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차관급 인사내용 (4.1일자)

2001.04.02 10:12:00



대통령께서는 오늘 차관급 인사를 단행했다.

재경부 차관 김진표 재경부 세제실장.

통일부 차관 김형기 통일부 통일정책실장.

외교통상부 차관 최성홍 주영국대사.

국방부 차관 권영효 국방부 조달본부장.

행정자치부 차관 정영식 대통령 공직기강비서관.

과학기술부 차관 유희열 과기부 기획관리실장.

문화관광부 차관 윤형규 주오사카총영사.

산업자원부 차관 이희범 산자부 자원정책실장.

보건복지부 차관 이경호 보건복지부 기획관리실장.

노동부 차관 김송자 서울지방노동위원장.

건설교통부 차관 조우현 건교부 차관보.

금융감독위 부위원장 유지창 민주당 정책자문위원.

법제처장 정수부 법제처차장.

국가보훈처장 이재달 전 국방부 특명검열단장.

비상기획위원장 이재관 전 1군사령관.

관세청장 윤진식 주 OECD대표부 공사.

병무청장 최돈걸 전 합참 전략평가본부장.

농촌진흥청장 서규룡 농림부 차관보.

중소기업청장 최동규 강원 정무부지사.

철도청장 손학래 건교부 광역교통기획단장.

중앙공무원교육원장 김병호 국무조정실 총괄심의관.

이번 인사에서 대통령께서는 전문성과 업무능력 그리고 성실성, 사명감 등을 큰 기준으로 하셨다. 중앙인사위원회에서 이미 밝혔듯이 장관과의 출신학교, 출신지역 등을 배려했음을 밝혀 드린다. 노동부 차관은 장관과 같은 지역출신이나 여성전문가를 발탁하기 위해 지역을 무시했다.

또한 이번 인사에서는 현 장관들의 뜻과 중앙인사위원회의 건의내용들이 큰 바탕이 되었다.

대통령께서 첫 여성차관을 발탁했고 전문적인 외부 인사들이 기용됐다. 내부 승진 기용이 14명으로 3분의 2가 된다. 이는 공직사회의 사기진작을 도모하고 장관을 보필할 전문성을 중시한 것이다. 전문적인 외부인사 기용이 7명인데 이는 전문성을 보완함으로써 조직의 활성화를 기하기 위한 것이다.

임시국회가 2일 개회되는 것을 감안해 일요일인 1일 차관인사를 발표했다. <끝>

 

 

2001년 4월 01일

청 와 대 공 보 수 석 실


 







운영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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