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상속인에 대한 금융거래 조회서비스제도 이용 급증

2002.04.20 09:43:44


 

 

 

   □ 제도 개요

 

 

 

    ○ 1998년 8월 3일부터 금융감독원은 상속인이 사망자, 심신상실자(금치산자), 실종자 등  조회대상자의 금융거래계좌 보유유무를 조회하기 위하여 모든 금융기관을 일일이 방문하는 데 따른 시간적 ·경제적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하여 조회를 원하는 모든 상속인에 대하여 조회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시행 이후 많은 제도개선을 통해 국민들에게 보다 편리하고 광범위한 서비스를 제공하여 왔음

 

 

 

    ○ 최근에는 동 서비스의 편리함과 필요성이 인식되어 국민들의 이용이 급증하는 추세에 있음. 2000년도에는 월평균 270건이었으나 2001년에는 420건, 금년에는 3월말까지 총1,309건으로 월평균 482건에 달하고 있음

 

 

 

                     2000년도       2001년도       2002.1∼3말

 

      총조회건수      3,246           5,040            1,446

 

      월평균건수       270            420              482

 

 

 

  □ 금융감독원은 이와같은 동 제도의 이용급증 추세를 감안하여 국민들에게 조회서비스제도를 보다 더 자세하고 정확하게 알리기위해 안내팜플렛을 발간하였음

 

 

 

    ○            앞으로 동 안내팜플렛은 금융감독원에서 추진하고 있는 각종 금융소비자교육시 이를 활용하고 국민들이 쉽게 볼수 있도록 시도구청 등에 배포하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임

 

 

 

·작성부서           

 

  금융감독원  소비자보호센터 민원상담팀

 

·담 당 자

 

  조욱현팀장  (☎ 3786-8520)

 






관리자 기자
- Copyrights ⓒ 디지털세정신문 & taxtime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발행처: (주)한국세정신문사 ㅣ 주소: 서울시 마포구 동교로17안길 11 (서교동, 디.에스 빌딩 3층) 제호:한국세정신문 │ 등록번호: 서울,아00096 등록(발행)일:2005년 10월 28일 │ 발행인: 박화수 │ 편집인: 오상민 한국세정신문 전화: 02-338-3344 │ 팩스: 02-338-3343 │ 청소년보호책임자: 박화수 Copyright ⓒ 한국세정신문 ,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