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廳 "1회 회계실무시험 합격률 1위"

2004.05.06 00:00:00

자격소지율 100%달성 목표 진력


서울지방국세청(seoulrto@nts.go.kr, 청장·이주석 <사진>)이 지난 3월14일 치러진 제1회 회계실무 2급 시험에서 전국 6개 지방국세청 가운데 합격률 1위를 차지했다.

이번 시험에는 서울廳 관하에서 모두 158명이 응시해 50%에 달하는 79명이 합격했다.

정환만 인사계장(서기관)은 "회계실무는 세무공무원이라면 필수적으로 익혀야 할 분야이기 때문에 평소에도 직원들의 회계실무 습득을 많이 독려해 왔다"면서 "현재 96%인 직원 회계실무 2급자격 소지율을 최단시일 안에 100%로 끌어 올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제2회 회계실무시험은 오는 10월3일에 1회 때와 같은 요령으로 치러질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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