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면세점 부산항점의 특허가 갱신돼 5년 더 운영할 수 있게 됐다.
보세판매장 특허심사위원회(위원장⋅순천향대 정병웅 교수)는 21일 충남 천안 JEI재능교육연수원에서 부산항 출국장면세점 특허갱신 안건을 심의 의결했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이날 (주)부산면세점이 운영하는 부산항 출국장면세점의 특허갱신을 승인했다.
부산면세점은 특허심사에서 사회환원 등 이행내역 분야에서 1천점 만점에 788.57점, 향후계획 관련 특허보세구역 관리역량 등의 분야에서 750점 만점에 602.66점을 얻었다.