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소기업청(廳長 李錫瑛)이 2002. 2월중 8대도시(서울, 부산, 대구, 인천, 광주, 대전, 울산, 수원) 소재 법인의 창업 동향을 조사한 결과,
ㅇ 신설법인 3,213개 중 '서비스업'의 신설법인이 1,818개로 지난달에 이어 전체 창업의 과반수 이상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ㅇ '제조업' 은 25.9%, '건설 및 설비업' 이 16.0% 로 집계되었다.
업종별 신설법인수
* 주 : ( ) 내는 업종별 신설법인 비중
□ 서비스업 중에서도 '도매 및 소매업'의 신설법인이 38.6%(702개)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였으며,
ㅇ 지식기반 서비스업의 대표격이라 할 수 있는 '사업서비스업'의 비중이 25.2%(458개)로 다음 순으로 나타났다.
※사업서비스업 :「정보처리 및 기타 컴퓨터 운영 관련업」,「연구 및 개발업」,「전문, 과학 및 기술 서비스업」,「광고업」등으로 타사업체 업무의 전문성과 효율성을 제고시키는 서비스업
□ 서비스 산업은 그 자체뿐만 아니라 제조업 생산에의 영향력 등으로 최근 그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는 분야로,
ㅇ 동 분야의 활발한 창업 경향을 감안할 때, 향후 우리 경제의 성장 및 고용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 한편 2월중 신설법인수는 3,213개로서 전월대비 △19.9% 감소하였으나, 이는 설연휴 등으로 영업일수가 5일이나 감소한 데 기인하며,
ㅇ 영업일 평균 신설법인수는 153개로 전월(154개)과 비슷한 수준이고,
ㅇ '부도법인 대비 신설법인 배율' 역시 전월 수준인 22.3을 기록하였다.
|
담 당 과
| 중소기업정책국 조사평가과
|
담 당 자
| 장홍순 과 장 손선미 사무관
smson@smba. go.kr
|
전화번호
| 02-503-7932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