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법인 천일, 'AI 접목 미래형 세무서비스'로 새로운 도약

2025.12.15 16:33:50

종로세무서장 출신 이승신 대표세무사 취임

"프라이빗 세무 매니지먼트 브랜드로 성장"

 

세무법인 천일이 지난달 이승신 대표세무사 취임을 계기로 'AI를 접목한 미래형 세무서비스' 혁신을 통한 새로운 도약을 알렸다.  


지난 6월 종로세무서장을 끝으로 35년간의 공직생활을 명예롭게 퇴임한 이승신 대표세무사는 전자세정 전문가로 정평나 있다. 30년간 전자세금계산서, 홈택스 상속·증여·양도 등 주요 시스템의 기획과 실무를 이끌며 첨단 과학세정을 주도해 온 그의 경험은 세무법인 천일의 미래 비전에 핵심적인 동력이 될 전망이다.


2010년 설립된 세무법인 천일은 송파 본점을 비롯해 강남, 청담, 역삼, 영등포, 수원 5개 지점을 둔 중견 세무법인으로, 지난 15년간 전문성과 안정성, 오랜 신뢰를 바탕으로 성장해 왔다. △밀착형 세무서비스 △기업 맞춤형 전략 세무 △재산세무(양도·상속·증여) 전문 서비스를 기반으로 토털 맞춤형 세무 파트너십을 제공하고 있다.


이승신 대표세무사는 세무법인 천일의 기존 전문성과 노하우를 계승하는 동시에, AI세대를 선도하는 세무서비스 선제 제공과 납세자 맞춤형 효과적인 절세방안 제시를 핵심 전략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AI 기반 리스크 진단 △세무조사 대응 로드맵 제공 △부동산 중심 맞춤 절세 시뮬레이션 △국제조세 및 고액자산가 절세 구조화로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이 세무사는 급변하는 세법과 납세자의 경제생활 변화에 맞춘 정기적 진단을 통한 효과적 절세방안 마련을 목표로 제시하며 "고객에게 예측 가능한 절세 구조를 설계해 주는 프라이빗 세무 매니지먼트 브랜드로 성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도약의 핵심동력은 단연 AI다.  이 세무사는 "'미래형 세무사무소 모델 구축' 즉 AI를 적용해 고객에게 신속성, 정확성, 전략성을 극대화하는 시스템을 연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AI 기반 세무솔루션 개발 △부동산·상속 중심 세무컨설팅 △자산구조 분석 리포트 제공 △조합·기업 대상 맞춤형 세무플랜 제공을 위한 인프라 확충에 주력하고 있다.


특히 이승신 세무사가 직접 만든 '절세연구소'는 고객의 자산 변화, 세제 변화, 가족 구성 변수를 한 번에 분석해 최적의 전략을 제시하며 맞춤형 컨설팅에 주력하고 있어 이목이 집중된다.



김유리 기자 kyr@taxtimes.co.kr
- Copyrights ⓒ 디지털세정신문 & taxtime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발행처: (주)한국세정신문사 ㅣ 주소: 서울시 마포구 동교로17안길 11 (서교동, 디.에스 빌딩 3층) 제호:한국세정신문 │ 등록번호: 서울,아00096 등록(발행)일:2005년 10월 28일 │ 발행인: 박화수 │ 편집인: 오상민 한국세정신문 전화: 02-338-3344 │ 팩스: 02-338-3343 │ 청소년보호책임자: 박화수 Copyright ⓒ 한국세정신문 ,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