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소기업청(廳長 : 李錫瑛)은 오늘부터 중소기업 정책자금 대출금리를 6.25%에서 5.9%로 0.35%p 인하함에 따라 중기청 소관 정책자금 금리가 5%대에 진입 □ 이번 대출금리 인하조치의 적용을 받는 대상은 창업 및 진흥기금 내 융자지원사업을 통해 지원되는 정책자금 일체로서 o 구조개선자금, 경영안정자금, 중소·벤처창업자금, 소상공인지원자금, 협동화자금, 입지지원사업자금, 지식기반서비스업 육성자금, 지방중소기업육성자금 등을 포괄하며 o 신규 지원될 융자금뿐만 아니라 기 지원된 융자금 전체에 대하여 시행일자(오늘)이후 업체가 부담하는 대출금리를 일괄인하 하게 됨 □ 참고로 금번 인하조치로 적용되는 연 5. 9%의 금리는 중기청 개청 이래 가장 낮은 수준으로서 o 지난 해 두 차례에 걸친 금리인하(7.50%→6.25%, 1.25%p↓)에 이어 금년도에도 추가 인하하는 것으로 o 그 동안 정책자금을 지원 받은 중소 제조업체들의 금리부담이 연간 308억원이 경감되어 중소기업의 금융비용 부담완화에도 상당한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됨 □ 또한 중기청은 이번 금리인하가 중소기업들로부터 지속적으로 제기 되어온 정책자금 대출금리 인하요구를 반영한 것으로 o 중소기업 정책자금이 금융자금의 평균금리(6.65%)보다 0.75%p 낮은 수준으로 정책자금의 금리 Merit를 유지하여 중소기업 금융 부담을 완화하고 o 경기회복 추세에 따른 중소기업의 신규투자, 경영안정, 수출촉진 등에 필요한 자금조달을 적극 지원키 위해 시행되었다고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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