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자산관리 역량 결합 통해 종합 컨설팅 서비스 강화
전문 콘텐츠 공동개발 등 다양한 협업으로 시너지 확대
세무법인 아성(대표·한준영)은 ㈜에이플러스에셋과 전략적 업무협약(MOU) 체결을 기반으로 세무 컨설팅과 자산관리를 연계한 종합 서비스 강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세무법인 아성은 최근 에이플러스에셋과의 협약을 통해 개인 및 법인 고객을 대상으로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세무·재무 컨설팅 서비스를 공동으로 제공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세무 전문성과 금융·자산관리 역량을 결합해 고객의 다양한 니즈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협약에 따라 세무법인 아성은 세무 신고, 절세 전략 수립, 기업 및 개인 세무 자문 등 핵심 세무 서비스를 담당하며, 에이플러스에셋은 보험·금융 기반의 자산관리와 재무 설계를 통해 고객의 자산 안정성과 성장성을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고액 자산가, 개인사업자, 중소·중견기업 법인 고객을 중심으로 세무 리스크 관리부터 자산 형성 및 관리까지 아우르는 원스톱 컨설팅 체계를 구축해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한준영 세무법인 아성 대표는 “에이플러스에셋과의 전략적 협약을 통해 세무 중심의 전문 컨설팅에 자산관리 역량을 더하게 됐다”며 “고객의 실질적인 절세 효과와 장기적인 재무 안정에 기여하는 신뢰받는 파트너가 되겠다”고 말했다.
황승목 에이플러스에셋 대표 역시 “세무법인 아성과의 협력을 통해 보다 정교한 맞춤형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양사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고객 만족도를 지속적으로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체결을 계기로 향후 공동 세미나 및 교육 프로그램 운영, 전문 콘텐츠 공동 개발 등 다양한 협업을 통해 시너지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