 1인1일 평균 104건)를 빠르고 명쾌하게 납세자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등   새롭게 태어난 상담시스템으로 납세서비스 만족도를 최고화하여 국민들로부터 찬사를 받음으로써 국세청의 대국민 서비스 업무를 한단계 업그레이드 시킴

 

    전자상담시대 개척과 아울러 여성창업을 위한 이동상담실 운영, 여성단체에 국세행정개혁 성과를 홍보하는 등 맹렬여성임

 

    - 24시간 전화자동세무상담시스템을 개발하여 사이버서비스  센터 운영

 

    - 전화예약제를 실시,  접속률을 2배이상 제고시킴으로써  납세서비스 개선

 

    여성의 지위향상에 기여한 공로로 2000. 7. 여성특별위원회로  부터 위원장 표창을 수상

 

    청렴하고 남을 위하는 소탈한 성품으로  부랑자 무료진료  병원인 요셉의원에서 5년간 설거지 등 자원봉사활동 수행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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