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부] 제2차 한 이란 조세회담 개최

2002.01.26 11:34:37

 

 

 

 

 

□ 한·이란 양국정부는 2002.01.26(토)∼28(월)의 기간동안 이란(테헤란)에서            한·이란간 二重課稅防止協定의 체결을 위한 회담을 개최하기로 하였음

 

 

 

   ※ 양측의 수석대표

 

       - 한국측 : 이용섭 세제실장

 

      - 이란측 : Khojasteh 이란 재무차관

 

 

 

□            우리나라는 이란의 제2대 교역국으로서 양국간 경제교류가 점증함에 따라 二重課稅防止協定 체결의 필요성이 제기되어 왔음

 

 

 

  ㅇ 양국간 二重課稅防止協定이 체결되면 우리나라 기업이 이란에서 취득한 소득에 대하여 이란이 課稅權을 포기하거나 낮은 세율로 과세하게 되는 한편 이란에서 납부한 세액은 우리나라에서 控除받을 수 있으므로           

 

 

 

    -            양국간 經濟交流 증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됨

 

 

 

  ㅇ 특히, 이란은 조약 未체결국의 기업에 대하여는 국내법상 높은 세율로 과세하고 있어 협상이 타결될 경우 이란진출 국내기업의 세부담 완화에 큰 도움이 됨

 

           

 

 

□ 금번 협상은 지난 2001. 3. 서울회담에 이은 제2차 회담으로서            이란의 적극적인 개방정책 추진과 조기타결을 희망하는 양국의 입장 감안할 때 이번 회담에서 가서명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전망

 

 

 

<참  고 : 양국간 경제교류현황>

 

 

 

□ 양국간 수출입 규모                                               (백만불)

 

구  분

 

'98

 

'99

 

2000

 

2001.11

 

 ㅇ수    출

 

   ·자동차

 

   ·TV등 전자제품

 

767

 

199

 

58

 

811

 

145

 

91

 

1,375

 

118

 

70

 

789

 

134

 

96

 

 ㅇ수    입

 

   ·원  유

 

   ·프로판

 

994

 

892

 

26

 

1,506

 

1,335

 

56

 

2,393

 

2,161

 

58

 

1,985

 

1,881

 

31

 

   무역수지

 

△227

 

△695

 

△1,018

 

△1,196

 

□ 국내기업 이란진출현황

 

 

 

  ㅇ삼성전자, 현대종합상사, LG전자 등 15개 支社·商社 진출중

 

 

 

  ㅇ특히, 작년 LG건설이 이란에 5억불규모의 발전시설 건설프로젝트를 수주하는 등 양국간 경제교류가 긴밀해지고 있음

 

 

 

 

 

보도자료생산과 : 세제실 국제조세과(2110-2327~28)

 

 과장 임 성 균,  담당 사무관 장 재 형

 

 재정경제부 공보관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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