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署 배드민턴동호회
도봉세무서(dobong@nts.go.kr) 배드민턴 동호회가 직원간 화합을 이끌어 내는 마당으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도봉署 관계자에 따르면 회원들은 매일 점심식사후 세무서 옥상에서 배드민턴으로 가볍게 몸을 풀고 있다.
4명씩 1조를 이뤄 치기도 하기 때문에 친목 도모에 한몫하는 배드민턴은 여유있게 즐기는 생활체육으로 자리잡아 가고 있는 중이다.
도봉署 배드민턴 동호회는 정기모임시 근처 화계초등학교 실내체육관에서 게임을 즐긴다. 이 때는 국세청이나 서울廳 동호회팀과 게임을 갖고 서로간에 화합을 다진다. 또한 지역 배드민턴클럽과 친선시합도 해 국세행정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는 기회로도 삼고 있다.
도봉세무서 이철희 과장은 "시속 260㎞를 넘나드는 셔틀콕을 다루다 보면 순발력도 늘어난다"며 "언제 어디서나 즐길 수 있는 생활스포츠이자 건강관리에 최적 운동"이라며 셔틀콕 깃털에서 묻어나는 배드민턴 예찬론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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