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하는 세정혁신 함께하는 열린세정

2005.05.12 00:00:00

중부청, 혁신슬로건 제정


중부지방국세청(청장·오재구)은 지난달 29일 세정혁신 역량을 집결시키고 혁신 이미지를 높이기 위해 '참여하는 세정혁신 함께 하는 열린 세정'을 혁신슬로건으로 제정했다.

중부청은 "혁신메시지를 대내·외 행사시 캐치프레이즈로 사용하고 인트라넷 및 홈페이지를 통해 홍보할 계획"이라며 "이를 계기로 중부청의 열린 세정에 대한 혁신 실천의지를 다져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오재구 중부청장이 지난달 29일 안양세무서 유대걸 조사관(6급)에게 최우수상을, 중부청 납세지원국 김대훈 조사관(6급)과 조사2국 이희섭 조사관(7급)에게 각각 우수상을 시상하고 있다.

중부청은 혁신 메시지 제정을 위해 중부청 직원들을 대상으로 공모하고, 3차의 심사과정을 거쳐 안양세무서 6급 유대걸 조사관의 '참여하는 세정혁신 함께 하는 열린 세정'을 최우수작으로 최종 선정했다.

최우수상을 받은 유대걸 조사관은 "아직까지 납세자의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분야에 대한 과감하고도 실질적인 개혁을 위해서 납세자와 직원들이 함께 참여해 실용적인 세정혁신을 추진해 나가자는 의미에서 혁신메시지를 작성했다"고 말했다.

이밖에 중부청 납세지원국 김대훈 조사관(6급)의 '열린 생각, 새로운 변화! 열린 중부청!'과 조사2국 이희섭 조사관(7급)의 '함께 하는 열린 세정 하나되는 중부청'은 각각 우수작으로 선정됐다.


장희복,김정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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