張 在 鐵(시인, 本紙 논설위원)
1.후보자:저를 뽑아주시면 이 지역에 철도와 다리를 놓겠습니다.
유권자:이 지역에는 내가 없는데 무슨 다립니까?
후보자:그건 걱정마세요. 내도 만들어 드리겠습니다.
2.아파트를 시세의 반값으로 분양해 주겠다고 공약을 해서 마침내 무주택 서민들의 지지를 얻어 당선되었습니다.
그후 그는 그 지역의 환경보존을 이유로 그린벨트(개발제한구역)를 설치하게 해서 아파트를 못 짓게 함으로써 公約을 空約으로 만드는데 成功했습니다.
政治는 能力이 아니라 재주로 하는 겁니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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