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대 대전지방국세청장 "소상공인 위한 따뜻한 세정 펼쳐야"

2026.01.30 16:09:56

세무관서장 회의에서 당부

적극행정 다짐 결의식도 가져 

 

 

 

대전지방국세청(청장·정용대)은 30일 강당에서 세무관서장 회의를 개최해 국세행정 운영방안 및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하고 국세행정의 차질없는 실천을 다짐했다.

 

이날 회의는 국장, 과장 등 지방청 관리자와 관내 세무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적극행정 다짐 결의식 행사도 함께 진행됐다.

 

정용대 대전청장은 “본청에서 추진하고 있는 체납 관련 대책, 조사 부담 완화, 납세자 불편 해소 창구 신설 등 역점 추진과제에 관심을 갖고 뒷받침해 줄 것”을 관서장들에게 당부했다.

 

대전청은 본청이 역점 추진하는 국세체납관리단과 관련해, 경제적 어려움으로 세금을 납부하지 못한 체납자에게는 경제적 재기를 지원하고, 악의적 체납자는 실태확인을 통해 은닉재산을 끝까지 추적해 징수할 방침이다.

 

또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해 합리적이고 따뜻한 세정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대전청은 관세피해 및 중국발 공급과잉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출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영세자영업자에 납기연장 등 적극적인 세정지원을 하기로 했다.

 

정용대 청장은 “올해부터 실시하는 정기세무조사 시기 선택제, 세무조사 중점점검항목 사전공개 제도를 적극적으로 안내해 기업하기 좋은 세정환경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주문했다.

 

한편, 대전청은 공정경쟁을 저해하는 불공정·편법·부동산 탈세 등 서민의 일상과 시장질서를 훼손하는 불법적 행위에는 강력히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오상민 기자 osm115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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