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납세자연대가 비영리 민간단체로 등록됐다.
기획재정부는 ‘비영리민간단체 지원법’ 제4조에 따라 한국납세자연대가 비영리 민간단체로 등록됐다고 28일 관보에 공고했다.
한국납세자연대는 서울 강남구 삼성동 유니콘빌딩에 소재하며 대표자는 남우진씨다.
주된 사업으로 ▷조세정의의 실현과 납세자의 권익증진을 위한 공익적 활동 수행 ▷조세제도의 합리적 개선을 위한 연구 ▷조세행정의 선진화를 위한 모니터링 및 납세자 권리의식 향상을 위한 교육 추진을 신고했다.
비영리 민간단체로 등록되면 보조금 지원, 조세감면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