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 월드컵대비 '가짜 명품' 집중단속강화

2002.05.08 15:24:41

 

- 위조상품 식별세미나 개최

 

 

 ◈ 관세청(청장 李庸燮)은 월드컵 경기에 대비 가짜 명품 단속을 강화하여 4월말 현재 130건, 1,021억원 상당을 검거하였음.

 

 

 

   ㅇ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68건, 463억원)에 비해 건수대비 91%, 금액대비 120% 증가한 것임.

 

 

 

ㅇ특히 4월중에 서울세관에서는 가짜 루이비똥 가방, 가짜 로렉스 시계 등 23,000점 시가 53억원 상당을 국내에서 제조한 공장 및 보관 창고를 적발하고, 이를 수출한 신00등 6명을 상표법위반으로 검거하였음.

 

 

 

ㅇ관세청에서는 이러한 제조공장이 국내에 다수 있다고 보고 수출용 가짜 명품 제조공장에 대한 조사를 확대할 계획임.

 

 

 

 ◈ 관세청에서는 가짜 수출입상품 근절을 위해

 

 

 

ㅇ전국 세관 및 출장소에 41개 지적재산권 침해사범단속반 129명을 편성하여 운용하고 있으며,

 

 

 

ㅇ수출입 물품이 세관에 신고된 상표를 침해하였는지 여부를 신속하게 자동검색토록 수입통관시스템과 상표자동검색시스템을 연계하여 '02.4월말 현재 1,959건의 세관신고상표 D/B를 운영하고 있음

 

 

 

 ◈ 또한, 관세청은 FIFA, 아디다스, 루이비통, Pfizer 등 세계 유명상표 상표권 권리자를 초빙하여 전국세관의 지적재산권 침해사범 단속반원 50명을 대상으로 5월8일 오전10시 서울 논현동 서울세관 10층 대회의실에서            『위조상품 식별 세미나(Anti- Counterfeiting Seminar)』를 개최하였음.

 

 

 

ㅇ관세청은 '02.4.30일 우리나라가 지적재산권 보호분야에서 미국의 우선감시 대상국에서 감시대상국으로 완화된데 이어, 이번 세미나 개최로 우리나라의 지적재산권 보호노력을 외부에 알림으로써 대외적인 국가신인도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

 

   

 

 붙임 1. 지적재산권 침해사범 검거실적(2002. 1-4)

 

     2. 상표권 신고현황 (2002.4현재)

 

     3. 위조상품 식별 세미나 개최 (2002.5.8)

 

  자료생산과 :  조사감시국 조사총괄과   류수현 사무관 (☎ 042-481-7926)

 

  공보담당관실   ☎ 042-472-2015, 2016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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